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일꾼(딤후2:1-7)
굿피풀 회장 최경배 장로님은 청년때부터 전도를 열심히 하였다.
청년들과 함께 버스에 올라 찬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찬양이 끝나면 한 청년이 ‘버스가 목적지에 다다르면 누구나 버스에서 내려야 하듯 인생이란 여행도 종점이 다가오면 누구나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끝 갈림길엔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사랑의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가까운 교회에 한 번 나가보세요..
이렇게 전도했던 최경배장로님은 안과의사가 되어 1999년부터 지금까지 22년동안 의료선교에 매진하게 되었는데
그는 99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중국 옌볜 필리핀 베트남 스리랑카 동티모르 남태평양에 있는 피지 등 지금까지 19개국을 상대로 70여 차례 으료선교에 나섰으며 백내장 개안 수술 등을 통해 2000여명이 넘는 제3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고 복음을 전해왔단다..
본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에 참여할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일꾼은 훌륭한 군인 같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현대어 성경엔 3그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인답게 내가 당하는 이 고난에 참여하시오 4그리스도의 군인 된 이상 이 세상일에 얽매여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를 군대에 입대시켜 주신 그리스도를 실망시켜 드릴 것입니다.
복음의 일꾼은 집과 친구를 떠나야 하며 추위와 굶주림과 피곤함을 참아야 합니다. 두려움 없이 원수들과 싸워야 합니다. 필요하면 죽음도 각오해야 합니다. 노병이 젊은 병사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는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많은 반대와 핍박을 견디며 악을 대적하며 싸우는 자를 가르킵니다..
군인은 국가를 위해 몸 바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사람입니다.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1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 기들고 앞서 나가 담대히 싸우라 /주께서 승전하고 영광을 얻도록 / 그 군대거느리사 이기게 하시네
2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 그 나팔소리 듣고 곧 나가 싸우라 / 수 없는 원수 앞에 주따라 갈때에 / 주 예수 힘을 주 사 강하게 하시네
3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 네 힘이 부족하니 주 권능 믿으라 / 복음의 갑주 입고 늘 기도하면서 / 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라
4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 이 날에 접전하고 곧 개가 부르라 / 승전한 군사들은 영생을 얻으며 / 영광의 주와 함께 왕노릇 하리라..
고전9:23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며 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바울의 참된 자랑은 복음을 전하다 많은 고난과 고통을 당한 일이었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후11: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서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복음의 일꾼은 하늘나라 하나님의 복음 대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앞세우고 나아가는 하늘 군대입니다..
하나님의 군인된 우리는 전적으로 주님의 명령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제자들을 내 보내실 때 군대 대장이신 주님이 군인들에게 명령합니다..
마10: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복음의 일꾼은 하늘 군대입니다..
우리는 대장되신 주님의 명령따라 순종함으로 좋은 군사로서 복음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휼륭한 군인 같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훌륭한 경기자같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현대어성경엔 5주님의 일을 맡은 사람은 주님의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경기를 하는 사람이 규칙을 어기면 실격을 하게 되어 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바울은 경기자가 바로 지금 경기 중에 있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주의 일꾼은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하고 예수께서 가르치신 내용만을 가르치고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일의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수는 끊임없는 훈련과 자기 절재가 필요하고 규칙대로 경기해야 합니다.
현대어성경 고전9:25우승을 하려면 모든 것을 절제햐야 합니다. 26나는 결승점을 향하여 한눈팔지 않고 전력을 다해 달리며 이기기 위해서 싸웁니다. 결코 장난삼아 달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훌륭한 경기자같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휼륭한 농부같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현대어성경엔 6힘들여 일한 농부만이 많은 수확을 거두리라는 것은 당현한 이치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일하시오
수고한다(코피노아)는 열심을 내다 죽도록 일하다는 뜻입니다.
농부는 이른 봄부터 수고하고 기다립니다. 오랫동안의 수고와 인내입니다.
게으른 농부는 씨를 적게 뿌리거나 제때 파종하지 않습니다..
잡초를 뽑는 일에도 게으릅니다.
농부는 시간을 모릅니다..
대부분 사역자는 이른 새벽부터 저녁 늦게 까지 연속적으로 일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는 농부처럼 수고해야 합니다..
수고의 결과가 곧 나타나지 않는다고 실망해서는 안됩니다.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126: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찬496장 새벽부터 우리
1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저녁까지 씨를 뿌러봅시다 / 열매차차익어 곡식거들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2비가오는 것과 바람부는 것을 겁을 내지 말고 뿌려봅시다 / 일을마쳐놓고 곡식거둘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3씨를 뿌릴때에 나지아니할까 염려하며 심히 애탈지 라도 / 나중예수께서 칭찬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후렴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으 거두리도라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하나님께서는 훌륭한 농부같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