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의 신화*
오늘쯤 올거라 믿으며 매일 밤 기다렸어 다음을 기약도 못한 채 널 보낸 그 날부터 늦어도 올까봐 행여 꿈에라도 올까봐 입은 옷 그대로 매일 잠이 드는 날 아니 널 사랑하면 안 되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잖아 그저 보고싶은 날에 너를 보게 허락해줘 자꾸만 멀리 가지마 일생동안 나 혼자 사랑할게 너 때문에 외로워도 사랑해서 행복해 내 삶에 또 한번 살고픈 순간이 있었다면 흩날린 너의 그 옷자락 손끝에 닿던 그 때 하늘도 모르게 스쳤던 짧은 그 동안이 너와 나 추억의 전부일지라도 감사해 사랑한다는 한마디 그 어디에 남기면 네가 아니 들어야 할 넌 없는데 혼잣말은 슬프잖아 너 없는 하루하루가 일생보다 더 길게 느껴져도 기다릴 그 누군가가 내게 있어 행복해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 뿐*
메마른 네 눈빛에 깊어진 너의 한숨소리 그런 모습 볼때마다 난 외로웠어 내 가슴을 채우던 너를 향한 그리움도 무디어진 나의 마음에 낯설기만해 <예전부터 느껴왔지 진실이 없었던 사랑을 우린 서로 익숙했을뿐 사랑은 아니었어 그건 누구 탓도 아니지 우린 그저 달랐던거야 아니라고 고개 흔들어도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뿐><@>
기다리는 동안*
나 하나의 아픔*
흔들리는 날 보이고 싶지 않아 널 바라볼 수가 없는 걸 잠시라도 널 잊을 수만 있다면 이렇게 힘이 들진 않아 널 향한 내 마음 감추어야만 해 그것만으로 모두가 편해진다면 <어쩌면 너보다 내가 더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 몰라 그랬는지도 나 하나 아픔을 참지 못해서 끝이 보이는 사랑을 시작할 순 없잖아 힘겨울 뿐이야 늘 사랑보다 아픔으로 다가온 널 지울 수만 있다면 되돌리고 싶어 널 향한 내 마음 아무렇지도 않던 그때로 모든 걸><@> 나 하나 아픔을 참지 못해서 끝이 없는 사랑을 시작할 순 없잖아 힘겨울 뿐이야
나의 사랑 이야기*
나의 킅에서*
나의 하루*
날 위한 사랑*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은 내게 던져진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날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는 때로 내 욕심에 널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뿐이라는걸><@> 언제나 날 힘들게 하지만 그것만큼 널 사랑하는 걸 이세상 모든것들을 잃는다해도 하나만은 갖고 싶어 오직 너의 사랑 하나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아니면*
널 위한 사랑*
널 잊겠다는 생각은*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께에 기대어 앉아 미소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 속에 그냥 흩어져있는 길고 작은 담배 조각들 며칠 내 오던 비는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 없네 추억속에 너는 항상 날 찾아 헤메이고 나의 오늘은 널 찾아 헤메이네 이제 널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기로 했네><@>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너 지나는 이 길에서 난 오늘도 너를 보고 있어 달려가 널 안고 싶어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이런 내 모습 차마 보일 수 없어 너의 뒤에서 혼자 말하지 사랑해 맘에 없는 얘기들로 널 너무 많이 울게 했던 나를 용서해 이젠 알아 이 세상은 너로 인해 아픔답다는 걸 난 두렵지 않아 날 사랑하는 니가 있으니 너 볼 수만 있다면 난 괜찮아 참을 수 있을거야 날 위해 웃어줘 그 모습보여 일어설 수 있게 사랑해
네게 주려 했던 말들*
다가기 전에*
다시 홀로 설 때*
떠나가 버렸네*
루(淚)
마지막 목소리*
난 꿈을 꾸었던 거지 영원일것만 같았던 그대와 함께 한 시간 별은 숲으로 흐르고 그속에 장미들도 아름답던 밤 그댈 기억하는지 믿을수가 없어 쉽게 떠날꺼라면 세상 저 끝에서 그댄 왜 나를 찾아왔는지 믿을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그대의 따스한 숨결 이렇게 잊어보려고 나홀로 밤을 걸을때 두눈을 감아보아도 바람에 묻어오는 그대의 향기 나를 부르고 있어 믿을수가 없어 이젠 추억속에서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나를 떠나간 그대 믿을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믿을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먼 옛날 바로 그대*
어디에선가 바람가르며 내게 달려온날부터 모든 것은 내게 있어 약속이 된 듯이 느껴졌지 그대 몰고온 그 바람으로 헝클어진 내 맘 깊이 이미 난 그대임을 분명히 느낄수 있던거지 <아주 먼 옛날 나의 기억 저편에 전설속에서 몹시도 사랑을 했었던 사람 또 다시 그대를 만난 듯 했지 나의 길고 길었던 기다림으로 이렇게 내 앞에 다가온 그대 먼 옛날 바로 그대><@> 어떠한 사람이라도 채우지 못한 사랑의 빈자리 그대가 사랑임을 분명 느낀거야 우... 그대 입술과 말투는 우... 먼 옛날의 바로 그대
변하지 않는 것*
사랑을 그대 품안에*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난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꺼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일어나 바로 지금
슬픈 재회*
실수*
애원*
넌 힘겨운 얼굴로 이별을 어렵게 말해 하늘은 처음부터 우리의 사랑을 이만큼만 허락했다며 먼저 일어서는 널 차마 잡지 못했던건 내눈에 가득고인 눈물 네게 보여줄 수 없기에 그렇게 오직 이별만을 운명처럼 내게 말하지마 내맘에 네가 가져다논 이 사랑은 내 모든 삶을 걸어도 널 택할만큼 소중한걸 바람이 나의 곁을 스쳐지나는 소리도 니가 날 부르는 것같아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그렇게 오직 이별만을 운명처럼 내게 말하지마 내맘에 네가 가져다논 이 사랑은 내 모든 삶을 걸어도 널 택할만큼 소중한걸 이별보다 힘들었니 내가 곁에 있는게 그렇게 오직 이별만을 운명처럼 내게 말하지마 내맘에 네가 가져다논 이 사랑은 내 모든 삶을 걸어도 너 하나뿐야 아무리 너를 잊으려도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어 부탁해 제발 내 사랑은 너 아니면 하루도 견딜 수 없는걸
어둠의 끝에서*
흐른 눈물을 스쳐가는 바람에 그대 떠난 길을 따라 계절은 또 돌아와 낙엽은 쌓이고 다시 눈이 쌓이고 빛나던 날들마저 멀어져 어둠을 따라서 사라져간 기억들 뜨거웠던 사랑마저 우릴 비껴가 눈물이 흐르고 세월도 또 흐르고 사랑은 꿈으로만 사라져 싸늘한 바람만 부는 텅 빈 하늘에 그대는 어디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댈 다시 느낄 수 있다면 간절하게 원하면 더욱 더 멀어진 걸 우리들의 사랑도 그렇게 멀어져 스쳐가는 우우 바람처럼 왔다가 또 그렇게 또 사라져 싸늘한 바람만 부는 텅 빈 하늘에 그대는 어디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댈 다시 느낄수 있다면 어둠의 끝은 어디에 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걸 잊으려고 했는데 잊어야만 하는데 어느새 또 눈물이 흘러 두눈을 감는다 해도 현실은 변하지 않아 그것으로 족할 걸 뒤 돌아보는 건 스쳐가는 우우 바람처럼 왔다가 또 그렇게 또 사라져 어둠의 끝은 어디에 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걸 잊으려고 했는데 잊어야만 하는데 어느새 또 눈물이 흘러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져 우우 그대여 안녕
여기 있었어*
오늘까지만*
단 한번만 널 볼수 있다면 널 떠나가는 오늘이 조금은 쉬울꺼야 (예전그대로) 너의 이름 부르며 달려와 나의 품에 안길꺼 같은데 오랫동안 만나온 그곁을 떠날수 없다면 술취해 울던 그날밤 널 보내는게 아닌데 날 먼저 만났더라면 그 아닌 날 선택했겠니 날 사랑한단 마지막 너의 목소리가 난 자꾸만 눈물이되어 흘러내려도 널 알아 미련도 오늘까지만 못 견디게 널 그리며 잠 못이루며 매일밤 기다렸어 널 볼수 있을까 오랫동안 만나온 그곁을 떠날수 있다면 술취해 울던 그날밤 널 보내는게 아닌데 날 먼저 만났더라면 그 아닌 날 선택했겠니 날 사랑한단 마지막 너의 목소리가 그림자처럼 길어진 너의 슬픈 기억이 나의 발길 잡아도 오늘까지만 나의 눈물도 오늘까지만
오늘은 웃음질거야*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이별이 그렇게 넌 슬프기만 한가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고개만 숙인채로 눈물 흘리네 아무도 우리의 슬픔을 헤아려 볼수는 없겠지만 먼훗날 오늘을 뒤돌아 본다면 결딜수 없었던일 만은 아닐걸 <이제까지 나눴던 시간은 그대로 남겨질꺼야 이별이란 잃는것이 아니듯 슬픔또한 기쁨을 향해가는길 하지만 내 생각엔 가끔은 울섯같아 오늘은 웃음질꺼야> 내가 널 사랑한다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듯 전부였어 크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이렇게 가까운걸 알수 있었어 또하나 너에게 배웠던 커다란 비밀이 하나 있지 소중한 사랑을 나의 사람만이 또 다시 사랑을 할 수 있다는걸<@>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세상밖에 서있는 또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에 나는 아니었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더 아파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Repeat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뿐이야 눈물도 다 더 슬픈 기억을 두번 다시 허락하지 않아 너 하나만으로
이별 그 후*
다가온 이별 앞에 힘들었니 정말 그랬니 널 위한다는 나의 겉치렌데 너에게 구속이었니 스쳐지나간 거리의 풍경들이 너와의 기억 속으로 날 데려가 돌이킬 수 있다면 초라한 미련조차 필요없다면 한숨으로 지새는 날 바라봐줄 수 없다면 이젠 보내줄께 안녕 함께한 시간들을 기억하니 그러긴 하니 그 환한 미소까지 결국은 다 사라질 환상이었니 많이 아팠어 모자란 나였기에 비로소 영원히 함꼐 할 수 있게 머물 수 있다면 단 한번 기회조차 줄 수 없다면 내 삶의 전부였던 너 없이 살아야 한다면 이젠 나 떠나줄게 돌이킬 수 없다면 초라한 미련조차 없다면 한숨으로 지내는 날 바라봐 줄 수 없다면 이젠 보내줄께 안녕 이젠 널 떠날게 이젠 널 보낼께 이젠 널 떠날게 이젠 널 보낼께
이별의 슬픔*
잊혀진 나는*
혼자 바보처럼 여긴 왜 왔는지 그대 모습 떠올라 눈물이 날 것 같아 지워버렸겠지 그댄 이런 나를 아름다운 노을 빛 그대 더 그리워져 또 다시 다가오네 이제 ...?~@@ 또 몇일 후면 그대의 생일이 온단 걸 알지만 축하한다는 말조차 모른 척 할 수 밖에 한 송이 더 꽂은 꽃다발 그대의 가슴에 전하고 싶지만 되돌려 받긴 싫은 걸 혼자는 아니겠지 그건 내 미련일 뿐 그 누군가 날 대신해 촛불을 켜 주겠지 언제나 행복하길 어디서 누구와 있든지 내 모습은 잊혀져도 시간이 흘러간 뒤에 한 번쯤 다시 보고픈 그런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래 그대 먼 기억 속에 남보다 멀어져 버린 그대여 이제는 안녕히 그대의 이름은 언제나 내 맘을 아프게 만들겠지만 아니야 어쩌면 그대 내 생각 할 지도 몰라 그대 내가 먼저 찾아와 주길 기다릴지도 몰라 가슴에 안겨줄 거야 한 송이 더 꽂은 꽃다발 되돌아 오고픈 마음이 있어도 미안해 못 올 테니
작은 지혜*
너에게 가장 힘겨운 걱정거리를 내게 야그해봐 너에게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너와 함께 얘길 나누고파 <넌 지금 사랑을 하니 그러면 넌 많은 걸 바라지만 그 이유로 넌 늘 몹시 괴로웠고 아파했잖니 그럴꺼야 나 또한 모르지만 사랑은 이럴지 몰라 네 사랑이 바라는대로 그냥 있어주면 돼 너의 혼자만의 소망은 그저 아름다운 너의 꿈 그래야 모두 편해질꺼야 또한 그대로의 모습을 네가 거짓없이 보여줄때만이 너는 아름답겠지><@>
하루*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잠 바삐 돌아가는 일상에 나도 그냥 그런 사람들처럼 무언가 잊고 사는 것 같아 같은 모습 같은 시간에 똑같은 꿈을 꾸고 살아야 그저 편하게 살수 있을 걸라 세상은 쉴 새 없이 떠들고 지난밤 나쁜 꿈에서 깨어나 어떨떨한 기분이야 정신차려 날 똑바로 보자 다시 한번 가자 이제 시작인걸 한 걸음씩 가도 아직 늦지는 않아 까짓 조금 뒤쳐져도 나답게 살아야 해 어차피 내 선택이야 뭐가 정답이라고 내게 애써 말해줄 필요는 없어 어차피 정해진 시계 바늘에 꼭 맞춰진 채 살아 왔으니 여태껏 너라면 어쩌겠는지 바보가 된 기분이야 그 누가 내게 뭐라고 해도 살아 간다는 건 바로 내 몫인걸 싸우듯 사는 게 이젠 다 지겨워져 가끔 지고 살아도 돼 후회만 없으면 돼 모두가 내 선택이야
혼자보다 외로운 둘인걸*
후애*
하루 종일 손을 놓고서 그대 전화 기다려봐요 놀라 전화길 들어봐도 그대 목소리가 아녜요 날 미워했지만 너의 품은 따뜻해 깨달았어요 그대가 이렇게 내 가슴속에 남아 있는걸 우린 헤어졌지만 널 자꾸만 믿게돼 언젠간 돌아오겠지 몇년 후라도 다시 돌아오겠지 어쩌면 넌 날 위해서 얘기하지 않았을꺼야 아무렇지 않은듯 너의 소식들었어 멋있게 축하해 주고도 싶지만 아직은 나 바보인가봐 우린 헤어졌지만 이젠 널 자꾸만 믿게돼 언젠간 돌아오겠지 몇년후라도 다시 돌아오겠지 혹시 혼자됐다면 그땐 정말 잘해주겠어 너도 행복해할꺼야 이젠 아니야 예전의 내가 아냐 이런 나의 마음은 넌 모르겠지만 기다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