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영역
방송국 내에서 TV프로듀서는 프로그램 제작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크게 구분하자면 제작, 편성운행, 심의평가, 외주관리, 뉴미디어, 콘텐츠 정책, 국제협력, 연수 업무 등 입니다.
제작업무는 KBS 1·2 TV 채널과 위성방송인 'KBS KOREA'채널의 프로그램 기획에서 영상연출, 편집, 방송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책임지는 일이며, 이는 작가를 비롯해, 카메라맨, 조명, 음향, 미술 등 기술 스태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됩니다. 편성운행은 채널플랜을
수립하고 1년에 두 차례 봄, 가을로 개편되는 프로그램의 방송순서를 결정하며, 짜여진 순서대로 일일 프로그램을 운행하는 업무입니다. 심의평가는 방송위원회 심의규정 준수여부 확인과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기타 국내외 프로그램 상 출품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외주관리는 외부 프로덕션이 제작해 KBS에 납품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에 대한 품질관리업무와 기획안 발주 등 프로듀싱 업무전반을 담당하며, 뉴미디어는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제작, 유통업무를
담당합니다. 아울러 콘텐츠 정책은 KBS가 생산하는 모든 프로그램
콘텐츠의 관리, 유통을 위한 장기적 정책을 수립하고, 그와 관련된
업무를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국제협력은 해외 방송사와의 교류 협력과 공동제작, 국제홍보 등을 담당합니다. 끝으로 연수업무는
사원들의 직무 재교육과 국내외 연수기관 위탁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업무를 담당합니다.
프로듀서의 자격요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구성하고, 필요한 인물을 섭외하고, 야외촬영과 스튜디오 연출, 제작비 계산과 정산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프로듀서의 노작인 프로그램이 탄생됩니다. 이러한 과정에 프로듀서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리더십과 책임감, 추진력은 능력 있는 프로듀서의 필수 자격요건입니다. 또, 프로듀서는 항상 무엇인가를 집요하게 생각하면서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냉철한 비판정신으로 사실에 접근하고, 예술적인 창조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프로듀서의 판단력과 감수성은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달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풍부한 지식과 열린 시각은 여론을 이끌어 가는
의미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시각은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성을 띄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심과 신기술에 대한 관심, 트렌드를 읽는 눈과,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한 국제감각은 프로듀서의 제작능력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입사 후 근무 부서
신입 프로듀서는 입사와 동시 주로 제작현업 부서에 투입되어, 스튜디오 교양프로그램, 시사·다큐멘터리, 쇼·버라이어티, 드라마, 스포츠, 뉴스 매거진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제작을 경험하고, 이후 경력관리를 통해 편성, 심의, 외주관리, 지역근무 등 순환근무도 하게됩니다. 입사 후 1-2년까지는 조연출(AD)과정을 거치게 되나 이는 부서
마다 다르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선 6-7년 차까지 조연출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PD들이 근무하게 될 부서는 제작현업 부서로서 교양국, 기획제작국, 예능국, 드라마제작국, 보도제작국, 스포츠국, 위성방송국, 25개 지역방송국 등이며, 제작외 부서로는 편성국, 뉴미디어국, 외주제작국, 심의평가실, 시청자센터, 방송문화연구소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 뉴욕, 도쿄, 파리에 주재한 해외지국의 PD특파원으로서 프로그램의 현지 제작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라디오PD>
"TV시대에 웬 라디오 얘기"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생각을 한번 넓혀 보세요. 꼭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더 넓은 세계가 라디오 안에 있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얘기, 아름다운 음악, 생생한 정보를 통해 TV의 제한을 넘는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라디오의 세계는 무궁무진 합니다. 라디오는 젊은 날의 열정을 쏟아 부을 만한 무한한 가능성의 매체입니다.
KBS 라디오는 개성이 강한 7개의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사, 교양,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제1라디오, 고전과 국악 음악 전문 제1FM, 웃음이 있는 연예 오락 방송 제2라디오, 음악과 생생한 토크의 젊은 방송 제2FM, 사랑과 나눔으로 향기로운 채널 제3라디오, 우리말을 포함한 10개국어로 해외로 방송되는 국제방송, 그리고 북한과 북방 동포를 위한 사회교육방송입니다. 이렇게 KBS 라디오 PD의 세계는 무한히 넓습니다.
이중 국제방송은 해당 언어를 전공한 사람(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독일어)이라야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다른 분야는 누구에게든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사회, 그리고 문화에 대한 폭넓은 관심사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라면, 라디오 PD라는 일에 도전을 해볼 만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슴에 품고 생각이 깊은 사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가치를 두는 아름다운 사람, 생생한
정보의 현장을 찾아보고자 하는 열정적인 사람, 음악에 대한 지식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질을 고양시켜주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사람 등 누구든 좋습니다. 그리고 근무 년수 등을 따라 채널별로 업무를
옮기게 되므로, 다양한 분야의 일을 경험하면서 더 적합한 자신의 적성을 찾아 그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잡을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오디오 방송 실시를 앞두고 있어 '날로 새로워지는 오래된
매체',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소리를 담아 보십시오.
KBS 라디오는 젊음과 열정을 투자할 만한 일터입니다.
<기자>
역사의 현장, 그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1년은 세계의 10년'이란 말이 있습니다.
격동의 근대사를 숨가쁘게 달려온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하루 하루 사회 전 분야에서 일어나는 역동적인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가슴 벅찬 변화의 숨결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백두에서 한라까지, 그리고 오대양 육대주 구석구석까지 역사적인
사건의 현장에는 어김없이 KBS의 기자들이 있습니다.
그 현장의 주인공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KBS 뉴스는 언제나 어디서나 국민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뉴스입니다. 최고의 시청률, 최고의 영향력으로 타 방송사는 물론 타 언론사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4천3백만 국민들은 KBS의 뉴스광장과 함께 하루를 열고, 9시 뉴스
에서 가장 알차고 신뢰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정보를 얻으며, 뉴스라인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24시간 깨어있는 KBS 뉴스야말로 우리 국민들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산소와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KBS 뉴스 뒤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취재 현장을 누비고 있는 500여명의
기자들이 있습니다.
또 언론사 가운데 가장 많은 20명의 특파원이 세계의 소식을 시시각각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이끌어간다는 자부심으로 24시간
뛰고 있는 KBS의 기자들은 땀과 정열 그리고 사명감으로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고 제작하고 또 방송하고 있습니다.
내가 쓴 기사, 내가 제작한 리포트가 가져다 주는 부듯한 성취감,
그리고 타 매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선후배 동료 간의 끈끈한 유대,
신명나는 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땀방울의 환희가 KBS 보도본부에는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번뜩이는 감성과 지성, 그리고 영상 감각으로 무장한 여러분들을 KBS 뉴스의 주인공으로 초대합니다.
이미 미디어의 주도권은 활자매체에서 영상매체로 넘어온 지
오랩니다. 그리고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니이체는 세상에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과 평가하는 사람' KBS 기자는 '역사를 만들어 가는 동시에 평가하는 사람' 들입니다.
지금 당신과 함께 우리의 역사를 함께 이끌어가고 또 평가해가고 싶습니다. 일하는 즐거움과 감동을 KBS 뉴스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KBS 보도본부로 오십시오. 여기가 바로 여러분이 춤 출 이상의 섬
'로도스'입니다.
<아나운서>
업무소개
- 참여채널
1TV, 2TV, KBS 코리아, 1R, 2R, 3R, 1FM, 2FM, 사회교육, 국제
방송 등(10개 채널)
- 방송영역
뉴스 앵커, 교양 MC, 오락 MC,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스포츠 중계방송 캐스터 등 방송 전 분야 참여
- 우리말 연구와 교육업무
요구되는 능력
- 세상과 인간에 대한 애정
방송의 주인공은 우리 주위 평범한 사람들이며 그들의 삶이 바로 방송의 내용입 니다. 따라서 아나운서는 방송의 주인공인 세상과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 우리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활용
아나운서는 우리말의 표본이자 교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표준어에 대한 이해와 애정은 더욱 훌륭한 방송을 위한 기본이
됩니다.
- 공영 방송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신뢰감
전 국민을 상대로 하고자하는 말을,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설득력있게 전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인으로서 사명감과 자신감을 지녀야 합니다.
입사 후 방송활동 과정
- 신입 교육훈련 및 방송 투입
KBS에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들은 약 3개월 간의 아나운서실 내
교육훈련 과 정을 거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다진 이후 각 개인의 특성과 가능성을 기준으로 각종 프로그램에 투입돼 활약하게 됩니다.
- 꾸준한 교육훈련
방송 투입 이후에도 철저한 관리가 뒤따르는 바, 담당 프로그램과 진행 아나 운서에 대한 모니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필요할 경우 전문분야별로 교육담당 아나운서가 지정되어 1:1 교육이 병행됩니다.
- 프로그램의 질 향상 추구
이 같은 집중적인 관리는 해당 프로그램 뿐 아니라 진행자로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질을 확보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KBS 프로그램 의 질 향상을 추구합니다.
<촬영기자>
촬영기자는 TV 뉴스의 영상을 책임집니다.
촬영기자는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합니다.
그 곳은 눈물의 바다를 이루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현장일 수도... 무너져 내린 빌딩의 잔해더미 속일 수도...
총성이 울리고 포탄이 오가는 전쟁터일 수도 있습니다.
흔히 촬영기자들은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촬영기자는 객관적, 보편적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현대사회는 영상미디어 시대입니다.
따라서 촬영기자의 능력에 따라 TV뉴스의 질과 성격이 달라집니다. 사회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냉철한 이성을 지니고, 보도영상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을 기다립니다.
현재 전국 KBS에는 160여명의 촬영기자들이 있으며, 또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의 중심이 되는 곳에 특파원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본사는 업무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부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데일리 뉴스를 취재하는 영상취재 뉴스팀, 심도 있는 보도특집을 제작하는 영상취재 특집팀, 스포츠 뉴스를 담당하는 영상취재 스포츠팀, 뉴스 영상편집을 전담하는 영상편집팀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부서간 순환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수많은 상징과 이미지로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을 사각형의 프레임
안에 고스란히 담아 내어 시각적으로 재구성하여 표현해내는 업무를 맡고 있는 카메라맨들이 소속되어 있는 부서가 영상제작국입니다.
사실적인 것(다큐멘터리, 중계)과 허구적인 것(드라마, 쇼)을 씨줄과 날줄로 엮으며 영상적 시니피앙(記表)을 구현하기 위하여 방송 현장의 최전선에 서 있는 KBS의 영상제작국원들은 21세기의 방송계 화두인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영상 문법을 정립하며 올바른 프로그램 영상 제작의 길을 제시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그 사람이 쓰는 언어에 의해 표현되어 진다’라는 말이 있습
니다. 여러분들이 언어학에서 배웠듯이 인간의 언어 인지체계는 의미화 과정에 다다르기 위하여 시니피에(記意) 이전에 시니피앙의 출발점을 거쳐야 하듯이 영상 문법에 있어서도 이와 동일한 이미지의 의미화 과정이 수행됨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카메라맨들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의 의미를 TV를 통하여 받아들일 때 이와 같이 명확한 영상적 시니피앙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방송계 영상 제작의 초석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국내에서의 업무는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다분화 되어 있습니다. 크게는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영상 제작을 하는 다인
작업과 한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영상 제작을 하는 일인 작업으로 나눌 수 있고, 작게는 프로그램의 장르 특성에 따라 드라마 제작, 연예 오락ㆍ교양물 제작, 스포츠ㆍ보도 등의 중계 제작, 야외 촬영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에서는 영상 하나하나에 감성과 이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많은 시도들을 하고 있으며, 연예 오락ㆍ교양물 제작에서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이면서도 항상 새로운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계 제작에서는 스포츠, 문화 예술 공연, 보도 등 현장성과 시의성이 있는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다양한 메가 이벤트들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야외 촬영 시에는 프로그램 제작 기획 의도에 맞게 드라마, 시사 교양, 오락, 다큐멘터리 촬영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엄격한 영상 미학을 추구하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미적 감동을 주는 영상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업무 외에도 영상제작국에서는 특수 장비의 사용도 빈번한데, 항공 촬영, 수중 촬영, 스테디캄 촬영 등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영상 제작 기술은 한국의 방송 영상 제작 역사를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영상제작국에서는 그 업무의 다양성 만큼이나 부서원들의 학부 전공도 다양합니다. 즉, 카메라맨으로의 문호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필요로 하는 것은 인문학적 감성과 과학적
이성, 그리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뿐입니다.
여러분들이 도전하고자 하는 미래가 있고, 성취하고자 하는 희망이
있다면 그 꿈은 이 곳 영상제작국에서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CREATIO EX NIHILO(무에서의 창조)를 이루기
바랍니다.
<방송기술>
업무소개
KBS에 입사하면 수습기간을 통하여 방송기술 분야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익히게 됩니다. 방송기술직의 주요업무는 기술관리, 방송기술연구, 방송제작기술(TV제 작기술, 중계기술, 라디오기술, 보도기술), 송출 및 송신기술 분야 등 크게 4가지 업무로 분류할 수 있는데 신입사원들은 수습기간 동안 이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됩니다.
기술관리 부문은 기술본부 조직의 핵심부서로서 기술기획·장비관리· 기술관리·기술협력 등 기술정책 수립 및 기술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시설부문은 방송제작·송출·송신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계 및 시공 업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방송망운용 부문은 방송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관리 하기 위한 방송망 지원부서이며, 방송기기정비 부문은 방송장비에 대한 정비 및 검사 업무에 주력하고 있는 등 분야별로 전 문가들이 조직되어 있습니다.
기술연구 부문에 있어 KBS는 국내방송사 중 유일하게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방식, 기기, 영상부문 등 뉴미디어 및
디지털방송 시대에 필요한 제반 연구사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방송 서비스 기술
대화형 방송, 디지털 라디오 서비스
- 디지털 콘텐츠 기술
IT기반 제작, 콘텐츠 저작권 보호
- 방송 네트워크 기술
디지털 TV, 디지털 오디오 방송(DAB)
- 기반 기술
입체TV, 오디오/비디오 신호처리, 실감 오디오/비디오
방송제작기술 부문은 TV제작기술, 중계기술, 라디오기술, 보도기술 분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제작기술 스텝은 각 분야별 고유의
제작기법 과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능숙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 용을 명확히 파악하여 각자 맡은 역할의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두어 야합니다. 특히 TV 제작기술부문은 주로 연주소의 부조정실(녹화 및 생방송을 진행하는 곳)에서 근무하는데 이 곳에는 기술감독을 비롯한 영상, 음향, 녹화, 편집, 조명담당기술자 등이 하나의 기술스태프를 이루어 프로그램제작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신입사원에게 부여되는 최초의 업무는 대체로 음향과 조명기술 업무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향기술 담당은 오디오 MIXER와 마이크맨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오디오 MIXER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마이크맨 경력을 거쳐야 합니다. 특히 전문 오디오 MIXER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재능 과 이해가 필요하며, 실전 경험을 통한 노하우가 중요하므로 입사후 오 랜 기간동안 꾸준한 노력이 요구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장르별로 좋은 음악을 많이 듣고, 악기의 종류와 음질의 특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준비해두면 입사후
훌륭한 오디오MIXER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명기술 담당은 훌륭한 영상미를 연출하기 위해서 미적감각과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으면 업무수행에 유리합니다.
조명업무는 조명감독의 지휘를 받고 프로그램별 조명계획에 따라 스튜디오의 조명기구를 배치하여 녹화진행에 맞추어 조명의 밝기를 조정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조명기술이 프로그램 장르별로 TV화면에 어떻게 연출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있게 모니터 함으로써 빛과 색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 고, 또한 조명장비에 대한 발전 추세 및 동향에 대해서도 장비전시회 및 관련 서적을 통하여 관심있게 파악해 둠으로써 개인의 조명기술 능 력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송출, 송신부서에 배치되면 KBS의 주조정실 또는 TV, R 송중계소 등 에서 현업근무를 하게 됩니다. 주조정실은 보도 및 제작부서에서 제작 된 프로그램이(VCR녹화 또는 생방송) 송·중계소로 전달되기 위해 연 주소에서 마지막으로 송출되는 곳으로 방송사의 핵심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송출된 신호는 전국에 설치된 송·중계소로 보내지고 이곳 에 설치된 종단송신기를 최종적으로 거치면 해당 채널로 시청취자에게 전달되는데, 예를 들면 KBS 1TV의 경우 남산송신소를 거친 전파는 채 널 9번으로 시청자에게 전달됩니다. 송·중계소에서는 모든 방송 입·출력 신호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여, 최적의 방송품질을 관리 운용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송의 최종단이므로 방송사고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으나 시청취자에게 양질의 전파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송신기를 주로 다루므로 전자공학, 통신공학을
전공하면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채용후 주요 근무부서
채용후 근무지는 본사와 지역방송국에 적의 배치되고 있으며, 배치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순환근무제에 의거 본사와 지역방송국간의 순환근 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근무부서
- 본사 기술본부
기술관리국, 시설국, 방송망운용국, 직할송신소, 방송기기정비국
- 본사 직속부서
기술연구소
- 본사 현업부서
중계기술국, 보도기술, TV기술국, R기술국, KBS홀기술
- 지역방송국
부산방송총국 등 25개 지역방송국
<방송경영>
'기획행정'의 존재 이유
한때 방송사에서 '경영'이라는 단어가 생소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몇 개의 방송사가 방송 시장을 과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원은 여유가 있었고, 방송사간의 경쟁은 큰 의미를 주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뉴스를 '보도'하는 것만이 방송사의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방송 환경이 과거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변한 지금, '경영'을 빼놓고는 방송을 말할 수 없습니다. CATV, 위성방송, 인터넷 등 지상파방송의 지위를 위협하는 많은 매체들이 방송시장에서 경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KBS 역시 이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수한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효율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제작하지 않으면 누구도 방송사의 생존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방송사를 경영하는 것', 다시 말해 '조직의 비전을 제시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고 배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기획행정'의 존재이유입니다.
'기획행정'이 하는 일, 바라보고 함께 하며 또 그 속으로
우리는 가장 가까이에서 방송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KBS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영 방송이며 영국의 BBC, 일본의 NHK 등 세계 일류 공영 방송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방송입니다.
세계 방송의 흐름을 읽고 국내 방송 환경을 개척하며 한국방송을
굳건히 세우는 일. 또 5년 후, 10년 후의 KBS를 조망하고 바람직한
방송 위상을 확립하는 일. 여러분이 정책을 기획하고 조직과 예산을 관리하는 정책기획센터와 같은 곳에서 일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KBS의 미래로 밤잠을 설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획행정'은 방송과 함께 합니다. 뛰어난 방송 제작을 위해 재원을 마련하고 인력과 물자를 적절히 배분하는 일이 그것입니다. 인재를 발굴하고 배치하는 인력관리실, 재원을 관리하는 재원관리국과 영업국, 공사의 자산을 관리하고 각종 장비를 공급하는 재무국, 사원 복지와 행사를 관리하는 총무국, 사원들을 재교육하는 연수원, 업무 처리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감사실 등 '기획행정'은 적정한 자원으로 최적의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획행정'은 방송 제작의 일선에서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송국은 물론 방송을 만드는 곳입니다. 하지만 방송의
이면에는 한 컷의 화면을 위해 온갖 정성을 아끼지 않는 엔지니어,
카메라맨, 디자이너, 작가, 세트제작요원, 분장사, 오디오맨, 효과맨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획행정'은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방송이라는 정점에서 어우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편성운영, 제작운영, 보도운영, 수원센터, 시청자센터 등은 방송 현장에서 제작자들과 호흡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KBS, 디지털 이성과 아날로그 감성이 맞물리는 곳
사회는 생산성과 효율성에 입각한 정글의 법칙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상에 얽매여 자신보다는 조직의 논리에 갇히기 쉽습니다.
사회인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의 생계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KBS는 최소 투자, 최대 이익의 실현이라는 경영의 논리를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한다는 점에서는 사기업과 같지만 국가기간방송으로서 방송의 이념과 목표를 더욱 소중히 하는 곳입니다. 원리원칙을 지키는 디지털 경영이 KBS의 경영 목표지만, 구성원들이 아날로그의
개성과 장점을 마음껏 구현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마련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KBS는 여러분을 향해 두 팔을 활짝 펼치고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IT>
21C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대변되는 첨단 멀티미디어 정보화
시대이며, 디지털 정보통신 혁명의 시대입니다. 바로 IT(Information Technology) 분야는 이렇게 급변하는 방송환경 속에서 국가기간
방송인 KBS의 정보화 추진과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곳입니다.
KBS의 정보화 비전(Vision)은 첨단 정보기술을 통해 내부 업무혁신의 촉진과 디지털 방송 프로그램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아래 현재 KBS에서는,
- 방송경쟁력 향상의 교두보로서, 국내 방송사 최초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여
업무의 효율화 및 업무생 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고,
- 웹(WEB)기반의 전자결재시스템을 구축하여 Paperless 환경의
디지털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 "One-Source, Multi-Use" 멀티미디어 아카이브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정보기술에 의한 방송자동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 또한 선거개표방송시스템 개발, 아시안게임 정보시스템 구축 참여 등 국가적인 행사에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공영 방송인으로서 맡은 바 임무 수행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IT직은 KBS 디지털 혁신의 "견인차"이자 "엔진"이며 초고속정보통신과 첨단 멀티미디어시대의 주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IT직"으로 입사하게 되면, 각자의 능력과 희망을 존중하여 우선 ERP 모듈 및 개발전문가, JAVA 등 각종 컴퓨터 프로그래머,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전문가, 시스템 프로그래머 등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컴퓨터 직무경험을 통한 잠재능력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입사 후 일정기간 경과 후에는 컴퓨터 직무 적성과 자질 등을 감안하여, 정보기술 전문 부서나 정보기술과 관련한 정책 및 일반 부서에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택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BS IT분야는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있는 사원들이 자신의 "꿈"과
"일에 대한 열정"을 실현하는 곳이며 장래 KBS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핵심 포스트가 되는 곳입니다.
이곳을 여러분의 꿈과 나래를 활짝 펴는 희망의 땅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콘텐츠관리>
이제는 '콘텐츠관리' 입니다
지원자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먼저 종전에 '사서'로 선발하던
직종이 올해부터 '콘텐츠관리' 또는 '콘텐츠관리직'으로 바뀌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기존의 사서직은 도서관 중심의 전문직종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의 디지털 환경변화로 다양한 콘텐츠의 관리와 멀티-유즈 전문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대학에서 전공하는 문헌정보학도 각종 정보 수집과 리서치, 색인·초록, 데이터베이스, 정보검색, 시스템과 네트웍, 인터넷과 뉴미디어 등 체계적인 콘텐츠 관리와 활용에 관해서 심도 있게 연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BS의 경우, 영상·음향자료의 디지털화와 제작관련정보(메타데이터) 등 콘텐츠 관리를 중심으로 업무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KBS의 콘텐츠를 관리하고 멀티-유즈하는 이 직종에 우수한 인재의 소신 있는 지원을 바랍니다.
이제는 '방송콘텐츠' 입니다
'방송콘텐츠'는 KBS의 콘텐츠를 관리하는 부서명이기도 하고, KBS의 가장 중요한 자산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방송콘텐츠'는 여러분의 경력을 쌓아가는데 가장 든든한 종잣돈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만한 데가 어디에 또 있을까요?
"디지털이다!" "콘텐츠다!" 많이 들어보셨지요? 간단히 말해서 방송사에서는 '방송콘텐츠'이고, 국가적으로는 영상산업의 중추입니다. KBS는 300만개에 달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특히 50만여개의 영상 테입은 국내 최대의 방송영상 라이브러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KBS가 '전사적 자원관리(ERP)'를 구축하고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자원(리소스)이자 자산은 방송콘텐츠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KBS는 국내방송사 최초로 '멀티미디어 방송정보 검색시스템(MMIS)'을 구축하였고, 현재는 기존 아날로그 영상자료의 MPEG-2 디지털화와 저작권 등 '콘텐츠 자산관리(CMS)'를 연계하여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DAS)'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은 디지털 뉴스룸 등 디지털 방송제작 시스템과 통합되어, KBS가 우리나라 디지털방송을 선도하는 기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지상파·위성·라디오·인터넷·데이터방송·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KBS의 콘텐츠가 송출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기자와 PD 등 타 직종과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약 50명의 콘텐츠 관리자가
항상 함께 합니다. 영상·사진·인물·음악·라디오(음향)·리서치·도서정보 각팀에서 정성들여 관리한 콘텐츠가 제작에 활용, 다양한 경로로 방송되어질 때 콘텐츠 관리자는 보람을 느낍니다.
'21C의 콘텐츠 전문가' 를 부릅니다.
KBS가 디지털 시대의 젊은 콘텐츠 관리자를 부릅니다. 방대한 콘텐츠의 재가공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수신료와 광고수입에 이은 제3의 수익원, 아니 방송사의 제1의 수익원으로 전환할 야심찬 젊은 인재를 부릅니다.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
디지털 방송제작에 기여하고 저작권 등의 메타데이터를 통해 콘텐츠 자산으로써 관리할 '21C의 콘텐츠 전문가'를 부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부름에 응할 차례입니다.
<영상그래픽>
업무소개
컴퓨터를 핵심으로 하는 정보기술의 광범위한 영향력은 방송사의 그래픽 제작 도구를 예외없이 컴퓨터 기반의 시스템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방송사 내에서 '영상그래픽'직은 컴퓨터그래픽을 도구로 한 포괄적 의미의 영상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상그래픽실에 소속되어 뉴스, 교양, 오락 등 프로그램의 전 장르에 걸쳐 그래픽, 특수영상의 기획 및 제작을 몇개의 전문팀으로
구성하여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그래픽 (뉴스 및 스포츠 프로그램 담당)
- 인서트팀(Full Screen)
뉴스의 현장 취재 영상에 더하여 보충설명용 그래픽 및 사건 사고의 재현 시뮬레이션 제작을 담당합니다.
- 이펙트팀(Quarter Picture)
뉴스내용에 대한 핵심 주제를 시각화하여 앵커 멘트화면의 좌우측에 사용하는 그래픽을 제작합니다.
- 사전제작팀
프로그램 타이틀 애니메이션과 영상효과를 제작합니다.
- 문자그래픽팀
타이포그래픽을 이용해 자막, 로고, 뉴스 속보, 스크롤, 서브타이틀 등을 제작합니다.
특수영상 (교양, 오락, 드라마, 편성제작 프로그램 담당)
- 특수영상제작팀
크로마키 방식을 이용한 실사비디오의 정밀합성과 2D, 3D그래픽 합성, 모션트래킹 등의 제작기법을 기획, 제작합니다.
- 가상스튜디오팀
가상스튜디오용 3D그래픽 세트 제작 및 전용 스튜디 오에서의 가상스튜디오 녹화를 담당합니다.
영상그래픽 업무란 프로그램 제작의도나 연출에 적합하도록
비디오와 그래픽 요소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 과정을 담고 있으며, 방송사의 경우 일반 그래픽 프로덕션에 비해 기획업무의 비중이 커 경력관리 및 자기개발에 유리합니다. 또한 그래픽 시스템이
고기능, 첨단화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가상스튜디오, 가상 캐릭터 등)이 등장하고 있어 이들을 프로그램 제작시스템으로 응용하는 업무도 영상그래픽의 주요한 업무가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문 테크니션(Technician)의 결합이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상그래픽'직은 창의적인 마인드, 감각, 응용제작
능력, 하드웨어 및 제작시스템에 대한 포괄적 이해가 필요하며,
프로그램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기자,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제작실무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영상그래픽의 세부 직무
- 2D그래픽 디자이너
Quantel(Paintbox, Hal, Editbox), Discreet(Flame, Smoke, Combustion), AfterEffects
- 3D그래픽 디자이너
Maya, Softimage, 3ds Max
- 문자그래픽 디자이너
Davinci, Fx Deko
- 가상스튜디오 애니메이터
SGI ONYX하드웨어 기반의 VR시스템 (Vizrt, Brainstorm)사용
- 스튜디오 엔지니어
가상스튜디오 녹화시의 조명, 음향, 영상업무 및 가상스튜디오
특수장치 Setup/운용
- 시스템 엔지니어
랜더팜 관리, 네트웍관리, 특수목적 S/W운용, 장비관리
방송사 내의 제작 실무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기는 하지만 본인이 제작한 영상물이 전파를 타고 전국에 방송된다는 사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에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더구나 영상디자인 업무의 특성상 제작자의 아이디어가 필연적으로 개입되기 때문에 성취감은 결코 적지 않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