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사실은)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들었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집을 떠날려고 하면 왜 그렇게도 이것저것 신경쓰인것도 많이있는지.... 집에 있을땐 별로 충실하지도 않으면서
서방님한테 미안고 아이들한테 소흘한 것 같고 할것도 많은것 같고 집에 왔을때는 사실 아무일도 없는데..
집만조금 지져분할뿐 그렇지만 늘 여행하고오면 행복감은 두배 세배 아닌가됴? 잃고 살았던 옛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많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했네요 다 는 아니었지만 친구들의 멋진모습 매력들을 발견했네요.
실수할까봐 긴장되지도않고 초딩그때 모습들로만 기억되서인지 허물없어 좋더이다. 나 만인가 는 르겠지만요
여전한 미모의 정원이 지숙이 현정이 등등( 사실은 저보다는 못하지만요) 너무너무 반갑고 못 본친구들도 다음기회엔
꼬옥 같이하고 싶네요 더 미워지기전에 늙기전에요 그리고 멋진남친들도 많고 매력이넘친친구들도 많이많이있어서
도 좋았네요 우리지도북교27회 동창결성해주기위해 애쓴 여러 친구들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자주는 못보겠지만
이곳에라도 자주들러서 살아가는 모습들.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아쉬울을 달래요 그리고 인사가 늦였네요 회장되신
이 정주회장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애 많이 써주세요.... 울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해야돼 사랑한데이~~~~~~~
첫댓글 멋진후기까지 남겨주셨네
즐거웠다니 다행이구 내년에는 더많은 친구들 함께하세나
수고하셨네여 정주친구 추카드립니다
늘 선봉에 애 많이 써주고 // 늘 고맙게 생각해 건강해라 앞으로 50년만 더 보자꾸나~~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네 만났으니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네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네 늘 건강하길...,
홍군 가입인사 근사하덴데.... 한 수 배워으면해 행복하고 건강들 하시게나,,,,,
갈까말까 망설인 사람들 몇명은 더 있을 것 같아...ㅋㅋㅋ 반가웠어. 가슴에 와 닿는 무등산 후기인걸...고마워~
어릴적 생각만 다들 했을텐데 중후한 멋진모습들 좋아보이더라~~ 건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