뽁뽁씨 화장실 청소하다가 문득....치요미도 구르미랑 부리가 정성스레 만든 감자와 맛동산을
삽으로 벅벅 파내면서 흐뭇해 하려나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요미는 다른 타입 화장실 쓰려나??
문득 궁금....
어이구 우리 부리 왕 감자 만들엇네에~~ 하면서 화장실 치우는거 상상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헤헤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고양이 화장실 종류 중에 수분이 닿으면 서로 뭉쳐지는 소듐벤토나이트 성분의 모래 화장실이 잇는데요..
가장 저렴하기도 해서 많이들 일반적으로 쓰는 화장실 이구용ㅎㅎ
거따가 아가들이 쉬야를 하며는 모래가 똥그랗게 뭉쳐서
구멍뚫린 삽으로 퍼내면 마치 감자 모양 같아서 흠히들 감자 캔다고 해요ㅎㅎ
그리고 거기에 응아를 하면... 길쭉 동그란 응아표면에 모래가 덕지덕지 붙어서
마치 맛동산 같다 캐서... 그런 모래 위에 싼 응아를 맛동산이라고 해여ㅋㅋㅋ
(맛동산과 감자 좋아하시는 분들 죄송합니다ㅠㅠ)
그냥 문득 집사 기므녕씨 모습 생각하니 흐뭇해서옄ㅋㅋㅋㅋ 헤헤헤
첫댓글 귀찮아서 미뤘는데 이 글보고 저도 맛동산 치우러갑니다...
ㅋㅋㅋㅋㅋ으쌰으쌰!!!ㅎㅎ
감자와맛동산ㅋㅋㅋㅋㅋㅋ표현이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
그쵸ㅎㅎ 저도 첨 접했을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냥은 걍 타일에 잘싸쥬셔서 맛동상 감자 못캐요ㅠ ㅠㅠ 쌩........응앜ㅋㅋㅋ
오!!!!ㅋㅋㅋㅋㅋ
감ㅋㅋㅋㅋ자와맛동산ㅋㅋㅋㅋㅋㅋㅋ
페북에서 누가 맛동산을 냠냠 먹는 영상을 본거 같응데 말이죠.....ㅋㅋㅋㅋㅋ
ㅋㅋㅋ저도 감자랑 맛동산캐면서 치라양도 항상 이 고약한 냄새를 맡겠지..? 라며 상상했었어요ㅋㅋㅋㅋ저희집은 두부모래를 써서 사막화는 없는데 냄새가..@.@
ㅋㅋㅋㅋㅋ 모래 고민 방향 고민 .... 혹시 변기 훈련을 시켰을까....??하기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