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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간질환 예방 >
간장은 1,200~1,400g가량의 무게로서 그 크기는 대개 자기 발바닥 정도이고 간장은 3,000억개의 무수한 간세포가 모여 쉴새없이 일만하는 침묵의 장기입니다. 간장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가장 흔한 것으로는 바이러스나 세균 따위의 병원균이나 비소제나 유기용매 따위의 병원균이나 비소제나 유기용매 따위의 유독성약품에 의해 간에 염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간장이 나빠지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황달을 볼 수 있습니다. 간의 기능이 일단 나빠지면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최우선과제는 간의 기능에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점, 특히 음식물을 통해서 들어온 지방은 간의 기능을 억제하여 부담을 주므로 일단 녹차 추출물을 만들어 식후에 일정량씩 물에 타서 먹으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녹차추출물을 제조,시판하고 있는데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고 노화예방에도 한 몫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검은 깨차와 검은 깨술에 관한글입니다.
--------------------------------- < 검은깨차, 검은깨술..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서인 「신농본 초경」에는 심신의 건강을 촉진하는 식품으 로 깨를 꼽고 있다. 간 · 심장 · 비장 · 폐 · 신장의 기능을 보호해 원기와 체력을 증강시키고 머리를 충실하게 하며, 몸을 가볍게 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피로 풀고 정력 왕성해지는 검은 깨술 ⇒ 검은 깨술 한잔이면이렇게 변한다 1. 얼굴색이 좋아지고 불면증이 사라져 피로가 풀린다. 2. 매끄럽고 고소한 깨만큼이나 부부생활이 원만해진다. 3. 허리와 다리 통증이 서서히 사라진다. 4. 신장이 약해서 생기는 부종이나 골다공증 등을 예방 해준다.
◈ 검은깨술 담그는 법
1. 검은깨 100g을 주걱 등으로 저어 섞으면서 프라이팬에 볶는다. 2. 식힌 검은깨를 용기에 붓고 소주 1ℓ를 붓는다. 3. 용기째 냄비에 넣고 용기가 반 정도 잠길 양의 물을 붓는다. 4. 물이 끓을 때까지 불에 올려놓는다. 5. 불에서 내려 뚜껑을 닫아 차고 어두운 곳에서 하룻밤 재운다. 6. 하룻밤 재운 검은깨술은 다음날부터 마실 수 있다. 소주잔 한두 잔 정도의 분량에
10배의 미지근한 물을 희석하여 하루 1∼2번 마신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마셔도 좋다. 술 마시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검은 깨차 술도 잘만 마시면 약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마시고 싶어도 설사를 하는등 마시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검은깨 차를 만들어 먹으면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검은깨차 만드는 법 1. 검은깨 6g을 볶는다. 2. 볶은 검은깨와 녹차 3g을 300∼500㎖의 물에 넣고 끓인다. 3. 끓으면 약한 불로 10∼15분 더 달인다. 4.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해서 수시로 마신다.
◈ 검은깨가 약이 되는 이유3
하나: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필수 아미노산은 몸 속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서만 체내에 공급된다. 특히 머리를 좋아지게 하고, 얼마전에는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 논문까지 발표된 적이 있다. 둘: 칼슘, 철분, 비타민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성장기 어린이 들이나 자칫 뼈에 무리가 가기 쉬운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골 고루 들어 있다. 특히 칼슘은 치즈의 2배, 우유의 11배나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셋: 원기를 회복시키고 체력을 길
----------------------------- 추가 : 그밖의 차요법..
인삼차
인삼은 신농본초경에 오장육부를 돕고 사기를 제거시켜 정신을 안정시켜주고 피를 보 호해주고 상용하면 장수 연명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어느 특정 병에 대한 치료제뿐 만 아니라 항상 건강한 신체를 유지 시킬수 있다. 인삼이 효과가 있는 사람으로는 건 강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체력이 쇠약하여 원기가 부족한 사람,특히 수족이 찬 사람, 신경이 쇠약한 사람, 임신중 그리고 산후 허약한 사람, 당뇨병이 있는 사람,암세포 발 육의 억제, 사철을 통하여 신체가 나른한 사람, 정력이 약한 사람, 빈혈증이 있는 사 람, 병후 또는 수술에 의하여 신체가 약한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 위장이 약하여 소 화불량인 사람, 청소년기의 기초근력 보강에 좋다.수험생에게는 대뇌기능을 흥분 , 진 정시키고 신경을 안정 시키기 때문에 작업 능력이나 기억력 증진에 큰 효과가 있다. (10g/1日)
오미자차
오미자는 열매는 하나인데 맛은 다섯가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과산과 주석산 이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강하다.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 나 만성기관지염,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심할때 도 좋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전 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 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 여준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건망증에 좋다. 다섯 가지 맛을 가진 오미자는 피로를 풀고 에방하는데 큰 효능이 있으며 대뇌피질을 각성 시켜 기억력과 작업능력을 향상시킨다.
구기자차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 강장의 묘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구기자차는 잎을 이용 한 차와 열매를 이용한 차가 있는데 효능은 비슷하다. 구기자는 간장, 비장을 도와주 는 작용이 있어 피로회복에 좋으며, 구기자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잔병을 막아 몸을 튼 튼하게 해주고, 중풍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위장을 튼튼히 하고 소화기능을 향상시 켜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신경쇠약, 정력감퇴에도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의 침착 제거외에도 술, 고기 등을 많이 먹어서 간에 기름이 낀 지방간의 지방을 분해시 키며, 혈액내의 혈당을 감소시켜 가슴의 염증, 갈증을 수반 하는 당뇨병에 도움이 된 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여성에게는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없어지는데 이것은 예로부터 구기자나무의 뿌리,줄기, 잎, 열매를 미용제로 사 용해 왔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눈이 침침해 지고 현기증이 있거나 피곤한 사람에게 도 좋으며 면역증강 물질의 생산, 조혈작용과 생장호르몬의 촉진작용에도 효과가 있 다. 혈청과 간중의 인지질을 증가시키는 작용과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 으며 중추성 및 말초성의 부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다. 구기자는 독이 없어 장기간 마실수록 좋다. 수험생에게는 학습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 다.("구기자가 흰쥐의 기억능력 및 망각속도에 미치는 영향";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 생리학 교실)
녹차
동의보감에 의하면 기분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소화를 돕고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소 변을 원활히 하며 갈증을 멈춘다고 했다. 또한 노화 억제와 피로회복, 체질의 산성화 예방에도 효능이 있고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대뇌피질을 각성 시키는 작용이 있다.
총명차
복신,원지,석창포로 배합된 총명차는 뇌의 성장 과정에서 뇌의 세포를 왕성하게 도와 줄수 있다. 입시준비를 하는 수험생이나 건망증이 있는 사람,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 성격이 불안정하여 항상 초조한 사람들이 마시면 머리를 맑게 하여 준다. 또한 노인의 기를 맑게 해주고 , 혈을 통하게 하며 울혈을 제거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노후의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오가피차
오가피는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이 따뜻하여 몸이 찬 사람들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 고 어린아이의 발육부진에 좋으며, 급만성관절염, 근육경련, 근육통, 팔다리 아픈데도 좋다. 또한 오가피는 피로회복, 정력감퇴, 기억력 상실 등에 오래 복용하면 효과가 뛰 어나기 때문에 수험생 스트레스로 인한 제반증상에 효과가 있다.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눈을 밝혀주는 약 차로 간장질환으로 인하여 혈압이 상승하거나 시력이 감 퇴되었을 때 쓰면 좋다. 한의학적으로 눈은 간과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간과 신 장에 좋은 결명자는 차로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하여 한방에서는 결명자로 불렸다. 결명자는 차풀과에 속하는 1년초의 다 여물은 씨를 말린 것으로 맛이 짜고 쓰며, 차가 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간, 담, 신경에 작용하여 간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한다.
둥글레차
둥글레는 신선들이 먹는 음식이라 했을 만큼 좋은 향과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강장, 자 양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만큼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 남녀를 불문하고 허약 증상을 호소하면서 팔, 다리가 쑤신다거나 원인 모르게 식은땀과 열이 나며, 입안이 마르면서 갈증이 있고 소변을 붉게 보면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둥글레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현기증이 나면서 눈이 침침하고 아픈 경우, 분말로 해서 하루 3회씩 5g 정도를 꿀물이나 생강차에 타서 꾸준히 복용하 면 효과적이다.인삼과 달리 체질에 상관없이 잘어울린다는 것 또한 둥글레에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그 밖에 치한, 해열에 효험이 있으며, 혈압, 혈당, 강심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을 좋게 한다.
간에 도움이 되는 차~~
님이 말하는것은 덕깨나 석깨가 아닌 헛개나무열매차를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헛개나무--->지구자나무라 합니다. 지구자나무의 열매는 무조건 간에 좋은 것이 아니구요...알콜성 간질환에만 효과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간에 직접적으로 바로 효과를 주는 차는 없구요.. 다만 꾸준히 장복을 하면 간에 도움이 되는 차는 몇가지가 있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1.몸이 찬 여자분 : 구기자차 2.몸에 열이 많은 여자분 : 박하차 3.몸이 뚱뚱한 남자분 : 녹차 4.몸이 마른 남자분 : 생강차
***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의 간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것은 민물 다슬기랍니다. 지방에 따라서는 고디,,올갱이..등등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민물 다슬기의 색깔,,즉 색소가 우리 몸의 간의 색소와 똑같은 짙은 녹색이라고 합니다. 먹는 법은 국으로 끓여 드셔도 되고 무쳐 드셔도 되고,걍 삶아서 하나씩 빼먹어도 되지요. 물론 그냥 물만 넣고 푹 달여서 그 물만 우려내서 마셔도 되구요. &&& 간염에 좋은 처방은 개똥나무 참외를 드시면 상당한 효과를 보실수가 있어요. 개똥나무 참외란 황토흙이 있는 땅에다가 구덩이를 파서 개똥을 수북히 넣고 다시 황토로 덮은 후에 일반 참외씨를 뿌려서 키우는 참외를 말해요. 먹는법은 참외가 열리면 그 참외를 따서 그냥 매일 배부르게 먹는것과 먹다가 남은 참외는 무우 말랭이를 만드는 방법처럼 참외 꼭지와 껍질째 얇게 썰어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간염에는 효과가 탁월 하답니다.
간은 한번 상하면 100% 완치가 되기 어려운 부위이니 늘 건강을 생각해서 다슬기를 꾸준히 드시고 간에는 무엇보다도 스트레스가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치니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밝게 사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 되어요. 첨으로 올린 답글이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나라별 차 문화
①영국 영국은 世界에서 차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는 나라중의 하나이다. 영국은 인도나 중국 혹은 스리랑카에서 수입한 홍차를 가공해서, 블렌딩하여 세계의 홍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英國人은 '티 타임'이라는 말을 事用하고 있다. 오전 6시의 얼리 티(early tea, bed tea)로부터 하루가 시작되는데, 이 차만은 男便이 부인에게 만들어 준다. 아침식사와 함께 블랙퍼스트 티가 있고 오전 11시의 일레븐스 티(elevenses tea), 오후에 간식을 먹으면서 마시는 미디 티 브레이크(middy tea break)가 있다.
오후 4시의 티타임은 부인들의 사교 時間이 된다. 그 때는 정치 등 사회문제를 화제로 삼기보다는 여자다운 우아한 화제를 가지고 주로 얘기한다. 저녁食事르 마치고 여유있게 마시는 차는 애트터 디너 티(after dinner tea)이며,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나이트 티(night tea)를 마시는 것으로 하루의 티 타임이 끝난다. 포트에 끓는 물을 넣어 포트를 데운 後 물을 버리고 여기에 홍차를 사람 수만큼 넣고 1스푼 더 넣는 것이 맛을 내는 비결이다. 물을 끓고 있는 주전자가 있는 곳에 포트를 가지고 가서 끓는 물을 붓고 그냥 마시든지, 찬 밀크를 넣으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그 이유는 茶의 탄닌과 우유의 단백질이 결합하여 불용성 물질을 형성해서 떫은맛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림은 지방이 너무 많기 때문에 넣으면 홍차맛이 덜하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2~5분 가량이다. 대체로 좋은 차는 빨리 우리고, 값이 싼 차는 오래 우린다고 한다(닐기리나 스리랑카의 차는 2~3분, 블랜딩차는 3~4분). 그러나 좋은 차라고 다즐링같이 차잎의 크기가 큰 것은 시간이 좀 걸리므로 4~5분 동안 우린다. 설탕이 必要한 사람은 백설탕을 넣는다.
영국에서는 하루 내내 티 타임이 계속되지만 오전 6시의 베드 티를 제외하고는 부인이 차 서비스를 한다. 포트는 부인의 전용기구로 남편이 가지고 다니는 일은 거의 없다. 스리랑카나 인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국인도 홍차에 레몬을 거의 넣지 않는다.
홍차의 香氣 성분중에는 꽃향기를 나타내는 재스민 락톤, 메틸 재스모네이트 이외에 레몬향의 구성성분과 동일한 것이 몇 가지 있다. 하급 홍차에 레몬을 넣으면 향기가 좋아지나 좋은 홍차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영국에서는 홍차에 레몬을 얹어 가지고 손님에게 내면 '이 홍차는 품질이 좋지 않은 차'라는 뜻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차의 향기만에 국한된 얘기이고, 홍차에 레몬을 넣음으로써 산뜻한 신맛을 즐길 수도 있다.
②中國
중국은 과연 차 文化의 발상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의 종류가 다양하다. 슈퍼마켓이나 차 전문점에는 차의 종류가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 정도이다. 복건성과 광동성 地域에서는 주로 우롱차를 마시고 양자강 이남에서는 녹차나 홍차를 마시며, 산동성 이북에서는 재스민차를 주로 마신다. 차의 種類와 지역에 따라 차를 마시는 풍습이 다양한데, 外國人들에게 특히 알려진 것으로는 반발효차인 우롱차를 꼽을 수 있다.
중국인들이 지방분이 많은 중화요리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우롱차의 덕택이라고 한다. 우롱차의 다기세트를 보면 매우 特異하다. 다관과 조그마한 찻잔이 받침그릇 안에 함께 들어있다. 우롱차의 찻잔은 작은 것이 특징인데 받침그릇의 높이는 찻잔의 높이와 같다. 맛있는 우롱차를 우리려면 다관과 찻잔에 뜨거운 물을 부어 데운 後 물을 버리고 다관에 차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2~3분 기다린다.
다관 위로도 뜨거운 물을 繼續 부어 다관이 식지 않도록 한다. 이 때 부은 물이 받침그릇 안에 모이게 한다. 찻잔에 넣었던 물을 받침그릇에 붓고 찻잔에 차를 나우어 부어 마신다. 상해에서 유명한 호심경이라는 찻집에 가보니 1層에서는 다구 등을 판매하고 2층에서는 차를 판매하였다. 그 찻집에서는 투박한 찻잔에 차잎이 들어 있는 채로 뜨거운 물을 부어 주었다. 차와 함께 따라 나온 것은 육우가 쓴 『다경』모양을 본뜬 축소판 책자와, 우리 나라의 맥주 안주를 연상하게 하는 마른새우와 콩제품 등이었다.
한 쪽에서는 일정한 시간이 되니 男性들에 의해 구성된 연주팀이 중국의 전통악기를 연주하여 주었다. 중국에서는 어디를 가나 食事 때마다 어김없이 차를 볼 수 있었다.
③日本
일본에서도 차의 종류와 계절 그리고 지역에 따라 차를 마시는 풍습이 다양했다. 하지만 녹차가 대중화되어 있다. 일본에는 다도에 이용되는 말차, 산뜻한 맛과 향기를 가진 옥로와 전차,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번차, 식당에서 나오는 호우지차 등이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숙우(잎차형 탕수를 식히는 사발)을 사용하지 않고 다관에 차를 넣고 끓인 물을 넣어 차가 우러 나오면 따라 마시는 간편한 방법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다도에서는 격식을 모두 갖춘다. 문인들이 모여서 마시는 문인전법(文人煎法)은 다관받이(다관 높이의 약 1/2이 되는 그릇)가 있어서 다관에 차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 뚜껑을 닫고 다관의 물이 빨리 식지 않도록 뚜껑 위로도 끓는 물을 계속 붓는 것이 특징이다. 흐르는 물은 다관받이에서 받으나 찻잔은 들어 있지 않다.
찻잔은 사람 수만큼 쟁반에 일렬로 세운 후 차를 차례로 부어 나간다. 물 붓는 것이 끝나면 한 잔씩 찻잔에 받쳐 손님에게 勸한다. 일본의 차 산지인 시즈오카현이나 후쿠오카현에 가면 관광객이 5000원 미만의 입장료를 내고 다실에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차 체험랜드 혹은 티 월드(tea world)라는 곳이 있어 차 제조공정을 견학하기도 하고, 차를 만드는 계절에는 차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며, 차가 들어간 식사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를 구입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과 아울러 차의 역사와 종류 및 제조공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장까지 마련된 차 문화관이나 차명관(茶茗館)을 운영하여 관광코스로 하는 등 차를 生活化 하고 있다.
또한 차 축제도 개최하여 다도시범 및 심포지엄이 열리기도 한다. 녹차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곳도 몇 군데 있다. 일본의 전통 다도실에 들어가는 門은 매우 좁아서 옛날에는 사무라이들도 칼을 벗어 놓고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도가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녹차가 이처럼 생활화되어 있지만 最近에 자판기의 보급 등으로 인해 젊은 층들은 차를 끓여 마시기보다 캔이나 용기에 들어 있는 것을 사 먹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우롱차가 일본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飮料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녹차의 소비량이 조금씩 감소하는 대신에 우롱차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 전체 소비량의 절반 이상을 우롱차가 차지하고 있다. 녹차의 건강증진 효과가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좀더 효율성있게 녹차를 이용하기 위해 녹차잎을 가루로 해서 식용하는 방법이 널리 活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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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_-;;)병원 갔던날..... 예상치도 못한 마취주사를 오늘에 또 3대나 맞고,눈물을 머금은 날...(주사는 어디든 너무 무서워 ㅜ_ㅜ)거의 2시간동안 치과의자에 누워있다가 내일 다시 예약이 되어있는 보존과 치료도 오늘 병원 온김에 조금 기다려서 선생님께서 경과도 봐주셔서 병원에 머문시간이 거의 3시간이나 걸려 버렸다...병원 오기도 지겹고,,흉터에 연고 바르기도 지겹다.어서 이 지겨운 생활좀 끝났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병원에 갔다가 걸어서 남포동까지 갔다.해는 등뒤에서 쬐니 얼굴엔 마스크를 안해도 좋을법해서 마스크도 하지 않고,다만 모자만쓰고 걸어갔다...
엊저녁은 단 한시간도 잠을 자지 못했다....아침이고 점심이고 그래서 물 한모금 먹질 못했다...오후가 되니 서서히 배가 고파오는데,미치도록 매운것이 먹고 싶어 '회국수'를 먹으러 할매회국수집엘 갔다.
이집은 50년이 훨씬 넘은집인데 원주인은 지금 주인 할머니의 시어머니 되는사람이라고 엄마가 그러셨다.시어머니 되는 사람이 국수에 회를 넣어 비빔장으로 비벼 뜨거운 멸칫국물한 주전자를한 사람마다 주어 먹게 하였는데,그 방식그대로 이집은 아직도 그리 팔고있다.가면 무조건 선불3천5백원-_-;;에 멸치국물 한주전자 필수로 나온다...메뉴가 몇가지 되고,김밥도 팔고,수육도 팔긴 하지만 대부분 회국수를 먹는다...사실 회도 젤 싸구려(대부분 바다장어) 회몇개만 얹어주고 야채몇조각 얹어주는게 다인데 무슨 특별한 맛이있겠나...다만 양념장도 손님 맘대로 양푼이에 둔걸 먹게하는데,그양념장이란게 미치도록 맵다는거.....그거 말고는 전통과 추억을 먹는 국수집이란 매력말고는 없는집이고 말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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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회국수를 시켰는데 옆의 날라리 고딩 남학생 두명과 같이 먹었다..셋이서 입술이 빨개서 미친듯이 물과 멸치국물을 퍼 마셧다..난 그 와중에 물통과 내자리를 왔다갔다하면서 너무 매워 안절부절을 못했고,,,여드름 잔뜩난 날라리 고삐리 둘도 거의 나와 같이 왔다갔다...-_-;
사진속에 그중 한명 등짝이 나왔구먼.....-_-;; 너무 매워 물배만 채우다 더이상 못견뎌서 맞은편에 있는 hollys coffee house 에가서 카페라떼를 시켜 시럽 엄청 넣어 달달하게해서 한잔 마시니 입속과 위속에서 활활 타오르던 불길이 어느정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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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사기장 신한균의 책을 읽은적이 있다.그의 사발 등 작품이 이 근처에서 판매되고 있는건 최근에 안 사실이다..신한균 선생은 옛 우리 차사발의 재현에 부단히도 노력을 하고 있는 장인이다.
실력뿐아니라,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이론적 체계에 연구를 하고있는 대단한 분이라 하겠는데...그분 그릇을 보면 제대로 그릇을 볼줄 모르는 나 조차도 '갖고싶다'는 구매욕을 일으키는 그릇들이 많다.요즘 생활자기로 많은 작가들이 생계를 위해 방향전환을 하고있으나.그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작품에 인생을 걸고 생활인의 모두를 걸긴 힘든세상에 이러한 분들이 계셔서 너무 다행스런 일이 아닐까.... 마음같아선 신한균 선생님의 작품을 사고싶었으나... 옛말그대로,돼지목의 진주가 될까...그릇을 그릇으로 만들지 않고 주인처럼 만들어 모셔두기만 할까 하는 두려움,결정적으로 가격이 비싸(-_-;;)서 포기를 하고, 그 근처에서 유명한 작가의 것도 아니고,장작가마에서 뽑은것도 아닌 무명 신인작가의 유명작품 copy작인 가스가마에서 뽑아내긴했지만(난 어느가마에서 뽑아냈으냐에 꼭 한정해서 좋아하거나 찾고 싶지 않다)...정말 마음에 드는 차사발을 만났다.. 가마에서 생성된 자연스런 하얀 유약의 무늬,그 마티에르가 정말 멋진 차사발이다....다완(차사발)을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하나하나 마음에 드는 다완을 만나고 작품성을 떠나 애착을 가지게 되는게 전리품이 아닌 보물로서 다시 생명을 부여하고 태어나게 하는게 또다른 기쁨을 주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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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기와 어울리는 차사발의 미학 -차사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법
품격:차사발의 멋
명품 차 사발을 국가별로 한점씩 소개하면 한국의 황태옥 사발,중국의 천목 차사발, 일본의 락차사발이 있습니다.밤하늘의 은하수를 상징하는 중국의 차사발은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말차를 가장 애용하는 일본에서는 이미 400여년전에 차사발의 황제자리를 우리의 황태옥 사발에 빼앗겼습니다. 천목차사발의 빛나는 아름다움은, 고요하고 정적이며 깊은 철학적 요소를 담고 있는 우리 황태옥 사발의 자연미와 비교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00년전 조선의 기와공이 일본으로 건너가 만들기 시작한 락차사발은 차사발로서의 품격은 완벽하나 지나치게 인위적인 자태가 특징이자 단점입니다. 한국의 깊고 푸른 가을 하늘을 담고 있으며 세련미의 극치인 고려청자 사발과 백의 민족을 상징하는 백자 사발도 명품 차사발이나 찻잔으로서는 차갑게 느껴진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을수 있겠지요.
요변:(窯變) 차사발의 생명과 같은 존재
도자기가 작품으로 승화되기 위해서는 똑같은 것이 2개 이상 존재해서는 안됩니다.장작가마로 구워진 차사발을 선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장작 가마에서는 요변 이라는 특이한 현상이 있습니다.요변이란 가마에서 타는 장작불로 인한 화학적 결합에 의해 나나타는 도자기의 자연발색입니다. 사기장에게 장작은 화가의 붓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가스가마의 온도와 불꽃은 인간이 정한대로 가마속 그릇에 전달되지만 장작가마는 가마내의 기압,습도,장작의 두께,장작의 포개짐 등으로 인하여 인간이 통제하기 불가능한 변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도예가가 의도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결과로 실패의 아픔도 많이 느끼지만,신의 도움으로 명품을 얻기도 합니다.이러한 도전이 장이로서의 사기장의 길인것입니다.
흙맛:(土味)
도자기에서 흑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도예는 첫번째도 흙,두번째도 흙,세번째는 불이라는 말이 있듯이 옛날부터 사기장은 질 좋은 흙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요즘은흙공장에서 공급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근성없는 사기장은 자기만의 흙을 고집하며 한점 한점 색다른 흙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실 흙맛이란 글로는 표현할 수 없으나 명품 차사발을 깊이 고찰해본다면 누구든지 알수 있을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차사발은 흙맛의 표현을 위해 유약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흙과 유약이 결합하여 마치 유약이 없는 듯 하면서 흙 자체의 발색이 나타나야 명품 차사발이 탄생합니다.가격면에서도 조선사발이 다른 골동품 도자기보다 월등히 높은 것은 위와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차색:변하지 않는 차사발은 죽은 사발이다.
찻잔에차 마신 흔적이 나타나는 것을 차의 세계에서는 찻잔을 길들인다고 합니다. 차인의 차타는 솜씨와 찻잔이 만나 새롭게 명품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 좋은 차사발이라는 말이지요.외국에서는 찻잔속에 스며든 차색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차사발 품평회를 갖곤 합니다. 차사발에 깃들은 차색의 분위기로 그 찻잔을사용한 사람의 인격까지 느낄수 있는것입니다. 차사발을 선택할때 세월이 흘러 차색이 깃들은 차사발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안됩니다. 사실 백자 사발,청자사발이 차사발과 비교했을대 명품이 적은 이유는 차를 마셔도 변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굽:차사발의 숨은 아름다움
좋은 차사발에는 사기장의 깊은 정성이 숨어 있습니다. 말차를 마시고 난뒤 사발을 뒤집어 보면 굽부분에 사기장의 모든 노력이 나타나 있습니다.굽깎기를 통하여 차사발의 자연미를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흔적을 보게되는것입니다. 차사발에서는굽부분의 자연미가 사기장의 실력인것입니다.서도의 일필휘지 라는 말처럼 단 한번의 손놀림으로 차사발을 예술로 승화시켜야 하는 것이 사기장의 운명입니다. 심미안을 가진 차인이라면 차사발의 굽을 통해 도예의 진수를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정면과 후면:차사발에는 앞뒤의 구별이 있다. 대게 차사발은 둥그렇습니다.그러나 앞과 뒬ㄹ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뭔가가 있습니다. 찻잔은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골라 앞면으로,반대편을 뒷면으로 정합니다. 한국에서 전파된 일본의 다도에서 차를 타서 줄대 찻잔을 한두 바퀴 돌려주는 것은 차를 마시는 자에게 아름다운 앞면을 감상할 기회를 주기위해서 이며,찻잔을 받은 사람이 다시 돌리는 것은 겸양의 표시로 차를 타준 사람에게 앞면을 감상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이것은 불교의 법도에서유래했습니다). 사실 찻잔의 앞과 뒤를 구분하는 것은'다도','다법'에서는 중요한 의식행위 입니다.차사발의 3분의 1은 작가인 사기장이 만들고,3분의1은 가마속에서 타는 불꽃이 요변이라는소성행위(도자기를굽는행위)를 통해 예술로 승화되는 것이며, 나머지3분의1은 차사발을 사용하는 차인이 심미안을 통해 찻잔에 철학적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차사발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전부분:차사발을 감상할대 가장 주목해야할 부분
찻그릇을 빗는 사기장이 물레를 돌릴때 가장 어려운 것이 전부분 빚기와 굽깎기입니다. 전 부분은 두툼하게 보여야 합니다.(차사발에 입을 대 보면 느낄수 있습니다)또한 전부분은 둥근 원형이 아니라 개성적 비대칭을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예술품이기에 획일적인것은 거부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전이 안쪽으로 오그라드리 않고 바깥쪽으로 약간 기울어져야 차를 마시기 편합니다.
무게:명품 차사발은 무겁게 보이나 들면 가볍다.
우리 조상이 빚은 차사발중 가장 유명한 황태옥사발(이도자완)중에서 '희좌우문정호' 喜左衛門井戶라는 이름을 가지고 일본에서 가장 먼저 국보가 된 사발이 있습니다. 높이 8.9cm 넓이15.4cm입니다.그런데 도자기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사발의 무게가 360g이라는 사실에 놀랄것입니다.필자는 이사발을 여러번 친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이 위대한 조선의 며움을 손으로 잡았을때 마치 종이를 드는 것과 같은 가벼움을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세계의 미학자나 차인들은 인간이 빚은것이 아니라 신이 빚은 것이라고 감탄할 정도입니다.
개성미:차사발에 스며든 작가의 개성미
정인 정신을 가지고 옛 선조 사발을 재현한 사기장의 작품에는 분명히 그 작가의 개성미가 녹아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의 개성미와 좋은 찻잔을 판단하는 것은 심미안과 철학을 가진 차인들의 몫입니다. 진정한 차인이라면 차와 차사발의 존재의미와 본질을 예술로 승화시켜야 함은 물론 차사발의 이름을 붙여주는 노력도해야합니다.마지막으로 각자에게 가장좋은차사발이란 조상대대로 사용하여 손때가 묻은 차사발을 계속사용하는것입니다.
지금까지 사기장 신한균선생님의 차사발의 미학과 견주어볼때, 조금 떨어지는면이있는 것이 내가 가진 사발이다...가장큰 단점이라면,훌륭하지만, 찻물이 들지 않다는것...ㅜ_ㅜ...하지만,내가 정말 좋아하는 문양의 아름다운 그릇이 나에겐 되었으니 명품보다 못할것이 무엇이냐는 생각이다. 사발을 사면서 말차가루도 사보았다...음....이론으론 물론 빠싹~~~~하지만.. 결과는 좌절뿐이었다.....사발파는 이가...말차는 연습뿐이없다공......-_-;;;; 제대로 나지도 않은 거품-_-;;,거치고 큰 거품...-_-;; 끝내 팔이아파(원래 팔이 아프면 안된다.차시를손목으로만 움직여야하므로...) 더이상 했다간 몸살걸릴꺼같아 그만두었다... 그래도.......맛은 너무 좋았다........!!!!!!! 부드럽고 쓰지않은 고소함까지......^ㅇ^;; (첫날인데 이만하면 성공이라고 생각중이다..ㅜ_ㅜ;;; 성공이야 성공...)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01%2F96%2Flovellora%2Ffolder%2F3%2Fimg_3_169_7%3F1158760947.jpg) 아참..아래 차 숟가락은 차사발파는 이가 기특하다고 나에게 무료로 선물한것...숟가락 집까지 있는 쎈쓰~!! 다음에 또 사러 가께요...ㅜ_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01%2F96%2Flovellora%2Ffolder%2F3%2Fimg_3_169_8%3F1158760947.jpg) | |
술독을 풀어 간을 살리는 신비로운 지구자 나무 - 우리 인간은 예로부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의 부조화와 어떠한 질병이 발생할 때에는 약성이 뛰어난 산과 들의 나무와 열매, 풀 등을 이용하여 질병을 다스려 왔다. 수많은 약초와 약나무 중에서 사람을 살릴수있는 나무로 소개할 만한 것은 `지구자나무 '이다.
지구자나문는 술독을 푸는데 최고의 명약이다.
이 나무의 뿌리, 잎, 줄기, 열매를 차로 끓여 마시면 술을 마셔도 술에 취하지
않고 술취한 사람도 금방 깨어나게 된다. 알콜중독으로 폐인이 된 사람도 이
나무로 차를 달여 오래 마시면 다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나무
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지구자 나무의 약성에 대한 옛 문헌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중국 본초도감의 기록
1. 기원 : 갈매나무과 에 딸린 지구나무의 종자 및 과정
2. 성분 : 다량의 포도당, 서당, 카틸라제, 페록시라제, 열매에는 13%의 당분이 있다. 나무에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잎에는 루틴이 들어있다.
3. 주치 : 종자 - 열병번갈, 구역, 구토, 소변불리, 주정중독
4. 기미 : 종자 - 달고 평하다.
5. 효능 : 종자 - 청열이뇨, 지갈제번, 주 해독
[도경본초] 대 문장가인 소동파는, 게 영신이란 사람이 소갈병으로
하루에 물을 여러말 마셨는데 장핑이라는 의사가 지구자 달인 물로
먹게 하였더니 나았다고 한다.
[본초습유] 지구자 달인즙 은 갈증을 멎게 하고 번을 없앤다. 가슴속의 열을 없애고 오장을 윤기 있게 한다. 대. 소변을 이롭게 한다. 효력은 꿀과 같다. 가지를 달여 즙으로 마셔도 효력은 같다.
[본초강목] 지구자 열매는 구역을 그치고 술독을 푼다.벌레독을 물리친다.
또한 고유하고 은은한 향이 있어 누구나 거북하지 않고 입안에
향기로운 단맛이 나와 있어 어떠한 음식이든지 먹으면 음식의 맛이 한결 더한 것처럼 느껴진다. 간장의 기능을 높여주고 간에 쌓인독을 풀어준다
3,식중독 좋은 차
색깔에 있어서는 다르지만 들깨잎과 흡사한 일년초로 차조기(紫蘇)가 있다.
자소는 이 차조기잎을 원료로 만든 것이고, 숙수란 분재 향약초를 달여서 차나 음료로 하는 것이다.
자소숙수는 여름" 에 한창 자랐을 때 차조기잎을 채취하였 다가 음 건하여 물에 끓여서 뜨 겁 게 마신 다.
이 자소 는 여 름철 에 생 선 회를 먹 "을 때 곁들이는 향채로도 이용되며, 생선이나 게의 독을 중화시켜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식품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다.
차조기잎은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매우나 독이 없으며, 해열, 진정 및 진통효과가 있어 감기나 가슴이 답답한 울증 치료에 쓰인다.
또한 소화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방에서도 널리 이용된다.
" "재료" "차조기잎 15g(10장), 물 3컵(540ml)" "만드는 법" ① 차조기잎을 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② 한지나 창호지에 싸서 두꺼운 프라이팬에 올려 약한불에서 향기가 나도록 굽는다.
③ 물을 끓인 뒤 구운 차조기잎을 넣고 30분정도 우려낸다.
④ 빛깔이 보리차빛깔처럼 우러나면 체에 걸러 잎을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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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들 차에대해 관심이 만네요 나도 차참 좋아 하거던유 이번 가실에 야생차좀 하고 싶네요. 좋은 정보좀 주세유~~~~~~~~~~~~~~~~~~~~~~
그냥가지 말고요 정보 쬐금 주세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