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고급 26번 해설(대한 제국의 간도 관리사 파견)

[한국사짱]

  문제해설   

백두산 정계비와 간도 관련 문제는 주로 탐구 활동 주제로 연결하여 찾는 유형으로 출제되었어요.

자료 내용을 정리해 보면,

''이곳'은 우리나라와 청나라의 경계 지대로 수백년 동안 비어 있었으나 수신 년 전부터 북쪽 변경 고을 사람들이 이곳에 이주해 살기 시작하였는데, 그 수가 십여만 명이나 된다. 일찍이 분수령에 세운 정계비 이래로 토문강 이남 지방은 우리 영토로 확정되었으니 관리를 두어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네요.

이를 통해 이곳이 간도이고, 대한 제국 당시 간도에 관리를 파견하여 동포들을 보호할 것을 주장하는 내용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 제국 시기의 사실을 찾으면 되겠네요.

만주 지역에 거주하던 여진족은 후금(청)을 건국하고 중국 대륙을 차지한 후에 만주 지역을 그들 조상의 발상지라고 하여 성역화하면서 이 지역을 비워 놓는 정책을 펴면서 다른 민족의 이주를 금지하였어요. 하지만 조선인들이 두만강을 건너 인삼을 캐거나 사냥을 하면서 이 지역 곳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과 국경 분쟁이 일어나자, 숙종 때 조선과 청의 두 나라 대표가 백두산 일대를 답사하고 '서위압록 동위토문(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경계로 한다)' 이라는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하였습니다(1712).

19세기 후반 계속된 자연 재해와 삼정의 문란 등으로 간도로 이주하는 조선인이 늘어났어요. 이러한 가운데 청은 중국인의 간도 이주와 개간을 목적으로 이곳의 조선인들을 철수시킬 것을 요구하면서 조선과 청 사이에 영토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백두산 정계비에 새긴 '토문'에 대한 해석을 청은 두만강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조선은 토문을 쑹화 강을 보고 이를 경계로 할 경우 간도는 조선의 영토라고 주장하였어요. 그러면서 대한 제국에서는 간도를 함경도 행정 구역으로 편입시키고(1902)

이범윤을 간도 관리사로 파견하여 한국인들을 보호하였습니다. 그리고 을사늑약을 체결한 후 일제가 설치한 통감부도 교민의 통제를 위해 1907년 간도 파출소를 설치했어요. 그러나 일제는 1909년 청에서 안봉선 철도 부설권(남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어 내는 대가로 청과 간도 협약을 맺어 간도를 청의 영토로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①, ② ,③, ⑤는 모두 문제에 제시된 사실(대한 제국 시기) 이전의 일입니다.

① 효종은 청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하게 내세웠던 송시열, 송준길, 이완 등을 높이 등용하여 군대를 양성하고 성곽을 수

    리하는 등 북벌을 준비하였으나, 청이 강성한 상태였으므로 실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② 광해군은 명과 신흥하는 후금 사이에 신중한 중립 외교 정책을 폈습니다.

③ 세종은 북방을 개척해 4군과 6진을 설치하여 압록강~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오늘날과 같은 국경선을 확정하였어요.

    이 지역에 삼남 지방의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사민 정책을 단행해 우리 터전으로 확고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④ 대한 제국 수립 후 정부는 1897년, 1898년 두 차례에 걸쳐 현지를 답사하고 간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확인하였어요.

     이후 이범윤을 간도 관리사로 임명하여 간도 주민을 직접 관할하도록 하였습니다.

⑤ 백두산 정계비 설립(1712) 전후의 일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정답은 ④번입니다.

   간도 문제        

① 고구려와 발해의 활동 무대 → 청이 여진족의 발상지라 하여 다른 민족의 이주를 금지하였지만 조선인들이 간도에 많이 이주해 거주함

② 숙종 때 백두산 정계비 건립(1712) : 청과 조선 사이에 국경선 문제가 불거지자 조선과 청의 국경선을 확정하고 세운 비석 (그러나 19세기 말 비문의 토문(土門) 해석을 둘러싸고 간도 귀속 문제가 발생) 

③ 영유권 분쟁 : 청이 간도 귀속을 주장하자 조선에서 간도에 관리사(이범윤)를 파견하고 함경도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하여  관리함(1902)

④ 간도 협약(1909) 체결 : 일제가 안봉선 철도 부설권을 얻는 대가로 간도를 청의 영토로 인정(을사늑약으로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상태) → 간도가 대한 제국의 관할에서 벗어남

     유사 기출문제                                     

11회 고급 30번 문제

30. 역대 문화유산 탐구    답④

이 문제는 탐구 활동 주제를 파악하는 문제네요.

공통점을 찾는 것은 아니니 각각의 모둠별 주제를 살펴보죠.

1모둠은 고류 사 목조 미륵보살 반가상(반가사유상으로 다시 바뀐 것으로 아는데.....)을 주요 자료로 조사했네요.

삼국의 문화는 일본에 전파되어 일본 고대 문화 성립과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지요. 삼국 중에서 일본과 가까웠던 백제가 삼국 문화의 일본 전수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렇게 전래된 백제 문화를 바탕으로 일본의 세계적 자랑인 고류 사 미륵보살 반가사유상과 호류 사 백제 관음상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카마쓰 고분 벽화가 고구려 수산리 고분 벽화와 유사한 것으로 볼 때 고구려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2모둠의 왕오천축국전은 신라 출신 승려인 혜초가 천축국(인도)과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를 돌아보고 이들 나라의 풍물을 생생하게 기록한 것입니다. 

3모둠의 해인사 장경판전은 고려 몽골 침입 때 조판한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해 조선 전기에 만든 건축물입니다.

장경판전은 큰 규모의 두 건물을 남북으로 나란히 배치하였는데, 남쪽의 건물을 수다라장, 북쪽의 건물을 법보전이라 하며 동쪽과 서쪽에 작은 규모의 동·서사간판전이 있습니다.

장경판전은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은 물론, 건물 내 적당한 환기와 습도, 온도 조절 등의 기능을 자연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매우 과학적인 우수한 건축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5모둠이 조사한 백두산 정계비는 조선 숙종 때 조선과 청의 국경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국경을 조사하고 세운 비입니다.

후일 비문에 새겨진 토문강 위치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 조선과 청 사이에 분쟁이 일어납니다.

19세기에 이르러 많은 조선인들이 간도 지역에 이주해 정책해 살았는데, 청은 간도가 청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이들을 철수시킬 것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이 지역에 간도 관리사를 파견하여 다스리지요.

간도는 우리의 외교권이 불법적으로 상실된 상태에서 청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간도 협약(1909)에 따라 청의 영토로 귀속되고 말았습니다.

④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조선 전기 태종 때 만들어진 세계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남아 있지 않고 필사본이 일본에 현존하고 있는데, 지금 남아 있는 세계 지도 중 동양에서는

    가장 오래 된 것입니다. 
    조선 후기에 만들어지 지도로는 정상기의 동국지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정답은 ④번입니다.

11회 고급 37번 문제

문제해설

1점짜리 문제니 간단한 해설로 대신하겠습니다.

제시된 자료는 1899년에 발표된 대한국 국제입니다.

대한 제국은 “옛 제도를 근본으로 하고 새로운 제도를 참작한다.”라는 구본신참(舊本新參)의 개혁 방향을 제시하고 상공업 진흥, 각종 학교 설립 등의 개혁 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국 국제를 제정하여 전제 군주제를 표방하며, 황권을 강화하였습니다. 대한 제국은 외세의 침략에 대항하여 자주적으로 국가를 지키기 위해 원수부를 설치하는 등 군제를 개편하여 궁귈과 서울을 지키는 군대(친위대), 그리고 지방을 지키는 군대(진위대)도 증강하였습니다.

그럼, 답지별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① 도입 부분에서 설명드렸지만, 대한 제국은 대한국 국제를 제정하여 전제 군주제를 표방하며, 황권을 강화하였습니다.

    얼핏 대한국 국제가 일종의 헌법임으로 이의 발표가 법에 의한 통치, 즉 입헌 군주제를 표방한 것이 아니냐고 오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대한 제국의 모든 권한을 황제에게 집중시켜 결론적으로 법에 의한 통치를 전제

    로 한 것이 아니라 전제 군주제를 표방한 것이기에 입헌 군주제를 지향한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② 대한 제국은 조세 수입을 늘리고 근대적 토지 소유권을 확립하기 위해 1898년에 양지아문(量地衙門)을 설치하고,

    토지를 조사하는 양전 사업을 통해 토지 소유권을 증명하는 문서인 지계(地契)를 발급하였지요.

③ 30번 문제에서 해설하였지만, 대한제국에서는 간도를 함경도에 편입시키고

    이범윤을 간도 관리사를 파견하여 간도에 거주하던 교민들을 보호하도록 하였지요.

④ 대한 제국은 상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각종 회사와 공장을 설립하였습니다.

    이에 필요한 기술자와 경영인 양성을 위해 상공 학교. 광무 학교 등의 실업 학교와 의학교 등 각종 학교를 설립했어요.

    이와 같은 정부의 정책으로, 개인이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많은 사립 학교가 설립되기도 했답니다.

⑤ 19세기 말에 조선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울릉도 경영에 나서 이곳으로의 주민의 이주를 장려하였고,

    울릉도에 군을 설치하여 관리를 파견하고 독도까지 관할하게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정답은 ①번입니다.

10회 고급 50번 문제

    문제해설    

오랜만에 한자를 기본으로 하는 자료가 제시되었던 문제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자료이기에 몇몇 중요 한자로 된 단어만 발견해내면 이 자료가 간도협약 내용임을 그리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어요.

우선 '대일본 정부와 대청국 정부', '청, 한 양국의 국경', '도문강', '석을수로써 양국의 경계'을 파악하면 국사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과 청나라의 국경을 정하는데 대한제국 대신 일본이 나섰다는 것을 통해 볼 때.......일본이 대한제국의 국경을 정하는데까지 관여하였다는 것인데, 이러한 경우는 간도협약 밖에는 없다는 것 아시죠? 일본이 청과의 국경을 정하는데 대한제국 대신 청과 협상한 배경에는 외교권을 빼앗아간 을사조약이 있죠.

그럼 간도와 관련된 탐구활동을 찾으면 되겠죠?

간도의 범위는 무척 넓습니다. 대체로 두만강과 토문강(또는 그 본류 송화강)사이 지역을 간도라고 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간도는 백두산을 경계로 서간도, 북간도, 동간도로 나뉩니다.

① 경학사와 부민단은 서간도 지역에 세워지고 활동했으므로, 간도의 범위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간도 협약에서 다루는 간도의 범위는(의견이 분분하지만....)백두산을 중심으로 두만강 이북~토문강(쑹화강)

    사이 지역이므로, 서간도 지역은 가장 적절한 답으로 선택받지 못하죠. 

② 미국의 하와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③ 중국의 상하이, 

④ 청이 간도 귀속을 주장하자 대한제국은 간도에 관리사(이범윤)를 파견하고 함경도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1902)하여

    관리하였습니다. 일본도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빼앗은 후 이 지역에 간도 출장소를 설치하였지요.

⑤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 지역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정답은 ④번입니다. 

중급 문제에서는 이렇게 출제되었으니, 참고하세요.

22회 중급 28번 문제

28. 백두산 정계비(1712)   답④

아래 유사 기출문제로 제시한 18회 중급 28번과 아주 유사하게 출제되었네요.

문제 자료나 수준이 동일한데, 18회는 1점 배점. 이번에는 3점 배점이니, 난이도가 얼마나 쉬워진 것인지.....

문제에 제시된 자료에 '백두산 일대의 국경선을 표시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라고 나와 있으니, 백두산 정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백두산 정계비와 관련된 탐구 주제를 찾으면 되겠네요.

만주 지역에 거주하던 여진족은 후금(청)을 건국하고 중국 대륙을 차지한 후에 만주 지역을 그들 조상의 발상지라고 하여 성역화하면서 이 지역을 비워 놓는 정책을 펴면서 다른 민족의 이주를 금지하였어요. 하지만 조선인들이 두만강을 건너 인삼을 캐거나 사냥을 하면서 이 지역 곳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과 국경 분쟁이 일어나자, 숙종 때 조선과 청의 두 나라 대표가 백두산 일대를 답사하고 '서위압록 동위토문(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경계로 한다)' 이라는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하였습니다(1712).

그런데 여기에 새긴 '토문'에 대한 해석(청은 두만강으로, 조선은 쑹화강 지류로 해석) 차이에서 간도 영유권 문제가 발생하였어요. 즉, 19세기 말~20세기 초 많은 조선 사람들이 간도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는데, 청은 간도가 청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이곳의 조선인들을 철수시키라고 조선에 주장하였어요. 조선은 토문을 쑹화 강을 보고 이를 경계로 할 경우 간도는 조선의 영토라고 주장하였어요. 그러면서 대한제국에서는 간도를 함경도 행정 구역으로 편입시키고(1902) 이범윤을 간도관리사로 파견하여 조선에서 건너간 사람들을 보호하며 다스렸습니다.

일제가 을사늑약을 체결한 후 설치한 통감부는 교민의 통제를 위해 1907년 간도파출소를 설치했어요. 그러나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은 일제는 1909년 청에서 안봉선 철도 부설권(남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어 내는 대가로 청과 간도 협약을 맺어 간도를 청의 영토로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① 기유약조(1609)는 임진왜란으로 단절된 조선과 일본의 국교를 재개하기로 한 약식 조약입니다.

② 러·일 전쟁(1904~1905)은 조선을 둘러싼 일본과 러시아의 대립,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영국의 일본 지원 등이 계기가

    되어 일어난 전쟁이었습니다.

③ 거문도 사건(1885)은 러시아의 남하를 견제하려는 영국이 거문도를 3년간 불법으로 점거하였던 사건입니다.

    이는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이 대립이 격화되면서 일어난 사건이었어요.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이 시기 한반도 중립화론이 제기되기도 하였어요. 

④ 백두산 정계비는 20세기 초 간도 귀속 문제를 가져왔어요.

⑤ 청·일 전쟁(1894~1895)는 한반도에서의 주도권을 놓고 청과 일본이 벌인 전쟁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정답은 ④번입니다.

18회 중급 28번 문제

28. 백두산 정계비(1712)   답①

문제 자료에 백두산 정계비라고 친절하게 제시되어 있으니, 백두산 정계비와 관련된 탐구 주제를 찾으면 되겠네요.

1점짜리니 그냥 먹는 문제네요.

백두산 정계비는 조선과 청의 국경선을 확정하고 세운 정계비입니다.

만주는 고구려와 그 뒤를 이은 발해의 땅으로서,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활동 무대였습니다.

그러나 발해가 망한 뒤에는 말갈족이 거주하였으며, 이후 거란, 여진족이 이 지역에서 생활하였지요.

이후 여진족은 후금(청)을 건국하고 중국 대륙을 차지한 후에 만주 지역을 그들 조상의 발상지라고 하여 성역화하였어요. 이에 따라 이 지역을 비워 놓고 다른 민족의 이주를 금지하였지만, 일부 조선인들이 두만강을 건너 인삼을 캐거나 사냥을 하면서 곳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과 국경 분쟁이 일어나자, 숙종 때 조선과 청의 두 나라 대표가 백두산 일대를 답사하고 '서위압록 동위토문(서쪽으로는 압록강, 동쪽으로는 토문강을 경계로 한다)' 이라는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하였습니다(1712).
토문은 쑹화강을 뜻하므로, 쑹화강을 경계로 할 경우 간도는 조선의 영토가 된 것이죠.

그 후 많은 조선 사람들이 간도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는데,이후 청은 간도가 청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이곳의 조선인들을 철수하라고 하였으나, 조선에서는 간도관리사를 파견하여 조선에서 건너간 사람들을 보호하며 다스렸습니다.

① 백두산 정계비는 간도를 둘러싼 청과의 국경 분쟁에서 매우 중요한 유물입니다.

② 거문도 사건은 조선을 둘러싼 열강들의 대립과 관련하여 발생한 것입니다.

    갑신정변(1884) 이후 조선은 청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러시아와 가까이 하고자 합니다.

    그러자 조선에 대한 러시아의 세력 확장에 불안을 느낀 영국은 거문도를 불법으로 점령하였습니다(1885~1887).

③ 청·일 전쟁(1894~95)의 배경은 동학 농민 운동 당시 청과 일본의 군대 파견, 그리고 조선을 둘러싼 청과 일본의 대립

    등을 들 수 있습니다.

④ 수신사 파견 목적은 일본의 근대 문물을 시찰해 개화 정책을 펴는 데 있었습니다.

⑤ 미국과의 통상 조약을 체결한 배경은 '조선책략'의 권고, 청의 알선 등을 들 수 있어요

따라서 이 문제의 정답은 ①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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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상숙]

감사히 잘봤습니다.

[brownstudy]

와 정말 깨알같은 해설이네요 짱입니다!

[상낙김씨]

1907년 간도파출소, 1909년 간도협약

[무소속]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쪼아요]

감사합니다!

[시나브로-1]

좋은 자료에 감사.. ^^

[아로새기다]

감사합니다

[제귀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성공이다]

백두산정계비, 토문강, 간도관리사 이범윤
또 하나 정리하고 갑니다~

[공주머리]

간도문제가 이런 것이였네요. 확실히 알고 갑니다.

[myblueberrynight]

감사합니당^^

[nappomleon]

간도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넘어갑니다;;;

[pro1busi]

감사합니다.

[역삼각형]

감사합니다 ㅋ

[쫑알쫑알]

역사를 알아야하는 이유,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정도전]

감사합니당