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아침 산행 친구와같이 이배재 정상에서 망덕산, 검단산, 남한산성 지하문, 수어장대, 서문으로 해서
마천동으로 하산하였다. 날씨도 따뜻하여 산행내내 즐거웠고, 거칠지 않은 육산으로 어렵지 않은 산행을 할수
있었고 또한 시계종주산행 들머리인 이배재 고개 정상까지 버스 종점이 있어서 더욱더 즐거운 산행이 될수
있었던거 같았다, 특히 4월 ~ 5월 다시한번 오면 경치와 꽃들이 능선을 종주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