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1940년대까지 전세계에서 신흥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가진 국가였습니다.하지만 국내의 정치불안은 이러한 위상을 단숨에 바꿔버리게 됩니다. 1916년부터 1976년까지 무려 22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등 극심한 정치 불안정이 도래하였고 이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많은 군사쿠데타를 경험해야만 했던 나라입니다.1976년 후안 도밍고 페론의 후임이었던 이사벨 페론 정권을 극우 군부 쿠데타로 전복하고 집권한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Jorge Rafael Videla)이야기
입니다. 그는 이사벨 페론이 1975년 임명한 육군 총사령관이었습니다만 대통령을 배신하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뒤 6년간의 재임기간 (1976 – 1981)중 더러운 전쟁 (Dirty War)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잔혹했던 민간인 학살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당시 1만 여명이 넘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학살했던 비델라 정권은 그러나 그후 아르헨티나에 씻을 수 없는 엄청난 경제실정과 군부독재정권의 모든 것을 걸었던 포클랜드 전쟁의 실패로 이후 20년이 넘도록 아르헨티나를 경제위기의 사슬 속에 묶어 놓게 된 장본인입니다.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Jorge Rafael Videla 1925 ~ 2013)
아르헨티나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여러 직책을 거치며 군 장성으로 승진했고, 1973년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됩니다. 이사벨 페론 정부의 실정을 빌미로 군부는 1976년 3월 쿠데타를 단행해 이사벨 페론 대통령을 몰아내고 군사평의회(Junta militar)를 구성하고, 그 자신을 대통령으로 추대했습니다. 그는 취임하면서 정치·경제·사회적 혼란이 수습되면 민정으로 복귀하겠다고 약속 합니다. 군사평의회는 국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법관의 70%를 교체합니다. 또한 좌익 게릴라 소탕을 이유로 당시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납치·불법 구금되고 일부는 실종되거나 살해되어 이러한 인권탄압 사건은 <더러운 전쟁>으로 불립니다. 1976년부터 1982
년까지 이어진 더러운 전쟁 당시 군부는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처형하기위해 전국적으로 약 300여개의 비밀 수용소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민간인들을 고문한 후 학살하는 패턴이었습니다. 비델라는 자신에게 반대하던 민주화 인사들과 정치범들을 모아서 컨테이너에 몰아 넣은 다음 폭격기에서 태워서 대서양 한가운데로 투하시켰으며, 헬기를 몰고 대서양 연안 쪽으로 가서 죄수의 몸에 추를 달고 쥐도 새도 모르게 대서양 한가운데로 던져 넣은 사례도 비일비재할 정도의 극악무도한 독재 정치를 펼친 인물입니다. 더러운 전쟁과 인권 탄압으로 국내외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는 계속 정권을 유지하는 한편 페론주의 대신 시장개방 정책을 추진하여 약간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나 외채가 급격히 불어나고 인플레이션 문제도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그는 외채부담만 크게 늘린 채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군부에서는 핵심 세력들을 아르헨티나 대통령직에 올리며 돌려막기를 시도하다가 레오폴도 갈티에리 장군이 1982년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벌인 영국과의 포클랜드 전쟁 (Malvinas 전쟁이라고도 함)도 실패하자 결국 아르헨티나의 군부독재는 1983년 드디어 종식되었습니다. 1983년 라울 알폰신 민간정부가 들어선 후 군사정부 인사들에 대한 재판이 이루어졌는데, 그는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재판으로 3번의 무기
징역형을 받고 복역중 2013년 5월 17일 마르코스파스 교도소에서 89세를 일기로 사망합니다. 칠레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에 버금가는 동시대 독재자로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는 기억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대표가수로 불렸던 메르세데스 소사 ! 안타깝게도 그녀가 10월 4일 우리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올해 74세 였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성대한 국장으로 그녀에게 보답했으며 그녀가 젊었을 때 살았던 멘도사시는 3일간 조기를 게양했다고 전해옵니다. 생전에
<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모>
< 누에바 칸시온의 진정한 거장>
< 라틴 아메리카 희망의 전령사>.
< 침묵하는 다수의 목소리>
< 인류의 대표가수 - La voz de la humanidad>.
< 아메리카의 어머니>.
< 파차마마 - 대지의 어머니>.
< 힘없는 자들의 가수 - the Voice of the voiceless>
로 불렸던 그녀. 하지만 그녀는 이런 호칭이 부담스럽다며 늘 과찬을 경계했다고 하지요. 힘도 있지만 영혼의 고통을 치유하는 부드러움이 스며 있다고 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아르헨티나를 넘어서 전 세계에 팬을 갖고 있습니다.
소사는 1935년 7월 9일 투쿠만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나기 직전에 전설적인 탱고 가수 카를로스 가르델이 콜롬비아 산악에서 비행기 사고로 죽었다. 하느님은 가르델을 데려가고, 대신 소사를 내리셨던 것이다. 7월 9일은 독립기념일이고, 그녀가 태어난 투쿠만은 독립운동의 진원지이다. 안데스 아르헨티나의 정서가 무척 강하게 밴 곳이기도 하다.
가족은 페론주의자들이었다.
한번은 눈이 나쁜 여동생 초차를 위해 안경을 보내 달라고 에비타에게 편지를 보냈더니, 놀랍게도 두 개가 도착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페론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녀는 니콜라이 오스트롭스키의 소설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를 읽고 정치적으로 눈을 떴다. 야콥 바서만의 소설 《거위를 품은 사나이》도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릴 때부터 익숙한 가난, 그리고 사회적 억압의 현실에 눈이 뜨면서 자연스레 공산당 출신 지식인들과 예술인들과 친해진다. 멘도사 시를 거
쳐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안착할 즈음 그녀의 목소리는 유명세를 탔다. 그녀는 자연스레 출신 배경인 아르헨티나 내륙의 민속음악에 심취했고, 신(新)민속음악 운동에 가담했다. 그녀는 선배인 아타우알파 유팡키나 칠레의 여가수 비올레타 파라의 곡을 해석하는 음반(1974)을 내기도 했다. 1978년 아르헨티나 군정 시절에 소사는 큰 어려움을 당한다. 라플라타에서 공연을 하던 중 경찰이 난입하여 18시간 동안 연금을 시킨 것이다. 관객들도 공포의 시간을 보내기는 마찬가지였다. 그
녀는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었기에 이듬해 파리로 망명하고, 결국 마드리드에 안착한다. 그리고 1982년에 귀국 콘서트를 하고 알폰신이 집권한 1983년에 완전히 돌아온다. 그녀는 늘 민중의 편, 인권의 편에 서서 노래를 불렀다. 오월광장 어머니회, 할머니회의 기념 공연에는 반드시 그녀가 있었고, 중요한 행진이나 기념 대회에서도 늘 노래를 불렀다. 아르헨티나 투쿠만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침묵하는 다수의 목소리>로 불리우며 자신의 조국 아르헨티나와 민주주의를 그토록 사랑했던 영원한 라틴음악의 연인을 추모하는 의미에서도 이번주는 <메르데세스 소사> 의 음반들만 집중적으로 들어 봐야겠습니다.
메르세데스 소사 (Haydée Mercedes Sosa 1935 ~ 2009)
1935년 7월 9일 아르헨티나 투쿠만에서 태어났습니다. 소사는 1959년에 남편 마누엘 오스카 마투스의 도움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 뒤, 65년 코르도바에서 열린 코스킨 민속 페스티벌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소사는 76~83년 아르헨티나 군부정권에 맞서다 1981년 라플라타에서 열린 공연에서 청중들과 함께 체포되었으며 아르헨티나에서 추방되고, 스페인에서 망명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1982년 아르헨티나로 귀국한 메르세데스 소사는 반복되는 호흡기관 질환으로
투병하다가 2009년 10월 4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합니다. 메르세데스 소사는 누에바 칸시온은 물론 현대 라틴 아메리카 음악의 상징적인 인물로 전 세계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당시 누에바 칸시온을 주도했던 다른 음악가들처럼 직접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싱어송 라이터는 아니었지만, 아타왈파 유팡키의 음악 속에 담긴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비롯한 다른 음악가들의 노래에 담긴 메시지들을 깊이 있는 감동을 담아 노래한 가수입니다. 겉으로
는 포근하고 부드럽지만 안으로는 대지를 연상케 하는 강인한 힘을 지닌 목소리로 부른 소사의 노래들은 정치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너무나 혼란스러웠던 70년대를 힘겹게 살아가던 민중들에게 라틴 아메리카 사람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워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가수입니다. 자신이 불렀던 곡 속의 의미심장한 노랫말들처럼 생명과, 세상과, 라틴 아메리카를 사랑하는 삶을 살다 지난 2009년 세상을 떠났지만, 메르세데스 소사에 대한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은 지금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1, Mercedes Sosa - Solo le Pido a Dios (신에게만 부탁해)
기도문의 형식을 빈 이 노래는 아르헨티나 록 음악의 대표곡이자 행진 때나 정치 집회에서 모두 함께 부르는 가요입니다. 노래는 군정 시절의 인권 침해와 전쟁을 비판하고, 아르헨티나 사회에 만연한 불의와 거짓을 성토합니다 . 고통과, 불의와, 전쟁과, 속임수와, 미래에 둔감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신에게 바라는 겸허한 마음을 담고 있는 노래로 아르헨티나 정치가요 1번이 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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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번역기로 스페인어를 우리말로 번역함
Sólo le pido a Dios que el dolor no me sea indiferente, que la reseca muerte no me encuentre vacía y sola, sin haber hecho lo suficiente. Sólo le pido a Dios que lo injusto no me sea indiferente, que no me abofeteen la otra mejilla, después que una garra me arañó esta suerte. Sólo le pido a Dios que la guerra no me sea indiferente, es un monstruo grande y pisa fuerte toda la pobre inocencia de la gente. Sólo le pido a Dios que el engaño no me sea indiferente, si un traidor puede más que unos cuantos, que esos cuantos no lo olviden fácilmente. Sólo le pido a Dios que el futuro no me sea indiferente, desahuciado está el que tiene que marchar a vivir una cultura diferente. Sólo le pido a Dios que la guerra no me sea indiferente, es un monstruo grande y pisa fuerte toda la pobre inocencia de la gente. | 나는 오직 하나님께 묻습니다. 고통이 나에게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 저 메마른 죽음은 날 찾지 못해 공허하고 혼자, 충분히 하지 않은 채. 나는 오직 하나님께 묻습니다. 불공평한 것이 나에게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 다른 뺨을 때리지 마십시오. 발톱이 나를 긁은 후이 행운. 나는 오직 하나님께 묻습니다. 전쟁이 나에게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 그것은 큰 괴물이고 그것은 밟는다. 사람들의 모든 불쌍한 순수함. 나는 오직 하나님께 묻습니다. 그 속임수는 나에게 무관심하지 않습니다. 배신자가 몇 명 이상 할 수 있다면, 그 소수는 그것을 쉽게 잊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께 묻습니다. 미래가 나에게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 쫓겨난 사람은 떠나야 하는 사람이다. 다른 문화를 살기 위해. 나는 오직 하나님께 묻습니다. 전쟁이 나에게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 그것은 큰 괴물이고 그것은 밟는다. 사람들의 모든 불쌍한 순수함. |
2. Mercedes Sosa - Todo Cambia (모든 것은 변하네)
(칠레의 누에바 칸시온 그룹 킬라파윤을 1965년 공동 결성한 싱어-송라이터 훌리오 눔하우세르(Julio Numhauser 1940 - )는 칠레를 떠나 스웨덴에서 망명 생활을 했고, 그곳에서 이 노래를 작곡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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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번역기로 스페인어를 우리말로 번역함
cambia tambien lo profundo cambia el modo de pensar cambia todo en este mundo Cambia el clima con los anos cambia el pastor su rebano y asi como todo cambia que yo cambie no es extrano Cambia el mas fino brillante de mano en mano su brillo cambia el nido el pajarillo cambia el sentir un amante Cambia el rumbo el caminante aunque esto le cause dano y asi como todo cambia que yo cambie no extrano Cambia todo cambia Cambia todo cambia Cambia todo cambia Cambia todo cambia Cambia el sol en su carrera cuando la noche subsiste cambia la planta y se viste de verde en la primavera Cambia el pelaje la fiera Cambia el cabello el anciano y asi como todo cambia que yo cambie no es extrano Pero no cambia mi amor por mas lejos que me encuentre ni el recuerdo ni el dolor de mi pueblo y de mi gente Lo que cambio ayer tendra que cambiar manana asi como cambio yo en esta tierra lejana Cambia todo cambia Cambia todo cambia Cambia todo cambia Cambia todo cambia Pero no cambia mi amor... 번역/마스티븐 | 눈에 보이는것을 바꾸자 눈에 보이는것을 바꾸자 가장 깊은속까지 사고방식 조차도 이세상의 모든것을 바꾸자 세월이 흐르면서 기후도 바뀌는것이죠 양치는 목자들도 물먹이는길을 바꾸죠 이렇게 모든것은 바귀는것이지요 내 스스로도 변한다고해서 이상한것이 아니죠 가장 작은것도 화려하게 바뀌네 손에서 손으로 그 빛남도 날아다니는 새들도 둥지를 바꾸네 연인들이 느기는것도 바뀌게 되지 길을 가는이들도 행선지를 바꾸고 비록 그로인해 자신에게 해가 미칠지라 이렇게 세상의 모든것이 바뀌네 나또한 변하게되는것도 이상한것이 아니네 모든것이 바뀌네 모든것이 바뀌네 모든것이 바뀌네 모든것이 바뀌네 태양도 그 지나는 길을 바꾸지 밤이 깊어가게될때 봄에 보던 녹음짙은 색도 식물들도 모두 변하게 되네 동물들의 가죽도 변하고 나이가들면 머리털색도 변하고 이렇게 모든것이 변하듯이 내가 변하는것도 이상한것이 아니죠 하지만 내 사랑만은 변치 않네 내 발길닫는 가장 먼곳까지 추엌도 고통 조차도 내 고향(조국 아르헨띠나) 내 사람들 어제 바뀐것조차도 내일 바꾸어야 할것이니 이렇게 내가 변하듯이 |
우리의 세상사는 모두 변하지만 우리들의 조국애는 어떠한 탄압아래서도 변치 않는다는 노랫말로 해석되어 금지 곡이되었지만 거리로 뛰쳐나온 군중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 부둥켜 안고 절절하게 흐느끼며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3. Mercedes Sosa - Como La Cigarra (매미처럼)
(매미가 땅속에 묻혀 있지만 다시 살아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나를 여러번 죽였지만 다시 일어나 노래를 부른다는 아르헨티나 독재 정권에 맞선 메르세데스 소사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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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Tantas veces me mataron
Tantas veces me morí
Sin embargo estoy aquí resucitando
Pero si estoy a la desgracia
Y la mano con puñal
Por qué mató tan mal
Y seguí cantando.
Cantando al sol como la cigarra
숱하게 나를 죽였고
숱하게 나는 죽었네.
그러나 여기 다시 부활하고 있네.
불행을 고마워하며
비수를 움켜쥔 손에도 감사드리네,
나를 서투르게 죽였기에
계속 노래할 수 있었으니.
Después de un año bajo la tierra
Igual que sobreviviente
Que vuelve de la guerra.
전쟁에서 생존자들이 귀환하듯,
매미처럼 일 년간 지하에 있다.
광명을 노래하네.
Tantas veces me borraron
Tantas desparecí
A mi propio entierro fui
Sola y llorando
Hice un nudo en el pañuelo
pero me olvidé después
Que no era la única vez
Y seguí cantando.
Cantando al sol como la cigarra
숱하게 나를 지워버렸고
숱하게 나는 실종되었네.
내 장례식에 홀로 가
눈물을 흘리며
수건에 매듭을 지어 조상했지만
나중에는 다 잊어버렸네.
늘 있는 일이었고
나 계속 노래하였지.
Después de un año bajo la tierra
Igual que sobreviviente
Que vuelve de la guerra.
전쟁에서 생존자들이 귀환하듯,
매미처럼 일 년간 지하에 있다.
광명을 노래하네.
Tantas veces te mataron
Tantas resucitarás
Cuántas noches pasarás
Desesperando
Y a la hora del naufragio
Y la de la oscuridad
Alguien te rescatará
Para ir cantando.
Cantando al sol como la cigarra
숱하게 그대를 죽여도
숱하게 되살아나
숱한 밤을 절망으로
보내리라.
그리고 난파한 순간,
암흑의 순간에
누군가 그대를 구해주리.
계속 노래할 수 있도록.
Después de un año bajo la tierra
Igual que sobreviviente
Que vuelve de la guerra.
전쟁에서 생존자들이 귀환하듯,
매미처럼 일 년간 지하에 있다.
광명을 노래하네.
4. Mercedes Sosa - Misa Criolla - Kyrie (주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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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yrie Señor, ten piedad de nosotros Ten piedad Señor, ten piedad De nosotros Cristo, ten piedad de nosotros 2. Gloria Gloria a Dios En las alturas Y en la tierra Paz a los hombres Que ama el Señor Te alabamos Te bendecimos Te adoramos Glorificamos Te damos gracias Por tu inmensa gloria Señor Dios, Rey Celestial Dios, Padre Todopoderoso Señor, Hijo Único, Jesucristo Señor Dios, cordero de Dios Hijo del Padre Tú que quitas los pecados del mundo Ten piedad de nosotros Tú que quitas los pecados del mundo Atiende nuestras suplicas Tú que reinas con el Padre Ten piedad de nosotros De nosotros Gloria a Dios En las alturas Y en la tierra Paz a los hombres Que ama el Señor Porque tú Solo eres santo Solo tú Señor tú solo Tú solo Altísimo Jesucristo Con el Espíritu Santo En la gloria de Dios Padre Amén. 3. Sanctus Santo, santo, santo Señor Dios del universo Llenos están los cielos Y la tierra de tu gloria Hosanna en las alturas Bendito el que viene En el nombre del señor 4. Credo Padre todopoderoso Creador de cielo y tierra Creo en Dios Y en Jesucristo creo Su único hijo Nuestro señor Fue concebido Por obra y gracia Del Espíritu Santo Nació de Santa María De Santa María Virgen Padeció bajo el poder Poder de Poncio Pilatos Fue crucificado Muerto y sepultado Descendió a los infiernos Al tercer día resucitó Resucitó de entre los muertos Subió a los cielos Esta sentado a la diestra de Dios Desde allí ha de venir A juzgar vivos y muertos Creo en el Espíritu Santo Santa Iglesia Católica La comunión de los santos Y el perdón de los pecados Resurrección de la carne Y la vida perdurable Amén 5. Agnus Dei Cordero de Dios que quitas Los pecados del mundo Ten compasión de nosotros Cordero de dios que quitas Los pecados del mundo Danos la paz | 1.키리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 영광 신에게 영광을 높은 곳에서 그리고 지구상에서 남자에게 평화 주님은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당신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영광 감사합니다 당신의 크나큰 영광을 위하여 주 하나님, 하늘의 왕 하나님, 전능하신 아버지 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주 하나님, 하나님의 어린 양 아버지의 아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주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주 우리의 간청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아버지와 함께 다스리는 너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우리의 신에게 영광을 높은 곳에서 그리고 지구상에서 남자에게 평화 주님은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당신 때문에 당신은 단지 거룩합니다 오직 너 선생님 혼자 홀로 지극히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 성령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 안에서 아멘. 3.상투스 거룩 거룩 거룩 우주의 주 하나님 하늘이 가득하다 그리고 주의 영광의 땅 높은 곳에서 호산나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나니 주님의 이름으로 4. 신조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의 창조주 나는 신을 믿는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믿습니다. 그의 유일한 아들 우리 주님 그것은 잉태되었다 일과 은혜로 성령 그는 산타마리아에서 태어났다. 세인트 메리 버진의 권력에 시달리다 본디오 빌라도의 권한 십자가에 못박혔다 죽고 묻힌 지옥에 떨어졌다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셨다 하늘로 올라갔다 그는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그것은 거기에서 와야합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심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거룩한 가톨릭 교회 성도의 교제 그리고 죄의 용서 육체의 부활 그리고 영원한 생명 아멘 5. 아그누스 데이 하나님의 어린양을 가져가시네 세상의 죄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나님의 어린 양 당신이 가져가 세상의 죄 우리에게 평화를 줘 |
5. Mercedes Sosa - La Maza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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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ercedes Sosa - Alfonsina y el Mar (알폰시나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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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Por la blanca arena que lame el mar
su pequeña huella no vuelve más.
un sendero solo de pena y silencio llegó hasta el agua profunda.
un sendero solo de penas mudas llegó hasta la espuma.
바다를 부르는 부드러운 모래사장 위
그녀의 작은 발자국은 돌아오지 않네
고통과 침묵의 외로운 길은 이어지네 깊은 바다 속까지
순순한 고통의 외로운 길만이 이르네 거품 저 너머까지
Sabe Dios qué angustia te acompaño,
qué dolores viejos calló tu voz.
Para recostarte arrullada en el canto de las caracolas marinas,
La canción que canta en el fondo oscuro del mar la caracola.
어떤 괴로움이 널 데려갔는지 신은 알까
네 목소리는 어떤 오래된 아픔을 참고 있는지
노래 속에 너를 기대어 잠재우기 위해 바다 고동은 노래하네
고동이 어두운 바다 속에서 부르는 노래
ESTRIBILLO:
Te vas Alfonsina con tu soledad,
¿Qué poemas nuevos fuiste a buscar?
Una voz antigua de viento y de sal
te requiebra el alma y la está llamando,
y te vas hacia allá como en sueños,
dormida, Alfonsina, vestida de mar.
알폰시나, 너는 고독과 함께 가누나
어떤 새로운 시를 찾아가는가?
소금끼 머금은 바람결에 옛 목소리 하나
너의 영혼에 호소하네, 영혼을 부르고 있네
넌 마치 꿈속인양 그리로 가는구나
잠든 알폰시나, 바다 옷을 입고서
Cinco sirenitas te llevarán
por caminos de algas y de coral
y fosforescentes caballos marinos
harán una ronda a tu lado,
Y los habitantes del agua van a jugar
pronto a tu lado.
다섯 사이렌이 너를 데려갈 거야
해초와 산호길 사이로
파란 빛을 내는 해마가
네 곁에서 길을 안내할 거야
물속의 주민들이 곧 너를 따라 헤엄칠거야
Bájame la lámpara un poco más,
déjame que duerma, nodriza, en paz
y si llama él no le digas que estoy,
dile que Alfonsina no vuelve,
y si llama él no le digas nunca que estoy
di que me he ido.
등잔불을 조금 더 낮춰주세요
저를 편히 자게 해주세요
유모, 그가 찾으면 나 여기 없다고 말해 주세요.
알폰시나는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해주세요
그가 부르면 제가 여기 있다고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
제가 가버렸다고 말해주세요
7. Mercedes Sosa - Yo Vengo A Ofrecer Mi Corazón (내 마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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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ercedes Sosa - Unicornio (유니콘)
애장음반 59회에서는 포르투갈 <미샤>의 노래로 애장음반 76회에서 쿠바의 <실비오 로드리게스>노래로 들으신 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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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번역기로 스페인어를 우리말로 번역함
Mi unicornio azul ayer se me perdió, pastando lo deje y desapareció. cualquier información bien la voy a pagar. las flores que dejó no me han querido hablar. Mi unicornio azul ayer se me perdió, no sé si se me fue, no sé si extravió, y yo no tengo más que un unicornio azul. si alguien sabe de él, le ruego información, cien mil o un millón yo pagaré. Mi unicornio azul se me ha perdido ayer, se fue. Mi unicornio y yo hicimos amistad, un poco con amor, un poco con verdad. con su cuerno de añil pescaba una canción, saberla compartir era su vocación. Mi unicornio azul ayer se me perdió, y puede parecer acaso una obsesión, pero no tengo más que un unicornio azul y aunque tuviera dos yo solo quiero aquel. cualquier información la pagaré. Mi unicornio azul se me ha perdido ayer, se fue. | 내 파란 유니콘은 어제 길을 잃었어 그대로 방치했더니 사라졌습니다. 모든 정보는 제가 지불하겠습니다. 그가 남긴 꽃 그들은 나와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파란 유니콘 나는 어제 졌다 날 떠났는지 모르겠어 그가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난 더 이상 없어 파란 유니콘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십만 또는 백만 지불하겠습니다. 나의 파란 유니콘 나는 어제 졌다 그는 떠났다. 나의 유니콘과 나 우리는 친구를 사귀었고, 사랑으로 조금, 진실로 조금 인디고 뿔로 나는 노래를 낚고 있었다 알고 공유 그의 부름이었습니다. 나의 파란 유니콘 나는 어제 졌다 그리고 그것은 보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집착 하지만 난 더 이상 없어 파란 유니콘 그리고 내가 두 개를 가지고 있더라도 나는 그것만을 원합니다. 어떠한 정보 내가 지불할게 나의 파란 유니콘 나는 어제 졌다 그는 떠났다. |
9. Mercedes Sosa - Guitarra dimelo tu (기타여 말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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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Si yo le pregunto al mundo
El mundo me ha de engañar
Cada cual cree que no cambia
Y que cambian los demás
Y paso las madrugadas
Buscando un rayo de luz
Por qué la noche es tan larga
Guitarra , dímelo tú
내가 세상에 물어보면
세상은 날 속일거야
다른 사람은 다 변해도
자기는 변하지 않는다고
모두들 믿고 있지
긴 밤을 지새우며 나는
새벽의 여명을 기다리네
이 밤은 왜 이다지도 길까
기타여 네가 말해다오
Se vuelve cruda mentira,
Lo que fue tierna verdad
Si hasta la tierra fecunda
Se convierte en arenal
Y paso las madrugadas
Buscando un rayo de luz
Por qué la noche es tan larga
Guitarra dímelo tú
어제의 부드러운 진실이
오늘은 잔혹한 거짓말로 변했네
비옥했던 땅조차도
모래땅으로 변하네
나는 긴 밤을 지새우며
새벽의 여명을 기다리네
이 밤은 왜 이다지도 길까
기타여 네가 말해다오
Los hombres son dioses muertos
De un templo ya derrumbao
Ni sus sueños se salvaron
Solo una sombra se da
Y paso las madrugadas
Buscando un rayo de luz
Por qué la noche es tan larga
Guitarra dímelo tú .
인간들은 죽은 신들이지
이제는 허물어지고 없는 신전에 살았던
그들의 꿈조차도 구원받지 못할거야
남은 건 희미한 그림자 하나뿐
긴 밤을 지새우며 나는
새벽의 여명을 기다리네
이 밤은 왜 이다지도 길까
기타여, 네가 말해다오
10. Mercedes Sosa - Luna Tucumana (투구만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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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ercedes Sosa - Se equivocó la paloma (비둘기가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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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번역기로 스페인어를 우리말로 번역함
Se equivocó la paloma. Se equivocaba. Por ir al norte, fue al sur. Creyó que el trigo era agua. Se equivocaba. Creyó que el mar era el cielo; que la noche, la mañana. Se equivocaba. Que las estrellas, rocío; que la calor; la nevada. Se equivocaba. Que tu falda era tu blusa; que tu corazón, su casa. Se equivocaba. Ella se durmió en la orilla. Tú, en la cumbre de una rama. | 비둘기가 틀렸습니다. 그는 틀렸다. 북쪽으로 가기 위해 그는 남쪽으로 갔다. 그는 밀이 물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틀렸다. 그는 바다가 하늘이라고 믿었다. 그 밤, 아침. 그는 틀렸다. 저 별, 이슬; 그 열; 강설량. 그는 틀렸다. 당신의 치마는 당신의 블라우스였습니다. 당신의 마음, 당신의 집. 그는 틀렸다. 그녀는 해안에서 잠들었습니다. 가지 꼭대기에 있는 당신. |
12. Mercedes Sosa - La peregrinación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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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Mercedes Sosa - Si se calla el cantor (노래꾼이 침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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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ercedes Sosa - Zamba para olvidarte (너를 잊기위한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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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Mercedes Sosa - Gracias A La Vida (생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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