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위반!!

[안양리베로 (민재동)]

이곳에 올리신 글들을 읽다보니 몇년전있었던 일이 생각나 몇자 올려봅니다.

 저는 불차를 하지는 안지만...

 새벽에 나와서 출근시간 일하고 피곤해서 일반도로인데 고속도로 주머니차로처럼 되어있는 곳에서 한 이삼십분쯤 잠들었었나봐요.

. 어! 눈을뜨니 앞유리앞에 허연게 붙어 있네요.

내려서확인하니 주정차 위반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구요..

열받아서 단속하는곳에 전화해서 시동걸어놓고 누워서잔것도아니고 운전석에 앉아서 시트만 뒤로 해놓고 자고있으면 방송을 하던가 좀깨워주던가 해야지 몰래 스티커 붙혀놓고 가면 어쩌냐구요..

 자기네는 그럴의무가 없다네요.

 이의있으면 이의제기 하라더라구요.. 

그때는 그랬었는데 요즘은 차주에게 전화를 해줘요? 좋은세상이네요..

[미르의전설(최은진)]

요즘도 전화는 안해주던데요..........

[아자홧팅(정호태)]

세상은 좋아졌는데 전화는 안올걸요 ㅎㅎ

[이쁜아지아(서정권)]

세금걷어다 엉뚱한데 다처박으면서 원 지날들하고있~~~~~~~~소

[서대문불차신(김병찬)]

견인하기전에 전화 드리는 규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차주자 차에서 자고 있는데 스티카 붙이고 가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니까 당연히 이의 신청하셔야죠 우리나라 행정이 그렇네요 자기들이 잘못 한 것을 알면 바로 시정을 해줘야 하는데 이거는 민원인이 구청에 시간내서 찾아다녀야 만이 혜결을 볼 수 있으니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안양리베로님 분명히 이의 신청하셔서 구제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니들 월급이 아깝다구요. 어디서 차주가 차에 있는데 차에 딱지를 붙이고 가느냐구요. 제가 불차를 해서 그런지 말이 많았습니다.

[울산뿔차(정찬복)]

불차는 아직모르겠고 거주자우선주차는 올해 1월부터 단속해서 전화해주고 조회하고 쌩쇼를 해도 연락안되는차만 견인하는뎅...민원도 조회해보고 전화번호 연락안되거만 견인
(올초 울산뉴스에서 한번 떠들어주니...이렇게 바뀌던데요...그나마 예전에는 단속은 무조건 견인이었는데)
일은 반으로 줄고....회사는 1년에 12번씩 나자빠지고 다시 생겨나고 또 없어지고 참 .....먹고살기 힘들어여....이번엔 오래가야할텐데

[고양시양지렉카(이찬환)]

이해가안돼는단속입니다분명히항의하시고스티카뒤면의신청서에보내셔서잘처리받으시길,,,,,,,,,,

[달밤에 소풍(이광식)]

그런 경우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