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음식점

[하얀목련]

대한민국 100대음식점

그린피아

2011. 11. 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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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100대음식점

 

 

■ 서울

 

1. 강강술래(강남구 역삼동. 02-567-9233, 한우모둠구이(2만9000원)

    안창살, 토시살, 치마살, 제비추리, 살치살 등을 고루 맛볼 수 있는 곳

2. 고려삼계탕(중구 서소문동, 02-752-9376, 삼계탕 1만1000원)

    ‘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原)을 확인할 수 있는  

     삼계탕전문점. . . .

3. 곰국시집(중구 무교동, 02-756-3249, 곰국수 7000원)

    설렁탕 같은 진한 고기국물에 부드러운 면발의 국수를 말아내는 곳.

4. 궁연(종로구 가회동, 02-3673-1104, 궁연반수라 2만8000원)

    드라마 ‘대장금’의 감사를 맡았던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이

     운영하는 곳.

5. 금밭(강동구 성내3동, 02-488-1980, 떡갈비정식(12000~15000원)

    전채요리로 쑥인절미가 나오는 곳.

6. 놀부명가(서초구 반포동, 02-596-5851, 명가상차림 3만원)

    외국인 단체 손님이 끊이지 않는 한식당. 점심과 저녁엔 전통공연.

7.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송파구 잠실본동. 02-425-5292,

    한 마리 5만원)

    오리 배 속에 찹쌀·흑미·서리태 등을 넣고 진흙을 발라 구운 것.

8. 늘봄공원(강남구 논현동, 02-543-8804, 갈비(180g) 2만5000원)

    1~4층 1400석에 이르는 넓은 공간이 있어 회식이나 연회를 열 수 있 다. .

9. 대장금(강남구 삼성동, 02-562-5972, 토방정식 3만9000원)

    원래 상호는 ‘토방’이었으나 드라마 ‘대장금’이 뜨자 개명했다.

10. 따뜻한 집 춘천막국수(은평구 갈현동. 02-353-7307)

     푸짐하게 담은 쟁반막국수(1만4000원)와 솔잎으로 요리한

      솔오리(3만 9000원).

 

11. 명월관(02-450-4595, 한우를 사용한 숯불양념구이 180g에 6만원)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운영하는 숯불구이전문점.

12. 바달비(02-889-2600, 관악구 신림5동, 정겨운상차림 1만5000원)

     ‘넓은 뜰’이란 상호답게 넉넉한 공간에서 푸짐한 퓨전 한정식을 차려낸 다.

13. 배나무골 오리집(02-3463-5292, 강남구 도곡동, 코스요리 3만원)

     다양한 오리요리를 선보이는 곳.

14. 배동받이(02-777-9696, 종로구 삼청동, 배동정식(점심) 1만7000원)

     두부 안에 다진 느타리버섯을 넣어 만든 두부소박이를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

15. 벽제갈비(02-415-5522, 송파구 방이동, 갈비탕 1만2000원)

    명품한우로 꼽히는 ‘백운한우설화육’의 생갈비(6만3000원)를 취급하는 곳.

16. 봉래정(02-6090-5800, 발산동 메이필드호텔 한식당,

     점심상 3만7천원)

     청와대 조리장으로 일했던 문문술씨가 음식 책임자다.

17. 사리원(02-573-2202, 강남구 도곡동, 불고기(130g) 2만3000원)

     황해도 사리원 출신의 할머니가 당뇨병을 앓는 남편에게 해먹이던 것을

      3대째 판매 중이다.

18. 삼원가든(02-548-3030, 강남구 신사동, 양념갈비 3만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폭포와 푸른 나무를 벗 삼아 갈비를 즐길 수

      있 는 곳.

19. 삼청각(02-765-3700, 성북구 성북2동. 최고급 상차림은 15만원)

     오랜 세월 ‘요정 정치의 산실’이란 이미지를 벗고 한정식집으로 변신.

20. 서가네옛날민속집(02-379-6100, 종로구 구기동.

     검정손두부 5000원)

     두부요리전문점으로 출발해 한방제육보쌈과 간장게장으로도

      명성을 날 리는 곳. 

 21. 석파랑(02-395-2500, 종로구 홍지동. 점심 4만5000원부터)

     대원군 별장 가운데 사랑채 부속 건물을 옮겨다 지어

      조선말기 양반가의 풍류를 엿볼 수 있다.

22. 소반(02-561-0038, 강남구 역삼동. 3만원부터)

     1층에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테라스 자리를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한정식집.

23. 소천지(02-2688-5500, 구로구 고척동. 양념갈비(250g) 2만2000원)

     1000여평 대지에 펼쳐진 정원이 있어 가족 외식 나들이에 적합한 곳.

24. 신선설농탕(02-424-7567, 송파구 송파동. 설농탕 6000원)

     깊고 깔끔한 맛의 설렁탕과 삶아낸 모둠수육으로 단골손님을 확보한 곳.

25. 예당(02-563-5085, 강남구 신사동. 풀내음밥상 2만3000원)

     음식을 담는 식기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곳. 편안한 한식밥상이

      유 명.

26. 오발탄(02-404-0090, 송파구 오금동. 양구이 2만5000원)

     허름한 곱창집의 고정 개념을 깨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양·대창을

      즐길 수 있다.

27. 용수산(02-596-0336, 서초구 반포동, 한정식 3만8000원)

     세계미식가협회가 한국 전통음식점으로 인정한 업소, 개성 한정식이

      유 명.

28. 우래옥(02-2265-0151, 중구 주교동. 평양냉면 8500원)

     60년 동안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평양냉면 집.

29. 원할머니본가(02-2232-3232, 중구 황학동. 보배보쌈 3만9000원)

     30년 전통의 보쌈명가.

      부드럽게 삶은 돼지고기와 매콤한 맛의 김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30. 자하문(02-396-5000, 종로구 신영동. 특정식 7만8000원)

     토속적인 반찬을 바탕으로 다양한 우리네 음식을 차려내는 한정식집.

 31. 자하손만두(02-379-2648, 종로구 부암동. 만둣국 8000원)

     뒷맛이 개운한 만두전문점. 어머니가 만든 만두처럼 천연재료로

      손수 빚어낸다.

32. 조은복집(02-547-1133, 서초구 반포동. 참복된장지리(1인분)

     3만5천원)

     복요리가 새롭게 변신한 된장복국(점심·1만원)을 선보인 복요리 전문 점.

33. 지화자(02-2269-5834, 중구 장충동. 4만5000원부터)

    ‘나라가 태평하고 국민이 평안한 시대에 부르는 노래’의 순우리말을

      상호로 쓰는 궁중음식점.

34. 질시루(02-741-0258, 종로구 와룡동. 떡종류 1500~3500원)

      한국전통의 떡과 차가 있는 떡카페. 떡으로 케이크도 만들고,

      도시락 도 꾸며냈다.

35. 참누렁소(02-979-6400, 노원구 하계동,

     눈꽃등심(150g) 3만8000원)

      1등급 한우고기를 내는 곳. 베이커리숍이 함께 있어 간식거리도 챙겨

      갈 수 있다.

36. 청해진(02-484-1551, 강동구 성내2동. 해물전골 1만7000원)

      해물전골·낙지불고기로 소문난 집. 모든 손님에게 와인 한 잔은 기본 서비스.

37. 토속촌02-737-7444, 종로구 체부동, 삼계탕 1만2000원

      노무현 대통령이 단골집으로 소개하면서 유명세를 높인 곳.

      뽀얀 국물 이 특징.. .

38. 풍년명절(02-388-2973, 은평구 응암3동. 점심특선 1만원)

     황해도식 한정식집. 모든 음식 사진을 메뉴판에 넣어 그림책처럼

      만들 었다. . .

39. 필경재(02-445-2115, 강남구 수서동. 정식 3만8000원부터)

     500년 역사의 전통 가옥에서 맛보는 한정식.

      안채와 사랑채 등에 13개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40. 한국의 집(02-2266-9101, 중구 필동2가. 정식 5만7200원부터)

     남산 자락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한식과 함께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41. 한미리(02-556-4834, 강남구 대치동. 궁중정찬 5만8000원)

     현대식으로 차려내는 한정식. 돌잔치·회갑연 등의 잔치 장소로도 인기.

42. 한일관(02-732-3735, 종로구 청진동)

     60여년간 불고기(2만3000원)·갈비탕(9500원)·냉면(8000원) 등 맛의

      명 소.

 

■ 경기도

 

43. 경복궁(032-831-7776, 인천시 옥련동. 경복궁 A코스 6만원)

      바다 풍광을 즐기며 맛보는 갈비 코스요리.

      용봉탕·육회·장어구이 등 보양식이 줄을 잇는다. 

44. 문학궁(032-426-5005, 인천시 문학동. 꽃등심(150g) 3만8000원)

      평일에는 쇠고기를 참치회처럼 썰어내는 육사시미(200g·2만5000원)가

      있는 곳. 

45. 가보정갈비(031-238-3883, 수원시 인계동. 한우생갈비 3만9000원)

     갈비집이지만 일반 가정에서 주부들이 철마다 준비하는 반찬을 만날

      수 있는 곳. 

46. 만상(031-246-9779 수원시 파장동, 점심특선(월~금) 2만원)

      전통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가미한 한정식.

      다양한 반찬에 넉넉한 상차림이 인기 비결. .

47. 본수원갈비(031-211-8434, 수원시 우만동.

     생갈비(450g) 3만3000원)

     35년째 수원갈비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

      갈비뼈를 넣고 끓인 된장찌 개가 인기.

48. 단원(031-401-3500, 안산시 고잔동. 정식 2만원(점심)부터)

     좋은 재료를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 순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한정식 집.

49. The 늘봄(031-572-4447 남양주시 팔야리)

     깨와 알 등을 넣은 상추쌈밥이 등장하는 상추쌈 샤브샤브(1만1000원)

      를 처음 만들어 팔기 시작한 곳

50. 궁전(02-470-6722 하남시 감이동, 한정식 1만5000원부터)

     다진 갈빗살을 햄버거 패티처럼 만든 우리네 전통 떡갈비가 등장하는

      한정식. 

51. 서일농원 솔里(031-673-3171, 안성시 화봉리, 청국장 8000원)

     장류와 장아찌 등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슬로우 푸드의

      명 소.

52. 송추가마골(031-826-3000, 양주시부곡리.

     가마골 갈비(480g)2만8천원)

     고기 냄새 제거기 등 손님을 배려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20년 전통의

      갈비집.

53. 이천영양돌솥밥(031-408-2008, 안산시 사2동, 2만원 부터)

     이천쌀·찰흑미·서리태·밤·대추·표고버섯·은행 등으로 지은

      영양돌솥밥으로 차린 밥상.

54. 좋구먼(031-701-1060, 성남시 율동, 정식 1만5000원부터)

     커다란 맷돌과 항아리가 반기는 곳. 푸짐하고 구수한 토속 한정식 차 림.

55. 한촌설렁탕(032-668-2566, 부천시 송내동, 수육 2만원)

     잡뼈나 내장을 넣지 않고 사골만으로 고아낸 설렁탕(6000원).

      24시간 영업.

 

■ 충청도

 

56. 만나(042-825-2001, 대전시 봉명동. 샤브 스페셜 2만7800원)

     대전에서 반갑게 맞이하는 샤브샤브집. 고기가 얇아 오래 익히면 질겨

      진다.

57. 맛동산(041-669-1910, 서산시 간월도리, 영양굴밥 1만원)

     간월도 굴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것. 그 굴로 밥을 짓고 청국장을

      끓여낸다.

58. 길성이백숙(043-296-7777, 청주시 용정동, 누룽지백숙 3만3000원)

     특허받은 누룽지와 닭고기 백숙의 오묘한 조화가 구수하게 풍겨난다.

59. 허브의 성(043-277-6633, 청원군 외천리. 꽃밥 스페셜 3만8000원)

     눈이 더 행복한 꽃 요릿집. 먹을 땐 꽃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짝

      비비는 게 관건.

 

■ 강원도

 

60. 너와집(033-553-4669, 태백시 황지동. 정식 1만5000원,

     갈비찜 2만 5000원)

      강원도 전통가옥 너와집에서 맛보는 강원도 스타일의 한정식. . .

61. 하주골(033-243-7963, 춘천시 만천리. 정식 1만6000원)

      한정식을 하면서 20여년간 단일 상차림으로 고집스럽게 손님을 맞는 곳

62. 황소고집(033-333-1818, 평창군 하리. 살치살 3만5000원)

     대관령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한우고기.

 

■ 호남지역

 

63. 명선헌(062-228-2942, 광주시 지산2, 한정식 3만5000원부터)

     남도의 깊은 맛이 가득한 전통한정식집. 갓 잎으로 싸서 숙성한

      보김치 는 명품급.

64. 무진주(062-224-8074, 광주시 불로동. 금배추보쌈 1만9000원부터)

     삽겹살집에서 시작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서 즐기는 족발과 보쌈

      명 가로 발전.

65. 조선시대(062-573-0233, 광주시 삼각동. 갈비살(150g) 2만3000원)

     도시 한복판의 커다란 한옥집에 부드러운 육질의 한우를 구워먹을 수

      있다.

66. 큰바다해물탕(062-515-3339, 광주시 용봉동.

     해물탕(소) 4만2000원)

    ‘냄비 안의 작은 바다’라고 할 정도의 푸짐한 해물탕이 소문난 집.

67. 화개원(062-375-9233, 광주시청 신청사 옆,

     한우 꽃등심(150g) 2만 9000원)

     채소 대신 해조류, 쌈장 대신 멸치젓을 내놓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 는 고깃집.

68. 지미원(063-463-3900, 군산시 나운2동,

     궁중한정식(4인상) 12만원부터)

     남도에서 만들어내는 궁중요리,

      제철 재료로 음식을 만들기에 메뉴판도 없다고 한다.

69. 고궁(063-251-3211, 전주시 덕진동2가, 전주전통비빔밥 1만원)

     고기 육수로 지은 밥에 각종 고급 재료를 얹어 만든 전주비빔밥을

      선보 인다.

70. 청학동(063-225-6860, 전주시 중화산동, 버섯 모둠정식 1만9000원)

      불로장생의 식품으로 알려진 버섯의 맛과 영양을 담아내는 전문점.

71. 궁(063-227-0844, 전주시 중화산동, 진상 20만원)

     눈으로 먹고 입으로 즐기는 궁중 12첩 반상을 차려내는 곳,

      젓가락보다 사진기에 먼저 손이 간다.

72. 본향(063-858-1588, 익산시 신동, 서동마약밥정식 1만원)

     33가지 약재들이 어우러진 성대한 밥상이 차려진다.

      백제 무왕의 수라상을 재현한 것이란다.

73. 군산횟집(063-442-1114, 군산시 금동, 모듬회(4인 기준) 10만원)

     주차공간 100대를 갖춘 동양 최대 규모의 횟집, 어리굴젓이 명물,

      좌석 수 1000석

74. 새집(063-625-2443, 남원시천거동, 추어탕7000원,

     미꾸라지튀김2만원)

     미꾸라지를 갈고 우거지를 넣고 된장을 풀어서 끓인 남원식 추어탕.

75. 덕인관(061-381-7881, 담양군 백동리)

     떡갈비·대통밥·추어탕 등 담양의 세 가지 대표 음식을 맛보려면

      메뉴판에 없는 정식(2만9000원)을 주문할 것.

76. 묵은지(061-543-2242, 진도군 남동리, 갈빗살(150g) 2만2000원)

     냉장고에 보관한 묵은지가 있는 곳.

      갈빗살을 숯불에 구워 묵은지랑 먹는 게 정코스.

77. 삼대광양불고기집(061-762-9250, 광양시 칠성리,

     광양불고기1만3천원)

     참숯과 석쇠와 화로가 조화를 이뤄 광양불고기 맛을 더욱 돋워준다. .

78. 색동두부(화순군 원화리, 색동두부(진) 1만5000원, 061-375-5066)

     두부요리의 정수를 뽐내는 곳.

      수시로 음악 공연을 하므로 운이 좋으면 감상 기회도

79. 지리산대통밥(061-783-0997, 구례군 황전리,

     대통밥특식 1만5000원)

     대나무를 이용한 요리가 주특기.

80. 천일식당(해남군 읍내리. 떡갈비정식 1만8000원. 061-535-1001)

     떡갈비로 소문난 곳, 최근 실내를 말끔하게 새단장해 손님을 맞고 있다

81. 청자골종가집(061-433-11004, 강진군 호계리, 인상 8만원부터)

     기와집에서 즐기는 남도 한정식.

      청자를 굽던 도요지가 인근에 있어 문화체험도 가능

 

■ 영남지역

 

82. 강촌훼미리타운(051-293-4500, 부산시 하단2동)

     가족 외식 나들이 명소로 소문난 곳.

      쇠고기 모둠구이(3만3000원)와 버섯 샤브샤브(1만7000원)가 인기

83. 고려정(051-740-5233, 부산시 해운대, 미정식 3만원)

     해산물이 풍성하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생선회가 주특기인 한정식집

84. 금수복국(051-742-3600, 부산시 해운대, 은복국 9000원,

     24시간 영업)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즐겨 찾는 복국집

85. 사미헌(051-819-6677, 부산시 부전1동,

     한우등심(120g) 2만6000원)

     자연산 특산물을 반찬으로 낼 정도로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는

      한우구이 집

86. 목장원(부산시 동삼동. 양념갈비(220g) 1만8000원. 051-404-5000)

     맛도 맛이지만 영도 앞바다 경관에 푹 빠질 만한 숯불갈비구이집

87. 압구정갈비(052-260-4036, 울산시 달동, 통갈비(150g) 2만9000원)

     특상급 한우만을 선별해 내놓는 울산의 한우명가.

88. 남강장어(053-571-9595, 대구시 내당1동, 홍삼한방장어구이 2만원)

     온갖 약재를 넣어 만든 소스를 발라 장어를 구워낸다.

89. 만반(053-765-4300, 대구시 두산동, 점심특선 더덕정식 10000원)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는 더덕으로 구이·튀김·탕수육 등을 척척

      만들어 올린다.

90. 안압정(053-742-3369, 대구시 범어2동,

     한우 생갈비(320g) 3만8000원)

     최상의 장소에서 최고의 고기를 먹는 곳으로 입소문.

91. 용지봉(053-783-8558, 세미한정식(2인) 2만4000원,

     대구시 지산1동)

     토속적인 한정식 차림에 쇠고기 숯불구이로 유명한 곳. 명이나물

     장아찌를 낸다.

92. 예이제(054-278-3888, 포항시 자명리, 한정식 3만5000원부터)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한정식. 복어를 넣은 복어김치가 별미.

93. 금오산맥 2000(054-453-1818, 구미시 송정동,

     갈비살(100g) 2만2000 원)

     갓 잡은 멸치에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 발효시킨 멸치젓이 있는 고깃집.

94. 죽림산방(055-374-3392, 죽림상 1만8000원, 양산시 대석리)

     월요일엔 간을 해독하는 약초 등 요일별로 다양한 약선 음식을

      내놓는다.

95. 도리원(055-521-6116, 창녕군 죽사리, 대나무통밥 9000원)

    ‘슬로 푸드’의 대명사격인 한국의 전통 장류와 약선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다.

96. 백제령(055-248-8800, 마산시 중성동, 삼계탕 1만원)

     삼계탕과 민물장어구이 등 보양식으로 영남지방 사람들의 몸을

      추슬러 주는 곳.

97. 갑을가든(055-742-9292, 진주시 신안동, 양념갈비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