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기
아토피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은 먹이기. 이유식은 개월에 비해 너무 빨리 시키지 않도록
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달걀, 우유, 콩등의 음식물은 돌이 지나서 먹이도록 한다.
음식물이 옷에 묻거나, 피부에 묻어도 자극할수 있으므로 먹일때는턱받이나 가제수건으로
목부분을 감싸준다. 먹은후 입주변을 닦아주는데 이때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둘기듯 닦아준다.
-입히기
입히기는 옷소재와 세탁을 유의해야 한다. 화학섬유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울섬유는 그자체가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 속옷, 겉옷 모두 100% 면소재를
선택하고 세탁할 때는 충분히 헹궈 세재가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보통 사이즈보다 한치수 정도 큰것으로 헐렁하게 입히고,
단추나 고무줄이 있는 옷은 피하고 끈으로 여밀경우 몸이 조이지 않도록 한다.
-안아주기
아토피 아기는 엄마의 옷에 얼굴을 자주 문지른다. 그러므로 엄마도 면소재의 옷을
입어 엄마옷에 아기 피부가 자극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저귀 갈아주기
아토피가 가장 많이 생기는 곳 중 하나가 기저귀 차는 부분이다. 찍찍이 조이는 허리
부분에서 기저귀 속 접히는 곳곳이 벌겋게 되어 염증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우선
천이나 종이 기저귀 모두 부드러운 것으로 선택하고, 젖으면 바로 갈아주어 엉덩이가
짓무르지 않도록 한다. 갈고 나서는 쉬나 응가가 묻은 엉덩이는 반드시 깨끗이 닦아준다.
엉덩이를 보송보송하게 해주려고 파우더를 바르는 것은 자제하도록 한다.
엉덩이가 더 건조해질수있다.
① 자주 갈아주기
기저귀가 젖었을때는 바로 갈아주는 것이 기본. 염증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쉬를 했을 경우엔 사타구니 안쪽의 접히는 부분을 젖혀서 꼼꼼히 닦아주며,
응가를 했을 경우엔 물로 깨끗이 닦아준다.
② 엉덩이 관리
물로 닦은 다음 엉덩이를 햇빛에 말려 살균 시키고 로션을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③ 기저귀 고르기
아토피 아기는 피부에 닿는 촉감이 중요하다. 천이나 종이 모두 만져보아 부드러운
소재를 고르고, 뻣뻣할 경우 엄마 손으로 문질러 부드럽게 만든다.
④ 기저귀 채우기
건강한 피부의 아기보다 더 헐렁하게 채운다. 아래쪽에 손가락 두개 정도 여유를
두던 것을 손가락 네개 정도 들어가도록 한다.
-목욕 시키기
아토피 아기들은 건강한 아기들처럼 자주 씻기는 것은 안좋다. 피부의 지방질 막이
씻기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비누 사용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물로만 씻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약간의
비누칠만 하고 깨끗이 헹궈 주도록 한다.
① 목욕 시키기
따뜻한 물에 아이를 담그고 비누를 사용할 경우 아토피 전용 비누로 살짝만 거품을 내
문지른다. 염증이 있는 부위는 특히 자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며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궈준다. 머리도 아토피 전용 샴푸로 살짝 스치듯이 딖은 다음 말끔히 헹궈준다.
② 물기 닦기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톡 닦는듯 마는듯 물기를 찍어낸다.
③ 오일 바르기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관리를 해준다.
피부가 건조해 졌을 경우엔 로션을 바른후 오일을 바르도록 한다.
-외기욕, 일광욕하기
아토피 피부에는 건강한 아이들과 똑 같은 방법의 외기욕, 일광욕은 좋지 않다.
무리한 자극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당한 외기욕과 일광욕은 피부를
건강하게 단련 시키는 기능도 하므로 장점만 살려 해주도록 한다.
수분을 공급 해준후 실시하고 맛사지는 마른천을 이용한다.
이를 건포 맛사지라고 하는데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아토피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타월이나 입고있던 속옷을 이용하여 피부가 발그스름해질 때까지
심장을 향해 문질러준다.
단 백일이 안된 아기나 피부에 습진이나 염증이 있는 아기는 피한다.
① 외기욕, 일광욕하기
아기의 컨디션이 좋을 때 아토피가 심한 부위에 전용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 수분을
공급한후 해준다. 생후 한달후면 가능하다. 단 햇빛이 강하지 않은 오전을 택하도록 한다.
② 팔, 배마사지
마른천을 준비하고 아기를 바로 눕힌다. 한쪽 손으로 아기의 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
아기 손목부터 팔꿈치 안쪽부위, 어깨, 가슴, 배순서로 쓸어준다. 약간 힘을 주어 피부가
붉어질 때까지 마사지한다.
③ 다리 마사지
한쪽 손으로 아기의 발을 잡고 다리 앞부분을 발목부터 무릎, 허리, 배순서로 쓸어 올려준다.
④ 등 마사지
아기를 엎드리게 하고 다기 뒷부분을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등순서로 마사지 한다.
심장이 있는 부위를 향하여 약간 힘을 주어 쓸어 올린다.
기저귀발진
세균에 의해 생기는 피부염의 일종으로 기저귀발진이 생기는 트러블의 원인은
피부에 미치는 자극 때문이다. 대소변을 본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았을 경우
암모니아가 피부에 손상을 주기도 하고, 피부와 기저귀가 마찰하면서 받는 자극이나
높은 습도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외에도 천 기저귀에 남아있는 비누나 세제기가
발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미 발진이 생겨 손상된 피부에는 칸디다라는 곰팡이가 잘 자란다.
이런 2차적인 세균감염은 발진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곰팡이 때문에 생기는
기저귀발진은 주로 사타구니나 성기, 배쪽에 잘 생긴다.
엉덩이 지켜주는 생할법 기저귀가 젖으면 즉시 갈아준다.
기저귀발진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젖어도 그 즉시 갈아주며, 대소변을 본 후에는 물로 엉덩이를 깨끗이 씻어주고
비눗기가 남지않도록 주의한다.
천 기저귀는 세탁에 유의한다.
세탁 전에 기저귀를 물에 담가두는 것은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므로 천 기저귀를 세탁할 때에는 물에 담가두지 않도록 한다.
세탁을 할 때에는 비누나 세제기가 남지않게 깨끗이 빨아야 하며 세탁한 후에는
햇볕에 잘 말려야 소독이 된다.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다.
발진이 심할 경우에는 기저귀를 벗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통풍이 원활해져 발진을 완화시키는 데에는 더없이 좋다.
집안의 습도를 조절한다.
아이는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땀의 분비가 많다. 집안의 온도를 맞춰주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 엉덩이를 뽀송뽀송하게 한다.
사용중인 기저귀를 다른 제품으로 바꿔 본다.
기저귀의 종류를 다른 제품으로 바꾸어 보는 것도 좋다.
쓰고 있는 기저귀에 포함된 성분이 트러블의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고를 바른 뒤 파우더를 덧바르지 않는다.
연고는 적당량을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어야 한다.
연고를 바른 뒤에 파우더를 덧바르면 피부의 호흡이 힘들어져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발진 전용 크림을 발라준다.
기저귀 발진 이젠 끝 약보다 좋은 민간요법 감초액 물 1L에 감초 10~15g을 넣고
은근한 불에 2시간 이상 달여서 식힌 다음 그 물을 발진이 일어난 피부에 발라준다.
감초물을 바른 다음에는 물로 헹구어 닦아내지 말고 공기가 충분히 통하도록 벗겨놓고
자연적으로 마르게 둔다.
-민간요법
팥+달걀흰자 팩 팥은 수분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를 잘 통하게 하는 기능을 하며,
달걀 흰자는 부기를 내리는 작용을 한다. 물에 불린 팥을 곱게 갈아 달걀 흰자와 섞은 다음
한 방향으로 계속 저어 충분한 거품을 내 발진 부위에 발라준다.
피부트러블에는 녹차가 좋다.
녹차잎을 우려 낸 물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든 다음, 가제 수건에 묻혀서 살살 닦아준다. 발진이 심할 때에는 녹차물을 미지근하게 해 대야에 담가 20~30분 정도 좌욕을 시켜준다.
오이생즙 오이를 갈아서 만든 생즙을 트러블이 일어난 피부에 10분정도 얹어둔다.
생즙이 번거롭다면 둥글게 썰어 붙여도 된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가워진 오이를 붙이면 더욱 좋다.
깨끗한 물로 씻고 닦아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밀가루물 미지근한 물 1L에 밀가루 20g을 개어 그 물로 엉덩이를 하루 2~3번씩 씻어준다.
기저귀 발지뿐만 아니라 아이의 얼굴, 목 등에 생긴 땀띠에도 좋다.
단 우리 밀가루를 사용해야 되는데, 유기 농산물을 파는 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령별 예방주사 맞추기
1. 출생시 - B형 간염
태어나자마자 접종한다.
산모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일 경우, 신생아는 백신 접종만
으로 부족하고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HBIG)을 같이 주사한다. 대퇴근육에 근육 주사를
놓는데, 제품에 따라 출생 후 - 생후1개월-생후2개월-또는 출생 후-생후1개월-생후6개월
에 접종한다.
2. 생후 4주 이내 - 결핵(BCG)
생후 4주 이내 1회 접종한다. 아기가 피부 질환을 앓고 있거나 발열, 면역 기능이 저하되
었을 때는 일단 접종을 피해야 한다.
3. 생후 2개월부터 5회 -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DPT)
세 종류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것. 기본 5회에 걸쳐 실시한다. 1회는 생후2개월, 이후 3회
까지 두 달 간격으로 맞는다. 추가접종은 생후 18개월과 4~6세 사이. 5회 접종이 끝나면
10년마다 성인형 파상풍, 디프테리아(Td)를 접종한다. 가급적 같은 부위에 접종하지 않는
데, 다른 부위에 접종하는 것이 면역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4. 생후 2개월부터 3회 - 소아마비
기본접종을 생후 2개월에서 시작하여 두 달 간격으로 3회 실시하며, 4~6세에 추가 접종을
한다. 홍역 단독접종은 홍역이 유행하는 경우에는 생후 6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볼거
리와 풍진은 생후 12개월 이후 접종한다. 생후 12개월 이전에 접종하면 엄마에게서 받은
항체로 인하여 항체 형성이 억제된다.
5. 생후 12개월 이상 초여름에 - 일본뇌염
유행 시기 전에 예방접종을 해준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생후 12-24개월 사이의 아이에
게 맞히며, 유행할 때는 생후 6개월 이상이면 접종이 가능하다. 첫해에는 7~14일 간격으
로 2회 접종하고, 다음해에 1회 접종하며, 이후에는 5년과 10년에 1회씩 접종한다.
선별 예방접종 시기
1. 생후 12개월 - 수두
생후 12개월 이후에 접종을 하되, 기본접종이 끝날 때 하는 것이 좋다. 수두가 유행할 때
에는 빨리 예방접종을 한다.
2. 생후 2개월부터 3회 - 뇌수막염 예방접종 ( HIB )
백신의 종류에 따라 생후 2개월부터 두 달 간격으로 3회 접종하고, 12개월이나 15개월에
추가접종을 해야한다. 12개월이 지난 아기라면 1회 접종한다.
3. 만 2세부터 2회 - A형 간염
만 2세 이후에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4. 생후 6개월 - 유행성 독감
생후 6개월 이상 아기에게 접종한다. 하지만 열이 있거나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접종하지 않는다. 백신 접종 후 2주 이내에 항체가 생기기 시작하여 4주에 최고에 달한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나면 항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맞혀야
효과적이다.
예방접종 시기를 놓쳤어요!!
- 놓친 그 상태에서 빨리 접종을 시도하세요..
BCG : 생후 1개월이 지나도 접종하지 않은 못한 경우, 접종 전에 이미 결핵이 감염되지는
않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투베르쿨린 검사를 미리 해본다. 감염되지 않았으면 바로
BOG 접종을 한다. 결핵에 감염되었다면 불필요하게 접종할 필요가 없다.
간염 예방접종 : 1회 접종하고 2차 접종을 못한 경우, 가능한 한 빨리 2차 접종을 하고,
3차 접종을 한다. 2차까지 제대로 접종하고 3차만 늦어진 경우, 두 달 후에는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늦어진 대로 3차 접종만 하면 된다. 다만 헤팍신의 겨우 한달 간격으로 접종한다.
DPT : 처음부터 새로 접종할 필요는 없고, 남은 횟수만 접종하면 된다. 새로 접종하지 않아도 면역 형성에는 큰 지장이 없다.
경구용 소아마비 : 돌 전 아기가 접종이 늦어졌을 경우, 6-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2-12개월 후에 3차 접종을 한다. 만 4세 이전에 3차 접종을 한 경우, 4-6세 사이에 추가접종을 한다. 나이에 관계없이 접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는 새로 접종을 시작하지 않고, 총 3회 중 부족한 횟수만큼 접종을 한다.
MMR : 만 7세 이전일 때는 빨리 1회 접종을 하고 4-6세 사이에 추가 접종을 한다. 만 7세가
넘은 아이라면 바로 접종을 해주고 6-8주 후에 추가 접종을 해준다.
일본뇌염 : 1회만 접종한 경우에는 효과가 없다. 1차 접종 후 2주 이내에 2차 접종을 해야 한다. 만일 1차 접종 후 4주가 지났다면 1차 접종부터 다시 해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 : 1차 접종 후에 4주 후 1회만 더 접종하면 면역이 형성된다.
뇌수막염 : 생후 7-11개월은 두 달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생후 12-18개월에 3차 접종을 한다. 3차 접종은 2회 접종 후 최소한 두 달 후에 접종을 해야 하며, 다른 회사 제품이어도 상관이
없다. 생후 12-14개월은 두 달 간격으로 2회만 접종하면 되는데, 두 번째 접종은 다른 회사
제품이어도 상관이 없다.
생후 15개월 이후 : 1회만 접종한다.
수두 : 늦어진 경우, 연경과 상관 없이 가능하면 빨리 1회 접종을 한다.
예방 주사 맞히기 문제가 생겼어요!!!
Q : DPT 추가 접종을 해야 하는데 기억이 안나요?
A : 일단 다니던 소아과에 확인해 보세요. 확인이 안 되면 지금이라도 추가 접종을 해야
합 니다. 기억이 안 나면 한 번 더 맞히십시오. 대부분의 예방 접종은 안 맞히는 것보단
한 번 더 맞히는 편이 나으며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Q : 아기가 생후 5개월이예요. 홍역 예방접종을 하고 싶은데요?
A : 홍역이 유행하는 경우라도 만 6개월이 지나야 예방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이전의 아기는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성이 있기 때문에 접종하지 않습니다.
Q : DPT, 소아마비를 일주일 정도 늦게 맞아도 상관없나요?
A : 대부분의 예방접종은 조금 늦게, 또는 조금 일찍 접종을 하더라도 너무 지나치지
(약1개 월 정도)만 않으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의 간격은 접종 후 항체가 생기는
시 기를 선택해서 잡은 것이니, 가능하면 제 날짜에 맞히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시작하는 이유식
-이유식 순서
쌀죽-쌀죽과 야채함께-쌀죽과 고기 함께-신선한 과일
쌀죽을 처음으로 먹이는 이유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gluten이 없고 맛이 담백해
아이들이 쉽게 적응할수 있기 때문이다.
쌀죽은 처음엔 4배죽이나 5배죽이 적당하며 물대신 모유나 분유를 넣을수도 있다.
◈ 4 - 6 개월
쌀죽이 익숙해질 무렵 한가지 야채를 첨가해 먹여본다 이때 첨가하는 야채는 한가지를
일주정도 지속해 먹임으로 모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 6개월 이후
쌀죽에 잘게 다진 고기를 넣고 끓여 먹임.
(고기는 이유식 시작 2개월후 즈음에 먹이는 것이 좋다.) 젖꼭지 대신 컵을 사용하는 시기.
◈ 8개월 이후
토스트나 크래커등 좀 거친음식을 먹을수 있는 시기 스스로 숱가락을 잡을수 있게 해준다.
처음 섞는 야채 완두콩, 강낭콩, 시금치, 당근, 사탕무, 고구마, 호박.
-이유식 먹이는 시간
◈ 처음 1회때 - 오전 10시
◈ 2회때 - 오전 10시, 오후 6시
◈ 3회때 -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
◈ 18개월 정도엔 생우유 500-700cc, 야채 과일 60-120cc, 고기 계란 생선 2TS 정도는
먹어야 한다.
-과일 먹이기
◈ 과일은 쌀죽에 고기를 넣어 먹일때쯤 시작하는 것이 좋다 너무 일찍 과즙이나 과일을
먹이는 경우 비만이나 다른야채를 싫어하게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알맞은 양
◈ 처음 - 물과 1:1로 섞어 10cc주고, 2:2로 20cc, 3:3으로 30cc, 다음부턴 물 1cc를 줄여 60cc정도 먹인다.
◈ 6-7개월 - 하루 50cc를 넘기지 않는다.
◈ 돌까지 - 하루 120cc(6세:120-180cc, 18세까지:240-360cc자 적당) 월령별로 먹이는 과일
◈ 처음 - 사과, 배, 복숭아, 자두(변비에 좋음), 살구
◈ 돌이상 - 딸기, 토마토(알레르기 유발), 귤, 오렌지(소화장애, 알레르기)
◈ 2세이상 - 포도(질식위험)
젖멍울 푸는방법
흔히 초산부에서 분만후 3일경에 자주 발생하고, 직장에 다니면서 퇴근후에만
젖을 먹일 때 직장에서 넘치는 젖을 제대로 짜주지 않아서 발생하는데 유방이 부어있고
멍울져 있으며 통증이 있고 열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경우 고전적인 민간요법으로 천으로 가슴을 둘러 싸거나 온,냉습포를 해서
통증을 감소 시켜주는 방법이 있으나 근본적으로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아이가 충분히
젖을 빨아 젖이 잘 흘러 나오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
간혹 젖멍울이 생겨 젖을 끊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젖꼭지가 갈라지거나,
피부 감염으로 유방염이 발생한 경우는 균이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어서 치료후
먹여야 하나, 단순한 젖몸살은 수유의 금기사항이 아니며 오히려 젖을 자주 물리고
열심히 빨려서 젖이 잘 나오게 해야 좋아집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잘 치료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젖멍울이 주로 혈액, 림프액이 증가되어 생기거나
모유의 양이 증가되어 생기며 진한 초유 때문에 막혀서 발생하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젖멍울이 심하면 유두 부분이 단단해져서 아이는 젖꼭지를 입안에 충분히 알맞게
넣지 못하게 되어 효과적으로 젖을 빨 수가 없게 되고, 아이는 젖을 적게 먹게 되고,
따라서 젖멍울은 더 심해지기 때문에 아이가 젖을 빨아 내는 것만으로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젖멍울이 심한 경우는 수유전에 젖을 짜내어 아이가 젖꼭지를 입안으로 완전히 넣어서
효과적으로 젖을 빨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운 물수건을 유방에 대면서 마사지를 해서 젖이 잘 흘러 나오도록 하면 더욱 좋습니다.
영/육아의 성장 관찰법
키, 몸무게, 머리둘레 등을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성장표에 기록함으로써 이상이 생기는지를
조기발견해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영유아의 성장정도를 어느 한 시점에서
평가하기는 불가능하고 주기적으로 측정하면서 평가해야 하며, 어머니께서 간단히
실시하실 수 있습니다.
-발달 장애의 적신호
-언어발달의 적신호
아기의 첫 번째 언어는 울음소리와 웃음소리이다. 정상적인 경우 돌이 가까워지면
무의미한 엄마, 아빠를 말하게 되고, 세 돌을 전후로 말하는 것이 능숙해진다.
0~3개월 : 얼러도 반응이 없다.
4~6개월 : 옹알이가 없다.
7~12개월 : 이름을 불러도 아기가 돌아보지 않는다. 부모의 주의를 끌기 위해 울음으로만
표현한다. 말소리를 흉내내거나 다른 소리를 내지 않는다.
-시각발달의 적신호
밝은 빛에도 눈을 깜박거리지 않는다.
물체에 시선을 집중하지 못한다.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 보지 않는다.
눈동자가 불규칙하게 움직인다.
- 청각발달의 적신호
큰 소리에 반응하지 않는다.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이 없다.
옹알이를 하지 않는다.
소리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뇌성마비의 가능성
사지를 비틀어 꼰다.
얼굴표정이 자연스럽지 않다.
좌우 비대칭운동을 보인다.
발달지체를 보인다.
손으로 쥐기, 펴기, 손을 뻗어 물건 잡는 것이 어렵다.
젖을 먹는 것이 어렵다.
많이 토하고 너무 쉽게 놀란다.
몸이 뻣뻣하거나 축 늘어져서 안아주기 힘들다.
경련을 자주 한다.
기저귀를 갈거나 옷을 갈아 입히기 힘들다.
세계적인 지도자를 배출하는 자녀교육 십계명
자식의 출세, 가족의 영화 같은 소망을 버리고 세계적 지도자를
배출하려면 다음 10가지를 자녀교육지침으로 삼아야 한답니다.
1. 자녀를 깍듯이 예우하라
어린이가 자신감, 자부심을 갖게 되고 남을 대할 때도 당당하게 처신한다.
부모로부터 질책 받으며 자라면 남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
2. 고집 센 자녀를 지원하라
인류발전에 기여한 사상가, 정치가 등은 어릴 때부터 주관이 뚜렷했다.
부모의 임종을 지켜줄 사람은 고집이 센 자식이다.
3. 칭찬을 해도 비교하지 말라
대단치 않은 친구와 비교해 칭찬 받은 어린이는 자만하게 된다.
다른 아이와 견주어 야단치는 일은 목숨을 걸고 하지 말아야 한다.
4. 큰 일에 실패한 자녀를 격려하라
부모 밑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한다.
실패가 두려우면 아무 일도 못한다.
5. 선택의 자유를 반복 훈련하라
스스로 선택하고 오랜 고민 끝에 얻은 결론만이 불굴의 집념으로 이어진다.
결단의 고통과 결과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자.
6. 사람이 주는 상을 탐내지 말라
우등상. 특별상 등은 마라톤보다 훨씬 긴 인생역정에서 의미가 없다.
자녀에게 높은 기상을 심어줘야 한다.
7.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다
지도자가 되기란 아주 쉬운 일이다.
남다른 생각을 시작하고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기면 이미 반쯤은 지도자다.
8. 외로움을 극복하도록 가르쳐라
남다른 업적을 내려면 항상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
주위에서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을 리 없어 외로울 수밖에 없다.
9. 전문가가 되도록 당부하라
남들이 성공한 분야에선 최고가 될 수 없다.
앞으론 남이 손대지 않은 분야에서 1㎝만 앞서도 최고가 된다
10. 최후의 안식처가 되라
세계적 스타라도 영광의 순간에 감격에 겨워하는 첫마디는 '어머니'다.
세계적 인물을 키운 부모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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