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525개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 확정 환경부 525개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 확정(12.03 보도자료).hwp |
◇ 경제혁신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거래제 ‘15년 시행준비 완료 ◇ 할당량에 이의가 있는 업체는 한달간 이의신청 가능 |
□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 11월 28일 할당결정심의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정연만)를 열어 내년 1월에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1차 계획기간(2015~2017년)에 대한 ‘할당대상업체별 배출권 할당량’(이하 업체별 할당량)을 심의ㆍ확정해 525개 업체에 1일 통보했다.
◦ 업종별로 석유화학 84개, 철강 40개, 발전ㆍ에너지 38개 등이며, 업체별 사전할당량의 총합은 약 15억 9,800만 KAU이다.
* KAU(Korean Allowance Unit) : 우리나라 고유의 영문 배출권 명칭으로 1KAU를 온실가스 배출량 단위로 환산하면 1톤CO2-eq(이산화탄소상당량톤)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