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 마음이라 이곳에 저장합니다~~
🙏오늘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떠올리며
감사한 맘을 전하고
기도합니다~~♡♡
판을 만들어준
작가 정 선현쌤을 비롯하여
대장 이미경쌤
춤 제자들과 수고한 손혜영 쌤
독주! 하비쌤
함께 연주하신 선배 류언선 쌤
박지현,서은희,장세비,
그리고 나.
떨리고,설레이든 마음 들이 이렇게 포근할수가...^^
아프지말고
모두 편히 쉬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의 응원과 소복한 꽃을 준비한 장쌤도 감사하고...
정말 나중엔
함께 공연할수 있길 고대합니다~~
그리고 하비씨~
친정 어머님께 감사인사
전해주세요~♡
잘봐주셔서...ㅠ
근데요~~~
그놈의 우아~땜에
이번에 숙제하다
이미경 쌤께 혼났답니다
가야금 소리는 그러면 안된다고...
'힘찬 소리에 강약이 있어야되는데!' 하면서
그래서 시간도 없는 가운데
동네 민원들어올 정도로
해서 녹음이 통과됐읍니다.
삐약이들 아셨죠??
또 성장캐해 준 쌤 감사합니다~♡
주말 잘들보내시고
담 주 종강시간에 뵈요~~♡-김경자-
🙏 오늘 정선현선생님 덕분에 미리 봄을 느낄 수 있었네요~벚꽃그림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도 잘 하시고 너무 아름다우시던걸요~ 덕분에 또 이렇게 좋은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숙제도 잘 못하고 농땡이부려서 더욱 힘드셨을 우리 이미경선생님~선생님 사랑으로 또 산하나를 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로비톡톡때보다 오늘이 더 긴장되고 떨리더라구요~ 연습도 더 많이 했는데 왜 그렇지라고 생각해봤는데 든든한 우리 고참님들 선배님들이 안 계셔서 그런것 같더라구요ㅠㅠ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어요~~뿌앵~~~
다음엔 항상 늘 함께 해주셔용^^
단원들이 걱정되서 한달음에 달려와주신 회장님도 응원하는마음으로 밤새 꽃 포장하셨을 장윤정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오늘 악장으로 부족해서 너무 죄송했지만 다들 열심히 연습하신게 보여서 감동이였습니당 최고 반성하며 다음무대엔 팔팔하게 날아다닌게요^^
모두들 편한밤 되셔용🩷🩷🩷 -서은희-
🙏여러분 오늘 모두 수고 않으셨습니다...
벌써 두번째 무대에 오르셨으니 구력은 자꾸 자꾸 쌓여가고 있습니다.
또 4월에 있을 큰 무대를
잘 대비 합시다...^^
오늘은 첫 무대부터
풍성하게 열려 더 좋았죠.
손장관니의 가야금에
그의 애 제자들 현지,승주,건우,인호 까지 합세하여 봉의 대문을
활~짝 연었어요.
그리고 합이님의 차분하고 진지하게 최선을 다 해 침향무를 연주했구요.
민요와 동요는 리허설때 보다 5배 잘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선현화백님!
뒷풀이를 한자리서 합석 하진 못 했지만 진곰탕식당에서 13명(정빈,희정,본.채원,승주,현지,건운,소윤?,김경자,박지현,장세비,서처장님,그리고 나) 잘 먹고 또 못 오신 류,손,장.합이께는 따로 포장하여 다 배달 했습니다.
우리 구회장님께는 집도절도 몰라 배달을 못 했어요...회장님 죄송해요
오늘 막 들어온 봉투를 마구마구 풀어주셔서 넉너했으니 걱정마시구요.
그리고
관장님께서 주신 봉투는 우리 손장관님께서
잘 챙기셨답니다 ...^^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을테니 이제 두다리 뻗고 푹~~ 쉬셔요^^ -이미경-
🙏 우리 악장님 사랑스럽고 따뜻한 글 공감 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장세비-
🙏저는 이제 앉았네요.
너무나 감사해서 뭐라 표현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요
뒷풀이 못해 많이 아쉽고 죄송합니다.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또'옆에서 도와주는 정빈샘 포함해서 아가야샘들 고맙습니다. 삼매 들어가는 것처럼 눈이 절로 감겨 진짜 쓰러질뻔했대요.그리고 선생님은 갤러리가 좋은 공연장도 아닌데 그 장소의 울림이라든가 그런것 까지 잡아가며 연주하신다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연주가 아니래요!
그리고 손혜영샘 제자분들 무용! 이렇게 눈앞 가까이서 볼수 있는게 이기 머선 일이고! 난리예요. 학생들이 너무 예쁘고 단아하고 나비같고 학이 춤추는 것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천신! 아무튼 그 여운에 헤어나지 못하고 얘기 들어준다고 이제 집에 왔어요 - 정선현-
🙏 멋진 작품들 앞에서 같이 연주하는 건 또 다른의 매력입니다
꽃, 봄, 가야금, 그리고 우리~^^
엄마들은 가야금을 하시고 딸님들은 무용을 하시고~ 이건 누구도 부럽고 너무 좋은 화면이에요~^^
언젠가에 엄마들과 딸들이 같은 화면에 나올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하영이 말로 춤추는 언니오빠들 너무 잘 춘다고 언니들 예쁘고 오빠들 잘 생겼다고 그랬어요^^
친정엄마는 김경자선생님께서 너무 우아하신다고 감탄했어요^^
남편은 선생님은 역시 선생님이시다고 완벽하시다고 했습니다~ 밥 먹을 때 가야금에 신기하고 궁금한 부분들 또 많이 물어보네요 ~
어제 조율했을 때도 사무실에 어떤분이 가야금 소리내는 거에 궁금하셨더라고요~
아마도 어제부터 많은 분들이 가야금과 한국무용에 대한 궁금한 점 많이 생겼을 지도 ~^^
순조롭게 무대를 전환하기 위해서 계속 도와주신 작은 선생님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뭔가 또 든든해진 느낌입니다~^^
새벽까지 꽃송이 직접 만들어주신 따뜻하신 장선생님~ ^^
늘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화장님~ 그런데 다음에 회장님께서도 같이 하세요~ 같이 하면 “우리”가 더 완벽해요^^
고참 선배님들 이번에 같이 못 해서 세컨드의 기가 약해졌어요 ㅜㅜ 한분한분은 다 중요합니다 ~^^
어제는 제대로 구경하기도 못하고 이제 동영상들과 사진들 보면서 정선생님의 작품들이 느끼면서 너무 아름다워요~
정선생님의 정성과 정신세계를 담은 작품들이 많은 분들이 즐겨보고 감상하고 응원하길 확신합니다^^
곰탕 ㅜㅜ 곰탕 챙겨주신 정선생님과 늦은 밤에 배달해주신 우리선생님 ㅜㅜ
이거 빠드리면 안 되는데 어제 전화 받아서 눈물 날 만큼 즐겁고 감동했습니다 ㅜㅜ
이게 무슨 행운이에요~(heart)(heart)(heart) -김합-
🙏 우리 딸 이삿날과 겹쳐 함께 하지 못해 매우 미안하고 아쉬워요. 영상으로 보니 춤, 음악, 미술이 한자리에 종합 예술이네요. 관객들은 좋은 기회를 즐겼을 거 같아요. -김흔숙-
🙏 사람의 감정이나 느낌,,표현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정선생님 말씀대로
멀리서 바라봐야 한다는 한폭 두폭의 웅장한 꽃나무 아래에서 옆에는 가야금 소리에 물고기들이 싱그롭게 헤엄치며 한분한분 아름다운 모습에 아름다운 합주로 저절로 어깨춤이 나왔다죠~~!!
함께 연주하진 못했지만 같은 공간에서 똑같이 설레고 가슴 벅찬 감동은 느꼈습니다..하비말대로 다음공연엔 꼭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구난영-
🙏 우와 ~~~ 이제서야 긴 글들을 다 읽었읍니다.
이렇게 긴 글들을 남기신다는건 그만큼의 마음이 닿아서인가봅니다~~~
모두 떨려하시는 모습까지도 행복해보였습니다.
어느 한분 할것 없이 저의 눈에 한분 한분 정성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마음 하나 하나 다 모아서 큰 파동이 되어
따뜻하고 귀한 무대를 마치신듯 합니다
표현이 모자라 글로 다 전달 할 수가 없지만
서로 서로 귀한 마음으로 어제의 무대가 멋졌답니다 ~~^^ -장윤정-
🙏 저도 글을 전부 읽어보니 저렇게 느끼셔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
선생님들을 통해 너무 많은 걸 차차 배워가고 더 잘 알 수 있게 됐어요
어제 선생님들을 도울 수 있음에 너무 좋았고 벅찬던 하루였습니다 !!
선생님들을 도와드리러 가서 제가 다 호강하고 온 거 같아요 ㅠㅠ
손혜영 선생님의 음악에 맞춰 춤 추는 것도 볼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
그리고 정선형 선생님의 그림들 너무 아름다웠고 감동이 밀려오는 그런 그림이었어요
조만간 다시 한 번 가서 그림들 볼 생각이에요 !
저도 선생님께 하루하루 배워가며 더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과 인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항상 뜻깊은 날들을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도 선생님들을 꼭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선생님의 연주는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저의 마음을 울리는 그런 연주에요 .. ❤️
항상 새겨듣고 또 듣고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조희정-
🙏 그스승님의 그제자분들입니다..!
정빈쌤도 그렇고 희정이도 그렇고 ..
어쩌면 이렇게 조리있게 잘 쓰는지요!
어린학생들이지만 글에서도 가야금 연주처럼 심금을 울리는듯 합니다.. -구난영-
🙏 모두들 후기만 따로 맹글면 멋찐 책 한권이 뚝딱~ㅎㅎ
어제는 그야말로 종합 예술제가 아닐까요~^^
리허설에서 손혜영쌤의 그 소문으로만 전해 들은 아름다운 손짓을 왕목격 해버렸네요~!
쌤님 주위의 공기 무게가 다른듯 착각을 했네요^^ 진공 상태인듯도 하다가 무겁게 끌어 당기도 하면서 예술이 저의 차가운 머리를 띵~하게 하더니 어느새 뜨거운 눈물이 핑도는 첫경험?을 했네요~ㅎㅎ
넘넘 감동스런 장면이 하나하나 지나갑니다.
합이님의 아리따운 모습에서 우째 그런 심오한 가야금 소리를~~그녀의 많은 노력 덕분에 눈과 귀가 큰 호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공연이지만 여전히 더 열심히 할껄~^^또 반성하며 동시에 또 한뼘 성장하는것 같아요.
이미경 선생님의 연주도 처음처럼 새롭게 들리더군요~~
왜 공연장에서 연주를 봐야는지 몰입감100배!!! 울리는 가야금 소리도 감동적인 울림이지만 가야금 9개월 🐤 가 선생님의 가야금 줄 위에서 아름다운 춤을 추고 계시는 왼손을 보았습니다~♡
아직 로봇처럼 움직이는 병아리는 정말 충격을 받아서~~ㅎㅎ
그래도 씩씩하게 자라서 빨리 부드러운 왼손을 가지고 싶어요^^
이 모든 작품을 뒤에 옆에 모네가 울고갈 정선생님 작품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동시에 감상하니 이보다 더 완벽한 그림은 없겠죠?
담주 잠시 종강이지만 파티 🥳 를 해야죠~^^ 참 신기하게도 지난번 첫 함께한 식사가 종강이었는데 이번 종강식사도 제가 당첨이네요^^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공 수욜 뵈요♡ -박지현-
🙏 다 너무 좋은 글이에요..😍 항상 선생님들을 보고 많은 것들을 배우는데 이 글들을 통해 또 배움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을 통해 제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인 거 같아요 구란영 선생님 말씀처럼 함께 연주를 안해도 가슴벅찬 감동을 저 또한 느꼈던 하루였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많이 보여주세요 선생님🤍 많이 배우겠습니다~ - 이채원-
🙏 글을 전부 읽어보니까 다들 어제 많은걸 느끼신거 같아요
저도 많은걸 느꼈고 가야금 선율에 다시 한번 빠지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공간에서 다들 열심히 준비하신 무대를 직관하여 영광이에요 ㅎㅎ
열심히 하며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당!! -이본-
첫댓글 우왕~책으로 낼까요? 어쩜 이리 맘도 예쁘시고 글도 잘적으시는건지...홀딱 반하겠습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