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살다가 결혼하고 이사온 지 딱 한달째네요,,
지리도 모르겠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혼자 나가기도 그렇고 ㅠㅠ
이 근처에는 병원이 없어서 프라우메디 다니는데 근처에 사시는 예비맘들 계신가요?
야음동 롯데캐슬 사는데 아직 입주도 다 안된 상태라 이웃에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고ㅠㅠ
아주 심심해 죽겠어요 ㅠㅠ
전 82년생 이구요 이제 18주 됐어요^^
혹시 근처에 사시는 예비맘들 계시면 연락하고 지내요~
가치 병원도 댕기고 쇼핑도 하고,,
저 같이 다른 지방에서 오신분들이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 쪽지주세요^^
첫댓글 저도 82년생인뎅...ㅋㅋ 전 오늘 아가 낳으러 간답니다..^^ 18주면...아직 많이 남으셨네여...ㅋㅋ
헉,, 화이팅이요 -ㅂ-;; 순산하세요 ㅎㅎ
컹....토마토 언니 벌써 놓나부넹....시간이 벌써?ㅋㅋ 순산해~ 전 35주공 중구 살아염~....아 ....지리 잘모르시겠따;
중구면 남구랑 먼가요? 잘 몰라서 ㅎㅎ 그래두 가까운 시내서 보거나 함 조을텐데 ㅠ 심심해서 ㅎ 님도 애기 낳을 때 다 됐네요~ 홧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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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병원이라니 반갑네요 ^^ 집은 멀고 회사 다니신다니 보기 힘들겠지만 ,, 조은 말씀 고마워요 ^^
저도 롯데캐슬사는데...전 둘째가 8개월이고 첫째가 40개월이네요..저도 타지방에서 왔거든요..친하게 지내요..ㅋㅋ..
쪽지 보냈어요~ 친하게 지내요 ㅎㅎ
"울산맘세상""이란 다음카페 있거든요. 거기가면 더 많은 친구분들 만나실수 있을거 같아요~
친하게 지내요..저도 롯데캐슬 다녀요~..이사온지 한달되어가는데.아는사람이 없어서 늘..심심~.. 잘 지내봐여~
전 야음주공살아요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