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ㅡ 은혜와 평강 ㅡ
사회생활에서는 이런 용어가 있다. 苦盡甘來라고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뜻이다.
성경에 보면 은혜와 평강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은혜는 평강의 원인이고 평강은 은혜의 결과이다. 그럼은 은혜는 무엇인가? 예수님의 선물이 은혜이고 복음이 은혜이다.
일반은혜는 차별이 없고 특별은혜는 차별이 있다. 평강은 죄사함과 건강, 승리, 화복, 취업, 장수와 거룩함과 진리의 형통이 평강이다.
성경말씀에는 펑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가 평강을 주시고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로다.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강할 지어다. 평강은 내가 모시고 살면 임마누엘로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뜻이다.
구원받는 것이 임마누엘로서 이기게 해주시는 것이 임마누엘이다. 건강승리 회복의 은혜가 살롬이다.
환경적이고 마음이 편한 것이 살롬이고 고난을 이기고 육신의 불편을 이기는 것이다.
나만 고난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도 주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고난이 아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을 주는 것이
즐겁게 받아들이면 천국이고 불평불만이 있으면 천국이 아니고 지옥이 된다.
사회생활은 순수하고 간단해야 하고 복잡한 삶은 사람들이 피곤해 한다.
때문에 율법은 말이 많다. 말이 많으면 참석자가 피곤한 것이다.
제네바도시에는 피난 온 사람이 많다. 78년도 유럽을 순회하면서 느꼈다. 그러나 텃세가 많아 종교계혁이 일어났다. 유럽은 교회와 성당이 모두 관광지로 변해 버렸다.
사람은 언젠가 죽기 때문에 늙으면 조금만 아프면 죽는가 보다하고 불안이 오게 된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죽는 문제가 해결이 된다.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는 마음만 먹어도 은혜가 온다. 그러나 올바르게 믿으면 현실문제도 해결되고 평안이 오면서 은혜가 선물이 된다.
보통사람이 주는 것이 은혜가 아니고 높은 분이 주는 것이 은혜라고 생각하면서 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율법적인 이론의 사람은 피곤한 것이다. 대접받는 사람은 은혜가 없고 대접하는 사람은 트집을 잡지 않는다.
은혜로운 사람과 서로가 소통 되어야 한다. 때문에 내가 너의 죄를 트집잡지 않고 기억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렇게 않좋은 것을 쉽게 잃어버린다.
처음 집안에 화장실이 있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다. 누가 많들었는지? 일반은총을 주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고 증거이다.
사회생활에서 ㅍ)사는 일반인은 쉽게 판결하지만, 높은사람은 판결을 미룬다. 왜? 그런가? 일반인도 판단하는데 그러나 충분한 증거가 있으면 판결을 신중하게 처리해 준다.
그 판결이 결론을 맺게 해준다.
그러나 고위급 판결은 미루면서
임기를 끝내고 지금 심판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이 심판을 더 크고 세게 주신다.
그러나 진정성있게 하나님을 믿으면 근본적인 불안이 없어지게 되어 너는 나와함께 낙원이 되어 마음이 평안이 온다.
사면하면 죄의 기록이 없어지듯 성경에 포인트가 곧 성경에만 있는 것이다. 포인트(Point key)는 아무나 받을 수 없다.
이제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습니다" 가 회개이다.
회개는 기분좋을 때 제공했다가 기분 나쁘면 도로 빼앗는 것이 회개가 아니다.
우리가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가 중공군이 2만5천명뿐이 내려올 것이다라고 예견했는데 ㅡ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30만명이 쾡과리치고ㅡ 북치고 새납불며 흥남 부두까지 내려와 결국은 중국이 38선을 만든 것이다.
필자는 그 38선의 死線을 넘어 85년 9월 21일 평양대극장에서 공산당원들 앞에서 쾡과리치고 북치고 새납불며 아리랑에 맞추어 패션쇼와 봉산탈춤과 서양의 현대무용을 하며 공연으로 큰소리치고 내려 왔다.
주님!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보여주십시요!
이제 앞으로 남북통일은 문화전쟁으로 다시한번 남북문화동시교류(1차:85년)를 해야만이 한 민족이 두 민족이 되었지만 다시 한민족이 될 것이다. 각 분야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모여 문화예술 전쟁으로 남북통일을 해봅시다.
이제부터입니다. "정치는 적을 만들고 예술은 친구를 만든다. 문화는 보이지 않는 핵폭탄이다." 라고 수없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언제까지 ㅡ 욕심과 앙심, 은혜와 평강을 구분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지만, 이제부터입니다.
건강캠페인입니다. 제일의 富는 健康입니다. 건강이 있고 난 다음 그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대행
사진 설명: 우리집 샘과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