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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해파랑길 30코스
산행코스: 용화레일바이크-원평해수욕장-궁촌레일바이크역-공양왕릉
▲ 용화레일바이크역을 출발...다음 구간을 바로 이어 갑니다.
▲ 해파랑길 시작하고 제일 짧고 시간도 가장 적게 완주한 코스 30코스입니다.
▲ 용화에서 궁촌까지 레일바이크 타기도 한다네요...
▲ 30코스중에 그래도 기억할만한 곳이 황영조기념공원인데 길을 잘못들어 불수 없어 아쉽네요..
▲ 7km를 1시간 40분 걸었습니다. 들머리 날머리 교통편이 불편한 절터골이나 검봉산이여서 조정하기 어렵겠지만 29코스는 너무 길고 이번 30코스는 너무 짧은것이 문제네요..
▲ 어떻게 이렇게 부착할수 있지요? 한참 찾다가 보았는데 장난친건 아닌지...
▲ 간이 철다리도 만들고...
▲ 짧지만 도로를 계속 걸어야 합니다.
▲ 울진에서 삼척으로 오는 구간이 화장실 설치도 전무하고 데크길이라던지 해파랑 표지기등 거의 갖추어지지않은 느낌입니다.
▲ 도로 오름길 끝에서 본 용화해변이 그림같습니다.
▲ 궁촌레일바이크까지 5.3km...(17:00)
▲ 삼척이 코앞이네요..
▲ 황영조 이정표에서 우틀해야 하는데 자전거길 싸인만 보고 내려 가는 바람에 들르지 못했습니다.(17:13)
▲ 바로 지척인데...
▲ 아쉬운 마음에 도로에 세워진 입간판을 짝었습니다.
▲ 300m내려가면 문암해변...
▲ 황영조의 마을 초곡리..(17:34)
▲ 초곡에도 레일바이크역이 있습니다.
▲ 초곡은 젊은 연인들이 많고 궁촌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드군요.
▲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 힘든 도로 걷는 길입니다.
▲ 송린 사이로 시원스럽게 보이는 삼척바다...
▲ 원평해수욕장에 촬영팀이 와 가 봤지요...
▲ 원평해수욕장..
▲ 장호항에 들어 서니 치맥 배달까지...
▲ 식당은 두군데 횟집이 있는데 비수기 손님도 없고 물고기도 없다고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 육교를 건너...
▲ 30코스 종점 궁촌 레일바이크정거장으로...
▲ 오늘 하루 38km를 ....많이 걸었습니다.
▲ 주차장 한켠이 종점입니다.
▲ 고성까지 276km...
▲ 내일 짧게 마치고 올라가 주말 산행 준비해야겠네요..
▲ 전화로 알아본 레일바이크팬션에 5만원에 하루 자기로 하고 팬션에서 본 레일바이트 정류장...
▲ 민박과 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아 퍈션 주인의 배려로 차를 타고 두부전문집으로 가서 소주 한잔 하고 식당차로 돌아와 고단한 하루를 마칩니다.
"http://cafe.daum.net/100mot" -아침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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