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덧 40대가 되었어요. 친구가 결혼을 하고 아기가 안 생겨서 꽤나 고생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임신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너무 귀하게 생긴 아이라 아무 것도 바라는 거 없다고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하면 좋겠다고 하네요.
보통 임신을 했다고 하면 태교는 잘하고 있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고 해요.
태교는 임신 중에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사랑과 애정을 주는 거라고 할 수 있죠.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우리 때는 그런 거 없이도 애 잘 낳고 잘 키웠다고 하시는데
요즘 엄마들은 태교여행도 가고 태교에 무척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책도 읽어주고 좋은 음악도 들려주고 ~~
또 다른 친구는 임신 했을 때 아기가 똑똑해지라고 수학문제를 풀었다고 해요.
근데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인이 좋아하는 뜨개질로 태교를 했다고 해요.
차분해지고 좋다고 아무리 좋은 것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맞는 태교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사람이 뇌는 태아기에 모두 만들어지기 때문에 태교는 중요하다고 해요.
태교는 지능 뿐 아니라 정서를 만드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저는 가장 좋은 태교는 엄마가 행복하고 편안한 거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감정을 아기가 그대로 느끼니까요.
엄마가 불안하고 우울하면 아기도 불안하고 우울해진다고 해요.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하면 엄마가 안정감을 가지게 되고 엄마와 태아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답니다.
엄마와 아기가 모두 행복해지는 태교명상 단월드 브레인명상!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두눈은 살며시 감아주세요.
목과 어깨를 가볍게 흔들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임신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손으로 가슴을 가볍게 쓸어내려줍니다.
머리 꼭대기(백회)부터 밝고 맑은 에너지가 내 몸으로 들어온다고 상상하세요.
그 빛이 가슴으로 내려와서 가슴을 편안하게 해주고 복부로 내려와서 뱃속의 아기를 편안하게 해준다고 상상합니다.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난 아기의 모습도 상상하세요.
내가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이미지화시켜봅니다.
배를 정성스럽게 쓰다듬으면서 아가야~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이야기하면서
뱃속의 태아와 교감을 해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단월드 브레인명상 태교로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수 있을거예요*^^*
너무나 중요한 태교 단월드 브레인명상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