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인 출향문인 홍종의씨가 동화집을 출간했다.
94년 오늘의 문학으로 등단, 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당선과 98년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바있는 홍종의씨의 첫번째 창작집 "대나무 숲에 사는 잉어"를 민음사 계열 어린이 전문출판사인 비룡소를 통해 출간을 했고 출간을 하자마자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지난주 18, 19일에 대한매일, 한국일보, 경향신문,국민일보, 세계일보등에 작품 소개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고 현재 인터넷 서점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수몰지구에 대한 자연과 사물을 우화 형식으로 풀어내면서 희생을 통한 또다른 탄생과 감동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아울러 11월에는 대교에서 12월에는 문원출판사에서 내년도 5월에는 디자인하우스에서 깊이있고 감동있는 동화를 이미 출판하기로 계약을 한 상태다.
인터넷 "알라딘"과 "오픈키드"의 웹 서점에 들어가면 작품에 대한미디어 평과 간접적으로 작품을 접하게 될 수 있다.
홍종의씨에게 축하를 드리며 건필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