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애인(敬天愛人)을 더듬다가...

경천애인(敬天愛人):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한다.   하늘을 뜻을 공경하고 사람간에는 사랑을 잃지 아니한다. 하늘의 뜻, 즉 자연의 흐름을 거부하지 않으면서 사람간에도 애틋한 정을 저버리지 않는 생활을 강조하는 말.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는 행동을 하고 사람간에는 나를 낮춤으로써 나쁜 불씨를 싹트게 하지 않게 살아간다.       王은 나이며 사람이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하늘과 땅 사이에서 중간역활은 사람인 내가 한다            한 인간은 위대한 존재 그자체이다 三: 위는 하늘이요 아래는 땅이요 중간은 사람이다 그것이 3개인것은- 높은 곳을 보면서 우리는 살아가지만                           늘 그자리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쇠할때를 대비한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마라는 의미다. ㅣ 자는 통치자다- 누구에게나 자기를 지탱해주는 근본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많은 지식과 스승님은 하나로 모아서                           자기맘의 한가운데 든든하게 뿌리 내리게 하라.             그 위대한 하늘과 땅도               내가 올바른 이치를 행할때 존재의 의미는 유지되는 법               나의 도리를 다하지 않고서, 하늘을 보고 원망하고, 땅을 치며 통곡하지 말자.          인생은 생각보다                     괴로움이 많으며         인생은 생각보다 허무하다   자연은 생각보다                     너그러움이 많으며          자연은 생각보다 무섭다.   차별있는 환경에서                      차별없는 고요함을 얻어야 하고 차별없는 고요함에서                      차별있는 지혜는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