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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부처님,거룩한 가르침에,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사바하.
법을 설하옵소서... 죽비소리와 함께 입정.
제가 정정취의 경계를 쓰면서 사계절이 없다라고 썼습니다.
이번에 반야심경을 쓰면서는 조금 수정을 했습니다.
싫어할 계절이 없다고 했습니다.
경전에는 더운 여름만 나오는데 그것은 인도가 더운것을 싫어하기 때문이죠.
더운것을 싫어하는것은 인도의 입장이고 그것을 고치기 보다가는 원전은 그대로
보전을 함이 마땅하고 무더운 여름이라고 싫어할것도 추운겨울이라고 싫어할 것이 없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계율수정론도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글쎄요???
해우소에서의 일을 보는것도 스님들의 가사장삼을 염려해서 나온 계율임을 생각해본다면
여러 가지를 고려해볼꺼리입니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이 부드러운 옷을 입게 될 때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공부하시게 될 내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오늘은 무량수경종요 191페이지 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을 하겠습니다.
무량수경종요나 아미타경소,원인론등이 불교공부를 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경각심을 별로 일으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반야심경에 대해서 얼마나 전심과 전력을 기울였는지를 알게 된다면 더불어 무량수경종요나 아미타경소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더 부각이 될거라 믿습니다.
1400년만에 원측이라는 위대한 조사가 쓴 반야심경을 만드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초정해서 풍악을 울리면서 출판법회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한국불교가 크게 관심을 가질것 같지도 않고... 하지만 조계사 공연장에서 출판법회를 하게 되었으니까 여러분께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자리도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출판법회때 염불인 대회도 가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일어날 수 있는것은 염불 밖에 없습니다.
일본도 타방정토만을 고집한 까닭에 일어나질 못했습니다.오직 일심정토만이 됩니다.
대만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일어나야 됩니다
중국에서도 현실정토 인간정토를 할때만이 지원이 있지 산에서 道만 닦는다고 절을 지원해주지를 않습니다.본인이 산에서 토굴이라도 짓고 하면 몰라도...
대승불교에서 염불을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뛰어난것이 무량수경종요와 아미타경소입니다.
191페이지 보겠습니다.
정토에 태어나는 因.
어찌든 일심정토라는거 아니예요.정토가 이 땅에 있다는거 아닙니까?
이것이 지금까지 설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죽어서 서방정토에 간다고 구체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방정토는 부처님도 계시고 연못도 누각도 아름답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죽어서 그 세계가 나타나는건 바로 여기라는거예요.
여기서 우리들이 아무리 해도 보질 못하니까 정정취 정토를 말하는겁니다.
이렇게라도 보여줬야겠다고 한 겁니다.
(아미타파 김영임보살님 질문)내가 땅을 사서 등기를 안 하고 있을때 그 땅 주인이 또 그 땅을 매매를 했습니다.(수행원 도반들 지난달 모임때도 아주 진지하게 말씀해주신 기억이 또렷합니다.)
땅을 나중에 산 사람이 등기를 해버렸어요. 처음 땅을 사서 등기를 하지 않은 사람이 재판에서 졌다고 했을때. 두 번 땅을 판 사람은 난 사람인가요?
이것은 내가(처음 땅을 산 사람) 당한것이죠.이것은 어떤 과보를 받은것일까요?
어리석음의 업을 받은것입니다.
전생에 남의 재산을 가로챘기 때문에 이렇게 당했다 생각하면 안 되고...
방금 여러분에게 들려준 얘기가 맞으면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강의하고 있는 무량수경도 맞는겁니다.
업은 한번만 갚으면 됩니다 갚게 되면 인과법칙이 틀리는겁니다ㅡ왜냐하면 일사부재리원칙
자꾸 업이라고 하면 안 되죠.
어리석음이란것은...간단합니다.
가지 말라는 길로가서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서 코잔등을 다쳤습니다.
그것은 업이 아니고 가지말라는 길을 간 어리석음입니다.
어리석음으로 또 그 길을 가면 앞으로 다치고 뒤로 다치고 계속 다칩니다.
업보다가 무서운것이 어리석음이라는건데 이것이 끝나지 않으면 우리 불교는 계속 이렇게 갈겁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공업,자업으로 많이 당했습니다.
내가 무슨 업이 많아서 이러냐 그러면 안 되고...
무엇 때문에 장애가 많냐?어리석음 때문입니다.
지혜롭지 못해서이죠.
출가자는 정에 얽매이면 안 되고 道로써 냉정해야 된다는걸 좀 强하게 표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재로 다시 가보면 191페이지 ,정토에 태어나는 인을 보겠습니다.
成 瓣 因--瓣은 갖출판 이룰변인데 읽기는 성변인이라고 읽습니다.
판자보다가는 변자가 발음이 부드러워서 읽기도 편합니다.
성변에 두 가지 지혜가 있습니다.
이것은 DNA가 우수하건간에 태어날때부터 종자를 가지고 왔습니다.
종자가 꽃을 피는겁니다. 때를 만나서...
예를 들어서 제가 스님도 못 되고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부가 티격태격 살 면 종자가 꽃을 피우는건 십만팔천리이고 정토를 조금도 볼 수가 없습니다.
성변인은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환경이 좋으면 20살에도 꽃을 피울수 있듯이...
往生因--이것은 본래 우리에게 종자가 없고 금생에 수행을 시작하면 종자가 생긴다는겁니 다. 왕생인은 그렇다는것입니다.
지금 염불 안 하는 사람들도 모두 같이 제로 상태에서 시작하는겁니다.
성변인은 밖으로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은채 DNA에 우열에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왕생인에는 그런것이 없는데 종자가 좋은 보살종성인은 염불에 대해서 배우게 되면
금방 가능하다 이 말입니다.
어떤 조사들은 왕생인은 본래 없다고 말한다.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해석이 옳습니다.
신수대장경에 성변인과 왕생인이 혼돈을 가져 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을 첫 번째 할때는 잘 몰랐고 두 번째는 대강 짐작으로 알았고
세 번째는 논문을 검토해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되어 있는것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원효는 본래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고 닦아야 된다는것입니다.
이것은 희망입니다.
반야심경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정취의 경계도 원효스님이 말씀하신것과 다른 조사들이 언급한 정정취의 경계는 다릅니다.
지금 화신을 觀하라고 가르치긴 하지만 묘관찰지 정도를 이해하는 사람은 실제로 정정취 경계를 본다고 되어 있습니다.원효스님만이 유일하게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산 속에 있어보고 지금 여기(동산대 강의와 반야심경 강의를 위해서 서울과 양산을 오가시는 길)에 있어 보니까 여러분은 사람이 아니라는거...
여러분은 사람이 아니고 어쩌면 神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수행의 도량이 산에 있는것은 좋은것입니다.
가기가 어려워도 가르쳐야 합니다.원래 불교에 있는것이니까.
정정취문의 경계라든가 순정문의 경계라든가,8지보살의 경계.
순정문의 경계를 쓰지 못하는것은 알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쓸 수 있는 사람이 세친이고 원효입니다.
정정취 경계도 잘 알기가 힘들죠.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고 서른가지가 넘는데 제가 일목요연하게 다섯가지로 했습니다.
여자가 없고,장애자가 없고,축생이 없고(삼악도가 없다는것은 아귀와 지옥은 우리들의 세계가 아니고 .증명된 세계가 아니여서 말 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사계절이 없다는것이죠.
원효가 말하는것은 왕생인은 지금 닦아야 된다는것인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매일 저녁 인도와 중국을 원효는 다녀왔습니다.(觀에 대한것을 단적으로 쉽게 설명하신다.)
인도는 먼 나라여서 일주일에 한번...중국은 가까우니까 매일 저녁...
( 먼나라 이웃나라를 자주 다니셨네)
왕생의 因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게 무엇이냐?하면
1.왕생론( 세친,4세기때)의 수행법이 있고 ,오념문 관불삼매가 있고 .그 당시에 중국에는 한 城에서 한가지씩 수행법이 나왔습니다.
2.관무량수경 13관법 (이것은 원효가 이야기한것입니다.)
세친의 왕생론의 오념문이라는 염불이 있고.관무량수경에서 말하는 16관법이 있습니다.
13관까지는 관법입니다.14.15.16은 칭명염불을 말합니다.
3.무량수경에 3배(상배 중배 하배)의 염불이라는게 있습니다.
-원효가 말하는 상배의 왕생인입니다
왕생론은 그 안에 내용은 무량수경 우바사새 -무량수경에 대한 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왕생론은 무량수경에 대한 논이 아니고 정토에 대한 전반적인것이 실려 있습니다.
무량수경에서 오념문을 하라고 되어 있질 않습니다.
원효가 이것을 본것입니다. 왕생론은 세친이 말한것처럼 왕생론입니다
무량수경만 중심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정토에 대한 전반을 다룬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원효가 무량수경의 삼배의 왕생인을 말할 리가 없죠
원효가 처음부터 끝까지 왕생론을 심도있게 보고 신뢰를 한것입니다.
무량수경에서 이야기 하는것은 삼배의 왕생인을 말하는것인데...
아미타경에는 수행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질 않아요.
집지명호 일심불란이 나와 있고...
관무량수경과 무량수경에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관무량수경과 무량수경은 다릅니다.수행법도 다릅니다.
무량수경에는 구체적인 관법이 나오질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나오는것은 관무량수경에만 나옵니다.
왕생론에서 관법은 관의 대상이 3가지로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왕생론은 관법이 보살의 삶이 아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관무량수경에는 13관법이 전부 자연에 대해서만 나옵니다.
원효는 나는 내가 아주 중요하게 본-즉 관무량수경은 예를 들지를 않는데
관무량수경의 사상에 대해서,선도의 관경소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관무량수경의 자체를 신뢰하지 않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동시대에 선도의 사상이 중국을 덮었는데 ,자존심 문제도 있지만 원효가 인용을 하지를 않습니다.
그 한마디를 인용을 하는데-이하백도-
당나라 선도(善導)의 『관무량수경소(觀無量壽經疏)』에서 설교되는 비유로, 정토신앙을 믿는 사람이 가야하는 길을 이하백도에 비유한 것임.
군적요수에 쫓기는 여행자 앞에 흐르고 있는 거친 파도의 강과 불꽃이 타오르는 강을 인간의 탐욕과 분노의 번뇌로, 그 이하(二河)에 끼워서 서쪽으로 뻗쳐있는 폭이 좁은 일조의 백도(白道)를 극락정토로의 왕생을 기원하는 청정의 신심에 비유한 것으로 아무리 번뇌에 가득 차도 백도로 나아가면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거친 파도와 타오르는 강을 건널때 처자식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건너가야 된다는
오로지 간절한 마음,-이 때 옷을 벗고 갈것인가(물에 젖을 까봐) 그냥 건널것인가(헤엄치지 못하게 될까봐)라는 겨를도 없이 건넌다는것입니다.
강을 건널때 옷을 벗을것인가?입을 것인가?이것이 여러분의 망상입니다.
염불하는데 나무아미타불만 하면 되는데...나무아미타불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
스님 말씀처럼 하면 복을 얻을까???이러면 안 된다는것이죠.
원효가 이하백도를 인용하면서 구마라즙이 말하기를 이렇게 합니다.
구마라즙의 했는지에 대한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실은 선도가 한것입니다.
알면서도 선도라는 이름을 입에 담기 싫은것입니다.
선도가 세상에 펴고 있는 법 자체가 불교를 우습게 보고 있는것입니다.
왜,칭명만 하게 하는지에 대한 불만...
구마라즙이 말하기를 ...이렇게 말하는것은 의도적으로 틀리게 썼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오념문을 해야 재미가 있을거 같아서 오념문을 중심으로 합니다.
원효가 말하는것은 무량수경의 삼배의 왕생이라는것입니다.
원효가 말하는 삼배의 왕생은 주로 논문에 인용이 됩니다.
지금까지 전부 관무량수경과 무량수경에서 고성염불 십종공덕도 만들어진것입니다.
일념으로 왕생한다는것은 오로지 원효만 말을 한 것입니다.
한번만 해도 된다는 말씀을 중국가서 하시면 봉변 당합니다.
열 번만 하고 왕생하는것도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힘입어 되는거 아니예요.
空,무상을 깨달아서 정정취에 가야되는데 나무아미타불만 해서 어떻게 정정취가 되겠냐는거죠,정정취는 화생을 해버리는것입니다.
열 번을 하든 한법을 하든 가능하다는것입니다.보살종성인은
지금부터 배우는것은 무량수경종요이 삼배의 왕생인이라는것입니다.
이것은 대승불교 국가에서 원효만 말을 한것입니다.
원효가 말 하고 아직 풀지를 못한것을 제가 세 번째 풀어내고 있는것입니다.
202페이지 보겠습니다.
상배의 왕생인-이 앞에는 정토에 태어날 종자가 첫 번째 부처님의 지혜를 배워야 되고
반야심경의 결론이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혜에 상응한 몸이 이루어집니다.
묘관찰지를 깨달으면 몸 전체가 묘관찰지가 되는것입니다.
평등성지를 이루면 몸 전체가 역시 평등성지가 되는것입니다.
귀로 듣는것도 입으로 맛을 보는것도 코로 냄새를 맛는것도 평등하게 됩니다.
지혜와 같은 몸이 이루어진다는것은 그 몸이 지혜에 상응하는 땅에서 산다는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사는 땅이 껄끄러우면 지혜도 몸도 껄끄러운것입니다.
내가 앉는 자리가 보들부들 하다면 지혜도 몸도 그러합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성변이 있고 왕생인이 있다고 했는데 정토의 조사들은 꼭 말로 하자면 왕생인이 없다.
없다는 이 말은 태어날것도 없고 가지고 나오는것이 아니다.
이게 우리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불교를 배우는 사람만이 희망입니다.
이것이 공사상에 딱 적합한 말입니다.
중국에서 관무량수경을 분류한것도 전부 계급적으로 한것입니다.
유교문화 탓입니다.
원효가 무량수경을 분류한것은 계급이 아니라 상배는 출가자 중배는 재가자한테 적합한것입니다.
하배는 관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계속 염불을 해야되는 사람입니다.
종자가 아주 좋은 사람은 딱 한번~~이것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딱 한번 이것은 조사선과 똑같은것입니다.
왜,염불에 심혈을 기울여서 원효가 이야기를 했을까요?
대승기신론도 염불로 마무리를 할려고 애를 썼을까?저는 반야심경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지혜를 얻으면 몸을 얻고 몸을 얻으면 정토를 얻는다.
전체를 보리심을 실천하도록 맺습니다.
반야심경 260자이든지 540자이든지 보리심을 일으키라는 말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원측에 해설을 한것을 계속 되살려서 대승보살은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라고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저 언덕을 건너갈수 없는것이라고 되도록 해 놨습니다.
이렇게 이끌어 가는것입니다.
원효는 어떻게 이끌어가느냐?하면 상배의 왕생인으로 끌고 갑니다.
중국에서 하는것이랑 다릅니다.
깊은 사유~~~~
한 권에 다 되어 있습니다.
원효가 여기서부터(202페이지) 염불법이잖아요.많은 양중에서 칭명염불에 대해서는 한페이지 정도 밖에 안 됩니다.
한국에서 칭명염불을 선호하는것은 어찌됐건 중국의 전통을 따르는것입니다.
동시에 합니다.
칭명이나 십념이나 관상을 따로 분리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동시에 합니다한꺼번에 .
세친의 놀라운 점은 칭명염불은 구업을 청정히 하는것이요.
예배(절)를 하는것은 신업을 청정히 하는것이요.
빛을 생각하는것은 의업을 청정히 하는것이고
관을 하는것은 지혜를 청정히 하는것이요.
회향은 방편지업,지혜가 증장하는것입니다.
이것은 禪이나 다른 어떤 수행법도 따라오기 어려운 절대적인 수행법입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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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혜가 껄끄러우면 몸도 껄끄럽고 사는 땅도 껄끄럽다는 말씀을 강의중에 하셨습니다.스님께서...
어쩔수없이 몸이 껄끄러운 상황이여서 귀한 말씀 올려드리는것이 본의 아니게 늦어졌습니다.
22회차는 조금만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늘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인연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필경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칭먕염불은 구업을 청정히 하는 것이요
예배(절)를 하는 것은 신업을 청정하게 하는 것이요
빛을 생각하는 것은 의업을 청정히 하는 것이고
관을 하는것은 지혜를 청정히 하는 것이요
회향은 방편지업, 지혜가 증장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일심광명화신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그래도껄끄러움을느낀다면그나마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느낌이있다는건 행위가이루어지고있다는것이고
염불을하고있다는이야기니 그렇게가다보면오겠죠?
오리라생각합니다 주시는것이니 내가원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필경님, 껄꺼럽게 아프신곳이 조금 나아지신건지? 책임이 막중하니...^*^ 편히 치료하고 회복되길 빕니다.
칭명이나 십념이나 관상을 따로 분리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동시에 합니다한꺼번에 .
세친의 놀라운 점은 칭명염불은 구업을 청정히 하는것이요.
예배(절)를 하는것은 신업을 청정히 하는것이요.
빛을 생각하는것은 의업을 청정히 하는것이고
관을 하는것은 지혜를 청정히 하는것이요.
회향은 방편지업,지혜가 증장하는것입니다.
이것은 禪이나 다른 어떤 수행법도 따라오기 어려운 절대적인 수행법입니다.
확실히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편찮으신가 봅니다.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필경님.
아미타파()
불편한 몸으로 소중한 가르침 이렇게 올려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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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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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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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필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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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법우님들과 함께 하는 공부에 감사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입니다.
필경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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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님, 쾌차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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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감사합니다.
필경님 !
깊은 사 유. ~~~~청정하게 들리는 소리 **
몸도 마음도 위로 받습니다 ..
일심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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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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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님
항상 열심히 올려주시고..... 얼른 나으셔요~~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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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중까지도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심 광명 화신
오온즉공 연기즉공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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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묘관찰지 정도를 이해하는 사람은 실제로 정정취 경계를 본다고 되어 있습니다.
원효스님만이 유일하게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