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톤,칼톤등 여러가지로 부르고 있으나 정식명칭은
Glowing tone 이라 합니다.
까마귀가 짖는 듯 하다고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많은분들이 칼톤?(저도 이 이름이 좋습니다^^)
내는 방법을 말씀들 하셔서 이미 알고들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로잉톤을 내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울부짖는 톤이야 말로 색소폰이 아니면
내기 어려운 소리 입니다.
(기타는 Over drive라는 툴을 사용합니다.)
방법은 간단 합니다. 자신의 목을 손으로 조르듯이 감싸쥐고
가래를 끌어 올릴때 (죄송합니다)처럼 욹~하고 소리를
내어 봅니다.
이때 손에 목안에서 부르르 떨리는 움직임이 손에
감지 되어야 합니다.
목에서 나오던 공기가 이 목의 떨림에 영향을 받아
끓는듯한 소리가 악기에 전달 되는 이치입니다.
목이 자신의 의지대로 잘 떨리면 악기를 잡고
고음 솔을 잡고 한손으로 목에서 떨림이 지속되는지
확인하면서 불어 봅니다.
빠르면 3분, 늦어도 3일 안에는 누구나 그로잉 톤을
낼 수가 있습니다.
당부의 말씀은 무리한 연습으로 감기가 걸리거나
주변에서 왕따?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가급적 혼자서 혹은 친한 가족이들이 없는 곳에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잘못 들으면 개 가 으르릉 대는 소리와 흡사해서
이상한 오해를 불러 올수 있습니다.
Goon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