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만 주파수가 맞아야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이 주파수가 맞아야 한다.
파장..어떤 보이지 않는 힘의 기운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나타나면..
괜히 보기만해도 좋은 사람
괜히 쳐다만봐도 기분나쁜 사람
주는것없이 좋은 사람
어려운데 괜히 잘보이고 싶은 사람
대가없이 잘해주고 싶은 사람
처음보는데 정말 편한 사람
등으로 나타난다.
사주가 있냐...
오행이 대체 뭐냐..
사람의 몸은 작은 우주이고
우주의 기운이 담겨 있다.
태어나면서 그 기운을 부여받고 태어나는데
그 기운에 따라서 누구는 상생이 되고 누구는 상극이 된다.
그래서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좋은 사람으로 다가오고
누구는 상처만 주는 사람으로 남게 된다.
그러나 그또한 다 겪어야 하는 과정이다.
다만 알면 좀 더 수월하고 맘을 비우니 사주를 알려고 하는 것이다.
결국은 산다는 것이 다 만남에서 시작되고 만남에서 끝맺음을 한다.
부모 자식 부부 연인 친구 다 같은 맥락이다.
자식낳고 더 좋아지는 부부연이 있고
자식낳고 멀어지는 부부연이 있다.
결혼하고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결혼하고 내리막치는 사람도 있다.
그게 사주이다.
그래서 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원하는 것이다.
사람이 단지 만났다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주는 기운의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 좋은 기운 얻는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고로...우리카페를 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기운을 받음은 말할것도 없다고
생색 한번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