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인연:
흑인 음악을 좋아해, 여기에 힙합을 접목시키다 오히려 힙합에 매료됨. 95년 자신감을 얻으면서 악기를 구입하고, 랩과 작사, 작곡을 시작.
경력:
98년 5월 힙합 클럽 데뷔
99년 바비 1집 객원 래퍼, 작사 디렉터
<2MC> 1집 작사, 작곡, 프로듀서
<드렁큰 타이거> 1집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작사
<타샤니> 1집 ‘경고’ 랩 작사
<드렁큰 타이거> 2집 작사, 랩 메이킹 등등
성격: 활달하고 침착
매력: 깨끗한 눈과 싱그러운 미소
보물 1호: 강아지
이상형: 다소곳하며 지적인 여자.
고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1집 앨범이 되길
좌우명: 늘 항상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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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독설가, 프로듀싱한 앨범이 만만치 않은 사업가(?), 깔끔한 귀공자 스타일의 백둥이로 불리는 커빈.
99년 6월 홍대부근에서 이미 KOD 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언더그라운드 팀의 최자와 개코를 스카웃 해 지금의 팀을 만들었다.
96년부터 98년까지 2년간 뉴질랜드로 외유를 하기도 한 그의 매력은 진지한 눈빛과 귀에 쏙 들어오는 파워 있는 목소리, 래퍼답지 않은 곱상한 외모와는 다른 직설적인 가사.
앨범 수록곡 중 가장 힙합적인 ‘Massmedia’를 좋아하며, 앞으로 꿈은 용기와 희망을 주는 노래, 누구나 꿈을 갖고 노력하면 된다는 신념을 심어주는 음악을 하는 것이다.
힙합 인연: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개코와 함께 강남 일대에 살면서 자연스
럽게 힙합을 즐겨 들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했던 힙합을 대학생이 되면서 언더에서 활동했다.
경력:
99년 세종대 힙합 동아리 m.i.c 회장
99년 5월 언더그라운드 팀 결성
99년 12월 <2000 대한민국> 앨범에 ‘나침반’ 수록
<드렁큰 타이거> 2집 작사, 객원 참여 등등
성격: 활달하고 낙천적
매력: 털, 배, 수염
보물 1호: 컴퓨터
이상형: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여자
고민: 사람들에게 우리 음악 알리기
좌우명: 진실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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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단련되어 한 손으로 여자를 번쩍 들어올릴 것 같은 튼튼한 몸, 컴퓨터가 친구인 명석한 두뇌, 편안한 모습의 친근한 외모를 소유한 최자. 래퍼로서 그의 장점은 감정이 풍부하다는 것. 똑같은 랩을 다른 느낌으로 매번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매력이다.
앨범 수록곡 중 <드렁큰 타이거>가 참여한 대담한 랩의 ‘The Movement Ⅱ’를 가장 좋아하며, 앞으로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솔직한 음악을 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