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풍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선연합니다.
아침저녁 선선한 날씨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신종플루(SI)가 뒤늦게 우리나라에서도 난리를 피우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 덕분에 바이러스에 강한 것으로 여겨져 왔는데 이제는 그런 얘기를 할 때도 아닌 것이 하루에도 100명, 200명씩 환자가 발생되고 있다니 그리 엄살만도 아닌 듯싶습니다.
지난 8월 15일 쌍곡의 [소금강가든]에서 열린 2009년도 정기총회에는 1회 선배님으로부터 34회 동문에 이르기까지 전화로 위임한 분들까지 3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안건은 올 가을 동문체육대회인 '35회 장풍인의 축제'에 대한 준비사항보고와 내년도 행사의 서울개최의 2건 이었습니다.
1. 35회 장풍인의 축제는 주관기인 30회의 김문수 동기회장 등이 참석해서 개략적인 준비사항을 보고했고, 축제와 관련된 의견으로는 연세 드신 동문과 고향 어르신들까지 어렵지 않게 어울릴 수 있는 놀이 중심으로 추진하자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10월 3일이 추석이므로 다음날인 10월 4일을 행사일로 잡았습니다.
2. 내년 행사의 서울 한강둔치 개최문제는 고향에서 지속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도 있어 서울지역 동문들의 의지를 확인한 뒤 다음대회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상과 같이 총회보고를 마치며,
오는 10월 4일 열리는 동문 가울 축제인 '35회 장풍인의 축제'에 많은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게 주변에 알려주시고, 특히 각 동기회별로 긴밀히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관 기 추진위원회에서 한 차례 더 휴대전화로 연락드릴 것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장풍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정 재 홍 올림
[ 제 35회 장풍인의 축제 ]
때 : 2009년 10월 4일 9시 30분
곳 : 장풍초등학교 모교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