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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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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두레반 '10~11년 마늘두레반 경작을 마치며...
양군만세 추천 0 조회 99 11.07.12 10: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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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2 23:48

    첫댓글 양군만세님. 도부님. 그리고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평상 가득 모인 마늘쫑을 보니 더 마음이 아립니다.

  • 11.07.13 09:49

    양군만세 형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작은 욕심이 하늘의 뜻 보다는 클 수가 없는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고생을 많이 하신 도~~부님, 양군만세님 감사합니다.

  • 11.07.13 22:05

    에구 고생들 하셨는데... 잉 저도 때를 놓치니 고추가 예상만큼은 자라진 않지만 그래도 2~3번은 딸 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늦기도 하였고 모종이 오래(늙어서) 그러타 하더군요. 모든게 적기에 하고 작물의 생리적인면을 고려하여 농부는 관찰하고 그에대해 보조하는 역활은 하는거라고 옆집 아줌니가 말씀합니다. 나머진 하늘과땅이 작용하는것이라고...
    내년엔 풍성한 수확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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