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 그동안 직장암으로 고생하시다가 하늘나라로 편안히 가신분의 이야기입니다^^
3일 전 평소 일주일에 벌침용 생벌 1통을 구입하려 울 카페 양봉장에 오시는
자제분으로 부터 전화 문자 메세지로 아버님이 돌아 가셨다는
부고 문자를 받고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답장을 보내 드렸다
잠시후 맞상주로 부터 전화가 걸려 와
"그동안 원장님 덕분으로 벌침과봉료법으로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이제 하늘의 부름을 받아 편안히 가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웃으시면서 감사의 인사를 해 주시네요...........
고인은 올해 84세로 공직 생활 정년을 마치고 지내시다가
10여년 전 건강이 안 좋아서 여기 저기 좋다는 방법을 다해 봤지만
대구 모 대학병원에서 직장암 판정을 받아 입원을 하여서
항암치료를 하면서 지내시다가 7년전 최종적으로 병원에서
오래 사셔야 6개월 정도이고 병원에서도 더 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 퇴원하여 집에서 속수무책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우연히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벌침을 알게 되어
집에서 벌침 고통을 참아 가면서 자가벌침으로 맞으면서
하루하루가 변해 가는 신체의 변화를 느끼시면서
꼭 나야야 한다는 신념으로 본격적으로 일주일에 생벌 1통식을
맞아 가면서 병원에서도 포기한 암 환자가 벌침과봉료법으로
6년간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울 카페 사무실에도 자주 왕래도
하시고 항상 웃음으로 정말로 내 건강을 지켜 주는 유일한 방법이
벌침이 인연이 되어서 원장님 덕분이라고 이야기 해 주시는
고인이 다시금 떠 올리게 됩니다....
다시금 하늘나라에서 병마에 시달려 고생하고 계시는
수많은 환우들에게 벌침이 인연이 되시어 살아있는 동안에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응원 해 주시길 바라며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