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친구들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농익어가는 우리들의 사랑...
친구들의 소식을 갈망하고, 보고파하고,
점점 '그대와 나' 하나됨을 느껴본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몸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커다란 지지목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늘 보고픈 친구들을 향한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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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위의 심한 갈증을 풀어주는
또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해.
6학년때 서울대법대를 꿈꾸며 서울로 전학갔던
댓골 김명수 친구와 연락이 되어 통화를 했네.
현재 교문리에 살고 있고, 1녀(중2) 1남(초5)을 두었으며
인터넷사업(데이콤)을 하고 있다고 ...
또 한 사람 소중한 친구의 연락됨에 기쁨두배 함께 하길.......
17일날 꼭 참석하겠다고 하니 환영의 준비를 하세.
김명수 연락처 : 011-443-7058
첫댓글 내가 이글을 올렸더니 김춘길 선수는 내게 전화를 걸어 " 나 김명수 아는데...왜?" 이러더라?. 왜냐면 그친구는 가입을 안해서 손님이걸랑. 그러니 내용을 못보잖아....ㅎㅎㅎ... 어서 가입하그라 춘길아... 가입않고는 절대 내용이 안보인단 말여...
풍경소리 고생이 만쿠먼ㅋㅋ 항상 고생하는 너의 모습 이뿌구먼
그새 또 하나의 원석을 발굴했구만..잘 깎고 다듬어 41회의 쓸만한 보석으로...^^
명수야! 캬~~ 니가 원석이란다...... 그려, 넌 암튼 멋진 놈이여ㅎㅎ . 사랑한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