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멤버들 3년동안 진짜 고생 많았어요. 솔직히 제 군생활은 뀨단 덕분에 무사히 지나갔죠.. 진짜 고마워요 그 긴 시간들을 메워줘서요.. 저한테는 그 시간을 구구단 덕분에 더욱 즐기면서 지나올 수 있었던 길이에요. 근데 복학하니까 챙겨보고 이것 저것 응원도 하고 싶어도 공부를 잡으려면 그런게 잘 안되더라고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몰라도 익숙함에 그럴수도 있구요 군대에서 볼 시간이 너무 많았나 티비로 맨날 세미나하고 초코코 더 부츠 뮤비보고 막 전역하고 낫뎃 타입 나올때 기다리면서 진다빼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달려온3년동안 진짜 이것 저것 힘든일 많았을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고 그랬을 거에요. 근데 뀨단은 서로 의지 하면서 잘가고 있는거 같아 보기좋네여 서로 아껴주세요. 그리고 좋은일과 나쁜일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 아닐까요. 근데 그런거 다 물리치고 진짜 하는일 열심히 즐기면서 노력하면서 하다보면 언젠가는 진짜 목표를 이룰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한테 더욱 해당되는 말이지만 ㅋㅋ 그리고 우리 뀨단의 목표가 어디인지도 모르지만 저한텐 언제나 짱이랍니다. 진짜 묵묵히 열심히 고생하시는 구구단 멤버들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하고싶은 노래를 마음것 할 수 있으면 아니 하면 좋겠어요(제 욕심이구요). 그리고 너무 속으로 삭히면 병되요. 절대 삭히지 말구 힘들때는 힘들다고 하는 거에요. 항상 힘들다고 생각할때 저는 이런생각을 해요 나만 힘든건 아니라고 다른사람들도 다 참고 올라가는거라고 위에 올라가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다고 그런 감정을 느낄때 있잖아여 ㅋㅋ (등산할때 그러나?? ㅋㅋ) 지금은 위로올라가서 추억할 수 있을만한 이야기 거리를 많이 만들어 놔야할 때죠 !! 항상 뀨단들 건강하고 슬프지말고 기쁘게 진짜 행복으로 활동 하길 바래요 .. 덕분에 한번씩 웃으면서 살아요 애정해여! 23살 대학생이 보냅니다 ~~ ^-^ 아 맞아 3주년 축하해 구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