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례(喪禮)의 뜻
상례란 것은 곧 죽음의 길을 말하는 것으로서 인간(人間)의 세상에 태어나서 부귀영화(富貴榮華) 를 누렸거나 유리걸식(流離乞食)을 했거나 비명횡사(非命橫死)를 했거나 간에 일생동안 함께 살아오던 가족(家族), 친지(親知)를 그리고 모든 반려자(伴侶者)와 영원(永遠)이 이별(離別)을 고하게 되는 것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숙명적(宿命的)으로 겪지 않을 수 없는 엄연한 신(神)의 섭리(攝理)인 것이다,
이와 같은 숙명적인 슬픔의 마지막 길에 그 예(禮)를 절차(節次)있게 행하는 것이 곧 상례인 것이다, 예문(禮文)에⌜예를 다하여 장사 지내라⌟란 말은 곧 이를 가르킨 말이다,
임종(臨終)과 수시(收屍)
옛날에는 초상이 나면 규정도 많고 집에서 장례를 치르자니 복잡하였으나 요즈음은 거의 장례예식장에서 장례를 치르니 절차를 몰라도 장례예식장에서 처리하여주니 걱정을 하지 안 해도 된다, 그래도 알고 있어야 되며 일부 손님 중에는 초상집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일부 상가 집에서는 중복살(상이 거듭된다)풀이를 장님집이나 무당집에서 장사가 끝날 때까지 일을 하나 경비가 만만치가 안아 하는 집은 별로 없다, 그래서 입관(入官) 하관길시(吉時)와 살(殺)을 피하는 법을 알기쉽게 조견표로 아래의 기재하였다,
* (1) 임종(臨終)
임종이란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말하며 운명(殞命)이라고도 한다, 병이 위중해지면 가주(家主)는 정침(正寢)(시신을 모실자리“즉,, 안방)으로 옮겨 눕힌다, 이때 집 안팍을 말끔이 치우고 병자의 머리를 동쪽으로 하여 북쪽 문 옆에 눕힌다,(생동(生東) 사북(死北) 다음은 헌옷을 벗기고 새 옷을 입힌 뒤 네 사람이 모시고 않아 병자 사지를 주무르고 운명을 기다린다,
* (2) 수시(收屍)
이때 햇솜을 준비해 두었다가 숨이 끊어지면 입과 코와, 귀,를 막아준다, (병균을 막음) 그리고 입이 벌어지지 않케 하기위하여 볏집이나 휴지로 적당한 크기로 해서 창오지(한지)에 싸써 턱을 밭치어 준다, 이때 머리를 높게 비뜨러지지 않게 괴고 시체가 굳기 전에 손발을 고루 주물러서 펴고 창오지를 두 장을 접어서 크기를 조절하거나 헝겊으로 좌우 어깨를 단단히 동이고 두 팔과 두 손길을 곱게 펴서 손을 배우에 올려놓되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좌측은 양(陽) 우측은 음(陰)이 된다) 하여 놓고 양쪽 엄지손가락을 모아 묶고 두 다리를 곧게 펴놓고 두 발길을 똑바로 모아 엄지발가락을 모아 묶고 손 까락에 묶은 줄과 발가락에 묶은 줄을 서로 묶어서 수평이 되도록 하고 준 간 복부 쪽에다 동이고 아래 발목에 다도 동이면 3개가 동이게 된다, 그리고 백지로 얼굴을 덮거나 혼 이불로 덮는다, 그렇지 않으면 손발이 오그라져서 뜻하지 않게 말할 수 없는 걱정이 생기무로 정성껏 주의해 행하여야 된다, 그러나 요지 음은 장의사나 장례예식장에 연락하며 잘 처리하무로 그리 걱정을 안 해도 되나 참고하기 바란다, 이때 집에서 장례를 치르면 장의사에게 연락하고 장례예식장에서 행하려면 장례예식장에 연락하면 된다, 이때 병원 응급실로 가도 되나 장례예식장으로 바로가면 간단히 처리가 된다, “참고,,가정의례준칙에는 초혼과 사자 밥은 하지 아니한다,
장례(葬禮) 때 축문집(祝文集)
초상이 나면 장례절차의 따라 축문이 있는데 한문으로 되어있어 현대인으로서는 이해가 어려워 관심(觀心)이 없거나, 종교관계로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화장(火葬)으로 인하여 절차(節次)가 다른 점도 있지만 그래도 일부 계층(階層)에서는 우리나라 옛 풍속대로 실행 하려고 하여도 이해를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가정의례준칙에도 축문은 한글로 라고 되어있다, 어는 상가 집에서는 발인제부터 산신제, 평토제를 한글로 슬프게 낭독(朗讀)하니 문상객(問喪客)들이 감동한 예가 있어 현대인이 알기 쉽고 이해가 되도로 한문에다 토를 달고 한글로 해석하여 축문으로 작성함
① 성복전 축(成服奠 祝)
입관이 끝나면 상복으로 갈아입고 남자는 동편에서 여자는 서편에서 있다가 차례대로 전을 올린다, (어머니는 현고학생부군이 아니라 현비유인 전주이씨라고 쓴다)
“참고,, 가정의례준칙 제25조에는 성복을 하되 성복제는 지내지 아니한다,
가령, 2007년 2월 14일 (고애자(孤哀子)라고 하나 부가 먼저면 고자, 모가 먼저면 애자) (임자삭(壬子朔)은 그달 “즉,, 이월(二月)의 초하루 日辰)
維歲次 丁亥年 二月 壬子朔 十四日 乙丑 孤哀子 在哲 敢昭告于
유세차 정해년 이월 임자삭 십사일 을축 고애자 재철 감소고우
顯考學生府君 日月不居 奄及成服 哀慕不寧 謹以淸酌 庶羞哀薦 服事 尙饗
현고학생부군 일월불거 엄급성복 애모불녕 근이청작 서수애천 복사 상향
[해설] = 2007년 2월 14일 제철이가 감히 고합니다, 아버지가 돌아 가시여 어언 상복을 입으니 애모하는 마음 이기지 못 하와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으로 전을 올리오니 흠향 하시옵소서
② 조전축(祖奠祝) 발인 전날 저녁에 제사지낼 때 읽는 축문이나 가정 의례준칙에는 서식이 없으니 지내지 아니한다,
永遷之禮 靈辰不留 今奉車 式遵祖道
영천지례 영진불유 금봉거 식준조도
[해설] = 영원히 가시는 예이오며, 좋은 때가 머무르지 아니하여 상여, 또는(영구차)로 받들게 사아오니 아침 길을 인도해 주소서
③ 천구축(遷柩祝)
관(棺)을 밖으로 모실 때 고하는 축으로 3번 움직인다(고인이 마직 막 떠나는 인사다,) 영구차로 옮기려 할 때는 부인들은 피(避)하고 상주 이하 모두는 서서 지켜본 다 “참고,, 가정의례준칙에는 서식(書式)이 없으니 아니한다,
今以吉辰 遷柩敢告
금이길진 천구감고 [해설] = 관을 밖으로 옮기기를 청 하나이다,
④ 견전축(遣奠祝) 일명 발인축(發靷祝)
발인 때 고하는 축으로 발인축 또는 영결축(永訣祝)이라고 한다, 장지로 떠나기 전 영구차(靈柩車) 옆에 여러 가지 음식을 차려놓고 축관(祝官)이 축문을 읽고 나면 상주(喪主)이하는 모두 순서대로 잔을 올린다, 음식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 여서 가급적이면 간단하여야 한다, 일부에서는 노제(路祭)라고 하는데 전혀 다르다 노제는 묘지에 이르는 동안 도중에서 친한 친구나 친척 중에서 뜻있는 사람이 스스로 조전자(弔奠者)가 되어 제물을 준비하는 것이다, 지금은 노제는 하지 않는다,
“참고,, 가정의례준칙 제33조 연결식 ②항에 영구를 식장에 옮기고 그 옆에 명전을 세우며 제상에는 사진을 놓고 촛대, 향로 및 향합을 준비하고 음식은 차리지 아니 한다 ③항에는 식순, 1 개식, 2 주상 및 상제의 분향배래, 3 고인의 양력보고 4 조사, 5 조객 분향, 6 호상 인사, 7 폐식
靈輀旣駕 往卽幽宅 載陣遣禮 永訣終天
영이기가 왕즉유택 재진견례 연결종천
[해설] = 영구차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곧 무덤(또는 화장장)일 것입니다 떠나는 예를 베푸오니 기리 이별 하옵심을 고(告) 하나이다,
⑤ 산신축(山神祝) 평토후사토지신축(平土後祀地神祝)
묘를 마련하였다고 토지신에게 고하는 축이나 가정의례준칙에는 서식이 없고 제35조 하관(下官) 및 성분(成墳) ④항에 정상제(正喪祭)와 하관시의 폐백(幣帛)(신께 올리는 백저(白苧) 음식 또는 결혼의 전통음식)등은 하지 아니한다, 라고 되어있어 산신제도 하지 아니한다,
가령,, 2007년 2월 15일 홍길동 돌아가신 분의 장사일이고 유학 이름은 산신제을 올리는 분의 관직이 있으면 관직명 없으면 이름만 쓴다,
維歲次 丁亥年 二月 壬子朔 十五日 丙寅 幼學 明植 敢昭告于 土地地神 今爲
유세차 정해년 이월 임자삭 십오일 병인 유학 명식 감소고우 토지지신 금위
南陽洪公 吉童 窆玆幽宅 神其保佑 俾無後艱 謹以淸酌 脯果 祗薦于神 尙饗
남양홍공 길동 폄자유택 신기보우 비무후간 근이청작 포과 지천우신 상향
[해설] = 2007년 2월 15일 명식이가 토지신에게 감히 고 하나이다 이제 남양홍공 길동의 묘를 마련하니 신께서 도우셔서 뒤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옵고 맑은 술과 포과로서 올리오니 흠향 하소서
⑥ 제주제축(祭主祭祝) 일명 평토제(平土祭)
매장(埋葬)이 끝내고 성분하였을 때 반혼전묘(返魂墓) (망령(亡靈)에 고 하는 축으로 제주축 또는 성분축(成墳祝) 평토축이라 한다, 요즈음은 혼백(魂帛)대신 사진(寫眞)을 모시고 한다,
가정의례준칙 제36조 ①항 성분이 끝나면 영좌(靈座)를 분묘(墳墓) 앞에 옮겨 간소한 제수(祭需)를 진설하고 분향 헌작(獻爵) 독축(讀祝) 배례한다,
②항 위령제(편토제)의 축문은 한글로 한다 ③항 반우제(返虞祭)(신주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는 지내지 아니한다,
※ 혼백 없이 사진을 모시고 평토제축
維歲次 乙亥年 二月 壬子朔 十五日丙寅 孤哀子 在哲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유세차 을해년 이월 임자삭 십오일병인 고애자 재철 감소고우 현고학생부군
形歸窀穸 神返室堂 神主魂帛未成 伏惟尊靈 影本寫奉 拾舊從新 是憑是依
형귀둔석 신반실당 신주혼백미성 복유존령 영본사봉 습구종신 시빙시의
[해설] = 2007년 2월 15일 고애자 재철이가 고 함니다, 안식 할 무덤이 되어 신주, 혼백 없이 혼영을 높이 밭으려 사진으로 모시오니 옛일은 잊으시고 새로운 곳에 편안히 의지 하소서
⑦ 우제(虞祭)
초우제(初虞祭) 재우제(再虞祭) 삼우제(三虞祭)을 우제라고 한다, 초우는 장례를 모신 날 중으로 지낸다, 제우는 다음날 지낸다, 삼우는 장사를 지내고 3일째 되는 날 산소에 가서 봉분이 다 되었나 보고 음식을 차려놓고 제를 지낸다, 가정의례준칙 제37조에는 장례를 지낸 사흘 만에 성묘하되 초우와 재우 삼우제는 지내지 아니한다,
삼우축(三虞祝)
維歲次 丁亥年 二月 壬子朔 十七日 戊辰 孤哀子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유세차 정해년 이월 임자삭 십칠일 무진 고애자 감소고우 현고학생부군
日月不居 奄及三虞 夙興夜處 哀慕不寧 謹以 淸酌庶羞 哀薦 成事 尙饗
일월불거 엄급삼우 숙흥야처 애모불녕 근이 청작서수 애천 성사 상향
[해설] 2007년 2월 17일 고애자 감히 고합니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언 삼우가 되었습니다, 밤낮으로 사모하여 편할 수가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음식으로 제사를 지내오니 흠향 하옵소서
※ 이때의 모상(母喪)이면 (현고학생부군)을 현비유인 전주이씨라고 하고
처상에는 망실(亡室) 본관 성씨를 쓴다, 초우에는 엄급초우(奄及初虞) 재우에는 엄급재우(奄及再虞), 삼우에는 엄급삼우(奄及三虞) 라고 쓰고 근이(謹以)에는 처상이면 자이(玆以)라고 쓰고, 애천(哀薦)에는 진차(陳此)라고 쓴다,
초우에는 협사(祫事), 재우에는 우사(虞事) 삼우에는 성사(成事)라고 쓴다
⑧ 소상(小祥), 대상(大祥) 축(祝)
소상이란 초상을 치른지 만 1년 되는 날 제사를 말한다, 대상이란 소상을 지내고 만 1년 되는 날이 대상이다, 아버지가 살아 계시면 어머니는 1년상으로 끝난다, 지금은 거의 소대상을 하지 아니한다, 가정의례준칙 제38조 ⓛ항에는 부모 조부모 배우자의 상기(喪期)는 운명한 날로부터 100일 이내로 사항에 따라 장사 날로 한 다라고 되어있다 요즈음은 사십구제(四十九齊) (사십구제는 제사(祭祀)가 아리라 절에서 행사하는 제(齊)로서 가지런할 제로 쓴다,) 또는 삼오날의 탈상하거나 장사날 탈상하는대도 점점 늘고 있어 문화가 바뀌고 있다, 소상 대상은 의미가 없으나 참고로 축문서식을 기록함
※ 이때 소상이면 엄급소상(奄及小祥). 대상이면 엄급대상(奄及大祥)이라 쓰 고 소상에는 상사(常事) 대상에는 상사(祥事)라 쓰고 그 외는 같다
維歲次 戊子年 二月丁未朔 十二日 戊午 孤哀子 이름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유세차 무자년 이월정미삭 십이일 무오 고애자 이름 감소고우 현고학생부군
日月不居 奄及小祥 夙興夜處 哀慕不寧 謹以 淸酌庶羞 哀薦 常事 尙饗
일월불거 엄급소상 숙흥야처 애모불녕 근이 청작서수 애천 상사 상향
[해설] 2008년 2월 12일 고애자 모(某)는 고 하나이다, 아버지 날마다, 애모하는 마음은 한시라도 편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소상을 맞아 삼가 맑은 술과 음식으로 올리오니 흠향 하시옵소서
⑨ 조기(早期) 탈상축(脫喪祝)
탈상은 소상 대상을 지낸 뒤 탈상을 하였으나 가정의례준칙 제38조 ①항에는 조부모와 배우자의 상기는 운명한 날로부터 100일로 하되 가타의 경우에는 장일(葬日)까지로 한다, ②항에는 상기 중 궤연은 설치하지 아니한다,
③항에는 탕상제는 기제에 준한 다로 되었으나 시대 흐름에 따라 종교의식의 따라 하지 않는대도 있고 불교에서는 49제(齊)에 탈상을 하거나 삼우 또는 장사날의 탈상하는데도 점차 늘고 있다, 탈상이 끝나면 기제사가 된다,
※ 업급백일(奄及百日)은 백일에 탈상한다는 뜻이므로 탈상 할 날이 사십구제면 엄급사십구제(奄及四十九齊) 또는 엄급삼우(奄及三虞)을 쓰고 혼귀분묘(魂歸墳墓)(혼을 분묘로 돌아가시기를)에는 화장을 하였으면 혼귀선경(魂歸仙境)(혼을 하늘나라로 돌아가시기를)이라 한다
維歲次 丁亥年 三月 辛巳朔 二日 壬午 孝子 이름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유세차 정해년 삼월 신사삭 이일 임오 효자 이름 감소고우 현고학생부군
日月不居 奄及百日 夙興夜處 哀慕不寧 三年奉祥 於禮至當 事勢不逮
일월불거 엄급백일 숙흥야처 애모불년 삼년봉상 어례지당 사세불체
魂歸墳墓 謹以 淸酌庶羞 哀薦祥事 尙饗
혼귀분묘 근이 청작서수 애천상사 상향
[해설] 2007년 3월 2일 효자 아무게는 감히 고 하나이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백일이 되었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3년을 모셔야 하오나 시속에 따라 혼을 분묘로 돌아가시기를 바라며 이제 맑은 술과 음식으로 공손히 전을 드리오니 흠향 하시옵소서
⑩ 성묘(省墓) 묘제축(墓祭祝)
성묘는 정월, 단오, 한식, 추석, 10월에 선영(先塋)에 참배하나 가정의례준칙 제4절 제70조에는 성묘는 = 후손은 선영에 참배하고 묘역(墓域)을 살피되 그 시기는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 제71조에는 성묘의 방법은 재배 또는 묵념으로 하고 제수는 마련하지 아니한다 라고 되어있다, 요즈음은 많이 변하여 묘제를 지내지 아니하고 간단한 음식이나 꽃으로 올리고 묵념으로 하고 있으나 참고로 묘제축을 작성함
※ 10월에는 상로기강(霜露旣降)을(이미 서리가 내렸삽기에) 정월에는 세율기경(歲律旣更)(이미 세해가 되어) 단오에는 시물창무(時物暢茂) (초목이 무성하와)
추석에는 노기강(露旣降)(이미 이슬이 내렸삽기에)이라고 바뀌어 쓴면 된다,
維歲次 丁亥年 十月 戊辰朔 十日 丁巳 孝孫 이름 敢昭告于 顯祖考 南陽
유세차 정유년 시월 무자삭 십일 정사 효손 이름 감소고우 현조고 남양
洪公 尙植之墓 氣序流易 霜露旣降 瞻掃封瑩 不勝感慕 謹以 淸酌庶羞
홍공 상식지묘 기서유역 상로기강 첨소봉영 불승감모 근이 청작서수
祗薦歲事 尙饗
지천세사 상향
[출처] 현대 종합상조 / 작성자 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