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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재배 스크랩 블랙베리 재배기술
포박/박희용 추천 0 조회 627 15.01.28 10: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복분자블랙베리의 차이점

번호

구분

복분자 딸기

가시없는 나무딸기(블랙베리)

1

학명

Rubus coreanusMiquel

  Rubus argutusBlackberry

2

열매

흑색

흑색

3

번식방법

줄기 끝 번식

줄기 끝 번식 및 뿌리 번식

4

수형

반 포복성

직립형

5

줄기

자주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백분으로 덮여있다

적갈색

6

우상복엽 3개의 소엽으로 난형

우상복엽 5개의 소엽으로 난형

7

수고

낙엽관목 3m

낙엽관목 4m

8

수확기

6월 상순 ~ 하순

7월 상순 ~ 하순

9

당도

10~12Brix

6~8Brix

10

색택(L,a,b)

100%

50%

11

과중

2g / 1개

4g / 1개

12

수확량

540㎏ / 10a

600㎏ / 10a

13

국내가격

국제가격

7,000원 / 1㎏

3.68$ / ㎏

3,500원 / 1㎏

1.96$ / ㎏

14

고유의 향을 가짐(솔향)

고유의 향이 없음

 4. 번식생산 방법

  가. 좋은 묘목 생산방법

   1). 복분자의 줄기는 아치형으로 3~4m까지 자라게 되며 줄기의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려 하나의 개체가 되는데 이를 묘목이라한다.

   2). 줄기 끝에 생장점 부위에서 뿌리 내림이 되려고 싸이토키닌이 증가하여서 토양과 접하게 되면 뿌리가 내린다.

   3). 뿌리 내림이 된 수염뿌리가 땅에 잘 박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표면의 땅의 흙이 부드러우며 습기를 간직하고 있어야 뿌리를 잘 내릴 수 있으며 또한 묘목을 채취하기도 쉽다.

   4). 볏짚으로 바닥덮기(멀칭)를 했을 때는 습기가 지표면에 있어 흙이 부드러워 뿌리 내림이 좋다.

   5). 줄기 끝이 땅에 접하고 있을 때 바람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면 끝이 상해서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많은 묘목을 얻으려면 줄기를 고정하고 끝 부분을 묻어주면 뿌리 내림이 매우 잘된다.

   6). 뿌리를 내린 줄기 끝부분이 습해를 받으면 줄기가 썩고 죽는 경우가 있으므로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정비를 해주는 것이 좋다.

 나. 실생 묘목번식 방법

   1). 파종전 종자관리: 복분자 열매를 수확하고 나서 과육을 제거 한 다음 열매를 1개월 정도 냉동, 냉장 보관하였다가 6개월 이상 층적 저장한다.

   2). 파종: 묘 포장에 3월 하순에 종자를 파종하고 5월 중순경에 본 포장에 정식하는 것이 좋다.

   3). 실생 번식방법의 단점

    가). 첫 번째는 종자 발아율이 낮아 발아율을 높이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나). 두 번째는 초기생육이 좋지 않고 수확량이 매우 떨어진다.

    다). 세 번째는 종자관리에서 파종, 아주심기까지 작업관리가 어렵다.

    라). 종자로 묘?번식하는 것은 경제적 가치가 없어 잘 이용하지 않는다.

 나. 꺽꽂이(삽목)번식 방법

   1). 꺾꽂이 시기: 3월 중순~4월 상순이 가장 이상적이다.

   2). 꺾꽂이 길이: 20정도가 가장 좋으며 많은 뿌리를 내리려면 잎눈을 2~3개(10) 정도 땅속에 묻는 것이 좋다.

   3). 꺾꽂이모(삽수)의 지름은 0.7㎝ 내외가 좋고 줄기 중앙이 비어 있어 수분 증발량이 많으므로 밀납하는 것이 많은 뿌리 내림 비율을 높인다.

   4). 꺾꽂이 했을 때 단점

    가). 뿌리 내림 비율이 50%정도이고 뿌리의 양이 적어 좋지 않다.

    나). 초기생육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매우 떨어진다.

    다). 재배관리 작업이 어렵다.

 5. 아주 심기(정식)

 가. 재배 적지

    1). 복분자 딸기의 뿌리 깊이는 60㎝까지 분포하고 있지만, 지표면 30㎝ 내외에 뿌리가 80% 정도 분포하고 있다.

    2). 복분자는 습해에 아주 약하므로 재배 적지는 지하수위가 낮고 흙 깊이가 깊으며 물 빠짐이 좋은 참흙이 좋다.

    3). 참흙(토양)은 공기의 유통이 잘되는 양토 및 모래참흙(사양토)로서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이어야 한다.

    4). 재배적지의 경사도는 15도 정도 되는 곳이 좋음.

    5). 토양의 산도는 약산성 ( pH5.5~6.5)이 좋다.

    6).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써 줄기의 수(髓 : 골수 수)가 60~80%를 차지하고 있음.

    7). 복분자는 풍해에 약하여 여름철 태풍의 피해가 적은 곳(북향)에서 재배

       ※ 여름철 태풍을 받게 되면 줄기와 잎이 상처를 입어 고사하거나 잎이 떨어져 영양분을 저장하지 못해 병충해의 침입을 받아 쉽게 고사한다.

    8). 생육 후기까지 충분한 영양분을 축적하지 못할 때 줄기가 겨울철에 한풍을 받아 고사하며, 병균에 감염되어 가지가 썩는 경우가 많으므로 참흙과 지력이 좋은 곳일수록 좋다.

    9). 복분자는 천근성이므로 가뭄에 약하고, 물 주기시설이 되어 있어 가뭄 때 물 대기할 수 있는 포장이 좋다.

 나. 정식(아주 심기)전 토양관리

   1).복분자는 일반 과수와는 달리 뿌리가 천근성이므로 생육 중간에 골을 파고 퇴비를 사용하면 많은 뿌리가 절단되어 초세가 약해지므로 정식 전년도에 발효(완숙) 퇴비를 10a당 8~10톤 과 미숙퇴비(볏짚, 보리대) 1,000㎏, 토양겸정결과 석회를 150~200㎏을 토양 전면에 살포하고 30㎝ 이상 깊이로 2~3회 정도 경운한다.

   2). 정식 2~3주전에 이랑을 만들어 토양 모세관이 형성되어야만 정식 했을 때 뿌리의 활착이 용이하다.

   3). 복분자 어린 묘목은 수염뿌리가 많아 연약하고 염류에 아주 약하므로 화학비료나 염류가 많은 계분은 시용은 하지 말아야한다.

 다. 좋은 묘목 선택방법

  1).묘목은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은 포장에서 채취한 무병주를 선택하여 심는 것이 좋다.

    2). 묘목 길이는 20㎝ 정도가 좋으며 묘목 두께는 지름이 굵고 뿌리가 많을수록 좋으며 오랫동안 가식 하지 않은 묘목이 좋다.

 라. 아주 심기(정식)

   1). 심는 시기는 토양수분이 많은 봄심기와 잎이 떨어진 뒤 가을 심기가 있다.

    가). 봄 심기:고창군은 흙이 해빙되고 3월 10일 전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으며 늦어도 4월 10일(맹아가 트기 전까지) 이전에 심 어야 한다.(봄 심기는 빨리 심을수록 뿌리의 활착이 좋아 다음해 많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나). 가을심기:늦가을 잎이 완전히 진 뒤에 11월 25일 전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으며 늦어도 12월 초순까지는 심어야 한다.

   2). 시기는 가을에 심는 것이 봄에 심는 것보다 뿌리의 활착과 생존율이 좋다.

   3). 봄에 너무 늦게 심으면 결과모지의 맹아가 발아되거나 금년도 새순이 나와 뿌리의 활착과 생존율이 매우 떨어진다.

    가). 아주 심을 때 이미 맹아가 발아되면 생육이 정지되었다가 다시 생육이 시작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새순이 적고 생육이 늦어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나). 정식할 때 금년도 신초가 발생되면 신초는 줄기가 경화되어 생육이 불량하거나 신초 수가 적어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4). 묘목 채취 후 빠른 기간 내에 식재하는 것이 생존율과 활착률이 좋다.

   5). 묘목을 식재할 때 뿌리를 곧게 펴고 뿌리에서 위쪽으로 2~3㎝ 정도까지 심는 것이 햇가지 발생과 한해와 습해 예방에 아주 좋다.

 마, 심는(재식)거리

   1). 농가에서 재배하는 기존의 복분자 이랑은 150~180㎝ 정도, 포기 사이 40~ 60㎝로 심은 포장이 많으나 복분자 줄기의 생장이 왕성하여 햇볕 쬠과 통풍이 잘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리 작업에도 상당히 불편한 실정이다.

   2). 아주 심을 때 심는 거리는 토양의 지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지력이 중간인 토양은 휴간거리 200㎝, 포기거리 30~40㎝로 심는 것이 매우 좋다.

 바. 아주심기(정식) 후 관리

   1). 어린 묘목을 정식한 뒤 관리할 때 주의할 점은 봄 가뭄으로 고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을 때 충분히 물을 주고 토양수분을 관찰하여 뿌리가 완전히 활착할 때까지 1~2회 물을 준다.

   2). 식재 후 짚 등으로 덮어서 수분 증발 및 잡초 발생을 억제한다.

   3). 어린 묘목을 정식한 후 뿌리가 활착되어 5월 초순경에 신초가 1~3개 정도가 나오는데강하고 두꺼우면 지상에서 30㎝ 정도 잘라줌으로써 충실한 결과모지를 많이 확보할 수 있어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4). 묘목의 원줄기를 잘라주면 영양분이 신초의 생장에만 이용됨으로써 신초의 생장이 빠르고 튼튼하여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다.

6. 덕 설치

 가. 덕 설치 시기

  1).덕 설치에서 가장좋은 시기는 식재 후부터 신초가 30㎝ 이상 자라기 전인 5월 중순 이전까지 설치하는 것       이 제일 좋다.

  2). 덕 설치시기를 놓치면 줄기가 무성하여 덕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또한 줄기가 경화되어 유인하면 가지가 부러지거나 줄

       가 곧게 세워지지 않는다.

  3). 덕을 설치하여 신초 줄기가 자라는 대로 덕에 고정시키는 것이 좋다.

  4). 덕 설치 할 때 높이와 가로는 복분자 재배 포장의 지력과 지형의 형태를 감안하여 결정한다.

 나. 덕의 종류

   1) 11자형 덕

    가). 농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제일 좋은 덕 설치 방법이다.

    나). 제작요령은 25㎜ 파이프를 이용하여 총 길이를 160㎝로 하고 땅 밑부분은 40~50㎝ 묻고 지상부분은 100~110㎝ 나오게 한다.

    다). 11자의 가로 간격은 40㎝ 로 설치하고 1단은 지상에서 60㎝에 줄을 설치하고 2단은 끝부분에 줄을 설치한다.

    라). 덕간의 거리는 4m 정도가 좋으며 덕간의 연결 줄을 이용하여 2줄로 평형하게 설치.

  2) T자형 덕

   가). 덕을 T자로 설치하면 Y자형 수형이 되는데 농가에서 11자형 다음으로 이용하는 형태로 사용하는데 자재는 적게 소요되나 설치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다.

   나). 제작은 25㎜ 파이프를 이용하여 총 길이를 160㎝로 하고 40~50㎝ 정도 묻고 지상부분은 100~110㎝ 나오게 한다.

   다). 가로 철재 길이는 40㎝로 하고 1단과 2단으로 설치하며 1단은 지상에서 60㎝ 정도에 설치하고 2단은 끝부분에 설치한다.

   라). 덕을 의 거리는 3~4m 정도가 좋으며 덕간의 연결은 끈이나 철사를 이용하여 2줄로 평형하게 설치한다.

 3) ㅣ자형 덕

  가). 일명 일자형 덕이라고도 하며 1단, 또는 2단으로 덕을 설치하는 형태로 일부농가에서 이용하고 있다.

  나). 높이는 일반적인 100~110㎝로 하고 1단은 지상에서 60㎝ 높이에서 끈이나 철사로 평행하게 연결하고ㅓ 2단은 끝부분에 14번

         철사로 평행하게 연결한다. 덕간의 간격은 3~4m로 한다.

  다). ㅣ자형 덕의 장점 : 재료비와 노동력이 적고 재배포장 면적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 ㅣ자형 덕의 단점 : 복분자 줄기를 덕에다 모두 고정시키는 적업이 힘들고 노동력이 많이 든다.

 4). ∩자형 덕

 5). T자형과 ∩자형의 혼합덕

7. 전정(剪定)기술

  가. 하계전정

  1) 1년생 하계 전정 방법

   가). 1년생 복분자는 식재하여 신초가 평균 2개정도 발생하는데 5원 초순부터 5월 중순 사이에 신초가 나오는 대로 지상으로부터 20㎝ 지점(줄기 끝 부분)에서 전지하여 주당 1차 측지수 3~4개 총 측지수를 6~8개 정도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 

    나). 1년생 하계전정을 하지 않을 경우 수확할 수 있는 결과지가 높아 수확감소의 원인이되고 또한 1차 측지수가 너무 많이 나와 겨울 동사의 원인이 된다.

   ※ 2009년 수강내용 : 신초가 20~25㎝ 신장하면 원줄기 절단

  2) 2년생 이상 하계 전정 방법.

시기에 따른 전정방법

전정 조건

장점

단점

4월 하순부터 신초가 40정도 자랐을 때 30㎝부분에서 전정하여 1차 측지를 2~3개 발생시키는법

- 일반적인 경우

- 세력이 약할 때

- 지력이 좋지 않은 곳

- 수령이 오래 되었을 때

충분한 결과모지 확보와 뚜께가 알맞게 되어 다음해 결과지가 잘나온다.

1차 측지가 빨리 나와 크기 때문에 수확기 때 열매를 가리므로써 수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상기와 같이 1차로 전정한 후 2차 전정을 수확 직전에 복분자 열매(결과지 길이보다 5~10)높이에서 전정하는 법

- 식재 4년 이하된 포장

- 토양과 지력이 좋은 곳

- 세력이 좋을 때

- 재배면적이 많지 않은 곳

충분한 결과모지 확보와 알맞은 결과모지로 다음해 수확량증대와 수확작업의 편리함이 있다.

2차 측지수가 많아 동게전정 때 인력소모가 많다.

5월 중순에서 하순 경 신초가 100~140㎝정도 자랐을 때 60~80㎝부분에서 1차 전정하는 법

- 수확 후 곁가지 곧 바로 제거가능한 포장

- 식재 4년 이하된 포장

- 토양지력이 좋은 곳

- 세력이 좋은 곳

- 재배면적이 많은 곳

수확 작업의 편리성

1차 측지가 약하여 겨울동사 및 결과모지가 높아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6월 초순경 수확직전에 덕높이까지 1차 전정하고 신초 잎눈이 결과지 보다 1개정도 나오게 전정하는 법

① 토양이 좋지 않고 수령이 오래외어 생육상티가 좋지 않은 초장에서 하게되면 생육이 저조하고 고사할 우려가 있음

② 결과지가 전체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더 높이를 낮게 설치한 포장에서 실시할 것.

수확작업이 편하며 1차 측지가 늣게 나오기 때문에 병충해 발생이 적어 겨울철 고사율이 적다.

 

 ○ 하계 전정시 신초가 너무 가는 줄기는 전지하지 않도록 주의 할 것.

 ○ 하계 전정 후 대부분 1차 측지가 3~6개의 가지가 발생된다.

 복분자 딸기를 수확한 후 결과지는 자연히 고사되는데 신초의 생육을 좋게 해주기 위해서 수확한 결과지는 되도록 빨리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나. 동계전정

    1). 동계전정은 해빙직후부터 새삭이 발아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작년도 잘라 놓았던 결과지를 함께 제거한다.

     2). 복분자 딸기는 수령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평균 1주에서 3~4개의 가지가 나오고 하계전정으로 분지(分枝)가 나와 총 결과모지수는  평균 6~10개 정도 나오는대 1주당 튼튼한 가지 6~10개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하여 결과모지를 강건하게 키운다.

    3). 복분자 줄기는 3~5m가지 자라게 되므로 그대로 관리하면 재배관리와 수확작업이 매우 어렵고 또한 광합성 작용과 통풍이 좋지안아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되므로써 꼭 겨울철 동사가지와 함께 동게전정을 해야한다.

    4). 동게 전정위치는 나무의 생장상태를 고려하여 덕 높이보다 5~10cm 윗부분에서 잘라주고 줄에 고정시킨다.

  1) 1년생 동계 전정 방법.

   가).1년생 복분자는 지상 110㎝부분에서 전정한다.

  2) 2년생 동계 전정 방법.

하계전정에 따른 1차 내용

전정 방법

2009년 교육이수시 참고사항

4월 하순부터 신초가 40정도 자랐을 때 30㎝부분에서 전정하여 1차 측지를 2~3개 발생시킨 경우

동게전정은 지상 110㎝에서 전정하는 것이 좋다.

수확후 바로 결과지 절단.

상기와 같이 1차로 전정한 후 2차 전정을 수확 직전에 복분자 열매(결과지 길이보다 5~10)높이에서 전정한 경우

동게전정은 2차 측지에서 30㎝이상 전정, 즉 총 결과모지 높이가 130㎝정도에서 전정한다.

5월 중순에서 하순 경 신초가 100~140㎝정도 자랐을 때 60~80㎝부분에서 1차 전정하는 법

 동게전정은 결과모지 높이를 130㎝에서 전정한다.

6월 초순경 수확직전에 덕높이까지 1차 전정하고 신초 잎눈이 결과지 보다 1개정도 나오게 전정하는 법

 

 

8. 시비 방법

  가. 생년별 시비법

구분   /   내용

1차 시비

2차 시비

3차 시비

 1년생복분자는 전 생육기간을 통해 비료량은 N-P-K (10-8-5) 필요하며 2회에 걸쳐 50%씩 나누워 준다.

 5월 중순경 뿌리가 활착하고 신초가 나오면 1,000㎡ (10a)당 성분량 N-P-K(5-4-2.5)를 전면에 살포한다.

※ 단 복합비료인 경우21-17-17 기준으로 15㎏, 요소 4㎏, 용성인비 7㎏을 시비

 7월초순에1,000㎡(10a)당 성분량 (5-4-2.5)를 전면에 살포한다.

※ 단 복합비료인 경우21-17-17 기준으로 15㎏, 요소 4㎏, 용성인비 7㎏을 시비

 

 2년생이상 복분자는 전 생육기간에 비료량은

   N-P-K (15-10-8) 필요하며 3회에 걸쳐 나누어 주는데 1차시비(기비) 50%, 2차시비(1차 추비) 30%, 3차시비(2차 추비) 20%준다.

복분자를 수확하고서는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무의 수세가 너무 약하여 잎이 황화되어 낙엽이 되기 전에 비료를 더 주어 수세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추비를 너무 늦게 많이 주게 되면 새순이 너무 연약하여 겨울철 동해 피해가 심하므로 2차 추비를 줄 때는 9월 하순을 넘기지 말고 주어야 한다.

 동계전정이 끝난 후 3월 10일경에 1,000㎡ (10a)당 성분량(7.5-10-4)를 전면에 살포하고 가볍게 흙과 섞어준다.

※ 단 복합비료인 경우21-17-17 기준으로 24㎏, 요소 6㎏, 용성인비 30㎏을 시비

 5월 초순경 꽃이 만발할 때1,000㎡(10a)당 성분량N-P-K(4,5-0-2.5)를 전면에 살포한다.

※ 단 복합비료인 경우 N-K (18-0-18)기준으로 14㎏와  단비인 요소는 4.3㎏시용

 3차 시비는 복분자 수확직 후 7월 초순경에 1,000㎡(10a)당 성분량 N-K(3-0-1.5)를 시용한다.

※ 단 복합비료는 성분비N-K(18-0-18) 기준으로9㎏과 단비인 요소는 3㎏시용

 나. 복분자 시비법에 대한 이해.

   1). 복분자 밭의 비료는 토양의 비옥도, 나무의 수령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복분자 에 대한 전용 비료가 없기 때문에 비료의 종류는 특별히 선택하지 않으나 농가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화학비료 시용할 때와 시판 입상유기질 비료를 시용 할 때로 구분하여 시용하고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다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완숙퇴비를 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많은 농가들이 화학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복분자가 죽는다고 생각하여 입상 유기질 비료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생각 이다. 오히려 입상유기질 비료만 많이 사용하게 되면 부용제 때문에 염류 집적의 원인이 되어 복분자를 죽이는 결과를 낳고 있다. 또한 시판 입상유기질 비료만 많이 사용하게 되면 인산과 카리가 없기 때문에 인산, 카리 부족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반드 시 입상유기질 비료와 화학비료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복분자 생육에 좋다.

 

9. 잡초방제

가. 잡초방제를 하지 않으면 복분자 수광태세가 좋지 않아 많이 고사하여 수확량이 많이 감소?다.

나. 잡초방제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10a당 1,000㎏(600평)의 짚을 피복해야 효과적이며 시기는 3월 중순경에 피복하며, 피복전에 토양살충제를 처리히고 피복한다.

다. 현재 농가들은 잡초방제를 위해 60%정도가 볏짚을 깔고 있으며, 피복양이 적을 경우 토양처리형 제초제를 살포하여 방제를 한다.

라. 볏짚이 없는 경우는 검은 비닐을 피복하여 방제한다.

마. 잡초 발생시 비선택성 제초제인 바스타와 그라복손을 복분자에 닿지 않도록 골의 잡초만 처리하면 효과적이다.

바. 특히 망초, 쑥을 제거할 때에는 바스타를 처리하변 잘 죽는다.

사. 볏짚으로 피복하지 못한 포장에서는 토양처리형 제초제(알라. 듀알, 스톰프입제)를 4월 중순경에 1차 처리하고 6월 초순경에 2차    처리한 후에 7월 하순경애 3차 처리하면 어느정도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아. 또한 잡초발생전 토양처리형 제초제를 1~2회 정도 처리하면 방제할 수 있다.

자. 다년생 잡초방제를 위해 Glyphosete(근사미, 대장군, 그라신, 스파크)등의 제초제를 처리하면 약해가 발생하므로 처리하지 말아 야 한다.

10. 병해충 방제

  복분자에 지금까지 주로 발생한 병해충은 유리나방, 박쥐나방, 흰깍지벌레, 검은무늬밤나방, 응애류, 점무늬병, 탄저병, 대추나무 빗자루병(춘위축병), 혹병 등이 발생하였으며 2002년도에는 거의 전 포장에서 점무늬병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가. 유리나방

   1). 유리나방은 1년 1회 발생하며 노숙유충(老熟幼蟲)으로 복분자 줄기 속에서 월동하며 5월 하순~6월 중순에 성충이 된다. 유충은 복분자 줄기 밑부분에 가해하여 속으로 들어간다. 피해부를 절단하면 줄기에 구멍이 뚫려 있고 거기에 똥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방제 적기는 6월 상순에서 하순이다(복분자 수확 후). 성충이 되므로 산란을 고려하여 10일 정도 늦추어 10일 간격으로 유기인계농약을 2회 정도 살포하고 피해지를 겨울동안에 잘라 소각한다.

   3). 복분자 약제는 등록된 약제가 없고 다른 작물의 살충제 중 유기인계 농약은 다음과 같으며 약해나 잔류성에 유의하여 사용하기 바란다.

   4). 약제명:그로피 수화제, 디디브이피 유제, 메프수화제, 모캡, 이피엔 유제, 더스반 수화제, 메치온유제 등이 있다.

 나. 박쥐나방

   1). 박쥐나방은 2년 1회 발생하며, 첫해는 알로 월동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6월 말경에 성충이 우화하여 다수의 알을 땅에 떨어뜨리고이듬해 봄에 알로부터 부화한 유충은 각종 초본식물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서 가해하다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그곳으로부터 이      동하여 복분자의 줄기 등에 침입하여 가해한다.

   2). 화학적 방제는 땅에 알이 있다가 봄에 유충으로 부화되어 피해를 유발하므로 뿌리 부근에다 유기인계 약제를 살포하여 유충을 제거한다.

   3). 복분자 약제는 등록된 약제가 없으므로 다른 작물의 살충제 중 유기인계 농약은 다음과 같으며 약해나 잔류성에 유의하여 사용하기 바란다.

   4). 약제명:그로피 수화제, 디디브이피 유제, 모캡 등이 있다.

다. 흰깍지벌레

  1). 장미줄기에 원형으로 2~3㎜ 정도크기의 백색 깍지벌레가 빽빽이 기생하며 양분을 흡즙하여 수세가 약해지고 고사한다.

  2). 1년에 2~3회 발생한다. 월동한 암컷은 4월경부터 시작, 제1세대 성충은 6~7월, 제2세대 성충은 8~10월에 발생한다.

  3). 적기 방제하지 못했을 때는 이른봄에 석회유황합제, 기계유제를 살포하여 방제한다.

  4).약제명:다수진수화제, 나크수화제, 메프수화제 등이 있다.

라. 검은무늬 밤나방류

  1). 짙은 녹색의 유충들이 복분자 끝 부분부터 식흔을 보이며 점차 줄기 부분을 가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줄기 전체를 가해한다.연간 3~4회 발생하며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시기는 7월말~8월말이므로 줄기 끝을 식흔할 때 방제한다.

  2). 약제명:DDVP유제, 더스반 수화제, 다수진 수화제 등이 있다.

마. 응애

  1). 증상:처음에는 미세한 반점이 점점 확대되어 잎 전체가 갈색을 띠며 윤기가 없다. 심하면 거미줄이 끼며 하엽부터 낙엽이 된다.

  2). 발생원인: 노지재배에서는 7월 말부터 장마가 끝난 후 맑은 날이 계속될 때 갑자기 늘어나며 9월 이후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비가림 재배에서 연중 번식하는가장 문제되는 충해로 방제를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3). 약제명:살비왕, 피라니카, 펜프로, 함성 등 처리

바. 벼룩잎 벌레

 1). 증상: 잎에 작은 구명이 일자형태로 뚫려 있음.

 2). 발생 : 노지재배에서 1차 발생은 5월 초순경에 땅에서 신초 잎이 나올 때 가해하며, 2차 발생은 7월 초순경에 발생하여 잎을 가해한다.

 3). 곤충형태 : 벼룩처럼 아주 작으며, 색깔은 검은색, 이동은 벼룩처럼 톡톡뛰어 이동한다.

 4). 약제명: 다수진 유제, 파프 등.

사. 잎말이 나방.

 1). 증상: 줄기 맨 끝 부분 잎을 말고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

 2). 약제명: 더스반 수화제, 신기록 수화제, 메리트, 충모리수화제, 다수진.

아. 총채벌레

 1). 증상: 신초줄기 끝 부분 흡즙, 줄기에 상처가 있으며 위축현상이 나타난다.

 2). 약재명: 코니도, 에이팜 등이 있다.

자. 시들음 병.

 1). 2008년 복분자에서 최초 발견되었다.

 2). 병징(病徵) : 7월초부터 9월 초까지 전신적 병징이 형성되며, 줄기의 도관부 및 땅 갓 부분이 병원균에 침해되어 물이 올라가지 못하므로 전  체 혹은 부분적으로 시드는 징후(徵候)를 보인다.

 3). 발병조건 : 생육후기에 질소비료 과잉 및 과습.

 4). 복분자에 대한 약제는 등록된 약제는 없으나 다른 작물에 시들음병에 준해서 시험한 결과 효과가 제일 좋고 약해가 없는 약제를    선발 계획임.

차. 점무늬 병균.

  1). 증상:잎 전개 후 어린 잎에 침입하며 처음에는 2~5㎜의 갈색, 암갈색의 원형 병반이 형성되고 발병이 심하면 잎이 황화되어 잎이 떨어진다.

  2). 복분자는 생육후기에 발생하고, 생육초기에 질소비료의 과잉으로 웃자라거나 가을철 비절(?)때 나타나므로 비절을 방지.

  3). 복분자에 대한 등록된 약제는 없으나 다른 작물의 점무늬병에 준해서 시험한 결과 효과가 제일 좋고 약해가 없는 약제를 선발하였다.

  4). 약제명: 오티바(액상수화제), 프린트(액상수화제), 아미스타(수)등.

  5). 약제처리시기 : 1차 처리 (5월 5일 전 후. 꽃피기 전(前))

                              2차 처리 (7월 초순 수확 직후)

                              3차 처리 (9월 중순)

카. 탄저병

 1). 증상:초기는 잎에 암갈색 부정형 반점이 형성되고 점차 병반 주위는 암갈색으로 변하며 심하면 병반부 전체가 암갈색으로 되어 낙화된다.

 2) 전염원인:불완전 균류로 분생포자가 바람에 의해서 전염되지 않고 물에 의해서 전염된다.

 3). 약제명:가벤다(수), 지오판(수), ?탄(수), 베노밀(수).

타. 춘위축병(흰무늬병)

 1). 증상 : 잎눈에서 결과지가 나오는 시기인 봄에 발생하며 결과지가 신장하지 않고 위축된 형태(로켓트 형태, 대나무 빗자루 형태)로 여러개 발생한다.

 2). 전염 : 꽃피는 시기인 5월부터 새로운 결과모지 잎눈에 전염시키기 시작하며, 특히 생육 후기에 태풍 및 자연환경이 좋지 않아 줄기가 약하게 되면 감염이 잘되고 조기 낙엽이 되고 2차 생장이 되는 줄기는 감염이 잘된다.

 3). 물리적 방제 : 수확 후 감염된 줄기 즉시 제거, 새로운 흡지가 나오기 전에 2년생 가지를 제거하여 방제한다.

 4). 약제명: 오티바(액상수화제), 프린트(액상수화제), 아미스타(수)등.

 5). 약제처리시기 : 1차 처리 (7월 하순, 장마 직후)  

                             2차 처리 (9월 중순)

                             3차 처리 (10월 중순)

파. 뿌리 혹병

 1). 병       증 : 지제근부(?)나 줄기에 발생하여 혹은 백색, 황백색인데 서서히 비대하여 늙어지면 흑갈색으로 되어 혹이 된다.

 2). 병  원  균 : 근두암 종균은 박테리아로 되어 있고 토양중에 생존하면서 수중을 헤엄쳐 이동하여 전염한다. 최적온도는 22도, 10도 이하에서 발육정지, 34도 이상에서 발육이 현저히 저하된다.

 3). 발병 조건 : 토양중에 병원균은 나무의 상구(?)로부터 침입하기 때문에 해충, 식흔, 상해, 태풍의 피해 등으로부터 침입구로 된다. 감염부위는 지온의 상승과 함께 여름철에는 급격히 혹이 발달하고 지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일시적으로 종식(

 4). 방  제  법

   가. 건강한 묘목은 석회수 또는 스트렙토마이신액제, 침적 후 식재,

   나. 오염된 토양은 크로르피크린제(PCP)로 토양소독, 줄기는 PCP 0.5% 가용 기계유유제 100배액으로 살균,보르도   액, 석회유로 도포한다.

 11. 수확시기의 판단과 방법

가. 수확시기는 기상, 용도 등에 의해 다르나! 품종 고유의 색깔, 향기, 단맛(甘味)이 들게 되면 수확한다.

나. 라스베리는 성숙기가 되면 과실이 부드러워지고 화탁(花托)에서 떨어지기 쉽게 된다.

다. 수송해야 할 때는 성숙 하루 전에 수확하면 각 소 핵과가 떨어지기 어렵게 되어 과형의 일그러짐이 적다.

라. 복분자는 개화 후 25~30일이 되면 착색이 시작되어 4~5일이 더 지나면 성숙한다. 

마. 그 사이 2~3일 간격으로 성숙한 것부터 수확하여야 하나 수확은 비가 오거나 기온이 높은 때를 피하여 아침 서늘한 시간에 한다.

바. 수확은 손으로 따고 손끝으로 가볍게 과실을 집어 당기면 화탁(꽃받침)에서 쉽게 분리된다.

사. 생 과(生果)로 이용할 때는 완숙 과를 수용하면 수송도중 열매 형태가 부서지므로 완숙 2~3일 전 약 90% 정도 익었을 때 수확 후  햇볕이 들지 않게 관리하며 수송한다.

 12. 복분자 연작원인 및 대책

연작장애 원인

대책

토양양분의 과부족(양분 불균형)으로 비료를 주기 때문에 다른 작물보다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질소질 비료를 다량사용하고 있어 질산태질소가 축적되고 토양산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미량원소의 결핍과 과잉 흡수 증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토양 미생물 활력이 떨어진다.

"토양양분의 과부족(양분 불균형) 해소"

흙 검사(토양 검정)를 통한 시비 처방서를 받아 시비하고 이미 토양 양분이 과부족 된 곳의 토양에는 칼슘, 마그네슘, 붕소와 같은 미량원소를 사용하고, 또한 토양유용 미생물제를 사용하여 불용화된 양분을 분해하고 유용한 미생물을 증식시키고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므로 병해충방제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토양 중의 염류집적으로 원인은 축산 분뇨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양이온이 결합하여 염류집적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특정 양분의 결핍이나 과잉흡수가 일어나 생리적 장애가 발생한다.

"토양 중의 염류집적 대책"

특정 양분의 결핍이나 과잉흡수가 일어나 생리적 장애가 발생하므로 칼슘, 붕소, 마그네슘과 같은 미량원소를 사용하고 축사분뇨 같은 것은 완숙퇴비를 적정량만 사용 토양유용 미생물제 사용 염류분해, 생리적 한해가 발생하면 충분한 물주기를 하여야 한다.

복분자는 전기 전도도가 2ds/m에서부터 고사가 되는데 먼저 잔뿌리가 썩고 줄기가 고사하므로 염류에 아주 민감하다.

토양 전염병의 원인균인 병원성 균이 증식하게 되어 토양에 병해 밀도가 높아져 많이 발생하며, 또한 매년 충해 발생량도 증가 하여 병해충 발생량이 증가한다.

"병해충 밀도 증가"

토양 살충제와 살균제를 전면에 살포하고 병해충 발생이 많으므로 철저한 병해충 예방 및 방제를 해야 한다.

작물체로부터 비나 이슬로 씻겨 토양 중에 이동되거나, 낙엽, 뿌리로부터 방출되어 토양 중에 유독물질(독소)이 축적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독 물질(독소)제거"

독소 물질을 먹이로 하는 토양 미생물제 살포로 독소 물질 분해시키는 방법이 있다. 아직 정확한 독소 물질을 알 수 없음.

 복분자는 얕은 뿌리성으로 연작하게 되면 토양 물리성이 악화하여 토양 공극률이 떨어지고 배수불량으로 정상적으로 생육하지 못한다.

 "토양 물리성 개선"

굴착기로 속흙까지 뒤집고 1,000㎡ (10a당) 완숙퇴비 3~5톤, 유기물 볏짚 1톤 정도 넣고 깊이갈이를 한다.

13. 기타 복분자 재배관리.

가. 겨울철 복분자 고사 원인.

  1). 하계 전정 잘못으로 1차 측지가 발생하지 못하여 줄기가 썩거나, 약하게 발생하여 겨울철에 동사한다.

  2). 여름철 가뭄 피해를 받아 줄기가 튼튼하게 자라지 못하거나, 여름철에 잎이 일찍 떨어지므로 영양분을 축적하지 못하여 겨울철에 동사한 다. ※ 복분자는 15일 기준으로 강우량이 30㎖ 이상 필요하다.

  3). 병해충 피해를 받아 줄기에 영양분을 축적하지 못하여 겨울철 줄기가 말라 죽는다. ※ 주요 병해충은 점무늬병, 벼룩 잎벌레, 응애, 총채벌레, 탄저병이 발생한다.

  4). 영양분의 과부족현상으로 겨울철 줄기가 말라 죽는다. 양분의 부족현상은 생육후기에 잎이 일찍 떨어져 결과모지가 약해지며, 양분의 과잉은 병해충의 다발로 잎에 피해를 받아 영양분을 축적하지 못하고 겨울철에 말라 죽는다

나. 복분자 비 가림 하우스 조기 수확 방법.

  1). 하우스 개폐기 조절 방법

조절 내용

기간

최고온도

최저온도

모두 닫는다

2월 9일 ~ 3월 10일

18 ~ 40.5℃

-6.5 ~ 5.8℃

지상에서 30㎝ 열다

3월11일 ~ 4월 5일

21 ~ 43℃

-2.5 ~ 7.6℃

지상에서 60㎝ 열다

4월 6일 ~ 4월 30일

20 ~ 38℃

1.2 ~ 9.5℃

모두 열다

5월 1일 ~ 5월 31일

31 ~ 38℃

6 ~ 12℃

  2). 물주기

     가). 물주는 시기 : 2월 15일부터 20일 간격으로 각각 30㎖ 준다. ( 3월 5일, 3월 25일, 4월 15일, 5월 5일, 5월 20일 )

            ※ 영양제와 비료는 5월 5일 이후부터는 주지 않는다. 수확기가 10 ~12일 정도 단축 된다.

 3). 수확 전 관리

   가). 물관리 : 꽃 피기 전까지 4~5회 준다.

    나). 동계 전정 : 가을철과 이른 봄에 해도 지장 없다.

    다). 시비방법 : 노지 재배보다 20% 줄여서 준다.

    라). 병해충 방제 : 응애 방제에 역점을 둔다.

    마). 하계 전정 : 5월 하순경에 지상 40㎝에서 한다.

4). 수확 후 관리

    가). 병해충 방제 : 등애, 밤나방류에 역점 방제.

    나). 수확 후 입상유기질 비료 시비 : 40㎏ / 1,000㎡

    다). 물 관리 : 수확 뒤에 세력조절을 위해 4~5회만 관수 할 것.

          1회 : 7월 초순경 (수확 직후)

          2회 : 8월 초순경

          3회 : 8월 말경

          4회 : 10월 말경.

          5회 : 12월 초순경.

    라). 화아분화를 위해서 겨울철 개폐기를 완전히 올릴 것.

         (1). 4℃ 이하에서 800시간 이상 저온처리.

         (2). 많은 눈이 예상되면 개폐기를 완전히 닫을 것(눈이 녹아 옆으로 내리도록).

    마). 습해 방지를 위해서 배수정비 작업을 할 것.

5). 수정불량의 원인과 대책

원인

대책

1. 복분자의 자가 수정률은 15% 정도, 충매에 의한 수정률은 85%이상으로 하우스 비닐 안에서는 수정할 수 있는 벌, 곤충 활동이 곤란하다.

2. 수정 매개체 부족

3. 고온으로 말미암아 화분 수명 단축.

4. 논 가운데 비 가림 재배시설 설치로 수정 불량.

    (주위에 곤충 매개체 부족)

1. 하우스 개폐기를 지상 250㎝로 높게 설치 할 것. 바람과 눈에 안전함.

2. 개화기 때 바람이 잘 통하도록 개폐기를 완전히 올릴 것.

3. 개화기 때 수정벌 및 꿀벌 방사(1통/1,650㎡ = 1,200평)

4. 수형을 낮추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할 것.

5. 하우스 설치 길이를 50m 이하로 할 것.

6. 개화기 때 꽃가루가 잘 떨어지도록 흔들어 줄 것

  6). 비 가림 재배의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1. 매년 안정적으로  다수확 가능, 3~4㎏/3.3㎡= 1평

2. 장마철 영향을 받지 않고 완전한 수확가능

3. 생육 후기까지 병해발생이 거의 없이 생육이 좋음.

4. 겨울철 동해 및 생리적 습해방지.

5. 자연 환경적 영향을 받지 않아 당도 증대 2Brix.

1. 재배관리 효율성이 떨어짐.

2. 수정 불량현상 발생.

3. 고온으로 말미암아 줄기 및 결과지가 웃자란다.

4. 고온으로 말미암아 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따른다.

5. 응애 발생량이 많다.

[출처] 복분자 재배기술|작성자 코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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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8 21:50

    첫댓글 생김새가 꼭 복분자처럼 생겼던것같은대요
    회장님댁은 거름을 많이주어서 그런지 넝쿨도 무성하고 땅에서 가지도 많이니던것 같더군요

  • 작성자 15.01.28 22:43

    복분자 딸기와 가시없는 복분자(블랙베리) 둘 다 텃밭에 몇 포기 키우고 있는데... 각기 다른 특성이 있네요.
    흰줄기 가시 많은 복분자는 달고 맛이 있고, 가시 없는 블랙베리는 당도는 적지만 크서 수확량이 많은 특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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