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라운딩은 합천의 아델스코트CC 였다.
수열이가 지인에게 회원권을 인도받아 갈 수 있었다.
마운틴코스를 시작으로 힐코스로 마무리를 했다.
오도산,비계산,두무산에 둘러쌓인 수려한 경관덕에 라운딩내내 제대로 힐링이 되었다.
행운의 숫자 7이라 오늘은 기대를 했었다. 결과는 역시나 118타. ㅋㅋㅋ
부지런히 연습을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