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이그릇 | 갈이틀이나 갈이기계로 갈아서 만든 나무그릇. |
거위병 | 오리병. |
고내기 | 오지그릇의 하나. 자배기보다 운두가 높고 아가리가 넓다. |
굽단지 | 굽이 달린 단지. |
귀뒤주 | 귀목뒤주. 느티나무로 앞면을 만든 쌀뒤주. |
귀때 | 주전자의 부리같이 그릇의 한쪽에 바깥쪽으로 내밀어 만든 구멍. |
귀때그릇 | 귀때가 달린 그릇. |
귀때동이 | 귀때가 달린 동이. 오줌을 거름통에서 퍼 담아 논밭의 여기저기에 옮아가며 주는 데에 쓴다. |
길요강 | 말이나 가마를 타고 여행할 때 가지고 다니는 놋요강. |
날배기 | 굽지 아니한 독. |
다릿골독 | 배가 불룩한, 상당히 큰 독. |
독동이 | 독처럼 생긴 동이. |
동방구리 | 동이보다 작고 배가 더 부른 질그릇. |
두루미 | 목과 아가리는 좁고 길며, 배는 단지처럼 둥글게 부른 모양의 큰 병. |
두멍 | 물을 많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
드베 | 씨 뿌릴 때 쓰는 그릇의 하나. 속이 빈 박통에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뚫어 만들며 함경도에서 주로 조의 씨를 뿌리는 데 쓴다. |
들손 | 그릇 따위의 옆에 달린 반달 모양의 손잡이. |
떡고리 | 떡을 담아 두는 상자. |
떡구유 | 통나무를 파서 구유처럼 만든, 떡을 치는 그릇. |
매소래 | 굽이 없는 접시 모양의 넓고 큰 질그릇. 독의 뚜껑이나 그릇으로 쓴다. |
멍텅구리 | 병의 목이 좀 두툼하게 올라와서 예쁘게 생기지 않은 되들이 병. |
모재비 | 함지박처럼 통나무의 속을 파내어 만든, 길쭉하고 네모진 큰 그릇. |
목기리병 | 목이 긴 병【甁】. |
물동이자리 | 물동이를 받쳐 놓는 질그릇. |
물두멍 | 물을 길어 붓고 쓰는 큰 가마나 독. |
밑그루 | 독의 아랫부분. |
바탱이 | 오지그릇의 하나. 중두리와 비슷하나 배가 더 나오고 키가 작으면 아가리가 좁다. |
방구리 | 주로 물을 긷거나 술을 담는 데 쓰는 질그릇. 동이와 비슷하나 좀 작다. |
배뚜리 | 주로 부엌에서 쓰는, 밑이 좁고 아가리가 넓은 항아리. |
뱃두리 | 양념, 꿀 따위를 넣어 두는 항아리. |
버치 | 자배기보다 조금 깊고 아가리가 벌어진 큰 그릇. |
봉 | 그릇 따위의 뚫어진 구멍을 메우는 다른 조각. |
살책박 | 싸릿대로 엮어 만든, 쌀을 담는 그릇. |
설구이 | 잿물을 바르지 않고 낮은 온도의 열로 굽는 일, 또는 그렇게 구워 낸 도자기. |
소래기 | 운두가 조금 높고 굽이 없는 접시 모양으로 생긴 넓은 질그릇. 독의 뚜껑이나 그릇으로 쓴다. 소래. |
소마구유 | 오줌을 누거나 모아 두는, 구유 모양으로 만든 나무통. |
소마항아리 | ‘오줌독’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소용 | 길쭉하고 자그마한 병. |
솔통 | 소나무로 만든 장구통. |
술두루미 | 술을 담는 두루미. |
술방구리 | 술을 넣어 두는, 동이보다 조금 작은 질그릇. |
식되 | 가정에서 곡식을 될 때 쓰는 작은 되. 또는 그것을 대신하여 쓰는 그릇. |
실굽 | 그릇의 밑바닥에 가늘게 돌려 있는 받침. |
안전 | 그릇의 아가리나 전의 안쪽. |
알뚝배기 | 작은 뚝배기. |
알안자 | 알 모양의 주전자. |
약두구리 | 탕약을 달이는 데 쓰는, 자루가 딜린 놋그릇. |
업의 항 | 살림을 맡아 돌보고 보호하여 주는 업을 위하여, 쌀이나 돈 따위를 넣어 모시어 두는 항아리. 진동항아리. |
오지단지 | 오짓물을 발라 만든 작은 항아리. |
오지독 | 오짓물을 발라 만든 독. |
오지동이 | 오짓물을 발라 만든 항아리. |
오지자배기 | 오지로 만든 그릇의 하나.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넓게 벌어진 독그릇이다. |
오지장군 | 흙으로 빚어 만든 장군. 술, 물 따위를 담는다. 와부【瓦缶】 |
옴파리 | 사기로 만든, 아가리가 오목한 바리. |
옹달시루 | 떡이나 쌀 따위를 찌는 데 쓰는 작고 오목한 질그릇. |
옹방구리 | 물을 긷는 데 쓰는 동이 모양의 아주 작은 질그릇. |
옹자배기 |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쩍 벌어진 아주 작은 질그릇. |
장태 | 옹기로 된 대야. |
재거르개 | 거름으로 쓰는 재를 거르기 위하여 석쇠처럼 만든 쇠 그물. |
잿독 | 재를 담아 두는 독. 잿물을 내리는 데에 쓰며 흔히 깨지거나 금이 간 독을 사용한다. |
잿물시루 | 잿물을 내리는 데에 쓰는 둥근 질그릇. |
전대야 | 위쪽 가장자리가 약간 넓고 평평한 놋대야. |
전두리 | 둥근 그릇의 전의 가장자리. |
족자리 | 옹기 따위의 배 부분 양쪽에 달린 손잡이. |
중두리 | 독보다 조금 작고 배가 부른 오지그릇. |
쥘손 | 어떤 물건을 들 때에, 손으로 쥐는 데 편리하게 된 부분. |
진동항아리 | ① 무당이 자기 십에서 받드는 신위의 하나. ② 한집안의 평안을 위하여 깨끗한 곳에 모셔 두고 돈과 쌀을 담는 항아리. |
질것 | 질흙으로 구워 만든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질방구리 | 질흙으로 만든 방구리. |
충항아리 | 청룡을 그려 넣은 긴 타원형의 사기병. 흔히 꽃꽂이에 쓴다. |
퉁피 | 한 사람 몫의 국물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넓은 그릇. |
파래박 | 배 안에 들어온 물을 퍼내는 데 쓰는 바가지. |
팥뒤주 | 주로 팥을 넣어 두는 데에 쓰는, 나무로 만든 작은 궤. |
푼주 | 아가리는 넓고 밑은 좁은 너부죽한 사기그릇. |
풀함지 | 풀을 담아 풀어 쓰는 함지. 운두가 낮다. |
합배뚜리 | 덮개가 딸린 작은 바탱이. |
항독 | 항아리와 독을 아울러 이르는 말. |
10.03.03. 작성.
12.12.25.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 발행 ‘새국어생활’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