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가 동기들 모임으로 서울가서 마눌과 난 군산 1박2일 (에이본호텔)여행을 간다 첫날 경암동철길마을 가서 옛 교복을 입고 잠시 학창시절로 돌아 가봤고..저녁은 새만금 입구 물고기자리 횟집에 가서 만찬을 즐기고 .. 둘째날은 아점으로"복성루" 중국집에서 물짜장. 짬뽕을 먹은 후 새만금을 지나 선유도에 가서 바이크도 타고 여유롭게 섬 구경을 한다. 돌아오는 길에 수산시장 가서 꽃게와 갈치를 사고 마지막으로 "이성당" 빵집에 들러 유명한 단팥빵. 야채빵 등을 사갖고 집으로 온다 참 좋은 여행이다. 참 행복한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