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원 이였습니다. 나름 회사를 다니면서도 대학교를 졸업 못한 것에 대한 콤플렉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어릴 적 꿈 이였던 유학에 대해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메타미국유학에 상담신청을 하였고, 강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렇지만 교수님께서 저의 백그라운드와 많은 상황들을 들어주시고 나이가 많아 항상 주저했던 저를 격려해 주셔서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메타에서의 1년간의 수업은 저에게 정말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한 과목을 배우더라도 시험을 위해서 암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셨고, 영어로 에세이 작성을 하는 과제가 일주일에 두 세 번씩 있어 처음에는 사실 쓰기 싫고 어떻게 적을 지 고민도 많이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쓰다 보니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재미를 붙이게 되어 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조별과제가 항상 있어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전까지는 발표에 대해 부끄러움이 많았던 저에게 개선해야 할 점과 팁을 알려주셔서 이제는 자신감 있게 대본 없이도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론을 영어로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하는데 아직은 영어로 토론하는게 조금 부족하지만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이 미국에서의 대학생활을 미리 메타에서 주기적으로 코치를 해주는 것 같아 좋았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정말 많이 던져보았습니다. 처음에 저는 영어학과를 나오고 외국에 살다 온 경험이 있어 자신만만하고 나름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했지만, 메타에 오고 나서 큰 오산임을 깨달았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데 따라가기 어려웠고, 아이엘츠 시험에서 처음에는 4.5~5.0을 맞고 큰 자괴감에 빠졌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스스로도 노력을 많이 한 결과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나름 짧은 기간 내에 6.5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영어에 대한 재미를 느껴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메타 선배 중 한 분이 콜롬비아 대학교에 편입 성공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정말 부러웠고 저도 그러 한 대학 흔히 말하는 아이비리그에 가고 싶은 꿈이 있지만 현실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와슈대학교에 가고 있습니다. 꼭 이미 편입에 성공한 선배를 뒤따라서 열심히 메타에서나 미국 가서도 공부를 할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캐나다로 혼자 유학을 가는 방법을 통하려고 많이 알아보았지만, 너무 막막하여 포기하고 우연히 메타미국유학의 커리큘럼을 접하여 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1년을 미국 대학 1년으로 학점을 인정해 주고 2학년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또한 수업들도 미국에서 다니는 학교 스타일과 매우 비슷하다고 하여 다니자고 결심하였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결과 매우 만족스러우며, 비용 같은 경우에도 세이브가 많이 되어 무엇보다도 부담이 덜 했습니다. 동생도 저와 함께 메타에 다니고 있는데 유학비용이 세이브 되는 점은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정말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