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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직의 혼자 걷는 묏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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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맥 문수지맥 2차 2구간(다덕현-월오현)
이오직 추천 0 조회 160 20.03.22 21:3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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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3 08:06

    첫댓글 까시를 헤치고 긴~거리 지맥길 고생많으셨네요...지도를 한참동안 올려 보았네요ㅎㅎ

  • 작성자 20.03.23 09:46

    젊을때 고생 사서도 한다고했는데,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라고 요즘 젊은이들이 말한다든데...ㅎ

    어떻든 지맥길은 고생을 찾아서 나서는 길이라고 봐야지.

    고생과 함께 낙이 있는지는 개개인이 느끼기에 따라 다를테지만...

    그래도 언제 한번 같이 고생길 걸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네.

  • 20.03.23 09:47

    @이오직 그 까시밭길이 아니라도 저요즘 일복터져서 고생 하구 있습니다..숨쉴날을 기대합니다ㅜ

  • 작성자 20.03.23 09:49

    @권숙희(떨감) 적당히 땡땡이 치는 걸 내가 가르쳤지싶은데...ㅎ

  • 20.03.23 10:29

    @이오직 땡땡이 치는걸 영그게 배웠지만..실행에 옴길수 없는상황요ㅜㅜ3월이 끝나면 좀 나아질려는지~~~쌤...건강 챙기시구요^.^

  • 20.03.23 11:23

    문수지맥 2구간은 1구간에 비해 조금 쉬웠습니다.ㅎ

    햇볕이 뜨거워서 그런지 지겨웠지만~~

    문수지맥을 걸으면서 지나간 세월의 흔적인 웅부의 시그널이 마음 한구석에 짠하게 남아 있습니다.

  • 작성자 20.03.23 18:11

    나도 그러네요.

    어제같은데 벌써 10년이 훌쩍 지나가고...

    빛바랜 옛 흔적.
    흐릿해져가는,
    고인이 되어버린 분의 얼굴의 기억...

  • 20.03.23 18:35

    @이오직 그러한 시간을 뒤로 하고 지금 저희들과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이 곁에계시니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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