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7
길상 이병훈 회원님의 사무실을 인경 전회장님, 송법 차기총무님과 셋이서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하였습니다.
37세 노총각이 장가는 안가고 회사를 운영하는것이 대단하지요~
오늘 신문을 보더라도 실업자 120만 시대라는데, 아버지에게 돈타면 되는데 왜? 취직은 무슨? 하는 캥거루 족이 다반사라는데 씩씩하게 살아가는것 보면 새삼 또 한번 대단함을 느낍니다.
거기에다 국제로타리클럽의 일원이 되어 봉사의 이념을 몸에 익힌답니다.
점심은 남동길병원 인근 부대찌게 집에서 라면 두개를 풍덩 집어넣고 맛있게도 냠냠하면서 옆자리의 인경회장님의 옛날 히스토리를 들으며 좌담을 나누었습니다.
길상 이병훈님은 강원도 양구가 고향이나 간석동에서 초등학교, 상인천 중학교, 송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곤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나
지금의 컴퓨터로 3D 연성회로판을 제작하는 회사를 운영하기 이전에는 10여년을 중소기업에서 기술을 익히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현재 인천 주안로타리클럽에서도 아주 성실하게 참여하고있습니다
차후에는 클럽관리위원회 소속을 약속하였고 산악회에서도 관리임원으로 일 할것을 종용하여 긍정적인 OK표시를 받았습니다.
오늘 동반하신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