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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r's nails
자동차 색에 맞춰 네일 컬러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아쿠아 블루에 실버 컬러를 믹스한 프렌치 네일은 푸조 207CC 같은 트렌디한 스포츠카를 모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네일 디자인.
홈 케어보다는 숍 케어를 추천하고 싶은데, 손톱 주변은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많아 반드시 큐티클 케어가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핸들을 잡기 좋아하 는 여성 운전자라면 큐티클 소프너나 오일을 구입해 차 안에 상비하면서 신호 대기 중에 살짝 관리해주는 센스를 가져보자. 네일 케어 주기를 늘려주고, 핸 드 크림보다 더 똘똘한 효과를 발휘한다. 부르조아의 미니 네일처럼 작은 용량의 트렌드 컬러 에나멜을 카 파우치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NUDE 평소 손쉽게 바를 수 있는 컬러이므로 디올에서 오랜만에 나온 가을 컬렉션 등 고가의 네일 에나멜을 구입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누드 컬러의 내추럴함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매니큐어는 한 겹만 바르고, 톱 코트를 덧발라주는 것으로 마무리할 것.
1 pink pearl 부르조아 원 세컨드 네일 3호 빼를르 ₩15,000 손톱 사이즈에 맞게 제작된 특별 브러시가 한 번에 손톱 전체를 마크한다. 약간 두꺼운 발림감과 펄감으로 인해 덧바르지 않아도 손톱이 깔끔하다. 8ml
2 silver white 보브 캐슬듀 컬러샷 네일 팝스키 화이트 ₩5,000 보석을 뿌려놓은 듯 화사하고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에나멜. 샤이닝 이펙트 펄이 각도에 따라 오묘한 컬러를 연출한다.
3 nude beige 디올 베르니 211호 아망드 두스 ₩24,000 디올에서 오랜만에 내놓은 신제품. 손톱 보호 기능과 고르게 발리는 고급 브랜드 특유의 발림성을 자랑하는 럭셔리 에나멜. 10ml
4 cuticle softener DHC 큐티클 소프너 ₩6,500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드는 젤 타입으로 오일처럼 끈적이지 않아 간편하며 빠르게 큐티클을 팽윤시켜 제거하기 좋은 상태로 만든다. 40g
5 french nail 에뛰드 하우스 미니 프렌치 ₩2,500 누드 네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화이트 프렌치 네일 에나멜. 베이지나 핑크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2천5백원의 투자로 다양한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
6 pink violet DHC 네일퍼팩트프로 엘레강스퍼플 ₩9,000 은은한 실버 펄이 함유된 연한 퍼플 계열의 에나멜로 반투명의 광택감이 예뻐 청순한 손매를 연출할 수 있다. 12ml
SEXY 최근 네일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퍼플과 아쿠아 블루. 펄이 없으면 지적이고 단정한 느낌을 주고, 펄이 들어 있으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핫 핑크 와 블루, 퍼플과 블루 같은 원색적인 컬러 두 개를 구입해 프렌치로 발라볼 것.
1 purple pearl 보브 캐슬 듀 컬러 샷 네일 딥 퍼플 ₩5,000 오묘한 오팔 펄이 감도는 매력적이고 고혹적인 보랏빛 네일. 보는 것보다 연한 컬러로 나와 부담스럽지 않다. 12ml
2 sky blue 에뛰드 오르골 라이트 디어 달링 네일즈 홀로그램 블루 ₩3,000 홀로그램 펄이 함유되어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컬러. 손톱이 팽창되어 보이는 컬러라 작은 손톱에 어울린다. 10ml의 넉넉한 용량에 3천원의 저렴한 가격도 매력.
3 nail cleansing stick DHC 네일 클리닝 스틱 ₩7,500 짙은 컬러를 바를 때는 손톱 주변에 묻어나는 매니큐어 잔여물도 잘 닦아주어야 한다. 세밀하게 만들어 큐티클과 손톱의 미세한 부분까지 닦아내기 좋다. 100개입
4 aqua blue 부르조아 미니 에나멜 28호 ₩6,000 미니 사이즈라 가지고 다니며 틈날 때 바를 수 있다. 유행 컬러를 딱 한 시즌만 사용하고 버리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쇼퍼에게 최적의 아이템. 3ml
5 deep red 부르조아 원 세컨드 네일 8호 로즈 프로퐁 ₩15,000 진한 체리 레드로 지적인 이미지까지 선사하는 컬러. 원터치 브러시가 네일의 모양을 잡아주어 붓 자국이 지저분하게 남을 염려가 없다. 8ml
6 hot pink DHC 네일 메이크 체리핑크 ₩5,000 펄감이 없는 청명한 컬러감이 유리 광택을 선사하는 매니큐어.원색적인 기분 전환용 컬러를 구입해볼 것. 8ml
Walking pedicure
골드, 실버 등 차가운 느낌의 메탈릭 컬러 샌들이 유행함에 따라, 핫 핑크나 형광 오렌지 같은 붉은 컬러와 은은한 파스텔 계열의 네일이 유행하고 있다. 크 리스털처럼 반짝이는 펄감과 용기가 매력적인 보브의 네일 컬렉션, 미샤의 ‘더 스타일’ 라인에서 트렌드 페디큐어 컬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네일 컬러 하나만 잘 골라도 발이 감쪽같이 깔끔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3만~4만원대의 섬세한 네일숍 페디큐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듯. 샌들 컬러에 어울리게 서너 개쯤 쇼핑해두면 여름 한철이 거뜬할 것이다. DHC에서 선보인 네일 연화제는 굳은 매니큐어를 녹여 다음 시즌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게 해주는 실용 적인 아이템이니 주목할 것. 넓은 엄지 발톱에 포인트를 주는 네일 스티커와 스톤, 네일 스텐실 키트 등도 에뛰드 하우스 등 저가 로드 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1만원짜리 한 장 들고 지금 바로 로드 숍으로 향하라.
hot 레드 컬러는 골드 샌들에, 핫 핑크 컬러는 실버 스트랩에 최적. 다홍빛이 섞일수록 시원해 보이고, 펄이 없는 단정한 컬러가 발이 깔끔해 보인다. 붉은 계열 의 매니큐어는 착색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베이스 코트까지 구입하자.
1 pearl red 에뛰드 쥬얼 에이드 폴 인 러브 ₩3,000 고감도의 펄과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컬러감, 큐트한 하트 용기가 매력적인 에나멜. 3년은 두고 쓸 12ml의 대용량.
2 art sticker 에뛰드 네일 스티커 ₩2,000 레드 계열에 어울리는 옐로 플라워 패턴의 스티커. 실리콘 재질이라 부착력이 우수하고 지속력이 뛰어나다.
3 hot orange 에뛰드 롤리 에이드 핫오렌지 ₩2,000 오렌지 셔벗을 연상시키는 컬러. 요즘 가장 뜨는 핫 컬러로 수영복에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도 하다. 대용량에 저렴한 가격, 앙증맞은 용기도 매력적. 9ml
4 pure orange DHC 네일 메이크 캐릿 오렌지 ₩5,000 밝고 경쾌한 오렌지 컬러. 선명하게 발리는 예쁜 컬러로 심플한 블랙 샌들을 신을 때 포인트가 될 아이템. 8ml
5 neon pink 미샤 더 스타일 네일 컬러 PK209 ₩1,000 가격 대비 효과 최고의 네일 컬러로 뽑히기도 한 미샤의 새로운 네일 컬러. 유리 같은 광택감과 투명감이 매력적이다. 9ml
6 pure pink 부르조아 원 세컨드 네일 8호 로즈 프로퐁 ₩15,000 여성스럽고 이지적인 느낌을 주는 선명한 핑크 컬러. 딱 한번만 발라도 보이는 그대로 발색된다. 8ml
cool 펄감이 더욱 자연스럽고 세련돼 보인다. 에뛰드 쥬얼리의 에메랄드빛 네일 컬러처럼 엷은 파스텔 블루 계열을 시도해볼 것. 그린과 아쿠아 블루 컬러를 구입 한다면 손과 발 모두 무난히 쓰기에 좋을 듯.
1 gold green 보브 캐슬듀 컬러 샷 네일 싸이키 그린 ₩5,000 골드 펄이 함유되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내는 네일 컬러. 스톤을 달지 않아도, 진한 초록색 스톤으로 화려하게 연출해도 어울릴 듯.
2 pure blue DHC 네일 메이크 인디고블루 ₩5,000 포스터 물감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블루 컬러의 네일. 피부가 창백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8ml
3 blue pearl 미샤 더 스타일 네일 칼라 BL202호 ₩1,000 화이트 펄이 함유되어 시원해 보이는 블루 네일. 미샤 네일 컬러의 특징대로 지속력과 발색감이 우수하다. 9ml
4 art stone 에뛰드 하우스 스톤 ₩1,000 흔히 사용하는 크기의 스톤. 톱 코트만 있으면 간편하게 붙일 수 있어 홈 페디큐어 용도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00개입
5 shocking blue 부르조아 미니 에나멜 30호 블루 프로퐁 ₩6,000 기분 전환용으로 바르기 좋으며 파티나 해변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 네이비가 함유된 블루. 3ml
6 emerald pearl 에뛰드 쥬얼 에이드 슬러시 그린 ₩3,000 화이트 실버 펄이 함유되어 시원하고 맑은 느낌을 주는 색다른 그린 컬러로 진한 컬러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때 또 손톱에 바르기도 좋은 컬러. 12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