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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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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생 수험칼럼 ☺ #24. 학원강사의 세계와 수험생의 세계
잘하고있잖아 추천 2 조회 1,463 19.01.07 00:0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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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07 01:3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07 08:34

  • 19.01.07 23:53

    첫댓글 학원에서 나오는 수기였다면 절대 언급할 수 없는 주제인데 고맙습니다. 처음에 강사 찾아보면서 ‘적중률’ 신화에 흔들렸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기본양에 놀라서 내가 소화가능한지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 작성자 19.01.08 00:28

    수험은 절대 지엽적이거나 빈도수 낮은 내용의 숙지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아닌데, 수험생이 되면 이 하나의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참 어렵나 봐요. 근데 어디 가서 이 말 하면 도리어 "당신 공시 잘 모르나본데..." 이런 말이 돌아오더라고요.

  • 19.01.09 22:41

    시험 끝나고 기본서에 없는 내용이 나왔다고 다른책을 찾아보면서 양을 늘린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이러면 오히려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 작성자 19.01.09 22:48

    그냥 훑기만 할 뿐 십중팔구 내가 시험장에 가는 머릿속에 꾸려갈 수 있는 범위에 포섭되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더 중요한 것들의 기억이 흐릿흐릿해져서 총점은 오히려 떨어지죠. 사실 알고 보면 당연한 결과인데, 이게 많은 과목의 총점을 가지고 순위를 가린다는 걸 많은 분들이 잊어서 일어나는 일이죠... 사람 기억량의 한계를 잊고 완벽하게 최대한 많이 가져가려고 욕심내다 보니 그렇습니다. 수험생의 고질병인 완벽주의와 학원의 불안마케팅이 낳은 합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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