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리다★★★★★
- 촌스럽기 그지없던 데칼을 극복하고 06년 쑥갓의 포스를 내포한 데칼과
시마노부품을 가장 저렴하게 공급받는 업체의 강점을 내세워
동급 최강의 가격대 성능비 포스비를 같이 가진 제품군을 좔좔 뽑아내고있음.
샷건튜빙이라는 독특한 프레임방식에 대한 신뢰도도 마데인타이완 제품치고 호소력이 있음
500v 500D 쌍두마차로 입소문을 늘려가고 있으며
hfs프레임에 10kg대 무게와 마니또 r7이라는 걸출한 샥을 달고도 백사십만원대를 찍는 괴력을 발휘하는
2000v가 화룡정점. 팀컬러까지 입혀놓았는데 말이지...
싸이클에서도 가격대성능비 최적이라는 입소문이 흐름.
가격대가
산바다에서 오디로 바뀐후로 거품이 많이 줄은 브랜드
(참고로 태국 트랙매니아에서 동급 제품은 겨우 10~20만원 정도의 메리트 밖에 없을정도로)
약점으론 아직도 미약한 인지도와 주력입문용제품에서 발생되는 BB의 무개념,
보통 저가용으로 인지되는 칼라하리프레임을 입문용모델에 쓰고있다는 약간 단순한 왜곡구전
(하지만 칼라하리프레임이라도 무조건 저가에만 쓰는게 아니라는데에서 루머는 사라질꺼 같음)
2.게리피셔★★★★☆
- 와후같은 전설로 남을 가격&포스만족 입문용모델에 8900프레임에 쓰이는 지르코늄을 탑재한
130만원대 후쿠에쿠모델로 나름 저력발휘. mtb창시자 게리피셔라는 브랜드 후광을 뒤로하고
나름 탄탄하지만 후쿠에쿠같은 베스트셀러를 한샵에서 독점판매하는 희한한 런칭으로 인하여
파급력이 높지않은게 에러사항. 가장큰 에러사항은 입문용에서의 충성도높은 라이더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상급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자체가 전무한게 에러. 위에서 끌어주고
밑에서 끌려가야하는데 밑에만 우굴거리는 상황.
스캇 타다가 스캇으로 업글하는 경우는 많아도 게리피셔 타다 게리피셔로 업글하는 경우는 극히 드믐.
3.스캇★★★★
-06년 최고의 브랜드가 되어버린 스캇. 한강변에 나가면 제일 많이 보이는 스캇.
스케일 모델은 70부터 10까지 각각 브랜드 충성도가 최고인 라이더들을 갖춘 베스트셀러
특히 70.60모델은 여전히 포쓰와 성능을 같이 갖춘 제품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기를 끄는 수작.
약점으론 풀샥군에 대한 낮은 평가와 데칼의 신선도가떨어져버린 07년 모델들,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라는 입소문을 반감시켜버린 07년의 낮은부품구성비. 하지만 올해 트랜드가 될수 있는 하이브리드모델라인 (서브,스포츠스타)을 타브랜드보다 잘 갖춰있어 나름 선전 예상.
4.자이언트★★★☆
-작년보다 훨씬 다운된 가격으로 다가왔으나 고가제품군에 대한 충성도에 비해 입문용제품인 이구아나에 대한 낮은 브랜드충성도
와 중가(100만원대)가격대에 마땅한 제품이 없는게 에러. 가격다운을 할려면 06년 하반기부터
했어야 하는데 괜히 눈치보다 트랙꼴 날까봐 이제서야 다운시켜 년말에 산 사용자들을
환장하게 만든 브랜드.
5.트리곤★★★☆
-자타가 공인하는 가격대성능비 최고라는 브랜드이지만 낮은 인지도와
국내라이더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데칼포쓰에서 (져지도 데칼포쓰 따지는 판에 단색모델이 안팔리는 희한한 상황 )최하평가를 받고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나름 식견을 갖춘 고참라이더들의 호평을 발판삼아 탑브랜드로 치고 가기위해선 올해 메리다처럼
데칼을싸그리 바꿔야함.
6.트랙★★☆
-부시가 애용하는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 하드테일 풀샥 모두 고급사용자들의 애정도가 상당하나 8500이하 제품군들에선 쑥갓하위모델같은 브랜드 충성도가 전무함.
가격거품이 케논데일과 쌍벽을 이루는 브랜드라는 선입견에 올해 가격을 다운시킨점은 좋으나
기존 고가에 산 사용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 브랜드.
100만원대 다운시켜 내놓은 중고제품이 새제품보다 비싸 바셀과왈바같은데서 찬밥취급받는...
기존사용자들의 프라이드를 도매급으로 버린 브랜드.
7.케논데일★★☆
-대한민국 최고의 거품브랜드 , 핸드메이드,특유의팀컬러,레프티샥이라는 강렬한 포쓰를 내세워
많은 이들이 함 타봤으면 좋겠다 라는 희망을 삼게 만드는 브랜드.
주로 고소득 전문직 라이더들이 프라이드를 지키기위해 구매하는 브랜드.
허나 택도없는 가격의 거품과 1년주기마다 손을 봐줘야한다는 레프티샥의 어두운면으로 인하여
중고거래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브랜드. (중고구매자는 워런티의 혜택을 못받는 구시대적정책을
아직도 고수하고 있음)
8.스페셜라이즈드★★★
- 라이더들이 인정하는 명기 에픽모델을 보유한 브랜드(참고로 에픽은 메리다가 만들다 포기한걸
스페셔라이즈드가 완성했음)
하드테일,풀샥 모두 최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입문용 모델라인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한
제품군이 에러 (가격대성능비가안습수준인 제품들로 인하여 입문용사용자들에게도 외면받고
나름 큰지출을 통해 구매한 고급사용자들에게 브랜드를 남발한다는 원성을 듣고 있음.
이점에선 케논데일에게 배워야함. 명품은 어찌되었건 희소성 있을때 명품이다)
9.첼로★★
-삼천리라는 국내 독보적인 메이드인코리아라는 애국심을 가져갈수 있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성능비가 타브랜드에 상당히 밀리는것이 가장큰 에러사항 (같은급의 용산조립컴퓨터가 브랜드컴퓨터
보다 더 비싸다면 누가 용산까지 사겠는가)
거기다 국내브랜드가 가져가야할 강점인 AS정책마저 사용자들을 좌절케하는 희한한 모드
(많은 이들이 해외브랜드보다 as하기가 더 어렵다 하소연.브랜드충성도가 계속 낮아지는 안습모드)
10.후지★☆
-가격대 성능비 상당히 우수한 미국모델이나 수년전 악몽처럼 붙잡고있는 프레임절단사망사건으로 인하여
라이더들의 평판이 최악. 거의 저주수준.(사실 크랙은 어느브랜드나 다 발생되는 거지만 사후대처에 유가족과의 소송.라이더들고소라는 악수를 두어 자중지란)
새차 샀을때 가장 뿌듯하게 하는 첫일. 동호회 포토란에 새차 뽐내기콘테스트를 올리면
축하의 말보다 '목숨은 소중한겁니다" "조심히타세요""왜하필.."
이런 소리를 듣게 만듬. (어느 초심자가 한강변 달리다 펑크났을때 주변라이더들이 도와주러 섰다가
어? 후지네~ 한마디 하고 그냥 가던길 가더라는 어느 사용자의 눈물겨운 경험담이 심금을 울렸음)
-별책부록-
국내브랜드톱3
1.삼천리★★★★☆
- 스테디셀러 넥스트모델로 전국 중고교 자전거거치대를 천하통일하였음.
수적으로 가장 큰 라이더를 가진 중고교 라이더들을 보유하고 있는 건
가장큰 유통망을 가졌을뿐더러 실제적으로 샵에 같이 가서 가격을 지불하는 부모님들이
"자전거는역시 삼천리지" 라는 가장높은 브랜드충성도를 지님.
2.알톤★★★★
-2006년 가장 성장한 업체.
초기입문용 알로빅스와 알씨티라는 양대베스트셀러를 내세워
실제 입소문만으로 성장한 브랜드.올해엔 07년 알로빅스의 데칼포쓰와 알시티모델의
압샥 장착이라는 호제를 내세워 선전 예상.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모빅도 스테디셀러이나
가장큰 약점은 빈약한 as망과 빈약한 유통망.
3.DM★★☆
-미니벨로시장에 가격대 성능비 최고로 인정받던 이스케이프 모델로 잘나가던 브랜드
그러나 호사다마라 하던가... 잇달은 이스케이프 프레임의 절단사건과 사후대처로 인하여
사용자을 공포에 떨게 만든 브랜드.(이때 수많은 이스케이프가 무서워서 베란다 장식용으로 전환되고 말았다는 후문)
사건이후로 프레임보강버젼을 다시 내세웠으나 한번 맘을 돌린 사용자들을
다시 끌어올수 있을지 장담할수 없는 브랜드.안습.
-총평-
위의모델들은 횽의 개인적인 주관으로 평가한거니 혹시 본인모델이 저평가되었다고
오해하는 횽들이 없었으면 좋겠어. 악의를 가지고 쓴글이 아니니까.
그런횽들이 있다면 미리 사과할께. 어찌되었건 모든자전거는 인간이 발명한 가장 행복한
교통수단의 하나라는것이 오늘의 결론
첫댓글 그럼 어떤 브랜드가 좋은겨???
G.T 없는관계로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