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12.18) 시간을 내어 부산시민회관 전시장을 찾았다.
덕분에 반가운 얼굴도 보고 친구가 그린 멋진 그림도 감상하고...
난 종종 이런 느낌을 받는다.
내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보면,
뭔가 모르게 신비스러운 존재로 느껴지고,존경스러워 보이고,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로 보이고,
멋진 매력 덩어리의 사람으로 말이야.
넌 바로 그런 친구였어..
첫댓글 와! 멀리서 점숙이도 왔네. 옆에 살면서도 몬가서 쫌 미안하네. 어찌됐던 친구야! 祝賀해!~~~~~
진작 연락했으면 같이 갈 수도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다.어제 만날 때도 그런 말 한 마디도 없더만.
카페에 올려 져 있는데,,,몰랐나 보네...........우리도 그거 보고 알았다..
길숙아, 와서 볼 것까진 없어서 그냥 카페에 올려 놓은거야. 마침 점숙이가 부산 오는 길에 이쁜 꽃바구니 들고 들렀더라. 고맙게도....대표로 온 걸로 생각해.
헐...더 부끄럽게 만드네....---많이 축하해 줘서 너무 고맙다 친구들아.
아니 이거떠리 지들만 ㅎㅎㅎ부럽네.^^
소문 좀 내지...부산에 있어도 못 가서 미안하네~~~다음에는 꼭 연락해
늦게나마 축하해 멋진친구들이있어 참좋아
첫댓글 와! 멀리서 점숙이도 왔네. 옆에 살면서도 몬가서 쫌 미안하네. 어찌됐던 친구야! 祝賀해!~~~~~
진작 연락했으면 같이 갈 수도 있었을 텐데, 많이 아쉽다.어제 만날 때도 그런 말 한 마디도 없더만.
카페에 올려 져 있는데,,,몰랐나 보네...........우리도 그거 보고 알았다..
길숙아, 와서 볼 것까진 없어서 그냥 카페에 올려 놓은거야. 마침 점숙이가 부산 오는 길에 이쁜 꽃바구니 들고 들렀더라. 고맙게도....대표로 온 걸로 생각해.
헐...더 부끄럽게 만드네....---많이 축하해 줘서 너무 고맙다 친구들아.
아니 이거떠리 지들만 ㅎㅎㅎ부럽네.^^
소문 좀 내지...부산에 있어도 못 가서 미안하네~~~다음에는 꼭 연락해
늦게나마 축하해 멋진친구들이있어 참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