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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대한민국 (자국)무기 구매단가표
Gnosis 추천 0 조회 211 05.01.21 18:07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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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1 21:49

    첫댓글 으음... 나중에 안보이시면 보안사에 잡혀간걸로 파악하겠습니다 (농담;;;) ATACMS 전술 지대지 미사일 차량이 13억이면 자주포에 비해 생각외로 싸네요... MLRS에서 12연장 로켓대신 2발의 전술용 미샬을 장착한게 아닌지? MLRS 가격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 05.01.21 22:28

    에이테킴스는 미사일만일 겁니다. 이 놈은 리터님 말씀처럼 MLRS 에 2발 넣고 쏘는 놈이라..

  • 05.01.21 23:20

    육군 대표 소총인(?) K-2와 AK중 뭐가더 좋을까요? 차라리 AK가 더 싸고 좋을듯한데 -_-;

  • 05.01.21 23:31

    뭐 무기마다의 장단점이 있죠. AK는 탄환이 무거워서 들고다니려면 빡십니다. 게다가 총도 무겁다는...;;; K2의 경우는 접어져서 몸에 편하다고 하더군요. 둘을 들고다녀보면 단연 k2에 올인할겁니다.

  • 05.01.22 09:13

    아항...어쩐지 ATACMS가 싸다 했네요... 미사일 한발당 가격...이겠군요...

  • 05.01.22 12:31

    K-2 2년동안 써본 생각으론 좋던데...좋기는....몸에 딱붙고 편하고...문제는...워낙 고물딱지라 막 뚝뚝 뿌러지고 잘 고장나고 ㅋㅋ

  • 05.01.22 16:25

    그럼 고장 잘 안나는 AK가 더좋다고 할수 있는건가요.......?

  • 05.01.22 18:14

    일단 K2는 AK보다 차세대의 총입니다. 가장 차이가 나는게 탄의 크기인데 ak의경우 7.62밀리이고 k2의경우 5.56밀리입니다. 물론 ak74의 경우 5.45밀리던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반군들의 무기로 유명한게 ak47이죠. 무려 1940년대에 나온녀석입니다. ak74의 경우 이 47의 개량형으로 러시아군의 제식

  • 05.01.22 18:16

    소총입니다. 일단 ak47이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이유는 라이센스없이 구소련이 마구 뿌렸기 때문이기 때문인데 그래서 각나라의 해적판도 많고 구조자체가 간단해서 만들기가 용이함에도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기쉬운데도 성능도 그럭저럭 괜찮고요. 하지만 이런 단순함에는 몇가지 약점도 있습니다. 일단

  • 05.01.22 18:20

    총기의 정밀성문제나 편이성등은 떨어진다고 할수가 있죠. 그리고 현대의 소총은 이 둘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탄이 차이남에 따라서 탄의 비행속도가 차이가 나는데 이는 명중율에 영향을 주며 탄의위력에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한 가장 차이가 나는게 휴대탄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 05.01.22 18:22

    간과하기 쉬운문제인데 실전에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대의 소총은 자동소총이어서 한번 잡아당기면 한탄창이 그냥 사라지는데 전투를 많이 격어본 베테랑일수록 탄을 많이 챙긴다고합니다. 그런데 탄이 크다면 많은수를 가지고 다니기 힘들고 충분이 가지고 다니려면 더 많은무게를 짊어져야합니다.

  • 05.01.22 18:26

    그럼 추가적인 체력소모가 심하게 되죠. ak의 경우 탄이 크다고 위력이 좋은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현대소총으로 쓰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총기가 튼튼한건 장점이지만 ak의 경우 매우 투박합니다. 튼튼하고 커다란 구세대전자제품을 연상하면 될듯하군요. 튼튼하지만 좀 불편하고 잔고장없는놈 말이죠.

  • 05.01.22 18:29

    전 K2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K2는 그다지 나쁜넘은 아닙니다. 일단 빠른조준이 편하고 명중율도 나쁘지않고 휴대하기가 매우 좋죠. 가만이 보면 산악지대가 많은 한국에서 사용하기 매우 좋은총입니다. 많이 지적되는문제가 가스마개문제랑 개머리판접어지는곳이던데 그건 관리만 잘하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

  • 05.01.22 18:31

    는다더군요. 사용하기 편하다는것 무기의 성능에서 매우 중요한문제입니다. 왜냐면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면 베테랑이 되어야 무기의 모든성능을 발휘할수있는데 반해서 사용하기 편하면 약간만 짬이 있으면 무기의 모든성능을 발휘할수있기 때문이죠.

  • 05.01.22 22:09

    K2... 생각보단 가볍더군요... 무엇보다 AK는 원거리에서 정밀도가 떨어지는 편이니까요... 5.56밀리 계열은 대개 탄도학적 특성때문인지 5.56을 쓰는 총기들이 전부 잘만들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명중률면에선 대개 점수들이 좋더군요...

  • 05.01.23 21:19

    하지만 그 7.62미리 탄의 위력이 5.56미리 탄보다 더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블랙호크다운에도 나오는 모가디슈에서의 미군과 소말리아 군벌간의 교전에서도 그렇고..........

  • 05.01.23 23:04

    일종의 펀치력이라고 할까요;;; 소련이 M43탄을 만들때의 기본 컨셉 자체가 독일의 7.92x33처럼 근거리에서의 난사 능력이니까요. 5.56의 원류인 223.레밍턴은 원래 스포츠와 사냥용 탄약으로 민간에서 쓰여왔던 것이고... 구경의 차이는 있겠지만 연사용 컨셉과 사냥용 컨셉이라고 할까요;;;;

  • 05.01.23 23:06

    5.56을 보고 소련도 5.45를 만들어 어느정도 지급은 되었으나 오히려 일반 병사들 사이에서 원래의 7.62가 펀치력도 있고 괜찮다는 얘기는 저도 들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부피나 무게, 그리고 AK의 특성상 원거리에서의 정밀한 사격이 힘들다는(M16은 영점조준사나 반동면에서 AK보다 수월하죠;;) 단점등이...

  • 05.01.23 23:09

    어떤 전장에서 누구와 싸우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기는 할껍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소말리아 내전때, 철심을 박은 토카레프 탄환이 제식 방탄복을 간단히 뚫는바람에 미군이 꽤 당황했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있네요;;; 뭐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소총에 대해선 아무래도 경량화/소구경화가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 05.01.24 02:01

    1. 비록 현대전이라고 해도 전자동으로 갈기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M-4에서는 아예 전자동이 폐지도었죠.. 사실은 3점사 이상은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것이 연구 결과입니다. 드르륵 긁어서 적병을 한꺼번에 잡는 경우는 별로 없고...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죠.. 물론 각개 병사의 입장은 틀리지만..

  • 05.01.24 02:02

    2. K-2가 아주 좋은 소총은 아니지만 현대의 군용소총의 기본 조건은 다 만족하는 편입니다. 뭐 장전손잡이가 잘 부러지고 가스 조절기가 분실하기 쉽다는 문제가 있지만요..-_-;; 이건 운용교리상으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문제죠. 오히려 보급된지 10년이 넘는 총기를 아직도 써서 파손이 문제가되죠..

  • 05.01.24 02:03

    3. 소말리아는 사용 탄약에 문제가 있습니다. 당시 미군이 쓰던 탄약은 주로 현대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 방탄복용 탄알이었습니다만.. 소말리아 민병대가 그런 걸 입고 다닐 리가 없기 때문에 관통력이 너무 좋아서 저지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 케이스죠.. 하지만 이건 예외적인 경우고..

  • 05.01.24 02:05

    4. AK는 다루기는 쉽지만 명중율이 떨어지고 보조 장비를 운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현대전에서 도트사이트나 기타 부수장비가 점점 필수적이 되어 가는데.. 기존의 M-4계열에 비해서 AK는 이런 첨단 장비를 붙이기 어렵죠..(K-2도 마찬가지지만... 특수부대용으로 K-1의 경우 레일시스템이 나와있기는 하죠

  • 05.01.24 17:24

    어리버리님...딴지는 아닙니다만, M4가 전자동이고 M16A2가 3점사 아닌지요?;;; 한참 전에 이라크군에 참전한 병사들이 3점사가 불편한 A2 대신 카빈계열을 선호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 05.01.24 19:07

    예전에 한번 설명을 한적이 있는것같은데 저지력과 펀치력은 좀 개념이 다릅니다. 방탄복때였던것같은데..;;; 아시다시피 현대의 탄환은 납에 구리를 코팅한것입니다. 그래서 이 탄환이 맞으면 뭉개지게 되지요. 그래서 맞으면 구경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가벼운탄환이 무거운탄환보다 에너지를 더 빨리

  • 05.01.24 19:10

    잃습니다. 즉 더 많은에너지를 인체에 흡수시킵니다. 이건 상처가 커진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AK에 쓰는 탄환은 X39입니다. 나토탄의 X51과는 다릅니다. 만약 구소련처럼 연철로 된 탄환을 사용한다면 관통력은 우수할수있지만 저지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위에 펀치력이 아니라 관통력입니다-_-;...

  • 작성자 05.01.24 19:20

    각각의 특징이 있다더군요 저지력이 큰 탄환은 한발이라도 맞으면 치명적인데 방탄복은 못뚫고, 관통력이 큰 탄환은 저지력이 적어 수십발 맞아도 살아날 수 있지만... 방탄복을 뚫는다더군요. 제각각의 특징이 있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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