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이틀을 쉬고 출근을 했더니
꼭 월요일같은 금요일을 보냈어요..
이틀 안나왔다고 업무도 밀려있고..
오늘따라 전화는 왜 이리 많이 오는지....
바쁜거 싫은데..
오전부터 스트레스 살짝 받았네요... ㅎ
사실 이 정도로 바쁘다..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엄살이죠 모.. ㅎ
퇴근 후 한강 산책길 걸으며
또 하루가 지나가는 이 시간에
하루 일과 돌아보며
하루 동안의 긴 숨을 쉬어봅니다...
밤공기속에
어디서인지 모를
화사한 라일락 향기가
마치 귀부인이 옆에 계신듯
기분좋게 스쳐가는
금요일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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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걷기방
라일락 향기 가득한 밤공기 ... by your side ... Crush
니트
추천 1
조회 60
24.05.03 22:1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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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라일락 향기는 어디 숨어있든
향기따라가 꽃을 찾게 되요
좋아하는 손꼽는 라일락꽃이에요
니트님~이렇게 살작 엄살도 부리며
스트레스 안쌓이게 풀어 내는 거
참 잘하는 거에요^^
단잠자길요~^^
아율님 ~ ㅎㅎ
제 엄살을 이렇게 이쁘게 받아주시니
고마워요 ^^
이사는 잘 하셨는지요?
아직 이사후 정리 중이실텐데
쉬엄쉬엄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
토, 일, 월.. 3일 쉬게되니 넘 좋읍니다.
니트님도 편한 쉼 하시어요.
걷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캐슬님~ ㅎ
오랜만에 뵙네요^^
연휴가 있어 더 즐거운 주말입니다~
푹쉼 하세요 ㅎㅎ
ㅎㅎ
라일락향과 함께~~^^
짝짝짝 짝짝짝 👏
교장쌤 ~ㅎ
궁금한데 여기 방학은 언제인가요? ㅎㅎ
@니트 나라에서 방학없는 학교로 지정이 되어 아쉽게도 방학은 읍답니다요~^^
@나이란 ㅎㅎㅎ
한강변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라일락 향기 속을 걸으셨군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금요일밤이라 마음 한가롭게
여유로운 산책이었지요~
연휴 잘보내세요^^
더현대가 보이는거 보니
건너편 마포쪽인가요?
수고하셨어요
푹 쉼 하세요~~^^
은미님 반가워요~ ^^
말씀하신 대로 마포 맞습니다. ㅎ
연휴 잘보내세요 ^^
11,638
한시간은 3,600초
11,638을 3,600초로 나누면
3.2시간 .
오전 스트레스 받은 시간만큼
초단위로 걸으신 겁니다.
그만큼의 시간을 걸으시며
라일락향으로 다 날려버리신거죠.
스트레스는 다 잊으시고
주말에 백지상태로 푹 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테란님~
꾸준한 숫자해석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연휴 잘보내세요~ ㅎ
요즘 꽃향기에 몸도 둥둥 떠다니네요~
냥냥님 ~
꽃향기에 저는
맘만 둥둥 입니다 ㅎㅎ
아카시아향 맡으며 산책하셨네요.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노래는 좀 서글프네요...ㅠㅠ
어제 고생했으니 이번 연휴는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지선님~ ㅎ
휴일 시작 첫날이에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요 ^^
음악이 좀 서글픈가요..ㅎ
음... 그러시면
지선님을 위해
분위기 전환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