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300랠리 완주기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경쟁을 배우면서 자란다고 했던가?
잠재되어 있는 욕구속에서 끊임없는 도전의식은 우리들의 본능처럼 오늘도 내일도 만들어져 왔는가 싶다.
작년에 이루지 못한 300랠리.......
뼈아픈 아픔을 남기고 뒤돌아 와야만 했었던 쓰라린 그때의 기억이
내 삶의 작은 상처로 남아 1년을 보내야 했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여의 세월에 하루도 빠짐없이 트레이닝과 웨이트를 번갈아 2시간의 시간을
매일같이 투자를 하며 울트라 300랠리만 기다려 왔었던 그날이 마침네 오늘에야 왔다.
작년과 동일한 장소에서 삼식이님과 함께 만나서 광양 종합운동장에 도착을 하니 01:50분
등록번호 396의 배번을 받고 마음의 준비를 하였다.
03:00 정각 진행자의 카운터다운에 맞추어 약 500명의 라이더들은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신선한
새벽의 출발을 알렸다.
모두가 하나같이 완주의 꿈을 꾸며 달려가는 라이더들이 뿜어내는 불빛의 아름다움이 참으로 가관이다.
저위에 국사봉의 철탑이 보인다.
작년에 이곳을 오를땐 죽을 맛이 였는데 알고 보니 급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었다. 지금은 병이 많이 호전되어
오늘의 컨디션이 매우 양호 하긴 하다.
국사봉을 지나 내리막길 다운에서 자전거가 한바퀴 곤두박질 치며 정신없는 충격과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다.
아마도 헬멧을 쓰지 않았다면 그날이 황천길이 아니였을까?
뒤에 헬멧을 보고서야 얼마나 충격이 컸었는지를 알았다.
어느듯 체크포인트 3포인트 지점인가?
날이 새는가 싶더니 연속의 업힐속에 끌바는 시작되고 땀이 비오듯 범벅이되어 이런새벽
마치 샤워를 하는것만 같다.
아름다운 새벽의 싱글길......... 이 아름다운 새벽은 모든것이 영롱하고 싱그럽기 그지없구나,
아름다운 싱글길이 끝나고 임도가 나오면서 또다른 라이더의 질주는 시작이 되고 나역시도 여느 라이더와
다를것 없이 페달을 굴렸다.
백운산 한재를 오르기 위해 go~go~~
아스콘 포장도로에 접어 들었다. 여기가 50km 지점인가?
랠리 운영자들의 물품 보급장소!
난 이곳이 마치 다른 라이더들이 맡겨놓은 보급장소 인줄만 알고 물 한모금 조차도 손대지 않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모든 라이더들이 사용할수있는 물품 보급소 였다.
백운산 한재를 오르기위해 ,
목적을 이루기위해 ,
내자신의 자아를 찾기위해,
내 자신과의 싸움은 계속이다.
지금은 초반이지만 끝없는 이 싸움도 낼 오후 3시 전에는 끝이 나야만 할텐데...... 햐~~~
완전한 여름 날씨라 모두들 벌써부터 지친 모습들이 역력히 보이고,
송어양식장이 보이고 아직도 백운산의 중턱이라 아직 기대에도 못미치지만 백운산 한재를 향해
계속되는 업힐구간이 참으로 힘들고 에너지는 한없이 빠져 나간다.
백운산 한재에서 바라본 형제봉의 웅장함!
이곳을 지나면 형제봉을 올라야만 한다.
보이는 저곳 형제봉을 지나야 한고비를 치르는 것이고 초반의150km의 완주를 향한 과재인것이다.
한재에서 쏟아붓는 시속 60km 이상의 신나는 다운힐.......
내가 살고있는 고장!
화개장터앞 남도대교의 장관!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형제봉의 아름다운 자태!
형제봉 5포인터 체크포인터 구간에 기다리고 있는 운영자들.....
형제봉을 지나고 화개면 칠불사 당재를 숨가프게 멜바를 하여 올라야 한다.
형제봉을 지나고 가빠른 내리막 다운을 마치고 부산 선배님의 도움으로 신촌입구에서
주먹밥을 지원받아 먹으며 오늘시합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다.
다행히도 부산 선배님의 배려로 약10kg배낭을 차에 받아 주시고 끝날때까지 지원을 약속하여 주셔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완주를 결심 하였다.
이 멜바 구간이 칠불사 당재에서 피아골을 넘는 싱글로이다.
사전 연습으로 이곳을 올라서 인지 그냥 수월히 힘들지않고 웃으며 오른다.
당재를 지나고 또다시 다운힐을 하고나니 떡하니 기다리고 있는 6체크 포인트!
또다른 임도하나를 지나고 간전면 다리를 지나 약 20km정도를 오르니 백운산 형제봉을 오른다.
오르고 올라도 끝이 없는 형제봉의 임도구간 우리의 육신이 지쳐서 인지 죽을 만치 지겹게
힘이 드는구나,
하프 150km를 지날때쯤 갑자기 오한이 밀려와 온몸이 춥고 떨려온다.
태양은 지고 어둠이 찾아오더니 허기도 지고 온몸은 지쳐서 움직이기가 힘들어 진다.
지나는길 이곳 영진식당 이던가?
김치찌게를 시켜 먹었다.
전라도 음식 전라도 음식 입맛있다고는 하지만 이곳식당에서 먹은 김치찌게의 맛은 표현할수 없을만치
내 어릴적 어머님이 끊여주시던 그 맛이였다.
또한번의 찾아온 고비를 무난히 넘기고
어두워진 세상에서의
나와같은 라이더들은 또다시
질주 본능은 계속 되었다.
그렇게 밤과 새벽이 교차하고
6월의 날씨에 있을수없는 세찬 칼날같은 바람이
내 살갓을 때리고 잠에 취해서
사리분간조차 힘들고
서서 있기마저 힘들때
이것은 정말 아니다라며
나를 나무라고 채칙도 하고
또한번의 자포자기로 모든것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너무나 지쳐 길가의 빈집 옆에서 10 여분의 잠을 청했던가?
또다시 질주는 계속되었고
자신 마져도 잊어버리려 열심히 페달질을 하였으며
그렇게 또 한고개를 넘을때면 잠과의 사투가 또 시작이 되고
난생 처음으로 격어보는 육신의한계의 도전이라 비털거리면서
위험스럼도 잊어버린채
안장에 앉아 다운을 치고
볼살에 스치는 찬바람의 키스로 문득 문득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고통속에 움직이는 나를 발견하곤 했었다.
긴져지(상의)를 준비하지 못했던 난 팀mtb랜드 선배님의 옷을 빌려 입고 부산팀mtb랜드와
한마음이 되었다.
먼저간 일행을 찾으려 비몽사몽 사몽간에 한바퀴를 더돌고 찾아간 11포인트!
생각만해도 지루하고 끝이 없던 길.......
이곳에서 먼저간 일행을 다시 만나고 아무런 사이도, 그다지많은 인연도 없는
나를 기다려준 부산 팀 mtb 랜드 라이더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딱히 뭐라고 말할수도없는 내자신의 수치!
수치스런 자신을 탓하며 다음대회에서는 자신에 부끄럽지않은 내가 다듬어지고 만들어지길 바라고
오늘의 수치는 평생 잊지 못할것이다.
자전거 하나로 만난 인연이지만 참으로 고맙고 가슴이 따스한 사람들이 였다.
내가 살아가는 이넓은 세상에서 이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날수 있었던것은
부산 팀mtb랜드 회장이신 최삼규 선배님의 주선으로 만나게 하여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맨 오른쪽에 계시는 키큰 라이더님은 육상 선수출신으로 앞으로 mtb계열에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가 될것임을 확신한다.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고 놀라울 정도의 끊기와 투지력이 높이 자랑할만하다.
mtb 시작이 6개월이라고는 하지만 수년을 했던 라이더들 보다도 무서울 정도의
많은 위력이 재능이 감추어져 잇는것이 부산팀mtb랜드의 보물임에 틀림없다.
맨 오른쪽 두번째 라이더는부산mtb 팀에서 가장 연장자 이시며 팀장으로 모든 경기운영이
체계적으로 이루지고 리더의 계획성과 치밀성이 엄청난 단합을 만들고 있었으며
또한 팀장답게 지칠줄모르는 체력으로 선봉에서 이끌며 처음과 끝이 일괄적으로 많은 연습이 있어 보였다.
더구나 담습증으로 수술을 받은몸을 이끌고 어찌 그렇게 할수 있었는지 대단할뿐이다.
왼쪽에서 두번째 몸이좋고 잘생긴 라이더는 이대회 완주를 위해 8개월의 시간을 웨이트와 마라톤으로
체력을 키웠으며 600km을 달려도 완주할수있는 체력을 선보인 라이더 란것을 눈으로 확인하고서야 알았다.
땡볕과 싸우며 지친몸을 일끌고 마지막 고비 구상큰재를 오르니 온갖 생각이 나를 뒤흔든다.
이젠 특별한 일 없으면 죽어도 완주는 하겠지?
신이 나에게 완주를 허락은 할까?
어찌 잘못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완주지점에 도착을하니 가장먼저 집사람이 보이고 우리아이들이 꽃다발을 들고 나를 반기고 있다.
이게 가족의 힘인가?
아!~~~~행복하다.
비록 숨길수 없는 과거의 부끄러운 시간이 있었다고 한들 지금만큼은 너무나 행복하다.
V 자를 를 가르키며 승리에 만취되어 기쁨을 감출수가 없구나,
지금의 결실을 맛보게 하여준 부산 팀 MTB랜드 회장님과 교수님 그리고 함께 하여준
라이더님들께 감사함을 보냅니다.
왼쪽에 계신분은 부산 모대학 교수님으로 이틀동안 지원을 하여주신 고마우신분이며
왼쪽 두번째분은 연세가 있으신데도 우리 보다도 체력이 으뜸이시며 150km를 단숨에 성공하여
10명의 완주자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시고 큰형님같이 인자하신 라이더님!
피곤하고 지친몸 이였을 것인데도 하나하나 세밀히 신경 써주시고 보조 하여주신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항상 복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맨오른쪽 훤칠하신 저분이 바로 팀mtb랜드 회장님이시고 오늘 나를 있게 하여주신
우리하동선배님 이시다.
울트라300 랠리 운영자님께서 영웅칭호가 있는 금메달과 완주증을 목에 걸어 주었다.
완주증을 받고서야 명예의전당에 이름석자가 오른다는것을 실감하였다.
오늘의 기쁨을 만들어 주신 우리 안방마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
1년동안 묵묵히 말없이 지원하여주신 우리집 마나님! 집사람이 없었다면 어찌 이런영광을 누릴수 있었겠는가!
여보! 오늘의 영광을 당신께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 바랄께요. 사~랑~해~요~~~~~~
풀코스 300km (제한 36시간)
접수인원 420명
참석인원 397명
참가율 94.5%
완주인원 146명 (완주율 36.8%)
1 615 염창수 울산산울림MTB 27시간 18분 18초
2 330 장성만 팀 동구대원주유소 27시간 21분 47초
3 609 전성완 울산산울림MTB 27시간 42분 53초
4 459 김재종 여수사나이 28시간 24분 40초
5 575 이봉근 안성MTB 28시간 41분 12초
6 313 방두원 순천팔마MTB 29시간 04분 22초
7 461 김영복 서강MTB 29시간 04분 23초
8 508 김건모 구미산악자전거 29시간 50분 52초
9 492 오성택 창중MTB 29시간 50분 52초
10 404 배상철 진해끌바멜바 29시간 50분 52초
11 520 손명환 양산MTB 30시간 22분 30초
13 309 김성운 전북철인클럽 30시간 32분 07초
14 332 이준구 개인 31시간 07분 12초
15 306 이규안 특허청자전거동호회 31시간 29분 11초
16 355 박병선 순천마라톤클럽 31시간 38분 52초
17 511 오봉수 순천마라톤클럽 31시간 38분 52초
18 720 변종환 구인MTB 31시간 44분 08초
19 691 신성규 진해MTB 32시간 10분 33초
20 325 안재민 자출사 인천/부천 32시간 16분 30초
21 515 권선주 엄지MTB 32시간 17분 25초
22 392 권순목 광양MTB연합 32시간 17분 26초
23 636 박종식 스프린터 32시간 19분 35초
24 436 정흥기 광양MTB연합 32시간 19분 36초
25 674 최교학 마창자출사 32시간 20분 29초
26 361 오종열 장유MTB 32시간 22분 42초
27 576 송진환 안성MTB 32시간 24분 21초
28 518 송정환 안성MTB 32시간 24분 21초
29 463 최성민 안성MTB 32시간 24분 25초
30 329 윤기현 개인 32시간 34분 53초
31 413 송진성 MTB INSIDE 32시간 41분 21초
32 787 박중학 MOSAIC MTB 32시간 41분 21초
33 303 오기성 가야MTB 32시간 41분 50초
34 534 정학재 송탄MTB 32시간 48분 04초
35 336 허선 개인 32시간 48분 04초
36 722 윤필수 자타공인 32시간 54분 13초
37 804 이용재 전주페달질 32시간 55분 04초
38 755 임창욱 MTB INSIDE 33시간 06분 41초
39 756 정철식 MTB INSIDE 33시간 06분 42초
40 376 김순명 나주금성산MTB 33시간 07분 06초
41 430 김인수 사천MTB클럽 33시간 11분 36초
42 432 장민옥 사천MTB클럽 33시간 11분 36초
43 428 손재홍 사천MTB클럽 33시간 11분 36초
44 381 최용섭 개인 33시간 15분 41초
45 684 오원철 진해MTB클럽 33시간 22분 09초
46 680 안성제 진해MTB클럽 33시간 22분 09초
47 494 안준익 하이스코순천만MTB 33시간 23분 45초
48 375 양성열 팀바이시클 33시간 23분 45초
49 657 하종찬 김해동원MTB 33시간 26분 00초
50 439 강대형 순천백두대간 33시간 28분 33초
51 310 김선국 순천백두대간 33시간 28분 33초
52 721 박진우 노란자전거 34시간 00분 50초
53 655 이동환 별빛자전거 34시간 03분 49초
54 396 유현섭 섬진강아리랑MTB 34시간 04분 27초
55 647 박길규 부산팀엠티비랜드 34시간 04분 27초
56 648 장명재 부산팀엠티비랜드 34시간 04분 27초
57 646 박충규 부산팀엠티비랜드 34시간 04분 27초
58 530 서영선 김해산울림MTB 34시간 08분 30초
59 531 이동제 김해산울림MTB 34시간 08분 30초
60 621 정윤헌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1 611 이재훈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2 613 한영준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3 605 김은호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4 604 김인관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5 606 김병부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6 612 허병일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7 610 오희수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8 623 임용섭 울산산울림MTB 34시간 11분 39초
69 390 이집국 거제바이크드림 34시간 14분 40초
70 344 손종수 거제MTB 34시간 17분 01초
71 386 이택규 거제MTB 34시간 17분 15초
72 682 강상휴 진해MTB 34시간 18분 15초
73 683 안제성 진해MTB 34시간 19분 14초
74 307 이의섭 강진MTB 34시간 19분 22초
75 644 신준호 팀바이킹 34시간 21분 45초
76 692 박성규 진해MTB 34시간 23분 10초
77 402 김민기 자출사(현대하이스코) 34시간 23분 35초
78 450 신진홍 거제바이크드림 34시간 27분 04초
79 784 성록 바이크올인 34시간 27분 48초
80 533 이동형 한국항공자전거동호회 34시간 31분 12초
81 434 장승식 바이크홀릭 34시간 31분 17초
82 630 박형우 엘지바이크 34시간 31분 18초
83 631 윤상호 엘지바이크 34시간 31분 18초
84 632 안주식 엘지바이크 34시간 31분 18초
85 599 박덕규 천안마루MTB 34시간 33분 26초
86 600 노창석 천안마루MTB 34시간 33분 26초
87 598 이종석 천안마루MTB 34시간 33분 26초
88 302 허성국 전주페달질MTB 34시간 33분 30초
89 727 남시진 황령산MTB 34시간 35분 09초
90 734 김희종 황령산MTB 34시간 35분 30초
91 744 김경탁 황령산MTB 34시간 35분 46초
92 733 설동수 황령산MTB 34시간 36분 05초
93 743 최두환 황령산MTB 34시간 36분 21초
94 739 정찬현 황령산MTB 34시간 36분 32초
95 780 박도영 자마나 34시간 41분 21초
96 373 김성학 당진해나루MTB클럽 34시간 42분 40초
97 526 이석재 웃는자전거 34시간 51분 26초
98 527 김동우 웃는자전거 34시간 51분 26초
99 525 이형일 웃는자전거 34시간 51분 26초
100 473 한희석 운암MTB 34시간 52분 05초
101 709 김종희 운암MTB 34시간 52분 05초
102 708 최동철 운암MTB 34시간 52분 05초
103 706 한세권 운암MTB 34시간 52분 05초
104 730 김동근 황령산MTB 34시간 56분 43초
105 731 김성학 황령산MTB 34시간 56분 43초
106 703 손민호 광양MTB클럽 34시간 56분 43초
107 345 박남순 광양MTB클럽 34시간 56분 43초
108 351 이기식 광양MTB클럽 34시간 56분 43초
109 785 이건영 안양MTB 34시간 57분 00초
110 745 안찬우 황령산MTB 34시간 58분 06초
111 352 서한배 고양로하스MTB 34시간 58분 27초
112 628 이준 익산MTB SKY 34시간 59분 03초
113 664 김현식 익산MTB SKY 34시간 59분 03초
114 517 강정규 익산MTB SKY 34시간 59분 03초
115 350 송병일 익산MTB SKY 34시간 59분 03초
116 627 송기범 익산MTB SKY 34시간 59분 03초
117 791 이명호 밀양MTB 34시간 59분 03초
118 795 문정희 밀양MTB 34시간 59분 03초
119 670 변창호 가야MTB 35시간 04분 08초
120 779 오정우 자마나 35시간 04분 08초
121 754 이명식 MTB INSIDE 35시간 05분 42초
122 427 이상훈 사천MTB클럽 35시간 06분 38초
123 689 박춘근 진해MTB 35시간 07분 56초
124 718 김대석 순천만MTB 35시간 10분 32초
125 724 김삼태 순천만MTB 35시간 10분 32초
126 431 조현성 사천MTB클럽 35시간 12분 44초
127 475 박정도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28 477 홍헌표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29 753 안근수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30 480 강연호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31 481 이호길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32 472 김경남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33 479 이수형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34 483 이남욱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35 792 남상민 마산엠티비 35시간 12분 44초
136 741 경광식 황령산MTB 35시간 12분 44초
137 748 이화석 황령산MTB 35시간 12분 44초
138 747 강정구 황령산MTB 35시간 12분 44초
139 546 장은영 홍천 R# 35시간 18분 27초
140 378 하재관 초원MTB 35시간 26분 01초
141 766 김성수 분당 돈텔MTB 35시간 26분 01초
142 651 전규진 돈텔엠티비 35시간 26분 01초
143 653 양인찬 한진부산보령MTB 35시간 40분 43초
144 629 박의영 굴렁쇠자전차여행 35시간 46분 40초
145 464 임우택 안산바이크 35시간 48분 05초
146 803 최정식 수목MTB 35시간 56분 59초
첫댓글 정말수고하셨습니다 홧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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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리님도 내년에 한번 도전하여 다녀오세요
진정한 영웅이 십니다..다시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달리자님! 많이 부끄럽습니다요
내년에는 우리같이 한번 뛰어봐요 아니면 지원조라도 괜찮아요 ㅎㅎㅎㅎㅎㅎ
같이 라이딩한 느낌이네요 !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역시 그런 기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