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부터 한 주간 동안 싼타쿠르즈에서 한인 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셉트 성경공부가 있었습니다.
강사님은 브라질에서 사역하시는 하재식 선교사님이셨는데,
데살로니가 전서를 함께 연구하면서 말씀을 중심으로 그분이 15년이상 선교사역을
하시면서 경험하셨던 하나님의 붙드심과 인도하심 그리고 고난을 벗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기쁨을 맛보게 하신 간증을 함께 나누면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번 프리셉트 성경연구를 계기로 이 볼리비아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사역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도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하나님의 은혜를 늘 찾아서 찾은 은혜와 기쁨을
가지고 사역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