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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은퇴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25일째
여행자(여/1955) 추천 1 조회 44 24.04.17 21: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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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7 22:13

    첫댓글 참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마음의 양식이 된다해도 저는 가지 않습니다. 제 한계를 알기 때문이지요 한계가 없으십니다

  • 작성자 24.04.18 05:21

    저도 저의 한계를 알기에
    교과서되로 안하고 저의 저질체력에 맞추어 가다가 버스 택시도 이용 하고 건너 뛰기를 여러번 했어요

    체력도 체력이지만 정신력도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 24.04.17 22:32

    온종일 빗속을 걸어도 행복한 순례길이군요.
    점점 순례길에 빠져듭니다.

  • 작성자 24.04.18 05:17

    저희들도 글속에서 같이 걷는거 같아요
    머리속에서 비디오가 돌아갑니다
    내가 걷는걸 상상하며 꿈도 가져 보고요

  • 24.04.18 00:28

    세상의 모든 길은 곧 순례자의 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산티아고의 시간과 추억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나 스스로 어떤 길 위에 있는지 인지를 한다면 충분한 자기 발견도 가능할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여행자님의 수고와 시온님의 참여에 공동체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4.18 05:15

    그쵸, 각자 나름되로의 순례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AqQC25iN0GE?si=IeqlM-SMKTOzL6yT

    아주 오래된 옛 찬양이 떠오르네요
    나는 순례자

  • 작성자 24.04.18 05:07

    이제 며칠 안남아서 아쉽네요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매일 걷는것도 걷는거지만 저는 매일 잠자리 바꾸는게 더 힘들더라고요

    거기다가 배낭을 팩 언팩 하다 보면 그나마 있던 기운이 다 빠지고요

    목적지 도착 하셨을때 다들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고 하던데 어떤 감정이셨는지 궁금하네요

  • 남은 135키로 숨고르며
    여유있게 걸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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