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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생애노정 - 11권
제3절 1995년-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6. 남미 4대국 중심한 섭리 구상
남미 섭리권과 남북미 통일
내가 지금까지 미국에 있던 것은 기독교 때문입니다. 신교가 아벨이거든요. 신교가 아벨 종교이니까 미국을 중심삼고 주도적인 역할을 2차대전 이후에 신부국가로서 통일천하를 시켰던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미국을 중요시했던 거예요.
맨 처음에는 미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말이에요, 미국에 있어서 패권주의적 권한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문총재의 대 승리의 패권을 문제시 했는데, 문총재는 어디로 가느냐? 남미로 가는 겁니다. 미국에 앉아 가지고 행차하지 않는 것입니다. 높은 산이 있으면 깊은 골짜기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브라질이나 남미 전역에는 이미 천주교가, 천주교가 벌써 7년 전만해도 우리 협회를, 우리 교회를 세 곳 불태워 버렸다구요, 브라질에서. 그러던 패들이 이젠 다 죽어 가지고 마비 상태에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래, 우리 때와 마찬가지라구요.
남미와 북미, 어느 누구도 통일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구약과 신약, 그리고 섭리관을 완성시키는 성약의 내용이 있습니다. 일단 교육만 하면 완전 평지가 되는 거예요. 평지가 된다는 것은 하나의 수평이 돈다는 거예요.
남미와 북미가 하나되어 가지고 큰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 세계를 커버하는 거예요. 지금의 때가 그런 때입니다. 그 두 대륙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승리의 기반을 닦으면, 이것이 주체의 자리에 있는 세계 기반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아서 유럽, 중동, 아시아 등 6대륙을 품고 승리적인 세계의 기반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남북미만 하나되게 되면 구라파는 자동적으로 통일되고 로마의 실패와 유대교의 실패와 야곱 가정에서의 실패까지 복귀하는 거라구요. 모든 10지파, 2지파로 갈라져 싸우던 역사, 분립된 역사로부터 에덴에 돌아가 가지고 아담 해와, 몸 마음이 갈라진 그 연(연)까지 전부 다 땜질해서 갖다 메우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은 남미에 가서 훈련하고 남미 사람은 미국에 올라가서 훈련하는 것입니다. 두 나라 말을 해 가지고 앞으로 하나 만드는 거예요. 남미전도 북미전도 해서 기성교회와 천주교를 하나 만들기 때문에 교차결혼 시키는 것입니다. 한 나라 되는 것입니다.
모델적 이상국가 건설
남미에 이번에 간 것은 목장을 사 가지고 기아, 굶어 죽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을 전부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위해서 텍사스에 농장을 샀거든요. 농장을 350만 평 사 가지고 그 일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보다도 남미를 가보니까 텍사스 같은 농장을 팔면 십 배 확장할 수 있는 이런 땅을 사겠더라구요.
선생님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모든 면에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나라도, 하늘나라도 내 손으로 지으려고 하는 것이 남미 작전입니다. 모델 국가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공식적인 국가입니다. 전통문화가 다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로 하나된 사람들을 모아서 한 나라를 만들게 된다면 인종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하고, 문화를 초월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부터 예수가정, 재림시대 가정을, 국가형태를 한꺼번에 평면도상에 이루어 가지고 세계 모델형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델 국가형이 각 나라에 이동돼 가지고 우리의 방향을 협조할 수 있게 되면 모금운동, 정부 세금같이 해 가지고, 적집자사의 활동하는 것과 같이 모금까지 벌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져야만 장구한 역사를 통해서 그야말로 모델 이상국가를 완성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적인 지역입니다. 군대의 작전 지역과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은 사탄세계의 더럽힌 자리에 자리를 잡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거기에 놓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거기에 나라를 세우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 나라에 가서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빌딩 높은 것들이 앞으로 도깨비 집 된다구요. 고층 건물을 자랑하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브라질 목장지대
목장 하려면 평지보다 고원지대가 좋다구요. 동물들도 그래요. 더운데 짓 이겨 가지고 병도 많이 나고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기후가 맞고 다 그런 지역이 고원지대라구요. 브라질에서 목장시대로서는 선생님이 이번에 갔던 곳이 제일 유명한 지역이에요. 브라질의 거부들이 많은 목장들을 갖고 있는 지역이거든요. 기후가 좋으니까 목초가 잘 자라거든요.
목장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한 헥타르(hectare;1만 평방 미터)하게 된다면 이것이 3백만 평 되는, 이럴 수 있는 목장들이라구요. 그러니까 큰 목장들 지키는 건 소물이 하는 목동이지, 목동이라도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한 농장이라도 한 두 사람이 말 타고 소를 몰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땅을 사게 된다면 말이에요. 몇만 평 되느냐면 160개국에 나누어주더라도 말이에요, 한 나라에 5백 이이커입니다. 5백만 평이에요, 5백만 평. 5백만 평이면 얼마냐면 청평에 우리 땅 산 것이 7백만 평이에요, 산까지 다 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청평 수련소 보이는 둘레 있는 산봉우리 전부 그 안에 있는 게 7백만 평이 되는데 말이에요. 7백만 평 가까운 땅이 한 나라에 분배되는 거예요.
그리고 천 세대씩만 해도 몇 세대인가, 천 세대씩이면? 1만6천 세대. 네 사람씩 하게 되면 6만 명, 한 시가 생겨나요, 시가. 그럴 수 있는 인원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3년 5년 목장 경영으로부터 농사하는 것으로부터 고기 기르는 걸 딱, 해 놓고는 말이에요, 자기 본국의 사람과 교체하는 거예요. 3분의 1씩 교체하는 거예요.
목장들이 있지만 목장을 중심삼고 이상적 목장형, 세계를 대표해서 그래야 되겠다 할 수 있는 모델만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이 모든 광야 전체는 그 모델을 만드는 그런 곳에 부착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목장을 만들어 놓았지만 목초 가지고 안 돼요. 앞으로 산림, 수림을 우리가 산소를 많이 배출하는 나무를 가지고, 땅의 나머지는 완전히 푸른 지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목장도 혼자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연합적인 목장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국가와 국가의 힘을 빌려 움직일 수 있는 길을 연결시키면 모든 이 광활한 놀고 있는 광야를 묶을 수 있는 체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목장에 있는 사람들이 연합해서 한다면 지금 개별적으로 하는 것보다 배 이상 효과를 내리라고 본다구요.
자르딘 미란다강과 프라타강
본래부터 그 조사 시켰던 곳이 삼각지인데, 이 곳의 강줄기가 이렇게 삼각지대로 되어 있어요. 두 강이 딱 이렇게 흐르는 지대인데 우리가 농장을 샀어요. 이것이 한 80만 평 돼요. 80만 평이면 그건 얼마 안 돼요. 작은 거라구요, 백만 평 되는 이런 데서는 말이에요. 왜 그걸 샀느냐 하면 말이에요. 물 줄기가, 이 강이 이렇게 죽 흘러 나오는데, 한 쪽은 이렇게 이렇게 흐르는데…. 둘이 흐르는데 물이 달라요. 근원지가 달라요. 산악지대가 그렇다는 거예요.
물 이름이 말이에요, 프라타, 미란다(Miranda)예요. 금 물, 은 물입니다. 물 중에는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이 이 세상의 땅은 황토빛입니다. 금빛이라구요. 영계에 가면 은빛, 백금빛입니다. 이걸 합하는데서 내가 거기에 낚시터의 왕궁, 수왕궁을 만드는 것과 딱 마찬가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가 보라구요.
사람의 몸뚱이는 4분의 3이 물입니다, 물! 모든 만물은 물을 쓰고 있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생명체는 물에 의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그것이 공식이에요. 하늘나라의 생명체나 지상의 생명체 전부가 물에 의해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표시적 조건에 적합한 땅이에요.
비오는 날은 차게 되면, 배까지 차게 되면 물의 온도가 뜨겁다구요. 또, 보통 뜨거운 날은 물 온도가 차니까 물에 들어가도 서늘하고 그런 거예요. 그렇게 되니 효율이가 하는 말이, ‘야! 알래스카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 물이 제일 무서웠던 건데 여기는 물처럼 좋은 것이 없구만.’ 그게 정말이에요. 그렇다구요. 낚시도 모가지만 내 놓고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파라과이강과 브라질 판타날
브라질은 평지예요. 평지는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높은 산은 아버지를 상징하고. 아시아는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삼고 산이 많아요. 미국은 상대적으로 평지가 많아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와 같이 주체 대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번에 가서 발견한 것이 남미, 브라질을 중심삼고 그 방대한 지역이 험한 산이 아닙니다. 서서히 아게 평지에서 연결되어서 1천3백미터 1천 미터 이상의 고지가 돼 있다구요. 비가 오면 언덕 같은 여기에서 사방으로 물이 흘러 나가기 때문에 강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것이 산맥이 되었으면 큰 산맥을 따라서 강이 몇 개로 결정되는데, 같은 평지로 돼 있기 때문에 강줄기가 무성한 것입니다. 강이 가다가 합치고 또 갈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지에 따라 가지고 이것 온도가 달라요. 그러면 바다에 사는 고기들이 다 온도에 따라 가지고 사는 종자가 다르다구요.
주류 되는 파라과이에서 남미를 종적으로 흐르는 강이 있는데 그 강의 깊은 데는 70미터, 1백 미터가 넘는 곳이 있다구요, 바다와 같이. 그렇기 때문에 모든 수송선이, 큰 배가 저 끝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주변을 중심삼고, 작은 강들을 중심삼고, 고기 많은 곳을 중심삼고 이 큰 강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큰 주류 강에 연결되니 이 코너에 우리가 냉동공장을 만들어 잡는 고기를 전부 다 쌓을 수 있는 것입니다.
판타날 호에는 3천6백 가지의 고기가 있어요. 3천6백 가지의 종류가 거기에서 산다 이거예요.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 같지요. 그러면 그 물, 수온과 그 곳의 입지 조건과 환경, 모든 것이 같은 입장의 호수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고 물이 얼마나 많겠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분과별로 연구해 가지고 양식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전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도라도 낚시
낚시세계에서는 최고의 품곡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남미에는 도라도라는 것이 있어요, 도라도! 돌고 돌아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북미에는 말이에요, 킹 새먼(king salmon)이 있습니다. 새먼은 연어를 말해요. 이 놈을 낚시 세계의 팬들이 말이에요, 왜 좋아하느냐 하며, 한번 물기만 하면 이게 벼락같이 공중에 날아가는 거예요. 공중에 뛰는 거예요. 도라도 같은 것은 큰 놈이 뛸 때는 배로 뛰어요. 누런 황금빛인데 말이에요, 이게 20킬로그램쯤 되면 호랑이, 사자 같습니다.
그걸 잡으려면 네 다섯 번 그것이 뛰는 거예요. 그 재미예요. 황금 빛 나는 고기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러고 저 공중에서 뛰는 그거 아주 뭐 익사이팅(exciting;흥분된) 하다구요. 킹 새먼(king salmon)이나 실버 새먼(silver salmon) 연어보다도 더 아주 자극적이에요. 그리고 그건 잡아체면 백발 백중 걸리는데 이건 안 걸리거든요. 세 마리 중에 한 마리는 놓치는 거예요. 시로도 같은 건 다섯 마리면 다섯 마리 다 놓쳐요.
그런데, 저녀 노을에 들어오는 길에 그 황금빛 나는 고기가 뛰어서 들어온 거라구요.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이러고 앉아 있는데 여기 와서 떨어지더라구요. 이 놈이 낚시에도 걸리지 않는, 난다 긴다 하는 바다에서 자기 천지로 알고 달려들던 그놈이 배에 떨어졌으니, 얼마나 놀랬겠나요. (웃음) 이게 뛰는데 후다닥 하고 뛰어 나갈 입장이었다구요. 그래서 그걸 막느라고 전부 다 해 가지고…. 효율이가 그걸 막느라고 뛰어 나가서 잡다가 여길 물렸어요.
낚시를 들여놓으면 뭐 물 있는 데는 고기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자녁 지을 때 반찬감이 없으면 강이 흐르게 되면 뒷문으로 낚시해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전부 덴뿌라(0000;튀김)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나라예요. 세계에 그런 곳이 없거든요. 그 곳 밖에 없어요.
풍부한 자연산물
거기에 참 놀라운 것이, 열대지방의 과일 나무는 안 되는 것이 없더라구요. 와! 여기 파인애플은 삐쭉 하고 이러잖아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훌쭉하지만 둥그래 가지고 이렇게 생겼어요. 이게 자라지 않은 시퍼런 것을 잘라다가 덥게 해 가지고 생으로 익힌 거예요. 그 현지에서 익힌 것은 누런빛이 나고 잘 익은 건 그 옆에 가면 향기가 얼마나 진동하는지 몰라요.
그리고 바나나 같은 것도 말이에요, 요만 요만씩 하고 큰 바나나는 가기서 바라보지도 않아요. 맛있는 바나나 가지고 오라고 하면 조그마한 것, 요런 것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 바나나 익은 그 아래 가니까 향기가 얼마나 나는지 몰라요.
아침에 척 일어나면 무한한 벌판에, 요즘 보게 되면 푸른 초원에서 태양이 떠올라요. 푸른 바다 물이 아니라, 푸른 초원에서 말이에요, 태양이 떠올라 오고 말이에요. 그거 장관이에요, 장관이에요. 그리고 과일 나무가 망고나무 같은 건 얼마나 큰지! 나 그렇게 큰 건 처음 봤어요.
그 다음에 만주카(고구마처럼 생긴 식물) 가루를 만들고 고구마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물에다 조금만 타게 된다면 단백질이나 섬유질이 그만이에요. 선생님은 만주카에 관심이 많아요. 뜰에든지, 어디든지, 세계의 어디든지 열대지방에 심으면 나요.
고구마를 한번 심으면 죽지 않아요. 고구마가 머리만 하다구요. 해마다 이것이 주먹같이 불룩 불룩 하면서 커 가는 것입니다. 그런 데에 가서 한번 살아보고 싶지 않아요? 여덟 식구가 그것 하나만 삶아 놓아도 못 다 먹어요. 그리고 벼를 심는데 밭벼가 여기 찰벼보다 더 맛 있어요. 물이 필요 없어요. 벼를 정월부터 12월까지 심으면서 베면서 매달 계속할 수 있어요. 월남 같은 데는 3모작을 하는데 3모작이 문제가 아니예요. 이건 12모작을 해요. 그리고 콩, 옥수수는 무진장입니다.
거기에 짐승이 없나 뭐가 없다, 거기에 돼지같이 생긴 것이 ‘카핑바라’입니다. 카핑바라는 돼지 같은 고기인데 그게 물에서 사는 거예요. 그 고기가 짐승 중에서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는 것입니다. 값이 돼지 값의 몇 배가 된다구요. 그런 것이 무진장 있습니다. 그게 물에서 살고 풀먹고 살아요.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습니다. 또 오리가 많습니다. 닭이 있는데 여기 닭은 전부 병아리입니다. 이야! 닭이 그렇게 큰 것은 처음 봤어요.
그리고 타조, 타조를 애마조라고 한다구요. 그 종류가 셋인데 그것이 우리 농장에도 아침이면 두 마리나 세 마리가 와요. 그걸 먹여 주니까 매일 점점 그 수가 불어난다는 것입니다. 자꾸 줘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관광용으로 하는 거예요.
울창한 산림 자원과 건축
소나무 같은 것이 쓰려면 50년 이상 돼야 돼요. 5년 됐는데 이렇게 굵어요. 이것이 높이가 15미터예요. 야! 그거 보고 놀랐다구요. 그 나무가 질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이 목단 나무, 이런 나무예요. 흑단, 남미 열대지방에서 나는 비싼 나무라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말뚝을 박더라도 백 년 내지 백 오십년 간다는 거예요. 이게 썩지 않아서 쇠보다도 오래 간다는 거예요. 야! 내가 아주, 그거 희속이에요. 5년에 한 번씩, `10년만에 한번 자른다고 해보라구요. 그 돈을 어떻게 책정하겠나? 지금 현재에 있어 원시림이 꽉 차 있습니다. 그것이 9억 평이라구요.
현재 문명, 문화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펄프(pulp)가 문제이고, 종이 만드는 게 문제 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의 경우에는 1년에 58퍼센트가 늘어 났다구요. 이것 때문에 큰 전쟁 할 텐데, 여기서 나무를 심어서 펄프를 만들어 가지고 종이 공장만 하더라도 우리는 먹고 산다고 본다구요.
이번에 브라질 우리 땅 산 데 가 보니까 양 옆의 강가는 대나무예요. 대나무가 이렇게 큰 왕 대나무더라구요. ‘야! 그 대나무만 팔아도 장사가 되겠다.’ 그랬다구요, 일본에서 온 후루다 보고 말이에요. 대나무 그릇들을 잘 만들잖아요.
그래서, 엄덕문 있나? 집을 춘하추동같이 12형태의 집을 설계하라고 했습니다. 거기에는 재목이 많으니까 재목 가지고, 목재 가지고 80퍼센트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필요한 연와라든가 돌은 표시만 해 주면 얼마든지 우리가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짓더라도 신도시의 한 주택으로서 손색이 없는 것을 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집을 짓는 데에 계산을 잘하면, 중쯤으로 하면 5만 달러가 들어갑니다. 거기는 물자가 싸요. 나무는 내가 현재 4백 헥타르 되는 땅에다가 꽉 심었습니다. 건축을 하고 남을 수 있게 산을 파내고 계획을 했습니다. 250만 달러를 달라는 거예요. 그것이 여기서는 2천5백만 달러에도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180만 부를 자르라고 했습니다. 전부 다 자동톱으로 ‘윙윙윙’ 자르는 것입니다.
교육, 문화 사업 개발
현재 지도를 보고 어디가 좋겠느냐, 제일 네 나라(우루과이,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가 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해서 정해 가지고 이제부터 거기를 거점으로 주와 그 나라 대통령을 움직여서 문화촌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건 세계적 관광 기지가 되니만큼 그 나라와 그 주변의 관계 돼 있는 건 부흥하게 돼 있는 거예요. 이 대학가를 중심삼고 160국가 문화를 전부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기 선문대학하고, 브리지포트 대학하고, 그 다음에 리버티 유니버시티(liberty university), 제리 파웰 대학을 연합해 가지고 우리가 대학을 4개 사우스 코운에 만들 터인데, 이것은 미국의 모든 재력과 모든 지식을 전부 이동하고 구라파 지역까지 동원해서 제일 가도록 만들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대학에서부터 세계 저개발 국가를 중심삼고 160개국의 모든 사람들을 데려다가 160개국 계급이 돼 있는 것을 평면적으로 문화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평화 기준을 만드는 그런 인재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학교를 만들겠다 이겁니다.
그리고 그 지역을 중심삼고 160국가와 연결될 수 있는 문화를 전시하는 세계 전시촌을 만들자는 겁니다. 그러면 전 세계 사람들이 이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광할 수 있는 관광 기지가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 유학 시설을 전부 해 놓으면 전 세계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목장주들, 목장을 돌아보면서 제일 낙심하던 것이 뭐냐? 목장 사람들이 전부 다 맨발 벗고 다니거든요. 그 주인이 절대 학교에 안 보내요, 학교에 가게 되면 도망가니까. 소 친구 되게, 소하고 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학교를 지으려고 합니다.
농과하고 산림과하고 수산과하고 그 다음에 공과, 요 네 개면 완전히 이상 도시를 다 건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목장이 한 천 핵타르(hectare)가 되는 데서 네 사람이 관리한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조그만 지역에 많은 사람을 투입해서 일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건 중공업이 아니고 말이에요, 전부 필수품 만드는 경공업을 만들어서 빨리 빨리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교통 수송문제 해소방안
이제 남은 곳은 남미 자원입니다. 희귀한 것도 많고 무제한의 자원이 있는데 그 자원이 다 지금 사장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남미 지역 30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전철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전철을 하고 그 다음에 파라과이의 파라나강을 중심삼고 이 주변만 딱 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전부가, 교통로를 개방하게 되면 남미 자원을 전체 연합시켜 가지고 새로운 계획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원을 팔아먹어야 사는 것입니다. 살 길이 지금 없다구요. 볼리비아 같은 곳은 무한한 자원이 있는데 수송문제가 문제입니다. 전기는 많다구요. 발전소는 많아 가지고 전기는 남아 도는데 그 전기를 활용해 가지고 앞으로 전철을 만드는 거예요. 부산과 서울을 떠서 가는, 4백 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가 라오스 나라를 개발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철도를 만들어야 됩니다. 철도를 만드는 데는 철도 기반을, 앞으로 고속 기차가 달릴 수 있는 기반을 든든히 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철도, 기관차를 구해 가지고 그 길을 닦는 거예요.
버스로 사흘을 달려 찾아가야 옆 동네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빠할 수 없습니다. 바빠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천천히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형이 그렇게 되니까 그 방대한 지역을 연결시키려니 조금해 가지고는 다 신경질 나서 죽는다구요. 그러니 만만디예요, 만만디. 그래서 이제 내가 소형비행기 회사를 만들려고 그럽니다.
통일산업, 통일중공업은 여기의 중기라든가 모든 것을 제작할 수 있으면 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체가 만들 수 있고 앞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모터를 개발해야 되겠다구요. 배를 무진장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소형 모터를 개발해야 됩니다.
우루과이 기반과 사우스콘 4개국
우루과이의 대통령도 나를 믿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은행을 만들었지, 호텔을 만들었지, 컨벤션 센터하고 그 다음에는 백화점을 만들어 가지고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은행하고 백화점까지 만들었어요.
우루과이에 카지노가 네 개 있어요. 우리 호텔까지 다섯 개 됐는데, ‘이것을 문선생님이 맡아 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 카지노를 맡게 되면 도박 왕이라는 소문이 나 가지고 세상이 얼마나 두드려 패겠습니까? 그래서 싫다고 했습니다. 우리 호텔도 카지노 허가가 나왔다구요.
내가 무엇까지 생각하고 있느냐? 영, 미, 불 선진국가가 다국적 기업을 통해서 돈을 번 모든 것을 전부 외국 제3국에 예치해 가지고, 그 돈이 전부 사장돼 있어요. 이것이 수천억 조가 됩니다. 이것을 부활시키기 위한 운동을 내가 한 거예요. 그래서 국가 기준을 넘은 초국가적인 기준에서 은행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게 유명해요. 레버런 문 고안이 유명합니다.
은행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은행을 결속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남미의 사우스콘이라고 해 가지고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공동시장 개발을 위해서 세관을 전부 철폐해 가지고 모든 물자 교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4대국이 우리가 하는데 분위기가 돌아가면 30여 개의 남북미 전부가 거기에 보조를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이종익에게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4대국에 빨리 은행 지점 개설하라고 지시했다구요. 우리 식구들 중심삼고 말이에요.
파라과이 개발계획
파라과이라는 나라가 있다구요, 파라과이. 그 곳이 남미 제일의 산림지대예요. 그런 나라인데 한국의 2배쯤 돼요. 인구가 430만인데 말이에요. 그 파라과이 대통령이라든가 파라과이의 모든 이름이 있는 사람들 중에 선생님 신세 진 사람이 많거든요. 거기 가게 되면 어느 나라든지 선생님 신세 진 정상급들이 많고, 내가 와 있는 줄 알면 찾아 올 사람도 많지만 감쪽같이 다녀온 거라구요. 그런데 신문기자들이 알아 가지고는 말이에요, 나를 찾아 나흘을 걸려서 조사해 가지고 찾아 왔더라구요.
이 파라과이에 있어서 우리가 4월에 한국에서 정상회의를 할 때 고르바초프도 오고 다 그랬기 때문에 각국 나라의 수상도 많이 불렀다구요. 그 가운데 상원의원 가운데서 한 사람이 이렇게 불려 와서 그 때 왔던 모양이에요. 그 사람이 왔다 가 가지고는 말이에요, 탄복을 하고는 자기가….
그래서 그 국회로부터 상원의원이 문선생을 만나겠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전체가 전부 대통령까지 기다리는 걸 안 만나고 온 거예요. 계획이 없으니까 안 만나는 거예요. 그래, 할 수 없이 파라과이 땅을 못 갔기 때문에 떠나오기 전날 거기에 들러 가지고, 아침에 떠나서 쭉 돌아 나와 가지고 그 땅에 가서 도라도도 몇 마리 잡고 이렇게 현지도 답사하고 왔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상원의원을 초대하겠다고 내가 약속해서 당장에 비행기표 보내 가지고, 사람 보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가 초청하는 거예요. 미국에 초청해서 만나고 싶은 국방장관을 만나게 하고 국무성의 국무장관 만나겠다면 전부 다….
그래서, 대통령을 중심삼고 전체가 찾아왔다고 하기 때문에 아침에 오라고 해 놓고는 식사 전에, 20분 전체 일어나 가지고 8개 조항문을 꾸민 것입니다. 시간 되어서 와서 앉으라는 얘기를 안 해요, 바라보지도 않고. 그것이 다 끝나 가지고 앉아서 내 말을 듣겠느냐 한 거예요. 그래서 8개 조항입니다. 그 땅이 얼마냐 하면 30만 헥타르입니다. 9억평이에요.
한국을 두고 보면 파라과이가 사우스 콘의 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브라질이라든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중심삼고 연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4대 국가가 동서남북이에요. 우루과이하고 파라과이만 하나되면 축이 되어 가지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살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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