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따라서] 게시판은 9월 30일에 열람실로 이동됩니다.
이벤트 종료 후에도 열람 가능하니
용용이들이 보고 싶으실 때 언제든 찾아와 주세요!
[이야기꾼] 제이
Q.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본게임 중)
- 일단 가장 임팩트 있었던 것은 본 게임 중에 인증 문구를 포함하여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흑룡팀이었나? 누가 팔뚝에 대문짝 하게 [흑룡]을 새기고 인증샷을 찍어주셨더라고요ㅋㅋㅋㅋ웃겨 죽는 줄.. 그리고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제 추천이 아니라 슨스지기님 추천이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 용 띠 해라서 용을 주제로 한 거다 라는 글이 종종 보였는데 어떤 의도를 한 건 아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딱 들어맞게 되었어요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함니다..ㄷㄷ
이번 <빛을 따라서>에 사용된 모든 그림은 전부 [운영자] 서이 님이 그려주셨습니다!! 저희도 그림 볼 때마다 정말 감격 그 자체였는데 여러분은 얼마나 더 보는 재미가 좋으셨을까요^^
그리고 청룡 팀 프사 뚱쭝이라고 실망하신 분들 계셨는데 만약 제가 적룡팀,청룡팀 대장이었다면 애벌레가 프사였을 겁니다.. 후후
Q. 가장 기억에 남는 짤
Q. 소감
- 이번 냥페스티벌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운영진분들과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아이디어 냈다가 뒤엎는 경우도 있고 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진짜 진짜 냥페스티벌에 즐겨주실 회원님들만 생각하면서 저희 모두 으쌰으쌰 했던 것 같아요
요트님이 정말 신선한 게임 아이디어와 꼼꼼하게 진행 순서를 파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슨스지기님은 항상 중재해 주시고, 깔끔한 진행력과 정리, 더불어 유쾌하시게 회의 주도해 주셔서 회의하는 동안에도 즐거웠습니다! 클로이님 역시 음방대장.. 테스트할 때도 역시나였지만 역시 본 게임 때 엄청나게 프로페셔널하셔서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서이님은 말해뭐해 너무 멋진 그림 그려주셔서 이번 이벤트의 퀄리티가 더 상승했습니다. 운영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냥페스티벌 <빛을 따라서> 참여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재미있게 즐겨주셨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냥페스티벌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 재미있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붉은빛] SNS 지기
Q.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본게임 중)
제가 먹은 저녁 문제 그냥 회의하던 날이 9/14 였고 진짜 제가 먹은 저녁 문제였는데 다들 너무 진지하게 추리해 주셔서 웃겼어요ㅋㅋㅋ 그냥 저녁 먹은 거 맞히는 거 맞는데 어떤 눈아가 ‘난 멍청인가 봐 난 진짜 지기눈아가 뭐 먹었을지 유심히 생각함’ 하고 반성하는 게 너무 웃겼어요 그거 맞는데 ㅠㅠ ㅋㅋㅋㅋㅋ 암튼 매 수행과제마다 기억에 남는 것들이 너무 많잖아요 특히 적룡팀! 인물 이모지 상 문제 어떻게 육 형제라는 힌트만 보고 바로 맞혔는지.. 10라운드는 제가 낸 문제인데 다 마지막힌트를 결정적인 걸로 뒀거든요. 그래서 못 맞힐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힌트 하나만 보고 바로 맞혀서 너무 놀랐잔아요 😳 늘 이렇게 똑순이인건 아니고 고구마라떼 이구동성을 듣고 망글곰이라 하지 않나 가끔 생뚱맞은 길로 빠질 때도 있었는데 지켜보면서 귀엽고 재밌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저희 기획의도가 비록 팀은 나뉘었지만 모든 팀이 사이좋게 승천하고 서로 축하해주고.. 하면 좋겠다였는데 기획의도대로 잘 마무리된 거 같아서 뿌듯해요.. 팀 알이 늦게 깨져도도 ‘괜찮아 나오고 싶을 때 나와’ 이런 따뜻한 댓글이 달리는 거 보고 제가 괜히 위로받는 느낌.. 정말 울컥했어요 ㅠㅠ
Q. 가장 기억에 남는 짤
흑룡 알 깨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어떤 회원이 댓글에 이 짤을 올리셨더라구요
저는 미방만 보고 흑룡 알 깨질 때까지 짜아악-!! 짜아악-!! 짜아악-!! 때리는 건 줄 알았는데 눌러보니까 광날 때까지 쓰다듬어주고 밥도 먹여주고 흑룡이 좋아하는 초콜릿도 주는 짤이었잔아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 ㅠㅠ 이번 이벤트 따스운 댓글들이 정말 많아서 중간중간 울컥했어요....
Q. 소감
안녕하세요 슨스입니다 ⸝⸝◜࿀◝⸝⸝ 적룡 팀장을 맡았지만 진행하면서 색 구분 없이 모든 용들에게 정들었는데 이렇게 떠나보내니까 시원섭섭하네요.. 그래도 이번 냥잔치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들 재밌게 즐겨주신 거 같아서 뿌듯하잔아요!
밤낮없이 아이디어 회의하고 자료 만드느라 함께 고생한 제이님, 요트님, 서이님, 클로이님 늘 미안하고, 고마워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푸른빛] 요트
Q.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본게임 중)
두 번째 수행과제에서 손에 <청룡> 써서 마트 간 청룡눈아가 너무 귀엽고 고맙고 웃기고 기억에 남아요. 점수를 얻기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애써주시다니! 하면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마미손의 뒤를 잇는 마트손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손등에 <청룡>이라고 세미문신을 새겨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너무 귀여웠어요!!!♥ 청룡들에게 응원이라도 해드리자 싶어 나름 자주 등장했는데 청룡 캐릭터가 차갑고 냉소적인 성격이다 보니 딱딱하고 차가운 말투로만 말할 수 있어서 속으로만 청룡 아좌좌! 외쳤습니다... 헤헤
그리고 이 캐릭터 말투 때문에 너무 귀여웠던 일화 한 개 더! 하찮지만 그래도 청룡에 빙의돼서 어디 갔냐고 차갑게 물었는데 해맑고 귀엽고 말갛게 데려오겠다는 댓글이 정말 귀여웠어요. 혹여나 캐릭터 말투 때문에 조금 그러지 않으셨을까 걱정했는데 그런가 보다 하고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 번째 수행과제(1)에서 10번 문제도 같은 힌트가 나갔음에도 우리가 못 풀어서 요트가 힌트 같은 거 줬나 봐 하며 실수를 따뜻하게 품어주신 것도 정말 감사했어요. 처음이라 엄청 아방방했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청룡 하면... 프사죠... 팀장 프사는 서이님이 그려주신 멋들어진 엠블럼인데... 저희 청룡 뚱쭝해요? 사실 이 청룡은 제이님이 그려주신 애벌레를 참고해서 그린 용입니다. 제가 그림을 정말 못 그려서 제이님이 아주 깜찍한 소스를 주셨답니다. 하하 제 프사보고 다른 팀 간다 하면 쿨하게 보내줘야 하나... 난 쿨하지 못한데... 하면서 걱정했는데 다들 귀여워해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다행이다 했습니다. 이건 서이님이 그려주신 성인이 된 청룡을 따라 그린 건데 두고 가겠습니다...(총총)
Q. 가장 기억에 남는 짤
아직 알이 깨지진 않고 금 간 정도의 사진만 올라왔었는데 청룡눈아가 감동적인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저도 사실 즐겁게 노는 게 중요하지 등수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은 <빛을 따라서> 게임을 넘어 저에게 힘을 주는 말 같아서 마음이 따뜻하고 뭉클했어요. 살면서 누가 내 편을 이렇게 많이 열정적으로 들어준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청룡에게 동화가 되었더라구요. 청룡이 받은 응원과 사랑... 저에게 주신 거라 생각할래요... 헤헤 청룡눈아들과 똑같이 나눠 갖는 걸로!
Q. 소감
운영자가 되어 처음으로 빅빅빅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준비하면서도 굉장히 들떴습니다!!! 그리고 끝난 지금 벅차올라요... 한마음이 되어 으쌰으쌰 한 게 너무 멋지고 청룡팀 짱짱입니다!!! 졌잘싸!!! 언제나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앞에서도 말했지만 엄청 엄청 서툴고 아방방 짓도 많이 했어요. 손이 달달달 떨릴 때마다 저를 잡아주신 제이님, 클로이님, 슨스님, 서이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전 아마... (먼산)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해서 함께 하고 싶어요! 운영진분들과 눈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검은빛] 서이
Q.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본게임 중)
첫 번째 수행과제 때(글 배우기) 흑룡팀이 좀 부진했는데 그러고 두 번째 수행과제를 제가 좀 늦게 올리니까 흑룡 글 제대로 못 배워서 늦게 올리는 거냐고 팀원들이 묻는 게 너무 웃겼어요. 늦게 올려서 문제풀시간부족한데 뭐 하냐 할까 봐 걱정했는데ㅋㅋㅋㅋㅋ ㅠㅠㅠ
Q. 가장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알 깨지는 순서가 1부 게임 결과점수 순서대로 깨지는 거였고 원래 처음부터 그날 네 개 다 깨질 예정이었는데 당연히 회원님들은 모르시니까... 흑룡 알 깨졌을 때 열심히 응원해서 깨진 건 줄 알고 막 응원하던 게 너무 귀여웠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짤
Q. 소감
원래 이런 건 팀장이 독려도 자주자주 해주고 으쌰으쌰 해줘야 팀원들도 더 재밌게 의지 불태워서 하는데 제가 그걸 잘 못해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 반, 그럼에도 잘해주고 열심히 해줘서 고마운 마음 반이었어요. 이 자리를 빌려 흑룡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처음 기획단계에서 적청흑백룡은 4남매로 설정했었답니다ㅋ 저는 흑룡팀장을 맡았지만... 기획하는 단계에서 캐릭터 짜고 뭐 이런저런 설정 넣고 구성 짜고 하다 보니 적룡 청룡 흑룡 백룡 모두 다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비록 냥잔치는 끝났지만 용 4남매 잊지 마시라고 한 번씩 그림(낙서) 그려올게요. 다들 잊지 말고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된다면 추석의 냥잔치를 떠올리며 반가워해주세요. 마지막까지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빛] 클로이
Q.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본게임 중)
젖소 두두등장, 빗살무늬토기를 찾으러 진짜 갔니..?
Q. 가장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개밥 문제없는 줄 알고 검토 안 했다가 주옥 될 뻔한 거랑
모든 과정을 같이 겪고 느낀 거
슨스,요트 (아방수) 제이 (다정공) 서이 (천상수)
Q. 가장 기억에 남는 짤
개구리밥👍
Q. 소감
승천은 우리가
일등은 백룡이
담에 또 보자 아기고양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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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스요트서이클로이
나 진짜 맘이 넘 따뜻해졋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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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스요트서이클로이
나 진짜 추석 전부터 기대 엄청했는데 하필 추석에 앓아누워서 참여 못햇잔아 ㅠㅠㅠ넘 아쉬워 죽겓어!!!! 뒤늦게 하나하나 보고왔는데 이런 즐거운 추억 만들어준 우리 영자눈아들 넘 고맙고 사랑하잔아 우리 밀토근자들도 전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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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고생햇시
넘넌넘 신박하고 쟘있ㄷ었닥잔아 사랑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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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스요트서이클로이
모든 게임을 다 하진 못햇지만 열심히하는눈아들 보면 귀엽기도햇고 또 참여햇을 때도 정말 재밋엇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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