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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38E3E57BA98EC1B"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60" exif="{}" data-filename="KakaoTalk_20160822_133243730.jpg" id="A_22638E3E57BA98EC1B2D3E"/></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맑은공기. 맑은사람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그리고 사랑하는 테니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좋아하는 세박자가 완벽하게 갖춰져있는 그곳~~</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바로 강원도 정선땅이었습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강원도 정선땅에 사시는 소님들은 단 한 분도 안계셨지만</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토끼아우의 초대를 흔쾌히 예스해주시고</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먼 먼 먼 길 달려와주신 언니 오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덕분에 일박 이일 동안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들 잘보내고 왔습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테니스장에서 10시 반까지~~</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숙소에선 새벽을 달리던 웃음소리는~~</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하늘이 맑게 개이는 아침까지도 이어지는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별로 한것도 없고~~많이 채리지도 못한 상이었는데도</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그저 칭찬만 바리바리 보따리 보따리 풀어놓고 가신 언니들과 오빠에게</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너무 감사드립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그리고 양떼오라버니~~</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맛있는 와인 6병과 독한 양주 한병 감사 드립니다.~~꾸뻑~~</span></strong></p><p><strong></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친정동네라고 흔쾌히 달려와서 멋진 매운탕맛과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색깔도 고운 찐빵 맛까지 보여준 연꽃아~~정말 고마워~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그리고 우리 강원도 토끼친구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전국 각지에서 손님들 오신다고~~</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친구들이 단결해서 마련해준~~</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숙소에서 바베큐 해서 먹은 장어와 소고기는~~</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최고로 멋진 일품맛이었다~고맙다 그리고 수고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51, 153);"><br></span></strong></p><p><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araa%26fldid%3DJ6bb%26dataid%3D2499%26fileid%3D2%26regdt%3D20160822151725')"><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지출내역~~.xlsx</a></p><p><strong></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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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방
2016년 강원도 정선 소띠방+토끼띠방 교류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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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테니스로 하나된 모임에 감동 받았습니다
즐거워서 놀다가 펜션에서 상추 고추 씻어 놓고 친정오라버니 호통에 간다는 인사도 못하고 친정으로 갔어요
강원도에 오신 언니 옵빠님들 감사합니다
연꽃님의 관심과 배려는 최고예요!
맛난 추어탕 너무 맛있었고, 늘 토끼 모임에 보여 주는 정성에 깊이 깊이 감사드려요~~~!
항상 볼때마다 손수 바리바리 먹을것 싸오시고 정성을 가미해주신 아우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일부러 참석해준 연
아 고맙다
라도 한잔 나눠야 되는데
아쉬워
고맙고 또 고맙다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숙소오니 가버리고 없더라
찾으니 친정에서 급히 찾는 전화와서 갔다고
밤에
담에 또 볼수있도록 건강 관리 잘하자
빛아! 고생 많았다. 앞으로 50년도 쭈~욱 요렇게 함께 달려가자!!! ㅎ.
진행 솜씨 굿~~드
앞으로 쭈욱
50년 갈려면 모두들 건강 관리 잘해야 되겄제
댕큐
청천도 이번에 수고 많이 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니가 있으니
완벽한 앙코넣어진 찐빵아니겠나
^^
일요일 바쁜 일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새끼줄 잘 꼬 아서 참석해준 친구가 더 고마워
항상 방장 말 믿고 따라준 우리들이기에 수고했어 방장!
내가 모 한거 있을까나
겁고 행복한거 맞제
^^
우리 토끼 친구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니
모임때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뒷정리 도맡아서 해준 진석아 고맙다
순둥이 토끼들 멋쟁이 토끼들 만나서 참말로 반가웠고
내 정신줄은 어디가고 그냥 즐거웠어.
장어에 쇠고기 나는 구경도 못했지만
안 먹어도 먹은 것처럼 배부르고 좋았어.
헤어짐의 인사 나누고 어느 모퉁이에서 또 만는 것도
즐거움이었어.... 모쪼록 아래..아래층 토끼식구들
복 많이 받고 행복하길 바래
정선에서 만난 우리 아재도 건강히 잘 지내시길~~ㅎㅎ
그렇게 만난것도 큰 인연이죠
언니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순둥이 토끼들이 하나같이 감탄했답니다.
함께 한시간 고맙습니다.
새벽까지 나에게 술 준 친구들 내 다 기억한다
지금까지도 술이 덜 께고 있는디~~ 머리 아프다
장어는 귀경도 못했고, 매운탕은 뼈다구만 보았고
마누라 가슴만한 빵도 본적이 없는디 사진에는 있구만~~
사회밥 1-2년이면 다 친구사이
그래도 깍듯이 언니 형님 대접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이 고운인연 아름답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테이블에서 장어 구워서 남들 다 먹을때 모하셨어요
에서 즉석으로 이루어진 교류전
겁고 기분좋은 시간 엮었습니다.
^^
소고기도 열심히 테이블에 날라도 놓았는데
참말로 희안하다요
옥경언야게 물어보세요 장어랑 쇠고기 드셨나
청송
흔쾌히 대답해주시고
먼 거리 어려운 걸음들 엮어 오신다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토끼들 행복하고
이 인연이 계속되어 행복한 테니스산책길이 되었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소오라버님
@은빛(榮姬) 장어 소괴기 나도 구경 못했다 뭐~~
스티로폼 박스 열어보니깐 장어양념만 나 뒹굴고
본품은 어느새 품절이더만....ㅎㅎ
@나나~ 언니가 고운 목소리로 노래할 때 옆 테이블에선 장어랑 소고기 먹고 있었는데
냄새도 안 맡고 노래만 부르셨죠
가끔 이런 이벤트도 신선한 것 같소.
요런 이벤트는
일 년에 한 두번
괜찮은 이벤트 같지
방장님을 비롯한 토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환절기 건강들 잘 챙기시길^^^
이번에도 바쁜 일정땜에 참석은 못하고
마음만은 정선땅으로 날아온 친구의 마음을 우린 알지
언젠가는 모든 일정이 맞아 떨어지는 날이 올거야
그때 또 반갑게 만나자 친구야
큰살림 꾸려 가는라 수고 많았어요^^ 그저 먹고 놀고 즐겁게 놀다왔네요
잘 드시고 잘 노셨다니 토끼들이 감사하네요
담에 만나면 편안하게 말 놓으시고
동생들 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