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행복이 가득한집"에 취업한 홍 갑렬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39D3054B83401B47)
어느 일에나 애로가 있고 만족도에 차이가
있겠지만 자기 위치를 알고 일의 호 불호를
결정해야 하듯이 나 역시 그런 입장에서
현재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게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곳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특히 두 분 목사님 내외분의 인간미
때문에 일에 대한 불평보다는 즐겁게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어제 2월22일 캐나다 가실 김소영씨와, 임종숙, 이인철 여사 3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자원 봉사를
하러 오셔서 수고 하시는 걸보고 감명을 받았으며 나는 23일이 비번이라 집에서 쉬고 있어 그분들의
일과에 대한 소감을 알 수 없지만 만족한 결과를 얻으실 줄 믿으며 다시 기회를 만들어 내 느낌을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일 많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십시오.
21기 모두 화이팅. 화이팅 합시다.
첫댓글 일하시는 모습이 행복하게 느낌니다.
정말 멋~있습니다!!!네~~~21기만남을 주선하겠습니다`,,,많이모여줬으면좋게네요|반장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